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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 먹는 하마 로 배우는 성장 동화 독서퀴즈에 도전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관장 박정희)은 11월 24일까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11월 어린이 독서퀴즈’를 운영한다.이번 독서퀴즈는 매달 선정된 그림책을 읽고 출제된 문제를 풀어 응모하는 방식으로 어린이자료실 방문 또는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이번 선정도서는 이나영작가의 ‘ㄹ먹는하마’로 외모에 대한 고민을 가진 주인공이 마법의 습기제 ‘ㄹ먹는 하마’를 통해 자신을 받아들이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 자존감과 자기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정답자 중 7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계양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 특수교육 개선 공청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3일 샤펠드미앙에서 교직원, 학생, 학부모,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특수교육 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지난 2월 15개 특수교육 관련 단체가 공동 합의한 ‘인천 특수교육 개선 9대 과제 33개 세부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모두를 위한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가톨릭대학교 김라경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특수교육 관련 현안 및 개선 과제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발표에서는 인천 특수교육 개선 추진 현황과 인천형 특수교육 지원 체계 연구 결과를 제시했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현장의 특수교사, 인천장애인부모연대, 인천장애인교육권연대 등 단체 대표 5명이 참여해 현장의 어려움과 필요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현장 지원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 모두를 위한 포용적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인천시교육청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인천 특수교육 발전 2개년 계획(가칭)’을 수립하고 현장 중심의 특수교육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3 영재꿈사다리 인문특강 및 미래 진로캠프 실시 [금요저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영재꿈사다리 인문특강 및 미래 진로캠프’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공계 진로에 대한 다양한 탐색 활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프는 첨단 미래 사회 속에서 필요한 윤리·인문학적 소양과 인공지능 리터러시 수업, 강화의 지역적 특수성에서 비롯된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를 조별 의견 수렴 활동을 통해 찾아보고 이를 해결하는 방안을 디자인 씽킹, 핑퐁 로봇 코딩 활동으로 구현하며 정책 제안서 작성 및 발표 과정으로 운영했다. 캠프 활동에서 한 모둠은 쓰레기 불법 투기의 문제점으로 산불 및 자연재해 증가, 불쾌감 조성, 토지 및 수질 환경 오염, 길고양이 증가로 인한 악취 증가 등 실생활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또 다른 모둠은 밤길이 어두워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센서 가로등 설치,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설치, 개인 손전등 배부, 인공 가로등인 스타패스 설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참여 학생은 “여러 사회문제를 직접 생각하고 의견을 공유해 직접 문제의 해결책을 탐구해 나갈 수 있는 활동이 정말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인공지능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윤리적인 문제를 고민해보고 직접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보길 바란다”며 “더 많은 학생이 창의·융합적인 사고력과 더불어 인문학적인 소양을 겸비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보고서 작성 및 기획능력 향상 직장교육 실시 [금요저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소속 직원 및 강화 관내 직속기관, 학교 교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 및 기획능력 향상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환식 인천광역시 부교육감의 특강으로 진행했다. 보고서 작성의 배경에서 시작해 현황 분석을 통한 해결방안 도출 및 유형화 등 정책 보고서가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심도 있게 다뤘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정부 법령이 다양화됨에 따라 폭넓은 정책 수요에 대응해 직원들이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 “향후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양질의 교육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삼성초 푸드트럭 청렴 홍보 진행 [금요저널] 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 학부모회 연합 네트워크와 삼성초 학생을 대상으로 푸드트럭을 활용한 청렴 홍보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청렴 다방’으로 운영한 이번 청렴 홍보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음료 및 간식 150인분을 나누며 진행했다. 즐거운 분위기의 청렴 홍보를 통해 시민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청렴의 의지 확인 및 신뢰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청렴은 우리의 미래’라는 구호 아래 진행한 청렴 홍보는 사전에 배부한 책갈피를 통해 청렴에 대한 학부모의 생각을 적어내도록 안내했다.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을 위한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달라”, “바르고 공정한 생활과 언제나 떳떳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달라”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청렴 홍보는 학부모의 청렴 참여 효과를 증진하고 공감을 통한 청렴 의지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앞으로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초·중등 72교의 저소득 및 교육복지 관련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동행길: 동부 행복 길라잡이’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동행길’은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내 사각지대 학생 대상 실제 사례 맞춤형 협의를 통해 교육취약계층학생 지원 내실화 방안을 도출하고 담당자 간 네트워크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운영했다. 협의회는 외국인 가정 학생, 1인 청소년 가구 등 다양한 사례를 대상으로 맞춤형 협의로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협의해 미배치교 내 사각지대 학생발굴에 힘쓰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협의회를 계기로 학교와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간 네트워크 활성화로 학생 대상 맞춤형 교육복지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3년 강화역사사진 전시회와 함께하는 읽·걷·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강화교육지원청과 인천문화재단 산하 인천문화유산센터 공동 주최, 강화역사문화연구소 후원으로 마련했다. 100년 강화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며 강화의 옛 모습을 통해 현재의 강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서로 이야기 나누며 짧은 소감을 남기는 내용이다. 