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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콘텐츠진흥원 음반제작 쇼케이스 SHOWCASE LINK I AM 성황리 개최 단체사진 (충청남도 제공) [금요저널]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은 지난 11월 2일(일) 오후 2시 30분, 천안 성성호수공원에서 열린 ‘SHOWCASE LINK : I AM’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이번 쇼케이스는 충남음악창작소가 운영하는 청소년 음반제작지원 프로그램(‘Link Up Musician’) 과 지역 뮤지션 음반제작지원 프로그램(‘I AM A MUSICIAN’) 의 결과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많은 관객이 함께하며 지역 음악인들의 성장을 응원했다.1부 ‘Youth Stage’에서는 충남 청소년 뮤지션 5팀(▲시월셋 ▲사윤지 ▲심다빈 ▲Jinee ▲J VIN)이 참여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을 선보였다.이들은 지역 뮤지션의 멘토링을 거쳐 완성한 자작곡을 처음 무대에서 공개하며 음악을 향한 진심과 열정을 전했다.공연 후에는 멘토로 함께한 밴드 ‘바비핀스’가 축하 무대를 꾸며 후배 뮤지션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2부 ‘Artist Stage’에서는 충남음악창작소를 통해 발굴된 지역 뮤지션 5팀(▲Dear.(디어도트) ▲젠다(Zenda) ▲윤시얀 ▲준홍 ▲YAWOORI)이 출연해 전문 프로듀서와 협업해 제작한 신곡을 무대에서 공개했다.특히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축하공연으로 참여해 감성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쇼케이스는 청소년과 지역 뮤지션이 한 무대에서 교류하며 ‘음악으로 세대를 잇는 충남형 창작 생태계’의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다.공연을 통해 선보인 모든 음원은 국내외 주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되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진흥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및 지역 음악인 간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이어가기 위해 창작 교류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김곡미 원장은 “이번 쇼케이스는 충남의 청소년과 뮤지션이 한 무대에서 함께 성장하고 소통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음악 인재들이 자생력을 키우고 충남이 음악으로 연결되는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충남콘텐츠진흥원 2025 충남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모집공고안 사진 (충청남도 제공) [금요저널]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은 오는 11월 7일까지 ‘충남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에 입주할 신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분야는 창업 7년 이내 기업 중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정밀의료(디지털 헬스케어 등) ▲ICT(빅데이터, 인공지능, 비대면 플랫폼 등) ▲ESG 분야를 포함한 우수한 사업 아이템과 사업 수행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이번 입주기업 모집은 창업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보육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까지 지원하는 기업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지원자격은 창업 7년 이내 기업 중 VA/AC 투자 유치기업, 성장기업, 기업부설연구소 등을 포함한다.선정은 별도 평가를 통해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회의실, 교육실, 다목적실 등 공용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지원이 제공되며 책상/의자/캐비닛 등 기본 사무가구도 함께 지원된다.또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 참여 등이 가능하다.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유망 스타트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번 신규 모집을 통해 도내 창업 생태계에 다시 한번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전했다.기타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콘텐츠진흥원 공지사항 또는 이노스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아산시 시민참여단, 사회복지의 날 맞아 여성친화도시 알리기 앞장 [금요저널]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18일 곡교천 은행나무길 쉼터광장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여성친화도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민참여단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OX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쉽고 재미있게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알리고 참여자에게는 장바구니 등 홍보물품을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여성친화도시는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친화도시의 가치가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3월 6기 위촉 이후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 시민 불편 사항 건의, 시정 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아산시, 명절대비 온양온천시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금요저널] 아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방문객과 상인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19일 온양온천시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방, 전기·가스,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과 시장 상인회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아산시는 소방·전기·가스 설비 관리 상태, 성수품 비축 창고 화재 위험성, 노상 불법 적치 등 안전 관련 요소를 중점 점검했으며 발견된 위험 요소는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점검에 참여한 김범수 부시장은 “전통시장은 명절 동안 많은 인원이 몰리므로 화재나 사고 발생 시 피해가 클 수 있어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이 필수적”이라며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통해 이용객 신뢰도와 이용률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오세현 아산시장, ‘제1회 강공회 드림페어’ 현장 방문 [금요저널] 오세현 아산시장이 20일 신정호 정원에서 개최된 미래세대 기업문화 체험행사 ‘제1회 강공회 드림페어’에 참석해, 기업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강공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충남 지역 86개 회원사 가운데 32개 기업이 참여했다. 충남 강공회는 2014년 설립 이후 중소기업 CEO 네트워크 구축, 연구개발·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32개 기업·기관 80여명이 참여해 기업 생산품 전시, 생산과정 체험, 미래세대 특별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주제관에서는 경제·기업·생산·유통·소비를 주제로 한 전시와 영상 상영,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제조업·서비스업·뷰티·창업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스탬프 투어, 미래세대 특별체험,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활동이 함께 진행돼 세대가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부스를 둘러보며 “아산은 기업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기업도시이자,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도시”며 “오늘 행사가 기업과 시민이 함께 호흡하며 미래세대를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2025 아산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하며 아산이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아산시, 어린이 건강체험관 10월 27일 운영 재개…체험단체 등 모집 [금요저널] 아산시는 내부 환경 개선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10월 27일부터 재개관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단체 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노후화된 콘텐츠를 입체적으로 교체하고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마트 △심폐소생술 △활성산소 물리치기 △음식 소화 과정 등 신규 콘텐츠를 신설했다. 