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시군구가족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지역 내 11개 인천시군구 가족센터와 다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증가하는 이주배경학생에 대응하고 지역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정과 이주배경학생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이주배경학생 교육 지원 △다문화가정 심리·정서 지원 및 한국어 교육 △문화다양성 기반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간 적극적 협력 등이다. 이를 통해 지역 및 거점별 다문화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과 가정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이주배경학생과 가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제579돌 한글날 축제 참여 기관 모집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함께 제579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10월 9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한글로 세계로’를 주제로 한글날 축제를 개최하며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과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로 현장에서는 한글날 경축식, 초청 강연, 공연, 체험 부스, 장터 등이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공공기관·도서관·학교·지역서점·출판사·문화예술 단체·개인으로 한글 관련 도서·굿즈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한다. 참가 기관에는 부스, 책상, 의자, 현수막, 기본 전력 등을 제공하며 체험한마당 참여기관에는 운영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글로 장터 참가자는 직접 준비한 도서·굿즈를 판매할 수 있으나, 카드사·학습지 회원 모집 및 음식물 판매는 불가하며 도서 판매 시 도서정가제를 준수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9월 12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며 선정 결과는 9월 3주 중 읽걷쓰 플랫폼 공지와 개별 연락으로 안내된다.
경기도교육청, 원어민영어보조교사와 영어교사 디지털기반 영어교육 역량 강화 연수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원어민영어보조교사와 영어교사의 디지털기반 영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12일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5년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교사들의 디지털기반 영어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영어전문강사, 초·중등 영어교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영어교육과 원어민의 역할 △액티브 러닝 △패들렛, 챗지피티, 캔바, 디지털 영어 교과서△타지아 활용 어휘 게임, 메타버스 활용 영어독서 △구글클래스룸, 북크리에이터 활용 영어교수법 △니어팟 활용 학생소통형 영어수업 설계 △영어수업 사례 나눔이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 모두 영어로 소통하며 디지털 역량과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연수에서는 활기찬 영어 수업을 위한 액티브 러닝을 직접 실천하고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영어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또 초·중등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영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프로그램을 실습하고 학생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수업을 설계했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연수로 학생 맞춤형 영어교육이 활성화되고 학생들의 의사소통역량이 더욱 신장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10월에는 북부 지역에서 2차 연수를 진행하고 11월에는 초·중등영어교사 수업사례 나눔을 진행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남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종사자 1박 2일 힐링·직무연수 운영 [금요저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홍천군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관내 급식학교 조리실무사 등 30명이 참석한 ‘2024년도 학교 급식 종사자 1박 2일 힐링 &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급식 종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힐링 체험 중심으로 진행했다. 근육 이완과 피로 해소, 심신 정화를 돕는 소도구 테라피, 명상, 요가 등 다양한 ‘쉼 프로그램’ 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특히 ‘힐링 수다’ 프로그램 시간에는 급식 현안 조별 토의를 진행해 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급식 질 향상을 도모했다. 연수에 참가한 조리실무사는 “잠시나마 급식 현장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함께 자연과 더불어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며 “현장에 돌아가서도 2학기 급식을 더 보람 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1박 2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자연에서 느낀 여유와 휴식 시간이 삶의 작은 선물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번 연수가 더 활기차고 행복한 급식실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인문학으로 세상을 읽걷쓰하다' 시민 인문학 강좌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과 함께 읽걷쓰 연계 시민 인문학 강좌 ‘인문학으로 세상을 읽걷쓰 하다’를 운영했다.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고성환 한국방송통신대학 총장의 ‘내 생애 최고의 시간은.