전시회 사진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리건판 사진 중 옛 모습이 담긴 23점을 인화한 것으로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강화의 여러 유적과 유물, 역사의 현장이 담겼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시회는 강화교육지원청 2층 마니산홀 앞에서 8월 11일까지 진행하며 강화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며 “강화의 과거 모습과 현재를 비교하며 우리가 거주하는 강화의 역사적 장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교육정책 현장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협의회 실시 [금요저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교감 자율장학협의회 임원 7명,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지원국장, 중등교육과장, 담당 장학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교육정책 현장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소통협의회는 2023 상반기 인천 및 서부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 2023 하반기 정책관련 학교 지원방안 논의 2024 서부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학교 현장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이 자리에서 기초학력, 디지털·생태교육, 읽·걷·쓰 등 정책 및 역점 과제에 대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학력 대상자 선별 기준, 정책 운영을 위한 실무인력 증원, 교사 역량강화 연수, 읽·걷·쓰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하반기 정책 관련 학교 지원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2024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소통협의회 참여 교감은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내실있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 의견 반영이 꼭 필요하다”며 “이런 소통의 장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와 교육청 간의 소통의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해 정책사업이 학교 현장에서 내실화 있게 실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제2기 청소년 방역건강자치단 출범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 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64명으로 구성된 제2기 청소년 방역건강자치단을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제1기 청소년방역건강자치단을 운영해 학생이 주인이 되는 지속가능한 감염병 정책을 마련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에 지난 6월부터 제2기 청소년 방역건강자치단을 출범하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제2기 청소년방역건강자치단은 학생 중심 감염병 관리 정책 제안 직접 감염병 예방 관리 활동 기획·추진하기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문화 만들기 사업 참여 5개 자치단 활동 공유 등을 통해 민주적이고 건강한 학생자치 문화에 기여한다. 17일에는 인천시교육청과 학교 자치단 협력 첫 행사로 부원중학교 ‘재미모아건강’ 청소년방역건강자치단 및 학생회와 함께 여름철 감염병 예방 등굣길 캠페인과 ‘감염병예방 OX퀴즈를 맞춰라’ 체험 코너를 운영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에서 여름철 건강 상품을 증정하고 건강한 생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부원중 학생은 “감염병에는 코로나19만 있는 줄 알았는데 캠페인을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식품 매개, 모기 등 곤충 매개, 호흡기계 감염병 등 많은 종류의 감염병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았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건강 방역자치단 활동에 적극 참여해 감염병 걱정 없는 건강한 우리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소년 방역건강자치단은 평등한 시민들이 함께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하며 역량을 쌓은 시민교육 일환”이라며 “학생이 주인이 되는 학교 방역 안전망의 실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1학기 찾아가는 도서 지역 VR 안전체험교육 성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안전체험관에서 2023학년도 1학기 도서 지역 학교 방문 VR 가상 체험 안전교육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교육 7대 영역 표준안에 따른 단위 학교 안전교육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의 안전인지 감수성과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학교 방문 VR 가상 체험 안전교육은 학생안전체험관 방문 교육이 어려운 관내 도서 지역 초,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학생안전체험관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360° VR로 옮겨 놓은 사이버학생안전체험관 곳곳을 다니며 지진대피, 화재 탈출, 물놀이 등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퀴즈를 풀며 자기주도적으로 안전교육에 몰입했다. 가상체험교육 참여 학생은 “근처에 VR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오늘 처음 경험했는데 이런 방법으로 안전교육을 받으니 평소 학교에서 안전교육 받을 때 보다 더 실감나고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참여 초등학교 교사는 “아이들이 VR을 이용해 자기주도적으로 안전교육에 열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아이들이 충분히 VR 안전체험을 할 수 있도록 현재 2차시에서 4차시로 시간을 확대해 운영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1학기에는 화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강화지역 5개 학교 총 201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며 “2학기에는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 등 옹진군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VR 가상 체험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비만 예방 건강 챌린지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건강한 여름방학을 위해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비만예방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 내 가정에서 핸드폰이나 PC 게임, TV 시청 등 사용 증가로 신체활동이 낮아 학생 비만을 유발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이 일상 속 걷기 생활화를 통해 신체활동을 높일 수 있도록 회당 2주간 총 4주 진행하며 학부모도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앱 설치 및 가입 후 챌린지 모드에서 ‘인천시교육청 여름방학 비만예방 걷기’를 선택하고 참여하면 된다. 1회차는 17일 2회차는 8월 1일 예약을 시작한다. 각 회차 운영 기간 10만보를 달성한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여름방학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걸으며 사색하고 고민을 나누며 대화를 많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읽고 걷고 쓰는 활동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수업 사례기반 초기 문해력 지도방법 연수 성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주말학교 중점사업인 한국어 학당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이중언어학습자를 지도하는 관내 교원과 이중언어강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업사례기반 초기문해력 지도방법’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연수는 청주교대문해력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했으며 이중언어학습자 및 다문화 학생을 위한 초기문해력 지원 방법으로 ‘읽기따라잡기 수업’ 사례와 이론을 다뤘다. 학교에서의 읽기 쓰기 학습이 이루어지기 전 가정의 문해 환경 속에서 문해력의 기초 기능에 주목한 읽기 지도 방법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우리나라 아이들과 다문화 아이들의 문해 환경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읽기 지도는 개별 아이들의 출발점을 고려해서 지도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의 다문화 학생의 비율이 날로 증가하고 있고 중도 입국과 외국인 가정 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읽기 지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다문화 학생의 비율 증가에 따른 학교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마을 기관과 협력해 꾸준히 연구하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