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2025계룡軍문화축제 ‘세부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2025계룡軍문화축제 ‘세부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장, 부시장, 각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軍문화축제 세부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축제 개막 17여 일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장들이 세부실행계획을 확인 공유하고 논의했다. 보고회는 재단 총괄부장의 세부계획 총괄보고 민군협력담당관의 K-GDEX 행사계획 보고 연출감독의 공식행사 연출계획 보고와 질의 및 토론, 시장 당부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막 공식행사 연출안 △주요 공연 및 프로그램 운영계획 △해외 6.25 참전용사 초청 △웰니스라이프전시관 및 익스트림체험관 운영 △체험·전시 프로그램 △교통·주차·편의시설 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또한, 초청 인사 의전, 인력 운영, 환경위생,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해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치밀하게 준비하고 관계자 모두가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응우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공직자 개개인이 행사의 주인공이라는 마음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 확충 개선을 통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일 것”을 주문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완벽한 행사 진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2025계룡軍문화축제는 오는 9. 17.∼21일까지 5일간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계룡의 꿈, 세계로 비상하는 K-軍문화’라는 주제로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시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계룡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함께 두 걸음, 소통마켓’ 개최

계룡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함께 두 걸음, 소통마켓’ 개최 [금요저널] 계룡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함께 두 걸음, 소통마켓’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행사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민·관 협력형 소통행사로 지역 곳곳의 이야기를 담고 세대 간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는 열린 축제로 준비됐다. 첫날인 9월 5일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 나눔장터’ △시정과 영화를 접목한 ‘시민과 토크콘서트’ △헤드폰을 착용해 즐기는 ‘무소음 야외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축제의 서막을 연다. 이어 9월 6일 행사에서는 △정책 참여와 시민 제안이 가능한 ‘소통지도’, ‘내가 시장이라면’ 등 소통 참여 프로그램 △ 컬러테라피·마음타로·굿즈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 △드럼써클·시민버스킹·소통라디오 등 무대 공연 △플리마켓·버블쇼·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돼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시민참여단이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소통 참여 프로그램들은 시민이 단순한 관람객을 넘어 행사 기획자이자 참여자로서 직접 의견을 나누고 참여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행사 전 과정에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철저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행사 기간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안전관리자 배치, 응급의료 지원 부스 운영 등 다각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했으며 소방·경찰·보건소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소통마켓은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함께 어울리는 계룡시만의 소통공감행사”며 “올해는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축제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 두마초 인근 보행환경 개선공사 완료

계룡시, 두마초 인근 보행환경 개선공사 완료 [금요저널] 계룡시는 시민의 보행 안전과 통행 편의 향상을 위해 두마초등학교 인근에서 추진한 ‘근린공원 보도설치공사’를 지난 8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30일 착공해 약 3개월간 진행됐다. 총사업비 약 1억 5천만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두마초등학교 주변 지역 특성을 고려, 보행 안전과 통행 편의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주요 작업으로 보도 정비와 조경 정리, 안전휀스 설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설치된 안전휀스에는 제작 및 설치 업체의 연락처를 부착해 파손 시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조치해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개학 시즌에 맞춰 공사를 완료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행안전과 편의를 위한 생활 밀착형 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사는 계룡시 두마면 근린공원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의 보행환경 개선과 안전 인프라 확충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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