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2025학년도를 맞아 3월 26일(수)부터 초·중·고·각종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일 문화예술학교」가 시작되었다.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인동고등학교 외 105교, 1,6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1일 문화예술학교」은 신청 학교 대상의 체험프로그램 외에도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고령교육지원청, 울릉교육지원청 등 기관 연계한 체험 활동도 기획하여, 도내 많은 학생들의 특기·적성 발견과 성장을 위한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화원] 1일 개강 1] 「1일 문화예술학교」은 미술, 음악, 인문 분야 등에서 개설된 18개 강좌 중 신청학교에서 학생들의 요구를 바탕으로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으며, 오전반·오후반·종일반으로 각각 선택하여 진행하게 된다. [문화원] 1일 개강 2] 「1일 문화예술학교」운영을 위해 사전에 강사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관련된 교육을 실시하고, 실내외 암벽등반장에 대해 전문업체를 통한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특히, 체육 분야 체험프로그램 강좌 강사들을 대상으로는 추가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체험학습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문화원] 1일 개강 3] 박민아 원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문화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통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안전하게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일월초등학교(교장 권영순)는 3월 25일(화) 본·분교 1~6학년 학생 38명이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관으로 체험을 갔다. □ 발명체험관 체험은 발명 교육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발명품을 관찰하고 체험하면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발명체험1] □ 체험은 3개관에서 실시하였다. 발명체험관에서는 발명가와 발명품을 보며 현재 우리의 편리한 생활을 관찰하고, 미래키움관에서는 다양한 로봇 체험을 통해 첨단 산업 기술을 이해하고 새로운 미래 사회를 그리며. [발명체험2] 도전헤윰관에서는 발명대혁명, 가치정류장에서 직접 만들고 조작하고 놀면서 발명에 대한 꿈을 키우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발명체험3] □ 6학년 손○○ 학생은 “발명은 지금 우리가 불편한 것들을 조금 더 편리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내 주변에 불편한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하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겠어요.”라고 하며 발명의 의지를 다졌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최선지)은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3월 25일과 26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 3월 ‘문화가 있는 날’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1] □ 3월 25일에는 ‘책 읽는 금리단길’ 협력 북카페 사장님이 일일 강사가 되어 해당 카페에서 문화 체험을 해보는 ‘카페IN 문화人’ 프로그램이 옹근베이커리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직접 딸기케이크를 만들며 맛과 예술이 어우러진 시간을 가졌다. □ 3월 26일 오전 10시에는 어반스케치 원데이 클래스인 ‘아트를 하트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은 배와 하늘이 있는 풍경을 그리며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만남이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탁현규 강사의 ‘조선미술관’ 강연이 열렸다. 조선시대 미술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3월 ‘문화가 있는 날’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2] □ 구미도서관 최선지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쉽게 문화를 접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구미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미도서관 홈페이지나 문화애뜰(054-450-7006)로 문의하면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성암초등학교(교장 이미영)는 2025년 3월 25일(화) 1학년을 대상으로 또래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아동·청소년 성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본교 학생들이 내 몸의 소중함을 알고 성폭력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기르고자 하였다. [- 경계와 존중, 또래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1]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에게 장난과 폭력의 차이와 교우 관계에서 지켜야 하는 경계선을 알려주어 또래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 경계와 존중, 또래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2] 교육 내용으로는 남녀의 차이와 접촉의 경계선을 이해하고 성폭력 위험 상황에서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연습을 해 보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 경계와 존중, 또래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3] 세부적으로는 학생들은 내 몸의 소중함을 알고 위험 상황에서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분명하게 