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여름철 무더위 아이들과 시민들을 위한 도시공원 내 수경시설을 운영한다. 이번 도시공원 내 수경시설은 시민들이 여름철이면 다른 지역 워터파크 또는 물놀이장으로 떠나지 않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에 걸맞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갈매기공원 물놀이 시설] 이번에 운영하는 수경시설은 죽정주공아파트 인근 있는 용못공원과 갈매기 아파트 인근에 있는 갈매기공원 등 물놀이 시설 2개소와 대천역 역세권광장에 있는 바닥분수까지 모두 3개소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7월 16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하며,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주중 5일간(월·화 휴무)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한 시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 역세권광장 바닥분수는 주말에만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매시 정각부터 45분간 가동 후 15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공원·주거지 등 입지 여건과 날씨 등을 고려해 가동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시는 물놀이장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시설별로 안전요원을 1명씩 배치하고 안전 수칙 안내판을 설치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해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기준치 준수와 전염병·피부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세권 산림공원과장은 “도시공원 수경시설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안전 수칙을 꼭 지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대한민국 대표 여름 휴양지 대천해수욕장이 7월 1일 드디어 개장했다. 올해 대천해수욕장 개장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로, 시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물놀이 안전센터를 운영하며, 소방서, 해양구조협회, 핀수영협회, 안전요원 등 1일 122명을 투입해 관광객의 안전을 책임진다. [대천해수욕장 개장(1)] 또한 개장 기간 1일 2회 해수욕장 클린업 타임을 운영하고 해수욕장 환경정비, 공중화장실 관리 등 근무 인원을 투입해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야간 피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머드광장 앞 해변에서 야간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7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10일간 야간 개장을 운영할 예정이며,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도 열린다. [대천해수욕장 개장(2)] 이 밖에도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관리특별팀을 구성해 저울류 불량, 비양심적 판매행위, 원산지 표시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상인회 및 수산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위생서비스 교육은 물론 부당요금 이동신고센터도 운영한다. 특히 7월 1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시민과 관광객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대천해수욕장 개장식’이 열렸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여름시청, 여름경찰서, 119해변구조대의 개서식도 함께 열렸으며, 가수 안소미, 조승구, 녹색지대 권선국, 지원이 등 축하공연으로 대천해수욕장 개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 대천해수욕장을 관광객 중심의 차별화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해수욕장으로 운영하겠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대천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기시길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는 오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시청 행복민원실에서 보령목재문화체험장 서각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보령목재문화체험장은 다양한 목공체험의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관내 목공인들을 강사로 초빙하는 목공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서각 작품 사진] 올해는 4월부터 6월까지 8주 동안 미친서각마을 대표 정지완 명장을 초빙해 서각 기법 및 채색기법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에 열리는 전시회는 서각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 16명의 작품 총 44점을 전시한다. 시는 상반기 서각 체험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CNC코딩목공 체험 프로그램, 목공체험지도사 자격증 과정 등을 개설해 시민들의 목공체험 수준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작품 전시회가 목재문화체험장을 널리 알리고 목공 활동에 대해 시민들의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국가보조항로란 사업 채산성이 낮아 민간선사의 운영 기피로 단절된 항로에 국고여객선을 투입해 위탁사업자가 운영하고 국가가 운항결손액을 지원하는 항로로, 섬 주민의 안정적인 해상 교통수단을 확보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난 11월 대천항-외연도 항로의 운항사인 신한해운은 유류비 상승과 승객 감소 등 경영난을 이유로 항로 운항 폐업 신고를 하여 호도·녹도·외연도 750여 명의 섬 주민의 발길이 끊길 위험에 처했으나 시와 충청남도가 운항 결손금을 전액 보전하기로 하면서 사건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이는 임시방편에 불과하기에 장기적 측면에서 안정적인 항로 운항을 위해 보령시와 충남도는 국가가 지원하는 보조항로 지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였고, 그 결과 필요성을 인정받아 예산확보 등 국가보조항로 지정을 위한 절차가 진행됐다. [3.