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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5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관내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인성·독서 역량강화 연수 ‘그림책 속으로, 마음이 자라다’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그림책을 활용한 인성·독서교육을 현장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유아의 생활과 연계한 그림책 중심 교수·학습 방법을 중심으로 정은재 강사가 실제 사례와 교육 노하우를 공유해 교사들의 공감을 이끌었다.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유아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인성·독서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수를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유치원별로 운영되던 외부강사 모집·선정 절차를 통합해 행정 부담을 줄이고 우수 강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외부강사 선정 지원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2026학년도 유치원 방과후과정 특성화프로그램 외부강사 선정을 위한 모집 공고를 오는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방학과 학기 말에 집중되던 강사 채용 업무 부담이 완화돼 현장의 행정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학교지원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학교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방과후과정 운영의 질을 높이고, 유아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개교업무추진단 운영 평가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개교한 이음초등학교와 올해 3월 개교한 서로꿈유치원, 아람초등학교, 루원중학교 등 총 4개 학교의 기관장과 학부모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업무추진단 운영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보고회는 각 학교 개교업무추진단의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차기 개교업무 추진에 개선사항을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물가상승을 반영한 개교경비 인상,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설계,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 주요 건의 사항별로 담당 부서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개교업무추진단과 관련 부서는 향후 개교업무 추진 시 개교경비 인상, 조기 교직원 인사 발령, 안전한 인프라 구축 설계, 실내 공기질 측정, 통학 안전 대책 등 다각적으로 개선방안을 검토해 지원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개교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조기에 보완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9월에는 서구 한들구역에 한들초등학교, 서구 검단택지개발지구에 아라초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원거리 통학 불편과 인근 학교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경제적·정서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에게 교원이 멘토가 되어 학습, 정서 진로 등 적절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인천희망교실 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상대적으로 교육복지 서비스 수혜의 기회가 부족한 교육복지사 미배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심사를 통해 120팀을 선정, 팀당 40만원을 지원한다. 교사는 학생 1~6명을 멘티로 구성해 학습, 문화, 정서 진로 봉사, 생활 지원 등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필요한 활동 지원 계획을 수립하며 1년간 2개 영역 이상, 총 5회 이상 멘토링을 진행한다. 주 내용은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활동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실천을 확장하기 위한 활동 상담과 체험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찾아주기 위한 활동 잠재력을 기반으로 꿈과 끼를 길러주기 위한 활동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당초 40팀을 선정하려 했는데 관심과 참여가 많아 120팀으로 늘렸다”며 “추후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희망교실에 참여해준 교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결대로 성장해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인생의 멘토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취학 관리 전담 기구 업무 담당 등 교육청 내부 위원과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경찰청, 인천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인천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외부 반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취학관리 전담기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취학관리 전담기구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구성된 법정 기구로 취학의무 대상자의 현황 파악과 취학의무 이행을 위한 취학 독촉 상황 확인·점검 및 개선 방향 마련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협의회에서는 2023학년도 인천 관내 초·중학교 대상 미인정결석 및 학업중단 학생과 미취학 및 무단결석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 현황을 공유하고 학생 관리와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교육청과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업무추진 협력 체계를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위기 학생의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유기적인 지역 안전망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직업계고 학생 취업활성화를 위한 기업 현장 간담회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3일 인천 남동구에 있는 냉동기 및 일반공조시스템 전문제작업체인 ㈜부성을 방문해 관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부성은 산업용 및 업소용 냉동기 제작 전문업체로 ‘세계 일류상품 인증’ 획득 및 ‘유망 중소기업 지정’을 받은 인천의 대표 강소기업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조 등을 요청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학생들이 태어나고 자란 인천에서 미래 역량을 갖추고 지역에서 삶의 터전을 다지며 더 나아가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직업교육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경기 책임돌봄 2023년 내 초등돌봄 대기 해소 100% 목표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은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 경기 책임돌봄 정책’을 지자체와 협력해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책임돌봄 정책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성장 지원이 목표다. 