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역사에서 미래교육의 길을 묻다 [금요저널] 충남교육연구소는 오는 21일 오후에, 부여 은산면 휴컴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백제 역사·문화 기반 미래교육’을 주제로 미래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충남 전역에서 진행할 예정인 순회형 미래교육 정책 포럼 중 하나로 지역 정체성과 교육의 미래를 연결하기 위한 정책 협의의 장이다. 이번 포럼은 이병도 연구소장의 기조 발제 ‘충남 미래교육과 지역 교육 현안 방향과 비전’ 으로 시작되며 이임규 교감이 ‘백제 역사·문화 기반 미래교육’ 이라는 지역 현안 발제를 이어간다. 이후 교사·학부모·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자유토론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천적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날 지역 현안 발제에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로 미래교육을 설계한다’라는 주제 아래 지역 학생들의 역사 유적 발굴 체험, 1교 1문화재 탐구, 백제 문화제 참여, 지역 문화 인물 기반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모델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부여여고·부여도서관 이전 계획 등 부여의 교육 인프라 현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부여여고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새롭게 조성 중이며 부여도서관은 문화·교육·돌봄이 통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하는 이병도 연구소장은 “백제는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학습의 동기이자 미래 혁신의 정체성”이라며 “포럼을 통해 지역성과 미래지향성이 결합된 충남형 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포럼 결과는 온라인 공유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14개 시군 포럼 종료 후 ‘충남 미래교육 정책 제안 백서’로 발간될 예정이다. 차기 포럼은 10월 29일 금산에서 ‘향토사 융합교육, 지역협력 생태교육’을 주제로 열린다.
서산시, 미국 애틀랜타·텍사스 농특산물 시장 공략 [금요저널] 충남 서산시가 지역 농특산물의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시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관내 농특산물 홍보와 판촉 행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중 텍사스에서도 판촉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애틀랜타 한인 축제와 연계한 현지 홍보를 마쳤으며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시온마트에서 대규모 판촉 행사를 추진했다. 시는 애틀랜타 한인회와 현지 언론사를 방문, 간담회를 통해 서산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관내 농특산물의 애틀랜타 시장 확보를 위한 협력 체계를 다졌다. 이어 올해 처음으로 진출하는 시장인 텍사스에서는 홍콩마켓과 시온마트 2곳에서 판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텍사스는 최근 한인 인구가 증가하는 해당 지역의 특성상 판로의 확대가 기대된다. 애틀랜타와 텍사스에서의 판촉 행사를 위해 선적된 서산의 농특산물은 총 3억원 규모, 30여 품목이다. 이 밖에도 시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추수감사절 기간에 맞춰, 애틀랜타 메가마트에서 대형 판촉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경우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미국 판촉전을 통해 서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출 판로를 확대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으로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5년부터 국내 수출업체 및 해외 수입·유통업체와 협약을 맺고 꾸준히 해외 판촉 행사를 이어왔다.
돌봄 센터에서 아이들이 드럼을 연주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아산교육) [금요저널]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조동헌, 이하 아스마고)의 밴드부 학생들이 교육과정 연계 드럼 교육을 기반으로 한 돌봄 봉사활동을 지난 7월과 9월 총 4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충청남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학교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 중심 교육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이번 봉사활동은 ▲7월 23일(수) ▲7월 24일(목) ▲9월 12일(금) ▲9월 26일(금) 총 4차례에 걸쳐 행복이다함께돌봄센터에서 진행됐다.본교 밴드부 학생 18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여했으며, 돌봄센터 아동은 평균 15명 내외가 함께했다.학생들은 드럼 리듬 기초 교육, 간단한 합주 체험, 음악을 통한 공동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들에게 음악적 즐거움과 협동심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행사에 참여한 돌봄센터 아동들은 직접 드럼을 연주하며 성취감을 느꼈고 음악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봉사활동을 준비한 아스마고 학생들은 교육과정에서 배운 실기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밴드부 동아리 기장 김건우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연습한 드럼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음악이 사람을 즐겁게 하고 하나로 모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며, “돌봄센터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조동헌 교장은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예술적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는 지역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과 더불어 나눔의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향후에도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봉사 및 진로 체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조동헌, 이하 아스마고)의 밴드부 학생들이 교육과정 연계 드럼 교육을 기반으로 한 돌봄 봉사활동을 지난 7월과 9월 총 4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충청남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학교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 중심 교육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이번 봉사활동은 ▲7월 23일(수) ▲7월 24일(목) ▲9월 12일(금) ▲9월 26일(금) 총 4차례에 걸쳐 행복이다함께돌봄센터에서 진행됐다.본교 밴드부 학생 18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여했으며, 돌봄센터 아동은 평균 15명 내외가 함께했다.