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군 노동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금요저널] 충남도는 27∼28일 태안 롱비치패밀리호텔에서 도·시군 노동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 차원의 노동정책 활성화, 노사민정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2025년 도·시군 노동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시군 노동업무 담당 공무원, 노사민정 사무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에선 발제 및 발표, 토론 등을 진행했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정흥준 한국과학기술대 교수가 ‘중앙정부의 노동정책 방향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이원복 도 노동정책팀장이 ‘충남도의 노동정책과 노사민정 협력사업’을 주제로 각각 발제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어 시군별 발표를 통해 노동업무 추진 사례와 노사민정 상생협력 사업을 공유했으며 업무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28일에는 도와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 토론을 통해 지역 맞춤형 노동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노사민정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도·시군이 노동정책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마련했다”며 “지역 노동정책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꼬물꼬물 영아 오감 여행’8월 9일 16일 두 차례 열려 [금요저널] 충청남도 어린이 인성학습원에서는 영유아 대상 특별 프로그램 ‘꼬물꼬물 영아 오감여행’ 이 지난 16일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2세 영유아와 보호자 40가정이 참여해 다양한 감각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교감과 발달 자극의 기회를 가졌다. 본 프로그램은 오감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구성으로 진행됐으며 포도 따기, 포도 맛보기, 포도 촉감놀이, 유기농 블루베리 스무디 만들기, 포도밭 물놀이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영아들만을 위한 기획프로그램이라 더욱 의미 있었고 아이들의 발달 수준에 맞춘 활동들이 잘 구성되어 있어 좋았다” 며 “놀이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탐색하는 모습을 보며 성장을 느낄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청남도 어린이 인성학습원은 “영유아기에는 다양한 감각을 통한 경험이 인지 발달과 정서적 안정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보호자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산군 내포보건지소, 2025년 하반기 ‘갱년기 한방건강교실’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예산군 내포보건지소는 2025년 하반기 갱년기 한방건강교실 참여자 1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8월 1일까지이며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개강할 예정이다. 내포지역 여성 인구 가운데 40∼50대 중년 여성이 약 28%를 차지하고 있어 이 시기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인한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예방하고 올바른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내포지역에 거주하는 40~50대 중년 여성 가운데 갱년기 지수가 15점 이상인 주민이며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은 8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한방기공체조 및 명상 △한방샴푸비누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체험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내포보건지소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내포보건지소장은 “이번 교육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통해 중년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예산군, 청소년참여위원 대상 ‘청소년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 [금요저널] 예산군은 예산군청소년수련관 2층 자치기구실에서 청소년참여위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산군 기획실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의 시각에서 주민참여예산제의 개념과 역할을 이해하고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참여예산제의 도입 취지와 추진 배경, 전년도 청소년 제안 정책의 실제 반영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의 관심사에 기반한 생활 밀착형 정책 제안 유도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참여위원은 “정책이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고 우리 일상과 연결돼 있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어려운 용어 대신 쉬운 설명으로 진행돼 이해하기 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명락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주민참여예산제 교육을 통해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실현에 주체로 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홍성군, 상수도 누수 신고하면 포상금 받는다 [금요저널] 홍성군은 상수도 누수 조기 발견 및 유수율 제고를 위해 ‘누수 신고자 포상금 지급제도’ 홍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주민이 상수도 누수를 발견할 경우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누수 신고는 연중 상시 가능하며 신고는 홍성군 수도사업소로 하면 된다. 누수 사실을 최초로 신고한 사람에게는 실제 누수로 확인된 경우 지급대상자 알림문자가 발송되며 홍성사랑상품권 1만원이 포상금으로 지급된다. 포상금은 수도사업소로 3개월 이내에 내방해 수령 가능하다. 한재교 수도사업소장은 “주민의 적극적인 신고는 상수도 누수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마을회관에 누수 신고처 및 포상금 지급제도 안내문을 게시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상금 관련, 건물 내부 시설물의 누수 및 상수도관을 고의 또는 과실로 손괴하고 신고한 경우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홍성 수해현장, 육군 제1789부대 3대대 복구 지원 [금요저널] 홍성군은 육군 제1789부대 3대대 지휘관과 장병들이 홍성군 서부면 내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구 중 주택 침수, 구조물 붕괴 등 시급한 복구가 필요한 가구에 대한 수해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실시됐다. 제1789부대 3대대 예비군 지역대장을 포함한 군 장병 30여명은 지난 26일 홍성군 서부면 내 2가구를 방문해 주택으로 밀려든 토사 제거와 침수 가옥 정리, 배수로 정비 등 복구 작업을 전개했다. 수해복구에 투입된 장병들은 폭염 속에서도 일사불란하게 복구 활동에 임했으며 특히 복구 지역 인근 주민들의 요청에 응해 밭 배수로 정비, 도로 위 토사 제거 등 추가 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3대대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현기 안전관리과장은 “앞으로도 군부대와 협의해 수해복구를 위한 대민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군 장병들이 흘린 구슬땀이 피해 주민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휴일에도 불구하고 군 장병을 지원해준 장태혁 제98보병여단장과 이주후 제1789부대 3대대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금요저널] 예산군은 23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방세 세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기 부과된 7월 재산세에 대해서는 납기가 임박함에 따라 피해 신고가 접수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직권 징수유예 조치 후 향후 신고 누락자가 확인되는 경우 추가적인 징수유예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군은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내 재난 피해 재산에 대한 지방세 감면이 가능한 점을 바탕으로 예산군의회 임시회에 감면 동의안을 신속히 제출해 지방세 감면을 위한 후속 조치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건축물, 선박, 자동차, 