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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2025년 6월 18일(수)에서 7월 2일(수) 총 3일간에 걸쳐 건강문화캠퍼스, 학교 및 별고을 풋살장에서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개최하였다. [학교스포츠클럽 사진1] □ 본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하여 체력을 증진하고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대회는 배드민턴, 풋살, 탁구, 킨볼, 티볼 5종목에 초·중학생 100여 명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 이번 대회에서 풋살은 초전중학교(남중부), 탁구는 대가초등학교(남초부), 킨볼은 초전중학교(여중부), 티볼은 성주초등학교(남초부), 배드민턴은 여초부 성주초등학교가 남초부는 대동초등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종목별 우승팀은 2025년 9월초에 있을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되었다. [학교스포츠클럽 사진2] □ 성주교육지원청 정수권 교육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꿈과 행복을 키우는 방법을 터특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또한 체력 증진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함으로써 웃음이 넘치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5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 달빛 캠프’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영덕군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학 중인 만 5세 유아와 보호자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 달빛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 캠프는 국가 시책으로 추진 중인 유보통합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영유아들의 정서·심리 발달을 지원하고 가족 간 상호 유대를 강화하며 영유아의 자아 존중감과 자신감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높은 관심 속에 신청 시작 1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신청은 지난 4월 경상북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됐으며 불참자 발생 시에는 대기자 충원을 통해 참가자를 원활히 구성했다. 캠프는 가족별 등록과 안전 서약서 작성으로 시작됐고 참가자들은 4개 조로 나뉘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개회식에서는 모든 참가자가 ‘달빛 캠프 선서문’을 낭독하며 안전하고 배려하는 캠프 운영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존중·화합·행복 가족 놀이 체험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꿈나무 프로그램 △가족 그림책 만들기 등이 운영됐다. 이 가운데 종이비행기 꿈나무 프로그램은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종이비행기를 접고 날리며 즐기는 활동으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캠프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1박 2일은 처음이라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이었다”, “자녀 한 명과 집중해서 보내는 시간이 감동이었다”, “아이에게 엄마랑 데이트한 시간이 최고였다고 들었다”라는 등 진심 어린 소감이 줄을 이었다. 경북교육청은 캠프 이후 사후 평가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의견과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프로그램의 구성과 운영 방식을 점검했다. 경북교육청은 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더욱 내실 있는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와 가족이 함께하는 이번 캠프는 유보통합 정책의 취지를 현장에서 실현한 모범적인 사례”며 “참가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가족 캠프 운영과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교권 온힘 변호인단’ 구성.교사 법률 지원 강화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피해를 본 교원 또는 아동학대 피신고 교원의 법률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변호사 30명을 위촉, ‘교권 온힘 변호인단’을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변호인단은 기존의 법률지원단을 확대·개편한 것으로 경북 도내 22개 시군의 지역적 특성과 규모를 반영해 각 지역에 복수의 변호사를 배정했다. 이를 통해 사안 발생 시 교원이 신속하고 접근성 높은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갖췄다. 교권 침해를 당한 교원은 먼저 ‘교육활동보호센터’를 통해 소속 변호사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후 필요에 따라 위촉 변호사로부터 심화된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권 온힘 변호인단’은 상담뿐만 아니라 수사기관 출석 동행, 의견서 작성 등 실질적인 조력을 제공한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내부 소속 변호사와 외부 위촉 변호사 간 협력 체계를 이중으로 마련해, 보다 두텁고 안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상담은 철저한 비밀 보장을 원칙으로 하며 전화 또는 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교사를 위협하는 악성 민원에도 강력하게 대응한다. 경북교육청은 단위 학교에 ‘민원대응팀’을 구성하고 교육지원청에는 ‘통합민원팀’을 운영해 학교 차원의 대응력을 높였다. 각 학교장은 민원 처리 총괄 책임자로 역할을 맡으며 단순 민원은 담당자가 처리하고 특이 민원은 민원대응팀에서 관리자가 동석해 응대한다. 대응이 어려운 민원은 교육지원청 통합민원팀으로 이관해 처리한다. 교원의 전화번호는 원칙적으로 비공개하며 ‘교원안심번호서비스’를 통해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학교 내에는 녹음 전화기와 통화연결음, 민원상담실 등 인프라를 구축해 반복적이고 악의적인 민원으로부터 교사를 보호하고 있다. 교육활동으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위한 심리치유 지원도 마련되어 있다. ‘교권보호 바로상담’ 안내장을 통해 장학사·전문상담사와의 상담도 가능하며 전화번호와 QR코드를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침해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변호인단을 통해 반드시 보호하겠다”며 “선생님이 혼자 불안해하지 않도록 끝까지 돕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3일 울진군에 있는 울진부구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반 안전교육 모바일 콘텐츠 ‘K-Edu 안전구조대’를 활용한 안전교육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활동은 6학년 담임교사 안병철 교사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생활안전과 교통안전, 폭력 예방·신변 보호, 약물·사이버 중독 예방, 재난 안전, 직업 안전, 응급처치 등 총 7개 분야의 위기 상황에 대비한 10가지 핵심 미션 과제를 수행했다. 특히 ‘K-Edu 안전구조대’는 학생들이 보드게임과 메타버스, 미로형 핀볼 등 다양한 형식으로 안전 상황을 간접 체험하고 학습 내용을 재미있고 능동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모바일 콘텐츠로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다운로드해 활용할 수 있다. 안병철 교사는 “이 콘텐츠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형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교육활동과 쉽게 연계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점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박채영 학생은 “모바일을 통해 안전사고 상황을 체험하고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해결하면서 안전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원식 교육안전과장은 “경북형 온라인 안전교육 콘텐츠인 ‘K-Edu 안전구조대’는 초·중·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교육 도구”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와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7월 2일(수)에 관내 초등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5 학생 생성 교육과정 및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운영 지원을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한 학생 생성 교육과정을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영덕교육지원청, 학생 생성 교육과정 연수로 교원 역량 강화 1] □ 연수에는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강사로 나선 문덕초등학교 정혜수 교사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의 개념과 필요성, 그리고 실제 수업에서의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이끌어갔다. 