학생들은 드럼 리듬 기초 교육, 간단한 합주 체험, 음악을 통한 공동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들에게 음악적 즐거움과 협동심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행사에 참여한 돌봄센터 아동들은 직접 드럼을 연주하며 성취감을 느꼈고 음악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봉사활동을 준비한 아스마고 학생들은 교육과정에서 배운 실기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밴드부 동아리 기장 김건우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연습한 드럼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음악이 사람을 즐겁게 하고 하나로 모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며, “돌봄센터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조동헌 교장은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예술적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는 지역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과 더불어 나눔의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향후에도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봉사 및 진로 체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서산시청전경 (사진제공=서산시) [금요저널] 충남 서산시가 국민신문고 서비스의 일시 중단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시는 자체 민원 처리 시스템인 ‘새올전자민원창구’를 국민신문고 서비스가 정상화될 때까지 긴급 가동한다고 밝혔다.국민신문고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민원을 통합 접수·처리하는 대표 창구로 지난해 기준 2만 3천여 건의 민원을 처리했다.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의 화재로 인해, 현재는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 상태다.긴급 가동되는 새올전자민원창구를 통한 민원 접수는 서산시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건의·질의·고충 등 각종 민원을 접수할 수 있다.접수된 민원은 각 소관 부서에 전달되며 민원을 전달받은 소관 부서는 온라인을 통해 민원에 대한 답변을 제공한다.조진희 민원봉사과장은 “국민신문고 중단으로 인한 시민의 민원 불편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이번 새올전자민원창구를 긴급 운영하게 됐다”며 “국민신문고 중단으로 인한 민원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금산군청전경( (사진제공=금산군) [금요저널] 박범인 금산군수는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10월 23일 인삼의 날 기념행사가 예정됐다”며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또한, “함께 열리는 금산 인삼의 날 관련 부대 행사 및 캐시백 이벤트 등도 잘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도 10월 23일을 한국 인삼의 날로 정하고 14일 열리는 로스앤젤레스(LA) 한인축제에서 기념식을 진행한다”며 “이곳에 금산군을 대표해 제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한국 인삼의 날 선포문 낭독에 함께하고 자신 있게 금산군을 알리고 오겠다”고 덧붙였다.이 외에도 박 군수는 “오는 25일 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금산군민 한마당 체육대회가 열린다”며 “체육인만 아니라 군민들께서도 많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예산군의회 전경사진 (사진제공=예산군) [금요저널] 예산군의회(의장 장순관)는 13일 제318회 임시회를 개회해 ‘홍원표 의원 사직 허가의 건’을 처리했다.이날 임시회는 홍원표 의원이 9월 30일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다.홍원표 의원의 품위유지 위반에 따라 구성된 윤리특별위원회는 사직서 제출로 운영을 종료했다.이날 소속 의원들은 “불미스러운 일로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자정 노력을 더욱 기울여, 군민들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금산군청전경( (사진제공=금산군) [금요저널] 금산군은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막기 위해 축산 관련 차량과 종사자의 이동을 제한하는 등 행정명령을 내년 2월까지 발동했다.이 조치는 사람과 차량을 통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수평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 축산농가의 방역 의무를 강화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정명령에 따라 축산차량 운전자는 철새도래지 진입 금지,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 필수 방문, 산란계 밀집지역 운반차량 진입금지, 시- 도간 가금류 분뇨 차량 이동 제한 등 규정을 지켜야 한다.가금농장에서는 방사사육 금지, 동일 소유 농장끼리 기자재 공동사용 금지, 산란계 농장 분뇨 반출 제한 등을 준수해야 한다.단, 가축전염예방법에 따라 방역시설- 장비를 갖춘 경우에는 현장 확인을 거쳐 방목이 허용될 수도 있다.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방역 기준 위반 시에는 1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군 담당자는 “이번 명령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며 “가금농가와 축산차량 운전자는 강화된 방역 수칙을 숙지하고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금산군은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막기 위해 축산 관련 차량과 종사자의 이동을 제한하는 등 행정명령을 내년 2월까지 발동했다.이 조치는 사람과 차량을 통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수평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 축산농가의 방역 의무를 강화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정명령에 따라 축산차량 운전자는 철새도래지 진입 금지,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 필수 방문, 산란계 밀집지역 운반차량 진입금지, 시- 도간 가금류 분뇨 차량 이동 제한 등 규정을 지켜야 한다.가금농장에서는 방사사육 금지, 동일 소유 농장끼리 기자재 공동사용 금지, 산란계 농장 분뇨 반출 제한 등을 준수해야 한다.단, 가축전염예방법에 따라 방역시설- 장비를 갖춘 경우에는 현장 확인을 거쳐 방목이 허용될 수도 있다.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방역 기준 위반 시에는 1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군 담당자는 “이번 명령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며 “가금농가와 축산차량 운전자는 강화된 방역 수칙을 숙지하고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금산군은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막기 위해 축산 관련 차량과 종사자의 이동을 제한하는 등 행정명령을 내년 2월까지 발동했다.이 조치는 사람과 차량을 통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수평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 축산농가의 방역 의무를 강화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정명령에 따라 축산차량 운전자는 철새도래지 진입 금지,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 필수 방문, 산란계 밀집지역 운반차량 진입금지, 시- 도간 가금류 분뇨 차량 이동 제한 등 규정을 지켜야 한다.가금농장에서는 방사사육 금지, 동일 소유 농장끼리 기자재 공동사용 금지, 산란계 농장 분뇨 반출 제한 등을 준수해야 한다.단, 가축전염예방법에 따라 방역시설- 장비를 갖춘 경우에는 현장 확인을 거쳐 방목이 허용될 수도 있다.