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여자중학교(교장 김종만)는 10월 7일(금) ~ 11월 18일(금) 매주 화요일, 금요일 학습도움반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서 접할 수 있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 관련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플로리스트 체험과 한식 디저트 조리사 체험을 실시하였다. [예천여중] 학습도움반 직업체험프로그램 실시 (2)2022. 11. 18 (1)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에 접해보지 않은 다양한 꽃들을 활용해 꽃바구니 만들기, 플라워 박스 만들기, 화병 꽂이 등의 체험 및 오란다 만들기, 과일 찹쌀떡 만들기 등을 체험하였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여중] 학습도움반 직업체험프로그램 실시 2022. 11.18 (2)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김소* 학생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으며, 이번에 체험한 직업외에 또 다른 직업도 많이 체험해보고 싶다”라고 자신의 참여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유천초등학교(교장 정점자)는 11월 18일(금) 본교 도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 떡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유천초) 전통 떡만들기 1 이번 행사는 다양한 색감의 꽃모양의 떡을 직접 빚어봄으로써 우리 전통 떡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유천초) 전통 떡만들기 2 현재 영화, 케이팝, 한식, 패션 등의 한국의 문화가 세계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지만, 정작 한국의 학생들에게는 한국의 전통이 잊혀져 가고 인스턴트 음식에 입맛이 길들어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학생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건강하고 영양가도 높은 정성이 가득한 우리 한식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전통을 잘 지키고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황초등학교(교장 김영옥)는 2022년 11월 17일(목요일) 오후 2시부터 본교 과학실에서 2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 금락초등학교(교장 허홍렬)는 11월 18일(금) 5, 6학년 학생 210여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립국악단 초청, 찾아오는 국악 연주회’를 금락관 강당에서 펼쳤다. 1172-1. 보도자료_금락초, 찾아가는 국악연주회_01 □ 경북도립국악단은 금락초를 위해서 교과서에 나오는 동요, 진도 아리랑, 국악 가요 등을 연주하고 노래 불러 관람하는 학생들의 흥겨운 추임새를 이끌었고 앵콜에 아리랑으로 응답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172-2. 보도자료_금락초, 찾아가는 국악연주회_02 □ 6학년 학생은 “음악 수업 시간에 전통악기를 배웠는데 도립국악단의 공연을 가까이에서 보니 더 흥겹고 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 전통음악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어 좋았다.” 고 말했다. □ 허홍렬 교장은 “창단 30주년을 맞이하는 경북도립국악단에서 본교 학생들을 위해 감동적인 공연을 펼친 아름다운 무대에 감사하고, 우리 학생들이 우리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국악과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시간이 되었다.” 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 금락초등학교(교장 허홍렬)는 11월 17일(목) 학생들의 꿈·사랑·행복을 찾는 2022 금락 프로젝트학습 나눔 축제를 실시했다. □ 이날 본교 재학생들은 각 학급에서 1년간 실시한 프로젝트학습 및 학생생성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내용을 전교생 앞에서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이 참여하여 강당 및 교실에 마련된 전시회와 체험 부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171-1. 금락초_보도자료_꿈사랑행복 금락 프로젝트학습 나눔 축제01 □ 1-2학년은 강당에서 프로젝트학습 결과물 전시회를 준비했고, 3-6학년은 학생들이 직접 정한 다채로운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체험 활동을 직접 준비하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1171-2. 금락초_보도자료_꿈사랑행복 금락 프로젝트학습 나눔 축제 □ 1학년 학생은 “만들기 활동이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고 5학년 학생은 “여러 학년이 함께 모여서 활동을 즐기는 것이 정말로 즐거웠다. 동생들과 친구들, 선배들이 무엇을 배웠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생각보다 힘든 점도 있었지만 처음 해보는 이 활동이 신기하고 보람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 허홍렬 교장은 “1년간 학생들이 배운 것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되어 매우 기쁘다. 그동안 공부한 내용들을 마음껏 펼치고 기쁘게 나눔으로써 학생들이 진정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송군 진보면 진성중학교(교장 이규흥)에서는 11월 9일(수)부터 11월 13일(일)까지 본교 비즈쿨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제16회 사과축제에서 ‘우리 고장 살리고, 보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축제 부스 운영을 실시하였다. 진성중학교 부스는 청송의 주요 관광지 3곳(주왕산, 주산지, 민예촌)을 선정하여 VR로 관람하고, 버려진 양말목을 재활용하여 냄비 받침과 안마봉을 만들어 보는 무료 체험이 진행됐다. 진성중 창업동아리 사과축제와 함께하다 사진 1 학생들은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기업가 정신을 기르는 창업교육의 일환으로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하여 사과 모양 안마봉과 사과모양 냄비 받침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고 숙지하였으며, 주요 관광지 3곳을 촬영하여 VR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직접 동영상을 만들어 축제 기간 전까지 준비에 힘썼다. 진성중 창업동아리 사과축제와 함께하다 사진 2 지역 경제 활성화와 우리의 고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들 모두 진성중학교 체험 부스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학생들은 축제 기간 부스 운영에 매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진성중 창업동아리 사과축제와 함께하다 사진 3 오성윤 학생은 “지역 주민들에서부터 외지에서 축제를 즐기러 오신 모든 분들이 저희가 준비한 것을 매우 관심 가져 주시고 즐겨주셔서 기분이 좋았으며 앞으로 더욱 우리 지역을 알리는데 힘쓰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규흥 교장선생님은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에게 창업과 관련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은 2022년 11월 18일(금) 봉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21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20221118_봉화교육지원청,2022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교육지원과) (1) 이번 연수는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하여 학생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안내하고, 특히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시간에는 교내 순회 지도를 강화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221118_봉화교육지원청,2022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교육지원과) (2)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사례 및 교육활동 중 위험 사례를 안내하고 이를 유의하여 지도할 것을 당부하였다. 