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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의원,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영예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이 28일(화)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한국유권자중앙회는 정명대상조직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정책평가단의 검증과 평가를 거쳐 매년 유권자의 시각에서 국가와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전국 광역·기초의원을 선정해왔다.박명수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서민 주거안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입법활동, 그리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오며 도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특히 ▲도시재생사업의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취수 기능 상실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수도법’개정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규제중첩지역 합리화 및 도농복합도시 균형발전 정책토론회 개최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왔다.박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정책으로 풀어내려 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는 현장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황세주 도의원,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심포지엄’ 참석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월 27일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2025년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심포지엄에 참석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기반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 협력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안성병원의 돌봄의료 경험을 바탕으로 안성형 보건·의료·복지 통합돌봄 모델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확립하고 공공병원으로서 지역사회 돌봄의 핵심 허브 역할을 강화하고자 하는 자리이기도 했다.행사는 공공-민간 파트너십으로 완성하는 안성형 돌봄의료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1부 사업 성과보고 ▲2부 주제강연 ▲3부 패널토의로 구성됐다.지역사회 보건·의료·복지 관계자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부에서는 호서대학교 이용재 교수가 찾아가는 돌봄의료, 지역사회 파트너십으로 완성하는 안성형 모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이어 3부 패널토의는 정은주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 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이용재 호서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진행했다.토론에서는 △지역사회 돌봄의료를 위한 안성시의 역할과 민관 협력 방안 △통합적 돌봄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네트워크와 지역사회 참여 △1차 의료기관의 재택의료 경험과 공공병원과의 협력 모델 △공공병원의 역할과 지역사회 보건-의료-복지 통합돌봄의 비전과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황세주 부위원장은 “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돌봄과 의료의 연계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며 “경기도의료원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가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모범적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황 부위원장원은 “안성형 돌봄의료는 지역 내 공공병원과 1차 의료기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는 대표적 사례”며 “도의회에서도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체계 마련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옥분 경기도의회 의원, 경력단절여성의 비정기노동인증제 도입을 위한 정담회 가져 [금요저널]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노동 문제의 해결뿐만 아니라 연속성 있는 돌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정책의 구상과 추진이 필요한다”박옥분 경기도의원은 9일 경기도의회 박옥분의원실에서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장 및 경기북부비정규직지원센터 팀장들과 ‘비정기 여성노동자 정책 제안 정담회’를 가졌다. 박옥분 의원은 “경력단절여성의 경우 경력인정이 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보이지 않는 차별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비정기 직업에 종사하는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육아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맞벌이가정에 우선권이 밀리게 되면서 육아서비스 조차도 못 받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비정규직센터 관계자들은 돌봄의 비연속성의 문제 및 경력단절여성의 경력인정 문제 해결을 위해 “돌봄연속성평가제”와 “비정기노동인증제” 도입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돌봄연속성평가제”란 돌봄 관련 다양한 제도가 생겼지만 연속성을 생각하지 않아서 집행하는 기관 간 연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이러한 돌봄연속성을 평가해 돌봄의 질을 높이는 제도를 말한다. 그리고 “비정기노동인증제”란 경력단절여성의 경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후 적극적인 경제활동을 하기 어려운 현실을 타계하기 위해 경력이 단절된 프리랜서,아르바이트, 육아 등 비정기노동에 대해 경기도에서 경력을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경기도비정규직센터에서 제안하는 “돌봄연속성평가제와 비정기노동인증제는 경력단절여성의 노동 문제 및 돌봄의 비연속성의 해결에 중요한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이러한 방안이 “경력단절여성의 노동 및 아이돌봄 비연속성 해결을 위한 적절한 방안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옥분 의원은 “돌봄연속성평가제” 및 “비정기노동인증제” 도입 제안을 제안한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기에,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경력단절여성의 노동의 문제와 아이돌봄 비연속성 문제 개선을 위한 제도 마련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더불어민주당 문형근의원, 김성수의원, 이채명의원, 장민수의원 “안양시부시장과의 정담회” [금요저널] 문형근 의원, 김성수 의원, 이채명 의원, 장민수 의원은 9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장영근 부시장, 이병준 기획경제실장과 함께 안양시 지역발전에 대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영근 부시장은 GTX-C.