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방역 기준 위반 시에는 1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군 담당자는 “이번 명령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며 “가금농가와 축산차량 운전자는 강화된 방역 수칙을 숙지하고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금산군은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막기 위해 축산 관련 차량과 종사자의 이동을 제한하는 등 행정명령을 내년 2월까지 발동했다.이 조치는 사람과 차량을 통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수평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 축산농가의 방역 의무를 강화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정명령에 따라 축산차량 운전자는 철새도래지 진입 금지,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 필수 방문, 산란계 밀집지역 운반차량 진입금지, 시·도간 가금류 분뇨 차량 이동 제한 등 규정을 지켜야 한다.가금농장에서는 방사사육 금지, 동일 소유 농장끼리 기자재 공동사용 금지, 산란계 농장 분뇨 반출 제한 등을 준수해야 한다.단, 가축전염예방법에 따라 방역시설·장비를 갖춘 경우에는 현장 확인을 거쳐 방목이 허용될 수도 있다.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방역 기준 위반 시에는 1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군 담당자는 “이번 명령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며 “가금농가와 축산차량 운전자는 강화된 방역 수칙을 숙지하고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금산군청전경( (사진제공=금산군) [금요저널] 금산군은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가을 숲 지키기 총력 대응을 위해 10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가을철은 버섯과 약초 등 임산물 채취가 가장 활발한 시기로 일부 전문 채취꾼과 등산객의 무분별한 채취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숲속 취사,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한 임업인의 피해와 산림생태계 훼손이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군은 이러한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드론, 산불감시 카메라, 스마트산림재난 앱 등을 활용해 실시간 감시를 강화하고 군민 신고가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 확인에 나설 예정이다.또한,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불법 산림행위도 철저히 모니터링해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 게시물 삭제와 함께 행위자에 대한 행정- 사법 처리를 진행할 방침이다.이 외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을회관- 행정복지센터 안내문 게시, 등산로 현수막 설치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군 관계자는 “가을 숲은 금산군민 모두의 자산이자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유산”이라며 “올바른 산행 문화 확산과 산림보호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버섯이나 약초를 무단 채취하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결국 우리 지역 산림자원을 스스로 훼손하는 일”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이 숲 지킴이가 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금산군은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가을 숲 지키기 총력 대응을 위해 10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가을철은 버섯과 약초 등 임산물 채취가 가장 활발한 시기로 일부 전문 채취꾼과 등산객의 무분별한 채취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숲속 취사,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한 임업인의 피해와 산림생태계 훼손이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군은 이러한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드론, 산불감시 카메라, 스마트산림재난 앱 등을 활용해 실시간 감시를 강화하고 군민 신고가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 확인에 나설 예정이다.또한,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불법 산림행위도 철저히 모니터링해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 게시물 삭제와 함께 행위자에 대한 행정- 사법 처리를 진행할 방침이다.이 외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을회관- 행정복지센터 안내문 게시, 등산로 현수막 설치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군 관계자는 “가을 숲은 금산군민 모두의 자산이자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유산”이라며 “올바른 산행 문화 확산과 산림보호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버섯이나 약초를 무단 채취하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결국 우리 지역 산림자원을 스스로 훼손하는 일”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이 숲 지킴이가 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금산군은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가을 숲 지키기 총력 대응을 위해 10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가을철은 버섯과 약초 등 임산물 채취가 가장 활발한 시기로 일부 전문 채취꾼과 등산객의 무분별한 채취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숲속 취사,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한 임업인의 피해와 산림생태계 훼손이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군은 이러한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드론, 산불감시 카메라, 스마트산림재난 앱 등을 활용해 실시간 감시를 강화하고 군민 신고가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 확인에 나설 예정이다.또한,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불법 산림행위도 철저히 모니터링해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 게시물 삭제와 함께 행위자에 대한 행정- 사법 처리를 진행할 방침이다.