끝으로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 활동 중 생긴 긴장감을 완화하고 능률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정서 치유를 위한 원예 활동을 진행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박○○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는 활동 시 알아두어야 할 점에 대해 알게 되고, 그동안 쌓인 긴장을 해소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물야초등학교(교장 김성동)는 11월 17일(목) 유치원을 포함하여 전교생들은 가족의 정(情)도 나누고 탄소제로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케잌을 만들기를 하였다. 이 행사가 의미가 있는 것은 단순한 음식 만들기가 아니라 탄소제로 실천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학교 실습지에서 길러온 야채와 과일을 사용하였다는 점이다. 20221118_물야초, 온가족의 정을 나누는 케잌 만들기(물야초) (1) 물야초등학교는 2022년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연구학교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채식선택급식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활동의 식재료가 탄소제로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생태환경교육의 결과물을 활용했다는 점이다. 20221118_봉화교육지원청,2022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교육지원과) (2) 또 하나의 의미는 바쁜 농번기가 지나는 시점에 물야초등학교의 모든 학부모가 참여하여 교육가족 모두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어가는 장(場)이 되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비대면 상황을 지나오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와 학생, 학부모와 교사의 갈등이 심화되어가는 교육계의 상황에서 물야초등학교는 교육공동체 협력 수업을 통해 소통과 통합을 이루어 가고 있다는 점이다. 물야초등학교 관계자는 교육가족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 작은 시골학교에서도 연구학교를 운영할 수 있고 무엇이든 이루어갈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가고 있다고 말하였다. 22년 가을에 부임한 김성동 교장 선생님은 물야초등학교의 교육공동체 협력 활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 갈 것임을 밝히며, 지리적인 한계를 뛰어 넘어 누구나 찾아 오고 싶은 학교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장곡초등학교(교장 강삼희)는 학교 단위 교육회복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과 함께하는 컨테이너 벽화작업을 실시 했다. □ 경상북도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학교 단위 교육회복 사업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심리와 정서를 회복하기 위하여 진행된 본 사업에서 장곡초등학교는 4학년 생성교육 동아리활동의 하나인 미술동아리에서 노후 된 컨테이너를 학생들이 직접 그리고 칠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붙임5-1_우리학교는 우리가 직접 꾸며요 벽화작업 사진(장곡초) □ 장곡초등학교에서는 학교 환경을 아름답게 개선하기 위해 여러 선생님들이 머리를 맞대는 중 학생 생성교육 동아리 활동에서 학생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어 이번 컨테이너 벽화작업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이 직접 계획했으며 컨테이너 도안 작업까지 학교 자체 공모전을 통해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붙임5-2_우리학교는 우리가 직접 꾸며요 벽화작업 사진(장곡초) □ 장곡초등학교 강삼희 교장은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던 학생이 하나 둘 학교에 적응하고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오고싶어 하는 학교로 가꾸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 스스로 이런 아이디어를 내어 진행했다는게 정말 기특하고 대견하다.”고 하였다. □ 장곡초등학교 4학년 3반 채리아 학생은 “우리들이 직접 디자인한 그림을 사용했고 직접 색칠까지 하니 너무 뿌듯하다.” 고하였다. □ 장곡초등학교 서사라 선생님은(미술동아리 담당) “1년동안 학생들과 여러 가지 미술 활동을 했지만 이번 처럼 의미있었던 활동이 있었나 할 정도로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석전중학교(교장 전용희)는 11월 14일(월)에 “놀이로 배우는 아시아”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다문화 전통 놀이 및 체험 행사를 열었다. 칠곡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한, 본교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5~6교시에 이뤄진 이번 다문화 체험을 통하여 여러 나라의 문화 놀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준비된 놀이는 베트남의 ‘까응으아, 게이닛, 논라 체험’, 중국의 ‘팔각건, 공죽, 페이싱치’였다. 까응으아는 주사위를 사용하는 베트남의 전통 보드게임이다. 붙임4-1_아시아 전통 놀이 체험 사진(석전중) 네 명이 한 놀이판을 사용해 놀면서 조금은 낯선 규칙을 배워가며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였다. 게이닛은 고무줄 놀이로써 학생들은 한국의 고무줄 놀이와 유사한 점을 찾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베트남의 대표적 이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삿갓인 ‘논라’를 써보며 베트남 문화를 익숙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붙임4-2_아시아 전통 놀이 체험 사진(석전중) 한편 중국의 ‘팔각건’은 전통춤의 소품이기도 한데 이것을 돌리며 놀 수 있다. 공죽은 양손에 채를 들고 장구 모양으로 된 나무공을 공중으로 쳐올리는 놀이이다. 약간의 요령이 필요한 놀이들이라 학생들은 진지하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페이싱치’는 중국의 보드 게임인데, 베트남의 까응으아와 비교해보면서 문화의 보편성을 느끼는 한편, 두 나라의 고유의 전통을 자연스럽게 체험하였다. 붙임4-3_아시아 전통 놀이 체험 사진(석전중) 놀이 체험에 참여한 1학년 학생 김ΟΟ은 “처음에는 놀이방법이나 도구가 낯선 것 같았는데 놀다보니까 익숙해지고 어떤 나라든지 다 공통점이 있는 걸 알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석전중학교 전용희 교장은 “놀이를 통해 즐거운 마음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이번 경험은 매우 소중하며 다문화 체험을 통해 길러진 공동체 정신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