□ 안동꿈터유치원(원장 강성애)은 10월 20일(목) 9시부터 약 4시간동안 유치원 강당 및 새싹 놀이터,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일대에서 학부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학기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안동꿈터유] 가정의 행복을 디자인하는 힐링데이 (1) □ “가정의 행복을 디자인하는 힐링데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학부모 연수는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학부모들이 힐링 연수를 통해 유치원과 가정 간의 상호 이해 및 신뢰를 돈독히 하고, 공감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고자 마련되었다. [안동꿈터유] 가정의 행복을 디자인하는 힐링데이 (2) □ 연수 내용으로는 ▲마음을 치료하는 플라워 테라피, 토마토 앙상블이 연주하는 ▲음악으로 행복한 마음을 키우는 작은 음악회, 대구교육대학교 권택한 교수와 함께하는 ▲코로나 시대, 우리 아이 면역 키우기(맨발걷기) 강의, ▲공감과 소통의 차 테라피 로 총 4가지의 체험과 연수로 구성되어 진행했다. [안동꿈터유] 가정의 행복을 디자인하는 힐링데이 (4) □ 이번 학부모 연수에 참가한 부모님들은 “프로그램 구성을 보고 기대를 하며 참가했는데, 플라워 테라피부터 맨발걷기까지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음악회를 들으러 갈 시간이 없었는데, 유치원내 새싹 놀이터에서 차 테라피와 함께 이렇게 아름다운 연주를 들으니 정말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의 힐링까지 생각해주는 자리를 마련해주어서 정말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 강성애 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학부모님들이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학부모 연수를 통하여 학부모님들이 잠시나마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행복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임동초등학교(교장 김성택)는 10월 20일(목) 운동장과 해오름관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하는 ‘2022 임동 챗거리축제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임동초등학교는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임동 챗거리축제는 2020년 코로나 상황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는 행사로 학생, 학부모는 물론 지역민들까지 기대와 관심이 어느 때보다 컸다. [임동초] 학교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2022 임동 챗거리축제 한마당 (1)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임동 챗거리축제는 오전에는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고 오후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종합학예발표회’와 학습결과물 및 작품 전시회로 이루어졌다. 체육대회는 작은학교의 특색을 살려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고, 종합학예발표회와 전시회는 1-1-1프로젝트학습, 생성교육과정 등을 운영하며 얻은 결과물들로 알차게 구성하였다. [임동초] 학교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2022 임동 챗거리축제 한마당 (2) ‘가족과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는 학년 및 릴레이 달리기를 비롯하여 학부모, 지역민과 함께하는 손님찾기, 즐거운 낚시 등으로 마음껏 웃고 뛰는 시간이었다. ‘반짝반짝 빛나는 종합학예발표회’는 1학년 꿈동이 2명의 첫인사로 시작하여 연주, 댄스, 컵타, 시낭송, 모둠북 난타 등 평소에 갈고 닦은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이었다.’ 축제에 참여한 3학년 류OO학생은 “달리기와 공연할 때 떨렸다. 엄마아빠가 만들어 주신 솜사탕, 떡볶이가 맛있었다” 고 했고, 6학년 학부모께서는 “졸업하기 전에 이런 즐거운 행사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공연하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고 말씀하셨다. 김성택 교장은 “학부모님과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많은 참여에 감사드리고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이번 행사와 같이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하는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 운영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용문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원장 김영준)는 10월 19일(수) 유아들은 부모님과 함께 승마 체험을 다녀왔다. □ 이번 승마 체험은 유아 및 학부모 대상으로 심리・정서 치유 활동 행복감증진을 위해 안동 승마공원에서 승마체험을 하였다 [용문초병설유치원]유치원 행복감증진 승마체험 1 □ 유아들이 조교 선생님의 도움으로 말을 탈 때 박OO이는 “선생님 말이 너무 커서 무서워요.”라고 하면서 손잡이를 꼭 잡았고 신OO“선생님 저는 진짜 말은 처음 봐요”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신OO는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말 타는 거 재미있었어요” 라며 폴짝폴짝 뛰며 좋아하였다. 또 농장 주변의 공작새도 보고 귀여운 토끼들에게 먹이도 주었는데 박OO이는“선생님 토끼가 내가 주는 풀을 너무 잘 먹어요, 라며 즐거워하였다. [용문초병설유치원]유치원 행복감증진 승마체험 2 □ 학부모님들도 유아들이 탈 때는 “애들아, 앞을 봐야지, 고개 들자” 라고 말하였는데 신OO어머니는 “막상 내가 타보니 긴장되고 아이들이 정말 대단 했었네요” 라고 하였고, 박OO어머니는 “아이들이 혼자서는 말을 못 탈 것 같았는데 혼자 타는 것을 보니 너무 좋았고 아이들과 함께 좋은 경험을 해서 너무 좋네요.”라고 하기도 하였다. □ 김영준 원장은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하여 유아 및 학부모님들이 힐링하고 부모님과 함께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고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교육지원청Wee센터(교육장 권혜자)는 10월 19일(수) 2022학년도 집단상담 프로그램 촉진자 및 위로하나 멘토단을 대상으로 글로컬인재교육원 학생상담자원봉사자실에서 연수를 실시했다. - 집단상담 및 위로하나 멘토링 프로그램 상담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연수 진행1 2022학년도 예천Wee센터에서 진행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4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풍양초를 비롯한 관내 총 8개 학교에서 11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성장, 대인관계, 꿈 찾기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위로하나 멘토링 프로그램은 6월 멘토단을 구성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관내 초 3명, 중 1명 멘티 학생들과의 매칭 이후 상시적으로 대면, 비대면 상담을 이어나가며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 - 집단상담 및 위로하나 멘토링 프로그램 상담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연수 진행2 이번 연수는 서관우 정신과 전문의로부터 위기 상담 사례에 대한 내용에 대한 전달 뿐 아니라, 촉진자와 멘토단이 학생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에 대해 자문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촉진자와 멘토단 활동에 모두 참여중인 자원봉사자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재경 Wee센터장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수고해준 상담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연수를 통해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프로그램들이 더욱 활성화되어 학생들의 밝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지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교육지원청Wee센터(교육장 권혜자)는 10월 20일 지보중학교에서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10월 학업중단 예방의 날’찾아가는 상담(아웃리치 활동)을 제공했다. ‘ 달콤,달콤 우리(Wee)이야기~1 ‘학업중단 예방의 날’찾아가는 상담(아웃리치 활동)은 관내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지원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New-Start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과 방법을 안내하는 행사이다. 매달 다양한 체험활동과 상담활동 프로그램을 통하여 위기 학생의 위험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접근성을 높여 적절한 시기에 개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 달콤,달콤 우리(Wee)이야기~2 예천Wee센터는 10월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맞이해 지보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카롱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그냥 먹어보기만 했던 마카롱을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활동이 너무 신기하고, 평소에 잘 어울리지 못했던 친구들과 만들기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Wee센터가 정확히 어떤 곳인지 몰랐는데 이번에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되었고 상담이 필요할 때 찾고 싶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경 Wee센터장은 ‘학업중단 예방의 날이 운영하여 위기 학생들의 고민을 발견하고 조기에 개입하여 해결해 주는 창구가 되어 주기를 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 2022. 10. 19.(수) 다문화 학생에 대한 이해 제고 및 상호 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다문화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하여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예천교육지원청, 슬기로운 다문화교육을 위하여 1 □ 다문화 교육의 전문가인 동아대 오성배 교수를 초청하여 다문화의 법적 의미 파악과 함께 전국, 경북, 예천 단위의 다문화 학생의 인원수, 비율, 연도별 차이 등을 살펴 보고,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해서 숙고했다. 또한, 다문화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접근 방법은 사례를 통해서 알아 보았다. 예천교육지원청, 슬기로운 다문화교육을 위하여 2 □ 예천교육지원청 이재경 교육지원과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모든 학생들이 더불어 함꼐 살아갈 수 있는 삶의 힘과 기초학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천중앙초등학교(교장 남의열)는 지난 10월 20일(목) ‘수궁으로 떠나는 재즈 상상여행’이라는 주제로 문화 예술 체험을 실시하였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예술 행사가 침체되어 있던 상황이라 오랜만에 학교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문화 예술 행사여서 더욱 큰 기대를 모았다. [영천중앙초]영천중앙초 6학년, 문화 예술체험 실시 (1) ■ 이번 문화 예술체험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을 통해 극단 ‘독무’가 학교로 방문하였다. 극단 독무는 연극, 뮤지컬, 퍼포먼스 공연, 다원극 등 각 분야의 전문 예술가로 구성된 극단으로, 수궁가를 소재로 국악, 현대음악, 한국무용, 아크로바틱, 전통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천중앙초]영천중앙초 6학년, 문화 예술체험 실시 (2) ■ 공연이 끝나고 6학년 권모 학생은 “다양한 음악 장르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재미있었다. 공연의 구성이 한 편의 드라마를 본 것 같은 느낌을 준다.”라고 말했다. 6학년 장모 학생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악기들의 소리를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공연 중간에 용왕의 역할을 해보며 배우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기억은 잊지 못할 것 같다."라며 매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 학교장은 “문화 예술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문화 예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다양한 경험을 함과 동시에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문화 예술 공연이 학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석적유치원(원장 김순복)은 10월 20일(목) 방과후 놀이쉼터 학부모 놀이지원단을 대상으로 연화예술원에서 마크라메종 매듭공예 연수 및 평가간담회를 실시하였다. □ 이번 학부모 연수는 놀이지원단으로 활동한 추억과 연수를 되돌아보며 함께 매듭공예를 배워보며 놀이정서회복 및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실시하였다. 붙임3-2_방과후 놀이쉼터 학부모 놀이지원단 연수 및 평가간담회 실시 사진(석적유) □ 놀이지원단은 강사의 설명을 통해 서양식 매듭공예와 『마크메라』에 대한 기원을 알아보고 매듭 패턴을 익혀 ‘곰돌이 마크메라 종’을 만들어 보았다. 아이방을 포근하게 해 줄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기대로 학부모 놀이지원단의 열정이 가득하였다. 붙임3-3_방과후 놀이쉼터 학부모 놀이지원단 연수 및 평가간담회 실시 사진(석적유) □ 공예 연수와 함께 자율적으로 이뤄진 평가간담회를 마친 학부모님은 “공예체험과 같은 힐링 연수를 통해 자신감이 충만해지는 시간이 되었어요.”, “오늘 모임으로 방과후 놀이지원단의 연수와 여러 가지 활동을 자연스럽게 되돌아보니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 석적유치원 김순복 원장은 “방과후 놀이쉼터 학부모 놀이지원단의 마지막 연수를 따뜻한 소품을 만들어보는 공예체험으로 잘 마무리하고, 석적유치원의 유아들의 행복한 놀이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