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신안산선등 사업추진과 재원투입시기 등 유동적인 상황보고와 함께 안양시 주요현안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문형근 의원, 김성수 의원, 이채명 의원, 장민수는 먼저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안양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민의 입장이 관철되고 안양시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ESG 연구 포럼 세미나 개최 준비를 위한 정담회 가져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옥분 의원은 6일 의원실에서 ESG 관련 단체인들과 만나 의원 연구단체 ‘경기도의회 ESG 연구 포럼’의 ESG 세미나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ESG 관련 시민단체 및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ESG의 중요성과 향후 개최할 세미나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ESG는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축약한 단어로 기업 경영에 있어서 친환경·사회책임경영·지배구조 개선과 같은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개념이며 최근 전 세계적인 기업 경영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박옥분 의원은 “민간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 영역에서도 ESG는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다”고 말하며 “ESG 실현을 위해서는 경기도의회부터 ESG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옥분 의원은 “현재 설립된 의원 연구단체에서의 세미나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ESG에 관심이 있는 여러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연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옥분 의원은 지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ESG 경영의 중요성을 지적한 바 있으며 ‘경기도의회 ESG 연구 포럼’의 회장을 맡아 14명의 동료 의원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2023년 정기총회 및 신년회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은 9일 한국고용노동교육원에서 열린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2023 정기총회 및 신년회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재균 위원장을 비롯해 서성란, 조용호 부위원장과 국중범, 정윤경, 김선희 의원 등이 함께했다. 김재균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돌이켜보면 2022년은 코로나19와 출생률 감소라는 이중고로 너무나 힘든 한 해였다”고 소회를 밝히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아이들을 사랑과 관심으로 돌보는 가정어린이집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저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지난 한 해 보육 교직원들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을 바탕으로 보다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보육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오늘의 행사가 희망찬 2023년의 출발을 알리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2023년에도 항상 가정어린이집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축사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 날 행사는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의 2023년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2022년 연합회 활동 영상 시청, 시상식 및 감사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영봉 위원장, 의정부시 백석천 제1지하주차장 정비사업 현황 점검 보고회 가져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주차관리과 관계자들로부터 ‘의정부시 백석천 제1지하주차장 정비사업’에 관한 진행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석천 제1지하주차장 정비사업은 의정부시 의정부동 489에 소재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영주차시설로 기존의 노후화 된 바닥 방수 포장재인 우레탄을 철거하고 폴리우레아로 변경 시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을 개선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참석한 의정부시 관계자는 “사업개요 및 추진현황, 향후계획 등에 대한 설명과 사업추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기도의회 이영봉위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공사 착수에서 완료까지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점검해 사업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봉 위원장은 “시민들의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점검을 통해 노후화 시설을 파악하고 적기에 보수해 안전에 대비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주차장 환경개선 사업도 그러한 의미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사업비 확보 마련 등에 최선을 다해왔음”을 설명했다. 이어 “차질 없이 사업을 준비해 시민들께 편의 제공 및 향후 진행 사안에 대해서도 지역주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문승호 의원, 경기도푸드뱅크연합회장과 정담회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은 지난 6일 의회 사무실에서 경기도푸드뱅크 운영 현안 및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푸드뱅크연합회 윤상국 회장이 연합회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음식물 운송체계 개선과 인력부족 등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윤상국 회장은 많은 현안 중에서도 음식물 용기의 개선으로 신선도 유지, 공공 근로자나 자원봉사자 충원을 통해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승호 의원은 “작년 말 수원 효원고 현장 방문을 통해 푸드뱅크 운영 실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관계자와 인터뷰를 통해 미흡사항도 파악했는데, 오늘 다시 한 번 열악한 현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재정적으로 