이 외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을회관- 행정복지센터 안내문 게시, 등산로 현수막 설치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군 관계자는 “가을 숲은 금산군민 모두의 자산이자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유산”이라며 “올바른 산행 문화 확산과 산림보호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버섯이나 약초를 무단 채취하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결국 우리 지역 산림자원을 스스로 훼손하는 일”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이 숲 지킴이가 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금산군은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가을 숲 지키기 총력 대응을 위해 10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가을철은 버섯과 약초 등 임산물 채취가 가장 활발한 시기로 일부 전문 채취꾼과 등산객의 무분별한 채취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숲속 취사,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한 임업인의 피해와 산림생태계 훼손이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군은 이러한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드론, 산불감시 카메라, 스마트산림재난 앱 등을 활용해 실시간 감시를 강화하고 군민 신고가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 확인에 나설 예정이다.또한,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불법 산림행위도 철저히 모니터링해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 게시물 삭제와 함께 행위자에 대한 행정·사법 처리를 진행할 방침이다.이 외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마을회관·행정복지센터 안내문 게시, 등산로 현수막 설치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군 관계자는 “가을 숲은 금산군민 모두의 자산이자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유산”이라며 “올바른 산행 문화 확산과 산림보호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버섯이나 약초를 무단 채취하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결국 우리 지역 산림자원을 스스로 훼손하는 일”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이 숲 지킴이가 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기념사진 (사진제공=금산군) [금요저널] 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2025년도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임용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신규공무원 19명 및 가족들이 참석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임용되는 신규공무원들은 13일 각 부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공직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군은 신규자들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젊고 활기찬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박범인 군수는 “공직에 입문한다는 것은 군민의 삶을 책임지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뜻깊은 일”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금산군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2025년도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임용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신규공무원 19명 및 가족들이 참석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임용되는 신규공무원들은 13일 각 부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공직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군은 신규자들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젊고 활기찬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박범인 군수는 “공직에 입문한다는 것은 군민의 삶을 책임지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뜻깊은 일”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금산군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2025년도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임용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신규공무원 19명 및 가족들이 참석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임용되는 신규공무원들은 13일 각 부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공직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군은 신규자들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젊고 활기찬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박범인 군수는 “공직에 입문한다는 것은 군민의 삶을 책임지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뜻깊은 일”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금산군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2025년도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임용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신규공무원 19명 및 가족들이 참석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임용되는 신규공무원들은 13일 각 부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공직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군은 신규자들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젊고 활기찬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박범인 군수는 “공직에 입문한다는 것은 군민의 삶을 책임지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뜻깊은 일”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금산군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금산군 치유농업프로그램 모습 (사진제공=금산군) [금요저널] 금산군은 오는 23일까지 충남장애인부모회 금산지회와 연계해 발달장애인 대상 맞춤형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전개한다.이 프로그램은 된장, 고추장 등 전통음식을 함께 만들며 협동심- 자립심- 사회성을 키우도록 추진되며 메주를 이용해 직접 된장을 만들고 된장과 간장을 분리하는 과정 등을 직접 체험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 외에도 군은 올해 치매안심센터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학생 등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을 추진해 호응을 얻었다.군 관계자는 “치유농업은 농업- 농촌자원을 활용해 심리적- 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이라며 “여러 배경을 가진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금산군은 오는 23일까지 충남장애인부모회 금산지회와 연계해 발달장애인 대상 맞춤형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전개한다.이 프로그램은 된장, 고추장 등 전통음식을 함께 만들며 협동심- 자립심- 사회성을 키우도록 추진되며 메주를 이용해 직접 된장을 만들고 된장과 간장을 분리하는 과정 등을 직접 체험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 외에도 군은 올해 치매안심센터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학생 등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을 추진해 호응을 얻었다.