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학회 추계학술대회 당진에서 개최 [금요저널] 당진시는 무형유산학회의 추계학술대회를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어업 문화와 미래무형유산의 주제로 기획 부문 및 일반 부문 등 4부에 걸쳐 진행했으며 무형유산학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어업 문화 무형유산에 대한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했다. 특히 2025년 국가유산청 미래무형유산 공모에 선정된‘당진 전통방식 실치잡이 및 덕장’에 대한 유산적 의미를 모색하고 전승자와의 대화를 통해 실치잡이 및 덕장의 무형유산적 가치를 확인하는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무형유산으로서의 서당 문화 및 기지시줄다리기, 술멕이 등 다양한 무형유산에 대해 다뤄 향후 무형유산의 범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당진시 황침한 부시장은 “무형유산학회 추계학술대회의 당진 개최를 환영한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논의된 자료를 바탕으로 당진 전통방식 실치잡이 및 덕장이 무형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 시민 대상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 성료 [금요저널] 당진시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심훈상록문화제 기간 당진시청 다목적 주차장에서 열린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차량 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당진시전문정비연합회의 주관으로 진행했으며 신성대학교 미래모빌리티계열 자동차전공 교수 및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차량 점검과 정비 지원에 나섰다. 행사 기간 약 700대의 차량이 점검받았으며 와이퍼·엔진오일·냉각수·전조등·타이어 공기압 등 주요 항목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와이퍼, 워셔액 등 소모품은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당진시장은 “정비업계와 대학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차량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동차 안전 서비스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정비업계와 대학이 협력한 민관학 상생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점검 서비스를 넘어 미래 자동차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사회 기여의 장으로 평가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정비업체·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자동차 관리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산시청전경 (사진제공=아산시) [금요저널] 10월 18일 토요일 오전 11시, 아산시 은행나무길에서 2025년 환경교육 한마당이 개최된다.환경보전과 주관으로 300명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계룡시청사전경 (사진제공=계룡시) [금요저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3일 대실초등학교 4학년 학생 80여명을 시청으로 초청해 ‘대실초 어린이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 실현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지방자치와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배우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간담회는 계룡시의회 본회의장 견학으로 시작됐다.학생들은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모의 의사진행 및 표결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 운영 방식을 직접 경험했다.이어 시청 종합민원실과 재난안전상황실을 둘러보며 일상과 밀접한 행정 서비스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대회의실에서는 시정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계룡시의 주요 현황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주민자치와 시민참여형 시책 등을 소개해 ‘시민이 주인 되는 계룡시’의 가치를 학생들과 공유했다.또한 시정 퀴즈를 통해 행정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자연스러운 학습의 기회도 제공했다.특히 이응우 시장과의 대화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궁금한 점을 묻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학생들은 학교와 마을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도시 발전에 대한 바람을 솔직하게 전했고 이시장은 이에 성실히 답변하며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간담회에 참여한 대실초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시청과 의회를 직접 체험하고 시장님께 질문까지 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어린이들이 민주주의와 주민자치의 가치를 몸소 배우는 소중한 교육 현장”이라고 밝혔다.이시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는 미래세대가 자치와 참여의 가치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린이들의 작은 목소리도 시정에 큰 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소통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아산시청전경 (사진제공=아산시) [금요저널] 10월 19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한국폴리텍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제25회 노사정화합 체육대회가 개최된다.일자리경제과 주관으로 1,000명이 참여하며 노동계, 사용자, 정부 간의 협력과 화합을 증진하는 스포츠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아산시청전경 (사진제공=아산시) [금요저널] 10월 19일 일요일 오전 10시, 시민체육관에서 제38회 아산청년회 경노위안잔치가 열린다.경로장애인과 주관으로 1,000명이 참석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위로와 화합의 장을 마련해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한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아산시청전경 (사진제공=아산시) [금요저널] 10월 17일 금요일 오후 5시, 외암민속마을에서 제24회 짚풀문화제가 열린다.문화유산과 주관으로 약 200명이 참석하며 전통 짚풀 공예와 민속 문화를 체험하고 보존하는 중요한 지역 축제이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아산시청전경 (사진제공=아산시) [금요저널] 10월 17일 금요일 오후 2시, 시장실에서 사회복지과 주관으로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된다.이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아산시청전경 (사진제공=아산시) [금요저널] 10월 17일 금요일 오후 2시 20분, 시장실에서 하이트진로(주)가 참여하는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식이 이어진다.사회복지과 주관으로 진행되며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아산시청전경 (사진제공=아산시) [금요저널] 10월 17일 금요일 오전 11시, 읍내주공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제24회 따뜻고을잔치가 개최된다.사회복지과 주관으로 약 300명이 참석하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교류와 나눔을 실천하는 화합의 장이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아산시청전경 (사진제공=아산시) [금요저널] 10월 17일 금요일 오전 10시, 곡교천 야영장 일원에서 2025년 임업인 화합행사가 산림과 주관으로 열린다.약 1,500명의 임업인이 참석해 임업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서천군청전경 (사진제공=서천군) [금요저널]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은 지난 8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총 7회기에 걸쳐 폐플라스틱 새활용 PBL(문제중심학습)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했다.PBL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학습 방식으로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실천적 경험을 중시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폐플라스틱을 새롭게 활용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데 의의를 두었다.참여 청소년들은 협력 속에서 서로 다른 방식의 성과를 만들어냈다.한 팀은 폐플라스틱 화분과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서천소방서 서천119안전센터, 서림지구대, 서천우체국을 직접 방문해 새활용 사례를 알렸으며 또 다른 팀은 프로그램 과정을 촬영해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참여 청소년은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다시 활용하면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배웠고 우리가 만든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직접 전하니 뿌듯했다”고 말했다.서천우체국 관계자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찾아와 의미 있는 활동을 전해줘 감사하며 환경을 지키려는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