전달(만지지 마세요, 기분 나빠요 등)하는 연습을 통해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이어서 디지털 성범죄 유형과 그에 따른 대처 방법에 대해서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이00학생은 “누군가 나에게 나쁜 행동을 하려고 할 때 주변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나의 기분을 분명하게 말하려고 노력해야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미영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성폭력 위험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본교 학생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하고 건강한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임당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권창환)은 3월 25일(화)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쑥쑥 딸기 농장에 방문하여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이번 딸기 따기 체험은 놀이 주제 ‘봄’과 연계하여 봄에 먹는 과일에 대해 알아보며, 딸기의 성장 과정을 알아보고 자연이 주는 먹거리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가지고자 실시되었다. [- 2025학년도 유치원 딸기 따기 체험 -1] □ 농부께서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딸기가 자라는 과정과 딸기를 쉽게 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고 유아들은 하얀 딸기 꽃과 탐스럽게 달린 딸기를 보며 “얼른 딸기 따고 싶어요!”, “딸기 맛있겠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 2025학년도 유치원 딸기 따기 체험 -2] □ 유아들은 “이건 엄청 큰 딸기야!”, “딸기 엄청 맛있다.”, “선생님, 딸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배불러요!”라고 말하며 딸기를 따고 맛보는 과정을 즐겼다. □ 이번 딸기 따기 체험을 통해 유아들은 봄의 맛있는 과일인 ‘딸기 재배 과정’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딸기를 오감으로 체험하면서 자연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계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쌍길)은 3월 26일(목) 4개원이 참여한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 유치원생들과 함께 딸기 따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이번 딸기 따기 현장체험학습은 유아들이 농부의 수고로움을 알고 수확의 기쁨을 가지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20250326_계림초병설유_딸기따기 체험학습 실시_보도자료_사진1] □ 유아들은 천북에 위치한 딸기 따기 체험장에 도착하여 딸기가 자라고 있는 모습을 살펴본 뒤 딸기를 수확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딸기밭에서 저마다 자유롭게 딸기를 수확하고 먹어보기도 하며 딸기의 성장과정을 탐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50326_계림초병설유_딸기따기 체험학습 실시_보도자료_사진2] □ 딸기 따기 체험을 하던 유아들은 “꽃이 떨어지면 그 자리에 딸기가 생겨요?”, “딸기 꽃이 빨간 색 인줄 알았는데 흰 색이네요?”, “딸기를 직접 따 먹으니까 정말 맛있어요!” 라고 말하며 스스로 딸기를 탐색하고 관찰한 뒤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전하기도 하였다. [20250326_계림초병설유_딸기따기 체험학습 실시_보도자료_사진3] □ 스스로 탐구하는 힘을 중요시 여기는 최쌍길 원장선생님은“주변의 자연환경에 끝없이 호기심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탐구하는 태도를 형성함으로써 유아들이 삶의 힘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20250326_계림초병설유_딸기따기 체험학습 실시_보도자료_사진4] □ 이번 딸기 따기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은 자연을 직접 체험 해 보며 탐구능력을 키우게 되었을 뿐 아니라 풍부한 감수성을 깨우고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도고등학교(교장 이수근)는 지난 26일(수) 청도혁신센터(센터장 우장한)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협동조합 설립,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사회적 경제 교육과 행사의 지원·참여,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인적·물적 교류 및 협력 관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청도고]청도고등학교, 청도혁신센터와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1 지난해 학교는 동아리를 중심으로 지역문제 해결워크숍, 로컬기업 탐방, 제로웨이스트 용품 만들기 등 사회적경제 교육 및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12명의 학생이 센터가 추진한 ‘도시-농촌 민관학 협력 리빙랩’ 사업에 참여하여 청소년 아지트 프로젝트, 청소년 대상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 등을 주도적으로 운영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책을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제안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청소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청도고]청도고등학교, 청도혁신센터와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2 청도혁신센터장 우장한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청소년이 청도의 고유성을 발견하고, 지역의 어른들과 '살만한 청도'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청도고등학교 이수근 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과 체험활동에 참여하면 학습동기 향상 및 지역 친화적 정서 도모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앞으로 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화양초등학교(교장 김일환)는 2025년 3월 26일(수), 오후 1시부터 2025학년도 1학기 학교교육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학교교육설명회에서 본교 교원들을 소개하는 시간에는 참석한 학부모들의 큰 박수와 함성으로 선생님들을 환영해 주어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화양초]2025학년도 1학기 학교교육설명회 개최1 2025학년도 교육과정 운영계획, 교육활동침해행위예방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알차게 설명회가 진행되었으며, 학교교육설명회 종료에 이어 학교에서 준비한 ‘학부모 마음 치유를 위한 힐링 원예 테라피 교실’을 진행하였다. 