웨스트프론티어호] 이에 따라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5월부터 국가보조항로 지정을 위한 운항 용역사 선정 공고를 실시하였고 지난 28일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운항용역에는 기존 운항 사업자인 신한해운 1개소만 단독 입찰하였으며, 평가위원회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보조항로 사업자로 공식 운영하게 됐다. 이번 국가보조항로 지정은 보령시와 충청남도,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의 적극적인 대응과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로 유일한 교통수단이 끊길지도 모르는 섬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한 적극행정의 결과물이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국가보조항로 지정으로 외연도, 호도, 녹도 주민들의 여객선 이용 불편 감소와 안정적인 항로 운항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섬주민 편의와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가 올해 상반기에만 중앙부처 및 충청남도 주관 공모사업에 18건이 선정돼 국비 1017억 원, 도비 247억 원, 시비 740억 원을 포함한 총 200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상반기 중앙부처와 충남도로부터 따낸 사업비 1264억 원은 올해 시 예산 규모 9740억 원의 13% 수준으로 상반기 공모사업 추진 성과로는 역대 최대의 성과다. 올해 상반기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에는 △농촌협약 474억 원(국비 272억) △어촌신활력 사업 443억 원(국비 243억, 도비 56억) △고성능 전기차용 전동화시스템 성능평가 기반구축 198억 원(국비 100억, 도비 29억)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시설 설치사업 120억 원(국비 84억, 도비 11억) △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조성사업 100억 원(국비 50억) 등이 있다. [1.농촌협약 공모 선정 논리 설명]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확보는 현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 상황에서 보령시 역점 사업 추진에 있어 필수 요건이다. 시는 그동안 무분별한 공모사업 신청을 지양하기 위해 공모사업 사전평가단을 운영하고 시정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을 해왔다. 특히 지역구 장동혁 국회의원과 공조해 공모사업 관련 부처를 수시로 방문하여 공모 선정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피력했고,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시만의 특별한 선정 논리 개발에 힘써왔다. 한편 시는 지난 2022년도 공모사업으로 21건 총사업비 382억 원(국비 174억원, 도비 40억원)을, 2021년도는 20건 총사업비 915억 원(국비 532억원, 도비 88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김동일 시장은 “공모사업에 도전해 좋은 성과를 얻은 것은 직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해준 덕분이다”라며 “수소가스터빈 시험연구센터 조성 및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등 하반기 중점 공모사업도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공모 대응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가대표 여름 축제 ‘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보령시는 29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보령축제관광재단 제65회 이사회를 열고 제26회 보령머드축제 최종 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머드축제는 지난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31일간 추진했던 축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평소보다 일주일 길어진 17일간 열리게 된다. [1.제25회 보령머드축제] 축제 기간이 길어진 만큼 축제 내용도 더욱 풍성해졌다. 올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지난해 40개에서 60개로 크게 확대하고 축제장도 머드광장뿐만 아니라 박람회장까지 추가로 활용한다. 머드축제의 백미 머드체험존에는 기존 인기 프로그램인 대형 머드탕, 대형 슬라이드, 머드밤 등을 운영하며, 머드체어 등 구동형 체험시설을 처음 선보인다. 또한 머드셀프마사지, 머드뷰티케어, 컬러머드페인팅 등 다양한 머드체험행사로 관광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보령머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머드축제하면 공연도 빠질 수 없다.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는 △7월 22일 월드 K-POP 페스티벌 △7월 23일, 8월 1일 머드빅콘서트 △7월 29일 GS25 뮤직&비어 페스티벌 △8월 4일 머드나잇 스탠드 △8월 5일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등이 열린다. 또한 매일같이 열리는 머드몹신&머디엠은 대천해수욕장의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7월 29일 보령종합경기장에서는 가수 싸이의 대표 여름 콘서트 ‘싸이 흠뻑쇼’까지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머드축제만의 차별화된 장애물 코스 대회인 ‘머드챌린지’도 운영하며, 7월 23일에는 공군블랙이글스 에어쇼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 내내 대천해수욕장 차 없는 거리 내 공연장에서는 머드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머드광장과 노을광장을 운행하는 머드트레인을 운영한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 머드탕 등 머드체험공간도 조성한다. 