군 관계자는 “치유농업은 농업- 농촌자원을 활용해 심리적- 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이라며 “여러 배경을 가진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금산군은 오는 23일까지 충남장애인부모회 금산지회와 연계해 발달장애인 대상 맞춤형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전개한다.이 프로그램은 된장, 고추장 등 전통음식을 함께 만들며 협동심- 자립심- 사회성을 키우도록 추진되며 메주를 이용해 직접 된장을 만들고 된장과 간장을 분리하는 과정 등을 직접 체험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 외에도 군은 올해 치매안심센터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학생 등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을 추진해 호응을 얻었다.군 관계자는 “치유농업은 농업- 농촌자원을 활용해 심리적- 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이라며 “여러 배경을 가진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금산군은 오는 23일까지 충남장애인부모회 금산지회와 연계해 발달장애인 대상 맞춤형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전개한다.이 프로그램은 된장, 고추장 등 전통음식을 함께 만들며 협동심·자립심·사회성을 키우도록 추진되며 메주를 이용해 직접 된장을 만들고 된장과 간장을 분리하는 과정 등을 직접 체험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 외에도 군은 올해 치매안심센터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학생 등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을 추진해 호응을 얻었다.군 관계자는 “치유농업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심리적·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이라며 “여러 배경을 가진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지난 12일 지곡면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진행된 어르신 리마인드 웨딩촬영 행사 (사진제공=서산시) [금요저널] 서산시 지곡면에서는 10월 12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지곡면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관내 80세 이상 노부부 어르신 7쌍(14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리마인드 웨딩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곡면 주민자치회(회장 정진영)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가 앞장서 세대 간 공감과 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됐다.2년 전 ‘눈부신 하루’에 이어 올해에는 ‘오래전 그날을 기억하며’라는 주제로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3개 마을에 고령자 6쌍, 장수부부 1쌍을 선정해 진행했다.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결혼하던 그날로 돌아간 듯 설레었고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정진영 주민자치회장은 “촬영 준비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장욱순 지곡면장은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촬영된 사진은 지곡면 주민총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지곡면 홍보자료로도 활용될 계획이다.또한, 주민자치위원과 어르신들이 함께 준비하고 진행한 전 과정은 KBS1 TV ‘충청은 오늘’ 프로그램(내 생에 봄날을 담은 인생샷)에서 촬영해 10월 22일(수) 오후 5시 40분, 약 20분간 방영될 예정이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금산군청전경( (사진제공=금산군) [금요저널] 금산군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오는 25일 금산기적의도서관, 금산인삼고을도서관, 금산- 제원- 남일 작은도서관 등 5개소에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환경도서 전시를 운영한다.이번 전시는 금산기적의도서관 개관20주년 기념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인 저탄소 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읽을 수 있는 도서를 전시한다.전시된 도서 목록은 금산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환경도서 전시를 통해 군민들께서 탄소중립에 대해 좀 더 이해해 주고 더 나아가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관심과 실천을 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금산군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오는 25일 금산기적의도서관, 금산인삼고을도서관, 금산- 제원- 남일 작은도서관 등 5개소에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환경도서 전시를 운영한다이번 전시는 금산기적의도서관 개관20주년 기념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인 저탄소 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읽을 수 있는 도서를 전시한다.전시된 도서 목록은 금산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환경도서 전시를 통해 군민들께서 탄소중립에 대해 좀 더 이해해 주고 더 나아가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관심과 실천을 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금산군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오는 25일 금산기적의도서관, 금산인삼고을도서관, 금산- 제원- 남일 작은도서관 등 5개소에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환경도서 전시를 운영한다.이번 전시는 금산기적의도서관 개관20주년 기념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인 저탄소 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읽을 수 있는 도서를 전시한다.전시된 도서 목록은 금산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환경도서 전시를 통해 군민들께서 탄소중립에 대해 좀 더 이해해 주고 더 나아가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관심과 실천을 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금산군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오는 25일 금산기적의도서관, 금산인삼고을도서관, 금산·제원·남일 작은도서관 등 5개소에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환경도서 전시를 운영한다이번 전시는 금산기적의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인 저탄소 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읽을 수 있는 도서를 전시한다.전시된 도서 목록은 금산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환경도서 전시를 통해 군민들께서 탄소중립에 대해 좀 더 이해해 주고 더 나아가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관심과 실천을 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