돌봄이 필요한 학생이면 누구나 질 높은 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인성교육 기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부 방침으로는 지자체와 협력을 통한 돌봄거점시설 확대 돌봄 시간의 단계적 확대 인성교육 기반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 운영 방과후·늘봄지원센터 기능 확대를 통한 돌봄 업무 일원화 및 간소화 등이다. 우선 단계적 진행을 통해 연내 초등돌봄 대기 100% 해소를 목표로 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말까지 다양한 정책을 통해 4,168명의 돌봄 대기를 해소했다. 이는 올해 총 6,914명의 돌봄 대기 중 60.3%에 해당한다. 초등돌봄교실 증설, 초1 에듀케어 운영 기간 확대 등 지역·학생별 맞춤형 돌봄 운영을 통해 상반기에 84.5%를 해소하고 연말에 돌봄 대기를 100%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돌봄 수용을 확대하고 맞춤형 돌봄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연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도청 돌봄 협의체 구축 지자체·지역 협력 돌봄 운영 지역·학교·학생 맞춤형 돌봄을 운영한다.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과대·과밀학교에는 센터형, 원도심·신도시 연계지역에는 거점형 등 지역 맞춤형 돌봄 시설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학교돌봄터, 경기미래형돌봄교실 등 학교 맞춤형 돌봄을 운영한다. 학생을 위해서는 학생의 수요에 따라 아침돌봄, 오후돌봄, 저녁돌봄, 틈새돌봄 등 돌봄 시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필요한 돌봄을 선택할 수 있다. 돌봄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인성교육 기반 맞춤형 프로그램 방과후 프로그램 연계 운영 확대 지역특화 프로그램 강화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한 초등보육전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도 시행한다. 도교육청 김희정 지역교육협력과장은 “지자체 협력 맞춤형 돌봄 지원을 통해 돌봄 희망자를 모두 수용하고 돌봄 학생 특성에 맞는 인성교육 기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책임돌봄 정책에 발맞추어 경기도의 특색을 반영한 경기형 늘봄학교 운영을 통해 보다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부모성장학교 개강식 [금요저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부모성장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모성장학교는 미래가족성장연구소와 협력해 학교폭력 및 교육공동체 내 다양한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했다. 또한, 분야별 전문 강사진과 방송인 한정구 등을 초청해 강연과 토론이 어우러진 교육으로 운영한다. 부모성장학교는 자녀와 부모의 갈등 해소 및 자녀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학부모의 역량 함양 교육으로 11월까지 운영한다. 개강식과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가족의 정체성과 균형 잡힌 자녀 양육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학부모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며 “학교와 학부모가 교육적 협력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하는 출근길 갑질예방 캠페인 [금요저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갑질 예방으로 활력 있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교육장 주관 출근길 갑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박미자 교육장은 청사 1층 중앙현관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음료를 나눠줬다. 또한 갑질 예방 캠페인 홍보물 게시해 직원들이 갑질 인식 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도록 했다. 캠페인 후에는 존중·공감의 조직문화 분위기를 제고하고자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퓨전국악 ‘니나노’의 연주 공연을 감상하는 힐링 음악 캠페인을 연계 실시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갑질 예방 캠페인을 통해 고위공직자의 갑질근절에 대한 의지를 실천하고 솔선수범하며 구성원 간 소통을 통한 행복한 조직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 성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고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연수는 6월과 7월 중 고등학교별로 진행할 과목 선택 과정을 이해하고 자녀가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적성을 고민해 진로·학업을 설계하며 자신만의 교육과정을 설계하도록 돕는 학부모의 역할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위해 ‘학부모 맞춤형 학교 교육과정 읽기 자료’를 개발했다. 주 내용은 학교 교육과정 편성표 보는 법 과목 선택 과정에 대한 이해 2학기 학교 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안내 등으로 학부모의 교육과정 문해력을 높이는 자료로 활용하도록 했다. 연수는 12일 남부·동부 권역, 13일 강화·북부·서부 권역으로 나눠 1부는 경희대학교 입학사정관 임진택 박사가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과 진로·진학 관계를 다뤘고 2부는 계산여자고등학교 송우종 교사가 ‘학생 진로·학업 설계의 실제’를 주제로 진로·학업 설계를 위한 자녀 교육의 방향을 안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현재 채용이 바뀌고 있고 고교학점제와 같이 고등학교 체제도 변화하고 있어 우리 교육도 달라져야 한다”며 “변화하는 교육에 대한 다양한 통로를 통해 학부모와 함께 소통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해 나가는 경험을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23팀을 대상으로 인천바로알기 체험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바로알기 52개 코스 중 희망하는 코스를 선택해 신청한 학교에 그룹별 1명의 해설사와 적십자 안전요원을 지원한다. 해설사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65명의 해설사가 대상자별 눈높이에 맞춰 문화·역사·산업 등의 내용을 안내한다. 특히 올해는 인천관광공사, 인천중구문화재단과 협업해 도보 탐방과 만들기, 박물관 체험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하반기에 80여 팀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며 보다 많은 지역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인천바로알기 도보 탐방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내고장 인천에 대한 관심과 사랑하는 마음이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재구조화로 학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워크숍을 14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가정·지역사회와 협력해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복지, 나침반을 찾다’를 주제로 업무 담당자, 교육복지사 130여명이 참여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참석자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학교 지정 기준 신규 지정 사업학교의 전문인력 재배치 방안에 대해 분임별 토론을 진행한다. 또, 글로벌NLP코칭아카데미 대표 권종희 강사의 ‘교육복지사를 위한 사례별 감정코칭과 힐링’, 수원교육지원청 송경순 교육복지조정자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협력적 거버넌스’ 특강에 참여한다. 도교육청 김기훈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변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재구조화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