지금’ 박정호 명지대학교 교수의 ‘경제학자의 눈으로 읽는 인문학’ 등 읽걷쓰 연계 글쓰기 방법과 일상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미래 교육에 대한 시대적 변화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학교라는 세상, 세상이라는 학교’를 구호로 인간다움과 건강한 미래 역량을 위한 읽걷쓰 교육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 네트워크 협업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읽걷쓰의 가치를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학습이 삶 전반에 녹아들고 일상의 삶이 곧 배움이 되는 교육이 되도록 앞으로도 활발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서부교육지원청, 2024 을지연습 안보 사진 전시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2일부터 22일까지 1층 중앙 현관 로비에서 2024년 을지연습 안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보훈지청의 후원을 받아 마련했으며 연평도 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 사진 자료 16점을 전시해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학생, 교직원, 민원인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을지연습 참여를 독려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을지연습 기간에 진행되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한층 더 강조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안보 사진 전시회를 통해 평화의 중요성과 비상 대비 준비의 필요성을 많은 분들이 공감했으면 한다”며 “2024년 을지연습의 철저한 준비와 훈련으로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의 비상 대비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제37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최우수 교육청 선정 쾌거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제37회 대한민국 학생 발명 전시회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37회 대한민국 학생 발명 전시회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들의 발명 이야기, 창의력 빵빵 즐거움 빵빵’이라는 부제로 운영된 ‘2024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교원들이 3일간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시교육청은 최우수 교육청으로 명신여자고등학교는 최우수 고등학교로 선정됐다. 특히 인천 초·중·고등학생 48명이 입상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고 명신여고는 단일 학교 기준 전국 최다인 21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2년 연속 최우수 고등학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도성훈 교육감은 축사에서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선도 경제로의 도약을 뒷받침할 장기적인 지식재산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우리 교육청에서도 질문하는 힘, 상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읽걷쓰’와 연계한 발명 교육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발명 교육 활성화를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의 아름다운 도전과 훌륭한 성과에 대해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발명 교육을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창의·융합적 사고력 향상, 공정한 발명 교육 기회 제공, 발명 진로 탐색을 통한 취업과 창업 활성화 등 지식재산을 이해하고 활용해 미래 사회 혁신을 이끌어가는 인재 양성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제15회 사토 마나부 교수와 함께하는 배움의 공동체 전국 세미나 참석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0일 인천대학교에서 17개 시도 교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제15회 사토 마나부 교수와 함께하는 배움의 공동체 전국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배움 중심 수업 사례발표와 사토 마나부 교수의 강연을 통해 배움 중심 수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배움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자리다. 인천시교육청과 한국배움의공동체연구회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배움의공동체연구회가 주관해 인천대학교의 후원으로 인천대학교 대강당 및 강의실에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과 박종태 인천대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개인, 지역, 학교의 실천 사례발표 사토 마나부 교수의 기조 강연 21개 분과 초·중·고 교과별 수업 사례 연구회 인천가원초등학교 윤지연 교사의 대표 수업 사례연구 발표 등이 이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애써주셨기 때문에 우리 학생과 교육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사토 마나부 교수님과 우리 선생님들의 수업을 혁신하기 위한 노력이야말로 배움이 갖고 있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실현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의적인 수업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가장 혁신적인 교사이며 우리 교육의 보배”며 “인천은 읽걷쓰 교육으로 수업 혁신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학생과 시민이 평생학습 실천자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성남교육도서관, ‘독서의 계절’ 그림책과 함께하는 풍성한 가을맞이 [금요저널]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다음달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하반기 학생·학부모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과 더불어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수강생 신청은 8월 13일부터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학생 프로그램은 학년별 독서체험 대면 강좌로 학부모 프로그램은 온라인 줌 강좌로 진행된다. 학생 프로그램은 그림책과 연계한 △창의력 쑥쑥‘수학동화’와 함께하는 창의수학 △종이놀이로 만나는 그림책 세상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사회 협력 기반 학생 맞춤형 창의융합 독서체험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는 △책놀이 그림책과 함께해요 △토요과학, 실험으로 알아보는 교과과정 등이다. 다문화 청소년과 학교밖 청소년을 위해서는 △‘수상한 시리즈’와 함께 풀어가는 센서 코딩여행 △나만의 캐릭터 웹툰 굿즈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지역 내 기관과 연계해 운영한다.