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대안교육연구회 성과공유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평생학습관에서 인천대안교육연구회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대안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된 인천대안교육연구회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분과별 우수사례를 공유해 대안교육 실천 역량을 높이며 2026년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유회에는 인천대안교육연구회 회원과 대안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 등 70명이 참석했으며, 경남교육청미래교육원 이수광 원장의 특강과 대안학교 발전분과, 대안교실 발전분과, 민간기관 협력분과 등 분과별 성과 발표 및 우수사례 공유가 진행됐다.이수광 원장은 대안교육 현장과 교육연구기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학교 모델과 미래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성과공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2026년에는 현장 중심의 대안교육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성과 공유회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6일 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복합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밖 맞춤형 학습지원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공유회에서는 2025년 찾아가는 학습상담과 방학 중 집중학습코칭 운영 현황을 공유했으며, 학습상담사 3명이 상담 운영 사례를 발표해 차년도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학습상담은 기초학력 안전망을 뒷받침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학교 안팎의 기초학력 보장 사업이 연계성과 체계를 갖춰 운영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다문화교육 전문가 양성 연수’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이주 배경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교육 전문가 양성’ 연수를 운영했다. 유·초·중등 교원 60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다문화교육 정체성, 이주민 밀집 지역 교육 문제, 리터러시 교육, 학교 혁신 방안 등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교육 전문가를 양성해 일반 학교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어려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수용성 증진 교육과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설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 열어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도성훈 교육감과 직원 200여명이 서구 정서진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왔다. 특히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이번 행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서울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함께 고교무상교육 등 긴급 교육 현안 대응을 위한 ‘수도권 교육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고교무상교육 국비지원, △AI디지털교과서 △다문화교육 및 특수교육, △교원정원 정책 및 대입제도개편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고 다음의 사안에 대해 합의가 이뤄졌다. △첫째, 고교무상교육 재정의 일방적 일몰 정책은 재고되어야 한다. △둘째, AI교과서 정책은 교육현장의 준비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추진되고 있어 적절치 않다. - 디지털 교과서 구동체계, 교육콘텐츠, 하드웨어 인프라, 소프트웨어 인프라, 학생 개인학습 이력 데이터 등을 전반적으로 종합 재검토해야 한다. △셋째, 특수교육 및 다문화교육의 발전을 위해 수시로 협의한다. 또한, 다양한 교육현안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고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 교육감 간담회를 매월 정례화 개최하기로 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5년부터 본격 시행하는 가족 체류형 농어촌유학 모집에 총 41가족 61명의 학생이 참여를 희망했다. 이는 2024년 11월과 12월, 2025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유학생 모집의 결과로 2024년에는 5박 6일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여 가족의 91%가 학생 성장과 배움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2025년에는 인천 관내 학생들이 강화와 옹진 소재 농어촌유학 중심학교 15교로 전학 또는 입학해 농어촌 학교에서 특별한 배움과 체험을 하게 되며 최종 20가족 내외는 2월 5일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과 특화 프로그램으로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인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25년 3월 신설학교 개교 준비 상황 점검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20일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인천은송중학교를 방문해 전반적인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도 교육감은 관계 공무원, 시설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 시설을 둘러보며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교직원과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은송중학교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일반 36학급, 특수 1학급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소통 공간인 '홈베이스', 편안한 휴식 공간인 도서관, 다양한 활동을 위한 시청각실 등 특색있는 공간을 갖췄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2월 10일 예비 학부모들과 학교 현장을 방문해 개교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학부모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교육수요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신설 학교 투자심사 전 공간지원단을 구성,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공간혁신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공간 재구조화 사업 대상 설계 협의체 운영을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창의·융합 교육을 위한 미래형 학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학교 구성원과 미래 학교 공간혁신 추진단, 교육지원청, 설계 업체 등이 참여하는 설계 협의체를 운영해 사용자 중심의 학교 공간을 설계할 계획이다. 인천숭의초등학교 등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설계 완료까지 월 1~2회 협의체를 운영하며 필요시 수시로 실무 협의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가변형 공간, 다변화된 복도, 생태 운동장 등을 도입해 학생들에게 유연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설계 협의체를 운영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학교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해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제3기 시민소통참여단과의 힘찬 첫걸음 시작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3기 시민소통참여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2020년부터 운영된 시민소통참여단은 지역별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해 왔다. 2년 임기의 제3기 시민소통참여단은 21일 남동구를 시작으로 2월까지 12개 지역에서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남동구의 다양한 환경적 특성을 교육에 접목하고 시민소통참여단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교육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삶의 힘이 자라는 교육, 함께 준비해요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부터 21일까지 결대로자람학교 리더 교원 240여명을 대상으로 ‘2025 앎과 삶을 함께 연결하는 결대로자람학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개편되는 결대로자람학교 정책 안내와 학교 운영 준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 교원들은 결대로자람 종단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학교급별 미래형 교육 과정 운영 전략과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읽걷쓰’ 기반의 교육 과정 운영과 수업·평가 혁신 사례 발표 등으로 실제적인 교육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의 상황을 관찰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동료 교사들과 수업 연구 및 실천을 진행했다”며 “늘어난 수업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움직이며 배우는 수업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실천하는 결대로자람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일반 학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용돈을 모아 5년째 취약계층에 기부한 선행 학생 표창 수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5년째 취약계층에 기부를 실천해 온 인천동명초등학교 4학년 김서빈 학생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김서빈 학생은 지난 8일 용돈을 모아 마련한 라면 80상자를 동구청에 기부했다. 2020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 온 김서빈 학생은 “작은 선행으로 이웃과 함께 행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지속적인 인성교육을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김서빈 학생의 선행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된다”며 “인천시교육청은 가정, 학교, 지역 사회가 연계한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시민성을 지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올바로 교육’을 역점정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권역별로 올바로배움터를 4개소를 운영해 인성·효·예절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강화지역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강화 꿈섬 학교 예술 강사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 강사를 2월 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강화군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학교 예술가 레지던시’, ‘강화 꿈섬 학교 예술 강사 지원’, ‘강화 동요·가곡 특화 교육 과정’ 등 섬 지역 특성에 맞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강화지역 초·중·고 33교가 참여하며 연극, 국악, 무용, 환경·생태, 공예 등 21개 예술강좌가 개설된다. 예술 강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선발된 예술 강사는 교과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방과후수업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