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고아초등학교(교장 송은숙)는 10월 20일(목)에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학부모님들에게는 추억과 동심을 불러오는 2022 학부모와 함께 열어가는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운동회는 이벤트 전문업체의 주관으로 행사 준비에 대한 교사의 부담감을 줄이고, 교육과정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당일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즐겁고 행복한 운동회가 되었다. [고아초] 학부모와 함께 열어가는 한마음 운동회 보도자료 사진2 □ 고아초 학생들은 모든 경기에 질서있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경기 승패에 관계없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주인공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학생, 학부모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 6학년 학생은“그동안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졸업하기 전에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학교를 방문한 학부모회장님은“오랜만에 학교를 방문해서 너무 좋았고, 우리 아이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거워할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의 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문장초등학교(교장 이대영)는 꿈과 끼를 펼치는 2022학년도 문장골 축제를 2022년 10월 21일(금) 실시하였다. 올해 문장골 축제는 ‘ON & OFF 문장골 축제, 프로젝트 러닝 페어’라는 주제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문장골축제1 □ 이번 ON & OFF 문장골 축제는 올해 문장초등학교 연구학교 주제인 ‘블렌디드 기반 프로젝트 활동’과 연계하여 실시하였다. 각 학년에서는 프로젝트 활동을 전개하면서 나온 소질과 특성을 발휘한 결과물들을 전시하였으며 이와 함께 프로젝트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노력한 모습과 정성이 깃든 결과물들을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만들어진 영상물은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학부모님들도 비대면 방식으로 ‘ON & OFF 문장골 축제, 프로젝트 러닝 페어’를 함께 즐길 수 있었다. □ 문장골 축제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학급에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나온 결과물을 전시하고 보니 더욱 뿌듯한 마음이 들었고 영상 제작에도 참가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 ” 라고 소감을 말했다. 교육활동의 결실이 알알이 영글어 가는 가을에 유의미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옥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안준엽)은 2022년 10월 21일, 본원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블록놀이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는 유치원의 교육방침 및 유아들의 활동모습을 학부모에게 공개함으로써 가정에서도 유아들에게 연계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옥계초병설유] 가족과 함께하는 블록놀이체험 사진1 ◆ 이 날 학부모 공개수업은 ‘가족과 함께 하는 블록놀이 체험’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유치원 교실과 놀이교실에서 각기 다른 블록을 준비하여 놀이활동이 진행되었다. ◆ 학부모 공개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녀의 모습을 관찰하기도 하고 자녀와 함께 활동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하였다. 학부모들은 “참여수업을 통해 우리 아이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었고, 함께 수업을 해보니 아이와 경험을 함께 나누며 마음을 교감할 수 있어 좋았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 이번 ‘가족과 함께 하는 블록놀이 체험’을 통해 교사는 학부모와 서로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공유함으로써 신뢰와 만족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부모들은 자녀의 발달정도와 관심 분야를 이해함으로써 자녀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진평중학교(교장 유인하)는 2022년 9월 30일(금) 오전 10시에 진평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학교 참여 체험 수업을 실시하였다. 학부모 참여 체험 수업 행사는 엄마손 쿠킹클래스로 직접 다양한 빵을 발효하고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쿠킹클래스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다양한 빵을 만드는 과정이 흥미로워 연수에 참여하는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내었고 학부모들의 연수 만족도도 높았다. 그리고 만들어 진 빵은 진평중학교 학부모회 이름으로 지역사회에 기부하였다. [진평중] 학부모 참여체험 수업 사진1 진평중학교는 학부모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부모들은 직접 만든 빵을 지역사회에 기부하였다. 이를 통하여 학부모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고, 함께 나누는 행복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고 아름다운 선행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본교 유인하 교장은 “학부모의 다양한 참여 활동을 통하여 학부모들과 서로 소통할 수 있고 그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통하여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참 유익한 행사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부모 학교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해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연심)은 10월 20일(목) 전체 원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참여수업을 실시했다. □ 이번 학부모 참여수업은 학부모님의 유치원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유치원 생활을 경험하며 유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했다. [해평초병설유]학부모 참여수업 □ 풀잎반 친구들의 놀이 이야기를 소개하며 유치원 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평소 유치원에서 자주 했던 놀이퀴즈를 부모님과 함께 맞추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을 비누 만들기를 하며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고 바른 손씻기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과 함께 징검다리 건너기, 달리기, 색판 뒤집기 등의 신체활동을 하며 몸으로 신나게 놀이하였다. □ 부모님 참여수업을 실시하고 난 후 유아들은 “엄마가 유치원에 와서 너무 좋아요!”