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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8일 공·사립유치원 교원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유치원 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유아교육법과 관련 지침을 토대로 생활기록부 작성에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교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기재 항목별 작성 기준과 유의사항, 사례 중심의 실무 적용,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했으며 사전 질문을 수렴해 답변하는 방식이 참여 교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생활기록부는 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기록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교원이 정확한 기준에 따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ESG경영추진단 정기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글로스터호텔인천에서 ‘ESG경영추진단 정기회’를 개최했다.ESG경영추진단은 환경, 사회, 투명경영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교육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청의 ESG 정책 수립과 실행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고 있다.정기회에서는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현황, ISO4만5001 인증 추진 상황, 2025년 ESG 경영 및 추진단 운영 평가, 2026년 ESG 경영 방향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도성훈 교육감은 “ESG경영추진단이 제시한 의견을 향후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교육기관으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에 마련된 ESG 경영 지표를 토대로 2025년 분야별 실천 과제를 정리해 ‘2025년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12월 말 발간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연구두레 중등 정책연구 성과 발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5일 ‘2025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 중등 정책연구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등분과 교사들의 아이디어를 교육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구두레 회원과 교육청 관계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회에서는 소통 강화, 행정 효율성 제고 교권 보호 등을 중심으로 9가지 정책이 제안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학부모·교사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신설 고등학교 개교 지원 시스템 마련 △AI 기반 교사 통합 지원 플랫폼 구축 △‘One-Stop’ 교권 침해 신고 시스템 도입 등이다. 이와 함께 △고등학교 교육과정 지원 인사 체제 개편 △강화지역 맞춤형 통합교육센터 운영 △인천바로알기 앱 개선 △고교학점제 출결확인 보조 프로그램 개발 등 현장 중심 아이디어도 논의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제안된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비용 효율성을 검토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발표회는 교사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설계에 적극 반영해 인천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지역연계 청소년 환경회의’ 성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월 10일부터 9월 13일까지 ‘2025년 지역연계 청소년 환경회의’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천 지역 16개 중·고등학교 학생 44명이 기획단으로 참여해 환경 공공데이터와 학교 설문을 분석하고 지역·학교 환경문제를 정의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6월 14일에는 기획단 소속 학교 학생 71명이 모여 청소년 환경회의를 열고 ‘분리배출 챌린지-지구에게 보내는 에코택배’를 공동 기획했으며 이후 각 학교 현장에서 챌린지를 실천했다. 한 참가 학생은 “학교와 마을에서 찾은 문제를 직접 해결하려 하니 더 큰 책임감을 느꼈다”며 “작은 변화라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청소년이 스스로 지역 환경문제를 정의하고 실천방안을 마련하는 경험은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삶을 탐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청소년이 원하는 세상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 현장을 가다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인천봉수초등학교에서 ‘2025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참여위원회 정기회의, 예산학교, 정책공모 등을 거쳐 발굴된 84개 안건 중 최종 6개를 선정해 진행됐으며 올해는 유치원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제안된 안건은 △작은 버스로 함께 하는 작은 유치원 △학교별 특색 있는 읽걷쓰 문화제 △또래말친 프로젝트 △VR체험형 학교폭력 예방교육 △인천 청소년 e끔카드 △지속가능한 청소년 정책 참여시스템 등이다. 토론회는 1부 정책갤러리와 2부 정책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정책갤러리에서는 안건 전시와 제안자 브리핑, 자유 토론이 이뤄졌고 정책콘서트에서는 100명의 현장심사단과 전문심사단 앞에서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심사 결과, 인주중 최세경 학생의 ‘또래말친 프로젝트’ 가 세계로상을 수상했으며 이주배경 학생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또래간 멘토멘티 프로그램으로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 채택된 6개의 안건은 인천광역시교육청 담당부서에서 2026년 교육 정책으로 실현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일상의 행복과 권리를 제안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우리 교육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제안을 적극 반영해 인천교육 정책의 질을 높이겠다”고 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아이사랑 한마당서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 홍보 부스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3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2025 아이사랑 한마당’에 참여해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주관했으며 교육청은 0~10세 자녀를 둔 가족에게 사업 안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보드게임 만들기, 읽걷쓰 루틴 챌린지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은 인천시교육청이 시청, 경인교육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와 협력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돕고 유아교육·보육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 대학, 유관기관, 시민과 협력해 다양한 영유아 교육·보육 혁신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아이들이 인천에서 성장해 글로벌 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위프로젝트 기반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과 12일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상담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7월 배부된 ‘학교 상담기록물 안내서’를 토대로 상담기록 작성·보관·활용 지침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전문성과 운영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 연수에서는 Wee클래스 운영 사례와 음악·미술 기반 상담 콘텐츠가 공유됐으며 중·고 연수에서는 자해·자살, 아동학대 사례 상담기록 관리와 법적·윤리적 준수 사항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상담기록물은 학생 성장 지원과 위기 개입에 중요한 자료”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상담의 전문성을 높이고 심리·정서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고교 진학 앞둔 중3 학생을 위한 진로 캠프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3일 북부와 서부 결대로진로센터에서 중학교 3학년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 중·고 연계 진로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상급 학교 생활과 입시 제도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예비 고1을 위한 고등학교 생활 안내 △진로 적성 검사 및 강점 탐색 △고교학점제와 대입 전형 이해 △학교생활·인생 설계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중학생들의 안정적인 고교 적응을 돕고 자기주도적 진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로캠프는 20일 남부·동부 권역에서 이어지며 강화 권역은 지역 여건에 맞춰 11월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보통합 상향평준화 과제의 일환으로 ‘영유아 인성·독서 문화 조성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3~5세 유아가 재원 중인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588개 기관에 운영비를 지원해 인성·독서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교육·보육 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0~2세 어린이집과 미신청 기관에는 ‘처음 만나는 그림책 꾸러미’를 별도로 제공해, 모든 영유아가 차별 없이 독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림책 꾸러미는 전문가 TF가 선정한 도서로 구성해 입찰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 배부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24억원으로 편성됐으며 시교육청은 현장 모니터링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인성·독서 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영유아기부터 인성과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읽걷쓰’ 교육과 연계해 교육·보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5일 교육청 주차장에서 직원이 참여하는 제2차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웃 사랑과 생명 존중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협력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 차량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가능한 시간대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헌혈 행사를 정례화해 직원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5일 Google for Education과 ‘읽걷쓰 AI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식을 가졌다. Google for Education은 전 세계 교육기관과 협력하며 학생, 교사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학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글의 교육 전문 조직이다. 이번 협력은 인천시교육청의 ‘읽걷쓰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학생 역량을 기르고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구글 교육 서비스와 도구를 활용한 AI 교육 활성화 △교원 연수 및 학생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천 ‘읽걷쓰 교육’과 구글 글로벌 경험을 접목한 미래 교육 방향 모색 등에 협력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의 변화와 도전이 구글의 글로벌 경험과 연계될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인천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반 미래사회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읽걷쓰’ 교육을 토대로 인공지능 교육 비전을 정립하고 학생 30만명이 AI시대를 선도하는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적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거둔 공무원을 격려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 규모는 10명 내외이며 9월 22일까지 각급 기관과 시민 추천을 받아 공개검증과 사전심사를 거친 뒤 10월 중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 포상금, 인사상 인센티브 등이 제공되며 우수사례는 시민과 교직원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인천교육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