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디지털과 미디어 이해와 활용을 통한 자녀 교육 지도 과정인 △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 지도사 자격과정 프로그램 등 대상별 다양한 강좌가 준비됐다. 김용우 관장은 “그림책 연계 독후활동과 창의융합 독서·인문교육으로 학생 미래 역량 강화와 자녀의 올바른 디지털 소양 함양을 위한 학부모 미디어 자녀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과 연계해 다문화 청소년과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성장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2024 하반기 천체 관측교실’ 운영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오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북부과학교육관에서 초·중등학교 24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천체관측교실’을 운영한다. 앞서 교육원은 상반기 내부 시설공사로 ‘찾아가는 천체교실 프로그램’등 현장으로 가는 천체교실을 운영하고 경기 북부지역 초등, 고등를 지원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망원경 장비 등을 활용한 천체망원경 조작과 실습, 야간 천체관측 등 참여형 수업으로 초등, 중등, 고등 총 24교를 선정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 초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태양 관측 프로그램과 천체망원경 만들기 과정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새롭게 시도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 내년에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8월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관측교실’을 열어 초등학교와 중학교 자녀를 둔 경기북부 지역 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방학과 주말에 걸쳐 총 8회 운영할 예정이다. 박정행 원장은 “별과 달을 관측하며 가족 간 소통 기회와 학생 탐구력 신장, 과학 진로 개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기 북부지역 천문 체험을 통해 학생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 학부모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학부모 드림 데이’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자녀의 바른 인성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 역할을 성찰하기 위해 ‘학부모 드림 데이’를 오는 28일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개최한다. 학부모 드림 데이는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자녀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회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나눔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드림’을 주제로 △들려 드림 △나눠 드림 △함께 드림 3개 세션이 운영된다. ‘들려 드림’은 교육감과 학부모 만남의 자리로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사례 나눔 선정교 학부모 200여명이 현장에서 참여하고 채널 GO3를 통해 생중계된다. ‘나눠 드림’에서는 사전 공모로 선정된 44개 학교의 학부모들이 상반기 학부모회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함께 Dream’에서는 음악 공연으로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나눠 드림은 1부와 2부 진행돼 각 150명, 총 3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12일부터 안내자료에 있는 큐알 코드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도교육청 구순이 행정역량정책과장은 “학부모 드림 데이는 교육 공동체 간 존중, 배려,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건강한 교육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자리”며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해 학부모회가 나아갈 길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과 덕수 이씨 문중 맞손 “율곡 이이 정신 계승한 학교 설립 필요”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은 8일 덕수 이씨 문중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이전 계획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8일 율곡 이이 15대 종손 이천용 선생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학 기반의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 학교”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덕수 이씨 문중은 지난 1984년 율곡연수원 부지를 도교육청에 기부했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은 1986년 개원해 교직원 연수를 담당했으며 최근 지방공무원 전문연수원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연수원의 균형 배치와 지리적 여건 개선 등을 위해 율곡연수원을 안양시 구)미래교육연수원으로 이전하고 현 부지에는 한국학 기반의 우수 인재 인재를 키울 목적의 학교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반면 덕수 이씨 문중은 부지 기부의 취지에 맞게 율곡연수원을 계속 운영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율곡 이이 15대 종손 이천용 선생은 지난 6일 율곡연수원을 방문해‘기증 부지의 원래 취지 이행을 촉구한다’는 입장문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임 교육감은 간담회를 갖고 율곡연수원 부지에 설립될 예정인 기숙형 공립 고등학교 ‘율곡학교’에 대해 “한국학 기반의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 학교”며 “일부에서 말하는 학교 부적응 학생을 위한 학교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도장원공인 율곡 이이의 정신을 계승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기숙형 공립고등학교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덕수 이씨 문중에 감사를 표한 뒤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경기교육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당부했다. 덕수 이씨 문중에서도 “학교 설립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협의해달라”고 요청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