유리돔 속에 장미를 비롯한 총 8종의 프리즈버드플라워를 채워 넣고 미니 LED 전구들로 유리돔 속을 꾸민 후 자기 작품에 다양한 의미를 담은 애칭을 지어줌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체험을 하였다. [화양초]2025학년도 1학기 학교교육설명회 개최2 교육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교 선생님들을 직접 뵙고 우리 학교 교육과 관련한 각종 이야기들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으며, 학부모 체험 연수도 너무 좋았다. 원예 작품을 만들고 항상 시들어 가는 모습을 보면 조금 속상한 감도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오랫동안 생화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프리저브드플라워를 활용하여 이렇게 예쁜 작품을 만드니 너무 기분이 좋다. 집에 빨리 가서 우리 집 한 칸을 이 꽃밭으로 채우고 싶다”라고 이야기하였다. [화양초]2025학년도 1학기 학교교육설명회 개최3 김일환 교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아이들이 사회의 한 일원으로 바르게 잘 자라도록 학교, 가정, 지역사회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삶의 힘을 키우는 화양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풍각초등학교(교장 이경순)는 2025년 3월 26일(수), 2025학년도 1학기 학부모 공개수업 및 학교교육설명회를 개최하였다. 2~6학년 공개 수업을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가 소속된 학반의 수업을 자유롭게 참관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학교교육설명회는 학부모들의 큰 박수와 함성으로 선생님들을 환영해 주며 따뜻하고 활기차게 시작되었다. [풍각초]2025학년도 1학기 학부모 공개수업 및 학교교육설명회 개최1 이번 학교교육설명회에서는 교육 가족이 함께 관람하는 샌드아트 공연이 있었다. 한 줌의 모래가 모여 하나의 아름다운 그림을 이루듯, 학부모, 학교, 아이들의 노력이 함께 어우러질 때 의미 있는 교육이 완성됨을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별 공연과 더불어 2025학년도 교육과정 운영계획, 교육활동침해행위예방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알차게 설명회가 진행되었으며, 학교교육설명회 종료 후에는 각반 담임선생님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풍각초]2025학년도 1학기 학부모 공개수업 및 학교교육설명회 개최2 교육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담임선생님의 알찬 수업을 보며 안심했고, 학교 교육과 관련한 각종 이야기들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으며, 특히 특별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예술적 감수성이 극대화되는 것 같아 좋았다”라는 심경을 밝혔다. 이경순 교장은 “학부모님들의 믿음과 응원이 돛이 되어 준다면 우리 아이들이 더 높고 먼 세상으로 항해할 수 있게 학교가 최고의 항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지난 25일 17시경 청송교육지원청 소재지(청송군 청송읍)로 확산되면서 각급 학교에 비상상황 전파 및 이재민 대피 시설로 강당 전체 개방을 요청하였고, 자체 소방 활동 후 긴급 대피를 실시하였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이날 14시경 혹시 있을지 모를 사태에 대비해 대책 회의를 실시하고, 관내 각급 학교에 재난관리 및 학사 운영에 대한 지침을 안내한 직후 소화기 확보 및 가연성 물질 제거 등 예방 활동을 실시한 상황이었다. [-학교 피해상황 확인 및 피해복구 노력-1] 청사 뒷산으로 산불이 확산되자 자위소방대를 중심으로 청사 건물의 화재 피해를 최소화한 후, 중요 기록물을 이관하여 기록물 보존에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청송중학교 강당 및 청송국민체육센터로 질서정연하게 대피한 후, 즉시 직원 및 관내 학생들의 대피 현황을 파악하여 인명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관내 유·초·중·고등학교는 26일(수) 휴업을 실시하였고, 학생 이동 수단 및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여 학생 안전을 확보하였고, 청송교육지원청은 각급 학교를 점검하여 피해 상황 확인 및 복구에 만전을 기하였다. [-학교 피해상황 확인 및 피해복구 노력-2] 특히, 신덕섭 교육장은 피해가 발생한 청송여자중·고등학교를 현장 점검하여 피해 상황 파악 및 복구 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2차 피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며 화재 피해 확대를 예방한 교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남겼다. 또한 교직원연립관사 및 폐교재산 등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추가 피해를 대비하여 학생 수송을 위한 에듀버스를 학교 내에 대기시키는 한편, 인명 피해 및 시설 피해, 학사 조정 등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위험 예상 지역 학교의 비상연락망을 유지하는 등 상황 발생 시 신속 보고 체계를 유지해가고 있다. 신덕섭 교육장은 “전 직원들의 각고한 노력과 군민들의 협조로 학생 및 교직원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였으며, 빠른 시일내에 각급 학교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