지자체와의 협력이 필요하고 많은 절차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단 시간에 해결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다”고 말하며 “음식물 쓰레기 감축 및 처리비용 절감과 취약계층에 기부라는 효과가 있는 푸드뱅크의 확대를 위해 관련 자료를 도교육청에 요구하는 등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현안 해결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숙·박재용 의원, “의사상자 지원 정책, 홍보가 중요해”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숙 의원과 박재용 의원은 6일 의사상자 관련 단체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면담은 김미숙 의원이 준비 중인 ‘경기도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논의하고 당사자의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사상자 단체 측은 “보건복지부에서 발급된 의사상자 카드가 있어도 각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감면대상기관에서는 카드의 용도나 혜택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며 “주차장 등 공공시설 이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음에도 정작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은 이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현실을 꼬집었다. 이에 대해 김미숙 의원은 “결국 홍보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며 “아무리 좋은 정책이 있어도 당사자에게 혜택이 제공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홍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개정안을 통해 홍보와 인식개선 사업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혜택과 관련 제도들은 비교적 잘 알려진 데 반해 의사상자에 대한 인식은 아직 부족한 점이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향후 상위법 개정을 비롯한 의사상자의 처우 개선 방법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꾸준히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미숙 의원은 지난 15일 ‘의사상자 지원에 관한 토론회 - 의사상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의 현실, 이것이 정당한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관련 문제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가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7일 오전 6시부터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환경부는 6일 오후 5시 경기도 전역을 포함해 전국 17개 시도(강원 영동 제외)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관심’ 단계는 다음날 75㎍/㎥ 초과(매우 나쁨) 예상 시 발령된다. [미세먼지+대응요령] 이에 따라 폐기물소각장 등 공공사업장을 포함한 도내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에서는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또는 방지시설 효율 개선 등의 조치가 시행된다.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방진덮개 씌우기 등 날림먼지 억제 조치를 하고, 특히 도심 내 도로 물청소를 강화한다. [미세먼지+대응요령 (1)] 7일은 휴일이기 때문에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은 시행되지 않는다. 박대근 미세먼지대책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위기경보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비상저감조치 시행 등 분야별 저감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등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철현의원, “예술공원고가차도 철거 민원사항 업무 보고” 가져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철현 의원)은 6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도로교통환경국 유한호 국장, 안양시청관계자와 함께 예술공원고가차도 철거 민원사항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다. 유한호 국장은 예술공원고가차도 철거 관련해서 타당성 검토 용역결과에 따르면, 철거 후 서비스 수준 감소와 이용 가능한 우회도로가 없어 교통혼잡이 크게 발생할 뿐만 아니라 경제성, 시설물 노후도, 평면교차로 접속 등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보고했다. 따라서 월곶~판교 복선전철, GTX-C,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교통 시설이 완료됨에 따라 지하철이용객이 많게 되면, 교통혼잡이 덜해 예술공원고가차도 철거 관련해서 재검토할 수 있겠다고 전했다. 김철현 의원은 “고가도로 존치로 지역 주민들은 매일 소음과 교통혼잡으로 인한 고통을 당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내에 철거 관련해 재검토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혜원 의원 ‘23 지역화폐 예산 현황 및 사업추진 방안 업무 보고 받아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은 6일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청 지역화폐운영관계자에게 ‘23 지역화폐 예산 현황 및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날 정담회는 작년 11월 경기도지역화폐 시군별 현황 점검 정담회 진행 후 중간 점검으로 예산 현황 국비확보 현황 및 집행방안 농민·농촌 기본소득 사용처 확대 지역화폐 발생 지원사업 보조 비율 읍·면별 사용규모 격차 관련 등에 대해 업무 보고를 받았다. 지역화폐운영관계자는 농민·농촌 기본소득 사용처 확대 개선 사항으로 기존 연매출 10억이상 또는 대규모점포인 경우에 해당되어 농·축협에서 농민·농촌 기본소득으로 결제가 불가했으나, 이를 변경 농자재와 면세유를 구입할 수 있도록 농·축협에서 농민·농촌 기본소득 사용 가능하도록 개선 농민 지역화폐 사용 편의를 고려해 정책수당 사용처가 확대됐다. 읍·면별 사용규모 격차 관련 지역화폐의 발행권자는 시장·군수로 기초지자체는 지역화폐 사용권역의 최소단위로 운영중임, 지역화폐 사용규모를 읍·면 단위로 제한해 형평성을 도모하고자 할 경우 사용자의 선택권과 가맹점의 영업권을 과도하게 제한하게 됨을 설명했다. 이에 이혜원의원은 “지난 정담회에서 제기한 지역화폐가 제대로 된 실효성 있는 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세부적 데이터를 기초로 한 정확한 진단을 요구 했으나, 이를 적극적 대안 및 개선, 점검을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다. 예산을 사용함에 있어 주민들에게 필요한 예산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평가와 반영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성과 평가를 위한 평가자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바라며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제공되는 정책이 시행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