한편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식은 7월 22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리며, 폐막식은 8월 6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폐막식에는 축하공연과 해상불꽃놀이도 진행한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 머드축제는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도록 더욱 길고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라며 “관광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끝까지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의 대표 특산품 남포 사현포도가 올해 처음 수확되기 시작됐다. 남포 사현포도는 캠벨포도 품종으로,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물 빠짐이 우수한 토양 환경에서 EM농법을 활용해 생산한 저농약 친환경 먹거리다. [3.사현포도 수확 (1)] 특히 올해는 생육기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1.4℃ 높아 예년에 비해 다소 높아진 17.5브릭스의 높은 당도를 보여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현포도는 첫 수확 농가 포도원에서 지난 28일부터 직접 판매를 시작했으며, 내달 10일부터는 보령과 서천, 경기도 등 농협 하나로마트에 납품할 예정이다. [3.사현포도 수확 (2)] 소비자 가격은 직접 판매 1㎏당 1만5000원, 마트 등에서는 1㎏당 1만9000원 선이다. 아울러 남포 사현마을은 노지포도를 8월 중순 출하할 예정이다. 한편 보령시 관내 포도농가는 153농가로 재배면적은 61.2ha에서 연간 총 865톤을 생산해 지난해 45억65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중 남포 사현마을의 경우 109농가에 재배면적은 52ha로 보령시 포도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는 지난 28일 남포면행정복지센터에서 김동일 시장과 국·소장, 실·과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읍면동 현장 시책 추진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2.2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 (1)] 김동일 시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여름철 슈퍼엘리뇨에 따른 태풍·집중호우·폭염에 대비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에 철저한 시설물 점검과 각종 재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여름철 자연발생유원지 및 관광지를 찾는 피서객에 대한 손님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2.2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 (2)] 아울러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읍면동별 참여계획을 수립해줄 것을 지시했다. 김동일 시장은 “우리 보령이 제일 바쁜 시기인 여름철이 다가왔다”며 “읍면동장은 철저한 사전점검과 대비를 통해 재난 시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피서객 맞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한국중부발전이 보령시에 재난안전 사회공헌 지원사업 지원금 1억1300만 원을 기탁했다. 보령시는 28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협약식을 개최했다. [2.한국중부발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지원사업 기부금 협약식] 이날 협약식은 한국중부발전이 지역사회 재난안전 분야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 구조선 및 드론 구입 지원사업에 대한 지정기부금을 기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재난안전 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한국중부발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대천해수욕장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중부발전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보령시의 안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지난해 치매노인, 영유아 실종 시 경로추적이 가능한 스마트폴 설치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에어서큘레이터를 지원하는 등 보령시와 협업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경영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 오천면이 올해부터 자체 특수시책으로 도서 어르신 특화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추진 중인 ‘건강 찾아 어서 오·시·게’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시·게’는 ‘오천면 시니어 게임즈’의 줄임말로 오천면 도서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을 위해 다양한 두뇌 회전 보드게임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3.맞춤형 건강프로그램] 오천면 맞춤형복지 담당 공무원은 매월 도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나무 블록 쌓기, 퍼즐 맞추기, 단어 조합하기, 같은 그림 찾기, 색칠 공부 등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손가락 소근육 운동과 기억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도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련돼 그 의미가 크다며, 지난 5월 외연도 경로당을 시작으로 6월 28일에는 고대도 경로당을, 하반기에는 삽시도 등 5개 경로당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8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 어르신은 “섬 지역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적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도서 주민을 위한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해준 것에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서우덕 오천면장은 “오천면은 육지와 도서가 함께 있는 지리적 환경으로 인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각별히 살피겠다”며 “이번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이 도서 지역 어르신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