참석자들은 모둠 활동과 토론 등을 통해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영덕교육지원청, 학생 생성 교육과정 연수로 교원 역량 강화 2] □ 이성호 교육장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려면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산여자중학교(교장 최영운)는 봉사 동아리 학생 30명은 지난 토요일(6월 28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지구를 살리는 부채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폐현수막을 재생하여 만들어진 천과 버려지는 전복 껍질을 활용한 천연 자개로 간편한 접이용 부채를 만들었다. 정성껏 만든 100개의 부채는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되어서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시원한 일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 지구를 살리는 부채 만들기 -1] ☐ 동아리 대표인 3학년 장은별 학생은 "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평소 쉽게 생각했던 쓰레기 문제를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지구 환경과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 속의 작은 실천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야겠다“고 말하며 내가 만든 부채로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시원한 여름을 나실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지구를 살리는 부채 만들기 -2] ☐경산여중은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향상과 바른 인성 함양을 돕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지구와 환경 살리기’ 활동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 ☐교장(최영운) 선생님은 학생들이 버려지는 물건들을 재활용하여 손수 부채를 만들면서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되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고 모두가 더불어 함께사는 좋은 세상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대구가톨릭대학교사범대학부속무학중학교(교장 유태근)는 6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5일간 『질문 있는 교실』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 질문으로 성장하고 질문으로 여는 미래 -1] 이번 수업 공개의 날은 『질문 있는 교실』을 중심 주제로 하여, 학생 질문 중심 수업 분위기 조성 및 학생의 질문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특히 대외 공개로 진행된 2학년 역사(손채아 교사) 수업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르네상스는 왜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으며,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인물들은 어떠한 생각을 갖고 삶을 살아갔을까?’라는 핵심 질문을 바탕으로 학생의 사고를 확장했다. [- 질문으로 성장하고 질문으로 여는 미래 -2] ‘500년 전으로의 시간 여행: 그들에게 던지는 우리의 질문’이라는 활동을 통해 학생이 짝과 함께 과거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인물에게 질문을 던지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역사적 감정이입 능력과 더불어 역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최명가 교육연구지원부장은 “본교는 2024학년도부터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질문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운영 초기 ‘질문’에 낯설어하던 학생들이 질문 관련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질문’에 점차 깊이 있게 다가가는 모습이 보인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질문과 수업 그리고 학생들의 삶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 정평초등학교(교장 박현주) 학부모회는 지난 6월 27일(목) 오후, 정평초등학교 및 인근 지역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하교를 돕기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학교 안팎, 우리 아이 안전. 학부모회가 함께 지켜요! -1] ■ 이번 캠페인에서 학부모회는 학교 주변을 직접 돌며 위험 요소나 사각지대가 존재하는지 면밀히 점검하였다. 특히 하교 중인 학생들과 주변 시민들을 만나 등하굣길에서 느끼는 불편함이나 위험 요소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 학교 안팎, 우리 아이 안전. 학부모회가 함께 지켜요! -2] ■ 이번 활동은 단순한 순찰을 넘어,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학생들은 익숙한 얼굴인 학부모들의 모습을 보며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느꼈고, 어른들은 아이들의 안전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 정평초 학부모회는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직접 점검해 보니 생각보다 위험 요소가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된 것 같아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 앞으로도 정평초 학부모회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 정평초등학교(교장 박현주) 학부모회는 지난 6월 27일(목) 오후, 정평초등학교 및 인근 지역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하교를 돕기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학교 안팎, 우리 아이 안전. 학부모회가 함께 지켜요! -1] ■ 이번 캠페인에서 학부모회는 학교 주변을 직접 돌며 위험 요소나 사각지대가 존재하는지 면밀히 점검하였다. 특히 하교 중인 학생들과 주변 시민들을 만나 등하굣길에서 느끼는 불편함이나 위험 요소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 학교 안팎, 우리 아이 안전. 학부모회가 함께 지켜요! -2] ■ 이번 활동은 단순한 순찰을 넘어,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학생들은 익숙한 얼굴인 학부모들의 모습을 보며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느꼈고, 어른들은 아이들의 안전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 정평초 학부모회는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직접 점검해 보니 생각보다 위험 요소가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된 것 같아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 앞으로도 정평초 학부모회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성암초등학교(교장 이미영)는 2025년 6월 28일(토) 오전 10시, 2025학년도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암초 학부모회 주최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전통 있는 환경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 성암초등학교 2025학년도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 실시 -1] 올해 행사에는 약 26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참가자들은 학교를 주변으로 마련된 6개의 코스를 따라 걸으며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조별로 지정된 장소에 도착해 단체 사진을 찍으며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성암초등학교 2025학년도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 실시 -2]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했으며, 환경보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행사를 마친 후, 참가자들에게는 환경 보호 실천을 응원하는 의미로 비치백과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 성암초등학교 2025학년도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 실시 -3] 성암초등학교 박정주 학부모회장은 “가족이 함께 환경을 지키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의 가치를 계속 이어져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성암초등학교 2025학년도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 실시 4]- 성암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환경교육 및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