라고 하였고 부모님은 “아이의 유치원 생활이 궁금했는데 이런 기회가 있어서 뜻깊었다”라며 활동을 마친 소감을 이야기 나누었다. □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님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유치원과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시 형곡고등학교(교장 서충교)는 21일(금), 2학기 생명사랑 의식 함양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친구 사랑 애플데이’를 실시했다. □ 추위가 제법 기승을 부리는 늦가을, 옷깃을 여미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온기를 나누듯 학생회를 중심으로 친구 사랑 피켓 흔들기, 바른말 고운말 사용하기, 희망 구호 외치기, 사과(apple)와 함께 속마음 편지 전달하기 등 다양한 친구사랑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형곡고].애플데이 캠페인 □ 달콤한 사과와 함께 편지를 받은 학생들은‘평소 오해, 미안, 감사했던 일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전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등굣길을 지나왔다.’, ‘처음에는 응원 구호가 민망했지만 다함께 외치는 소리에 공명하듯 내지르니 뭔가 모를 통쾌함과 자신감이 솟아났다.’,‘우리 학교는 행사가 너무 많다. 그래서 이벤트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일상을 자주 경험하다 보니 교우관계가 너무 좋아지는 것 같다.’며 멋진 반응을 보였다. □서충교 교장은 ‘꽃은 바람을 거슬러 향기 낼 수 없지만 선한 사람이 풍기는 향기는 바람을 거슬러 사방으로 번진다고 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실천한 친구를 향한 선한 의지가 형곡고를 더욱 아름답게 변화시킬 것입니다. 이번 생명존중 교육주간 운영을 통해 생명존중을 배우고, 또한 지친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격려했다. □형곡고는 수년동안 학생인권과 교권 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매달 다양한 행사나 캠페인 활동을 펼쳐 ‘학교폭력예방 최우수 학교’에도 선정되었으며, 학교폭력 접수 건도 경북 최하위로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가 보람을 느끼는 즐거운 학교 풍토를 조성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유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점자)은 오늘 21일(금) 오전, 유치원 공동교육과정(3지구) 운영의 하나로 예천군 은풍면에 위치한 사과 농장으로 사과 따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 농장에 가기 전 유치원에서 사과의 모양과 색, 맛이 어떨지 궁금한 것들을 이야기 나누고, 체험활동 시 조심해야 할 점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사과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사과따기 체험 실시 사진 1 □ 농장에 도착한 유아들은 농장 아주머니와 인사하고, 농장을 둘러보았다. 아이들은 나무를 보며‘선생님, 사과가 정말 많이 달렸어요!’라며 자신이 딸 사과를 찾아보며 사과를 따는 방법을 아주머니께 들은 후, 유아들이 두 손으로 조심스레 직접 사과를 따 봉지에 하나씩 사과를 담기 시작하였다. 사과따기 체험 실시 사진 2 □ 만 5세 김○ 어린이는 “선생님, 저는 제일 커다란 사과를 찾았어요.”라고 환하게 웃으며 사과를 보였고, 만 3세 박OO 어린이도 “사과가 많아서 너무 무거워요.”라며 봉지를 힘겹게 들고 사과 딴 후의 느낀 점을 이야기하였다. □ 농장에서 바로 딴 사과를 맛본 아이들은 사과가 정말 맛있다면서 다음에 또 사과 농장에 방문해서 사과를 더 많이 따고 싶다고 하였다. 이번 사과 따기 체험을 통해 수확의 기쁨과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해 본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남부초등학교(교장 윤인숙)는 10월 19일(수)~10월 21일(금) 3일간 전교생(94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진로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캐릭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 [예천남부초] 친구야 네가 있어 나도 행복해1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생활에 흥미가 없는 학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친구 간의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전문 베이커리 강사의 지도를 받아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모양의 케이크를 친구들과 함께 만드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또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예천남부초] 친구야 네가 있어 나도 행복해2 학생들은 개인별로 주어진 준비물을 활용해 선생님과 강사의 도움을 받아가며 조금 더 완성도 높은 캐릭터 모양의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으며, 케이크를 완성한 후 “친구야, 네가 있어 나도 행복해!”라고 외치며 서로를 응원하였다. 본교 윤인숙 교장은 “친구들과 사이 좋게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을 증진시키고, 학생들에게 자기 효능감과 목표 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은 지난 20일 오후 2시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단설유·초·중학교 행정실장 24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하반기 행정실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행정실장 회의는 교육지원청 각 부서별 주요 추진사업 전달과 학교와 교육지원청간의 소통 공감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예천교육지원청, 하반기 행정실장 회의 개최1 또한 형곡중학교 이무하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공문서 바로 알고 쓰기 특강을 실시해 업무역량 강화의 기회가 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 공직기강 확립 △ 학교회계 재정집행률 향상 △ 원문정보 공개율 향상 △ 계약업무 시 지역업체 활성화 방안 △ 보안 및 정보보안 △예천교육지원청 및 예천도서관 신축 △ 교직원 연립관사 신축 등이다. 예천교육지원청, 하반기 행정실장 회의 개최2 권혜자 교육장은 “따뜻한 예천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행정실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일선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평초등학교(교장 권혜경)는 10월 21일(금) 2학기 분교 탐방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 안평초등학교 전교생은 평소 서로 떨어져 생활하고 있는 안평초등학교 신평분교장 친구들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분교로 향했다. 분교 탐방의 날 실시 보도자료 사진1 □ 분교에 도착한 학생들은 분교 친구들과 어울려 교정을 둘러본 뒤 운동장에서 술래잡기와 피구 등 체육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체육활동이 끝나고 학교로 찾아가는 도자기 디자인 체험을 실시했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특수 색종이 등의 재료와 여러 도구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도자기를 디자인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원만한 교우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 분교 탐방의 날 실시 보도자료 사진2 □ 분교 탐방의 날 행사에 참가한 안평초 서◌◌ 학생은 “분교에 친구들이 와서 함께 수업을 하니 좋았고, 어서 빨리 완성된 도자기 작품을 보고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