또한 음성 안내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스마트 체험 공간으로 내부 환경을 개선했다. 이용 신청은 9월 22일부터 시작되며 관내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치원·어린이집 단체 또는 개인별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아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몰입도와 실생활 연계성을 높여 어린이들의 감각 통합 능력과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오감 자극형 교육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건강체험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아산시, 소방공무원 대상 동물용 마취제 취급 안전 교육 실시 [금요저널] 아산시는 19일 아산 소방서 소방직 공무원 19명을 대상으로 동물용 마취제 취급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직 공무원들이 동물 구조 시 마취제 사용 관리 체계를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동물 상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포획도구 사용법과 동물약품 취급 시 주의사항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현장 구조 활동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장은숙 아산시 축산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아산시와 소방서 간 수시 간담회를 통해 업무 협업을 추진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동물복지지원센터는 9월 현재 약 200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있다. 특히 직장인을 위해 월 2회 일요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약제로 입양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입양을 희망하는 경우 국가동물보호시스템에서 동물 정보를 확인 후 아산시 동물복지지원센터에 연락해 입양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아산시는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관광도시 아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아산시, ‘길동무와 함께 걷는 아산 숲길’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아산시가 시민 대상 숲길 체험 프로그램 ‘길동무와 함께 걷는 아산 숲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 진행되며 올바른 걷기 자세와 안전한 산행법을 배우고 숲 해설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 속에서 건강과 치유의 시간을 갖도록 기획됐다. 특히 전문 자격을 갖춘 숲길등산지도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아산시 숲 해설과 역사, 안전한 산행법을 안내함으로써 시민들이 쉽고 즐겁게 숲길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 장소는 △천년의 숲길 △고용산 △영인산 등 아산의 대표적인 숲길이며 참여자들은 걷기와 함께 숲이 주는 가을의 아름다움도 만끽할 수 있다. 운영 일정은 9월 21일 10월 12일·26일 11월 2일·16일이며 앞으로 남은 4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성인 시민은 아산시 산림교육문화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병주 아산시 산림과장은 “이번 숲길 프로그램은 단순한 산행을 넘어 숲의 가치와 이야기를 배우고 건강을 증진하며 여가생활을 즐기는 기회”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아산시, 기업과 일자리 문제 해결 위해 머리 맞대 [금요저널] 아산시와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2025년 2차 인적자원개발 인사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아산시와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를 비롯해 주식회사 넥스플러스, 다산제약 등 13개 관내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기업 채용의 어려움을 듣고 고용 관련 의견을 나누는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일자리 지원을 위한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의 역할과 다양한 사업이 소개됐다. 회의에서는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 고도화 △2025년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 △지역우수인재 고용 촉진 사업 △수요 맞춤형 외국인 숙련기능자 지원사업 설명회 등 아산시 일자리경제과와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이 소개됐다. 아산시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 한 참석자는 "더 많은 기업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늘려 지원 규모를 확대해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정현숙 아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맞춤형 고용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아산시, ‘배방 폐철도부지’ 불법 지장물 행정대집행 단행 [금요저널] 아산시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배방 폐철도부지 활용사업’ 부지 내 불법 지장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에는 당초 30여 개의 불법 지장물이 있었으나, 아산시의 지속적인 자진 철거 안내와 홍보로 올해에만 20개 이상의 불법 지장물들이 자진 철거됐다. 이번 대집행은 끝까지 철거되지 않은 컨테이너 4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찰서·소방서·보건소 등 유관 기관과 용역업체 등 총 28명이 투입되어 안전사고나 관계인과의 마찰 없이 마무리됐다. 대집행한 컨테이너는 현재 아산시에서 보관 중이며 6개월간 보관 후 처리될 예정이다. 이 기간 내 소유자가 확인되면 행정대집행 비용 청구, 변상금 부과 등 행정절차를 거쳐 반환하게 된다. 김창환 아산시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 도로와 주차장을 조성해 쾌적한 교통 환경을 마련하고 주변 상권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아산시, 공공건축물 품질·안전 확보 위한 현장 점검 실시 [금요저널] 아산시는 19일 공공건축물 건설사업의 품질 향상과 안전한 시공을 위해 공공건축물 점검단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초공사가 진행 중인 △모종복합 문화공간 조성사업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건립사업 △아산시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에는 외부 건축·토목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 위원들이 참여해 공정별 시공 품질과 안전관리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주요 점검 항목은 △기초 구조물 시공 적정성 △자재 품질 확인 △시공 계획 대비 현장 이행 상태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 현장 중심으로 진행됐다. 점검단은 현장 점검 후 총평회를 열어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우수 시공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정기적인 점검과 피드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점검단 활동은 공공건축물 체계적 품질 관리의 첫걸음”이라며 “공사 전 과정에 걸친 철저한 품질 관리와 투명한 감시체계를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앞으로도 정기 점검과 평가를 통해 공공건축물 시공 품질을 높이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과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아산시, 추석 명절 대비 농산물 원산지 부정유통 단속 강화 [금요저널] 아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농산물 원산지 둔갑 판매 등 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은 전통적으로 농산물 유통이 활발해지는 시기지만, 일부 업소에서는 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등 부정유통 사례가 늘어날 우려가 있다. 아산시는 이를 방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리 보호를 위해 이번 단속을 추진한다. 단속 대상은 재래시장, 대형마트, 음식점 등 농산물 판매 업소이며 주요 내용은 △제수용 농산물·지역특산물·선물용 농산물 등 명절 수요가 많은 품목 원산지 중점 단속 △원산지 표시제 홍보물 및 표지판 배부 등이다. 김정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행위를 막고 유통 질서를 확립해 소비자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