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이론 넘어 실천으로 현장 감각 UP!UP!

□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홍현)은 지난 2025년 10월 20일(월), 청도학생미래교육관에서 늘봄지원실장과 늘봄행정실무사 등 17명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운영의 이해와 실제」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지원과]2025년 학교급식관계자 현장 연수1. □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실무자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론 중심 강의와 목공 실습(원형 사이드테이블 만들기)이 결합된 체험형 연수로 운영됐다.   □ 참가자들은 늘봄학교의 핵심 방향과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를 통해 정책의 실질적인 운영 방법을 익혔으며, 이어진 목공 체험에서는 원형 사이드테이블 제작 실습을 통해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지원과]2025년 학교급식관계자 현장 연수2. □ 특히,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늘봄행정실무사는 “늘봄학교가 지향하는 방향을 실무자의 입장에서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고, 목공 실습을 통해 협업의 중요성과 성취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오홍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실무자의 전문성과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청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실무자들이 정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샘꿈! 숲에서 들려오는 웃음의 하모니

▣ 단샘유치원(원장 서금란)은 10월 17일 본원 교실과 해소의 숲에서 유아 및 가족 304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 이번 음악 축제는 가족과 함께 해소의 숲과 교실을 넘나들며 가을과 자연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심미적 감수성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단샘유] 2025학년도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 축제, 단샘꿈! 숲에서 들려오는 웃음의 하모니 (1).jpg ▣ 이날 축제는 유아들이 평소 특성화 교육을 통해 익힌 다양한 음악 콘텐츠로 꾸며진 공연을 시작으로 가족과 함께 각 교실과 숲에서 악기 연주, 음악 느끼며 춤추기, 음악 동화 감상하기, 악기와 놀이기구 결합된 미션, 소원나무 쓰기 등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한 후 포토카드를 받아 간식 도시락으로 교환하여 숲속의 피크닉을 즐겼다. [단샘유] 2025학년도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 축제, 단샘꿈! 숲에서 들려오는 웃음의 하모니 (2). ▣ 음악 축제에 참여한 보호자 모희서님은 미션을 완료한 뒤 받은 도시락을 먹으며“유치원에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행복하다 !”며 즐거운 웃음을 보였다.   ▣ 서금란 원장은 “이번 음악 축제가 유아와 가족이 음악과 자연을 만끽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앞으로도 유아와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도록 하겠다.” 말했다.

영양군, 공군 제 8789부대 이발봉사 진행

영양군청사전경(사진=영양군) [금요저널] 영양군은 지난 19일 미용업 영양군지부와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22일 해발 1,219m 일월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공군 제8789부대를 찾아 장병들에게 이발 봉사를 실시했다. 공군 제8789부대는 지리적 특성상 장병들이 휴가·외출 시에만 이발이 가능해, 영양군은 이러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미용업 영양군지부 회원들과 함께 지난 2019년부터 주기적으로 기본 커트·정리 등 필수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영양군 미용협회 회원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장병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군 제8789부대 송희천 부대장은 “영양군 미용업 관계자들의 이발 봉사 덕분에 장병들이 큰 도움을 받았다”며 “이러한 관심과 지원이 장병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흔쾌히 봉사에 협조해 주신 미용협회 회원분들과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 봉사 활동을 통해 군부대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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