기계장비 등 멸실·파손된 재산에 대해 2년 이내 대체 취득 시 취득세 면제, 향후 멸실·파손 차량에 대한 자동차세 비과세 등 제도적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세제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를 시행하겠다”며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예산군, 직장인 정신건강증진 ‘마음봄 사업장’ 지정 확대 [금요저널] 예산군은 지난 28일 관내 호반호텔앤리조트㈜를 ‘마음봄 사업장’ 으로 지정하고 중장년층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음봄 사업장’은 근로자의 정신건강 회복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목표로 정신건강 검진, 상담 연계, 예방교육,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명칭에는 ‘근로자의 마음을 보는 사업장, 근로자의 마음이 따뜻한 봄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군은 지난 2023년 2개소, 2024년 예산운전면허시험장을 포함한 5개소를 지정한 데 이어 올해에도 한국바스프㈜예산공장, 신한금속㈜ 등 관내 우수기업 6곳을 대상으로 ‘마음봄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국내 직장인의 평일 평균 근로시간은 8시간으로 하루의 3분의 1 이상을 직장에서 보내고 있으며 OECD 국가 중 한국 직장인의 직무 스트레스 수준은 87%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은 마음봄 사업장 지정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고위험군은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며 이와 함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과 캠페인, 이동 금연클리닉, 만성질환 예방 등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직장 내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은 물론 기업의 생산성과도 직결된다”며 “중장년층의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홍성군, 다문화가정에 따뜻한 비행 선물 [금요저널] 홍성군이 결혼 이주여성의 고향 방문을 지원해 다문화 가정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통합에도 기여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다문화가정 고국방문 지원사업’에 선정된 다문화가정 6가구 24명을 대상으로 환송식을 개최했다. 이날 환송식은 홍성조양로타리클럽의 주관 하에 진행됐으며 고국 방문 선정 대상자들에게 사업선정 지정서와 기념선물을 전달하고 고국 방문 과정에 필요한 절차를 안내한 후 참석자 모두를 위한 저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들은 부부 및 자녀의 왕복 항공료를 지원받아 고국 방문을 실시하게 되며 6가구는 각각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으로 방문을 하게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고국을 방문하게 된 결혼이민여성과 가족 모두가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조직개편으로 외국인정책팀이 신설된 만큼 향후 다문화가정과 외국인이 우리군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강화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문화가정 고국방문 지원사업은 2008년을 첫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다문화가족 친정 보내주기 사업’ 으로 추진됐다. 2020~2022년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일시 중지된 시기를 제외하고 그동안 97가구 335명의 고국 방문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성인지감수성을 적용해 사업명을 변경해 추진하게 됐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태안군, 여름철 피서지 물가 안정 캠페인 펼쳐 [금요저널] 태안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태안군소비자보호센터와 손잡고 해수욕장과 전통시장 등의 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지난 28일 군 공직자와 태안군소비자보호센터 관계자 등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과 태안읍 중앙로 및 동부·서부시장에서 ‘2025년 하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부당요금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점검하고 가격표시제 및 물가 안정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에 나서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피서철 태안을 찾은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등 명품 휴양 관광지 이미지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많은 피서객들이 태안을 찾을 것으로 보고 태안군소비자보호센터와 함께 캠페인을 펼쳤다”며 “다시 오고 싶은 태안군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상인 및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최대 2만원 지급’ 태안군, 전통시장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금요저널] 태안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돌입한다. 군은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태안읍에 위치한 태안동부시장과 태안서부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인당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고 밝히고 군민 및 관광객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환급행사는 피서철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률을 늘리고 태안의 우수한 수산물을 널리 알려 관내 관련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추진된다. 행사기간 중 행사 참여점포에서 3만 4천 원 이상 국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받게 되며 6만 7천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상품권 2만원이 지급된다. 참여점포에서 국산 수산물 구입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환급장소인 시장 내 고객쉼터에 방문하면 확인을 거쳐 즉시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전통시장 활력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축제 개최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지난 1월과 5월에도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늘리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태안읍 내 전통시장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군민 및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태안군, 농촌 여성 대상 ‘생활개선 기술전달 연찬회’ 성료 [금요저널] 태안군이 농촌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생활개선 기술전달 연찬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생활개선 기술전달 연찬회는 사회여건 변화에 따른 농촌여성의 합리적인 생활방식 실천을 도모하고 이들을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로 육성하고자 실시됐다. 올해 연찬회의 경우 각 읍면에서 생활개선회원 4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앞치마 만들기 △양산 만들기 △크로스 가방 만들기 △세제 만들기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연찬회에 참여한 원북면 생활개선회 배정숙 회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양산을 만들었는데 모양이 예뻐 자주 활용할 예정”이라며 “요즘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기술전달 연찬회에서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과 진드기 감염병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해 참여잗즐의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농촌여성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기술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보급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시대 변화와 급격한 고령화로 농촌에서 여성들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이에 대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바로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