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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참전 에티오피아 용사와 그 후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 □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인 “에티오피아 스마트 교실 구축 사업: 한글과 STE(A)M 융합교육”의 일환으로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촌 학교에 스마트 교실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 현재 에티오피아 수도인 아디스 아바바 지역에서 수행 중인 본 사업은 한국전쟁 당시 숭고한 목숨을 희생한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그 후손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 이번 사업으로 한국어, 과학, 수학 등 융합교육에 필요한 스마트 장비(전자칠판, 전자교탁, 빔프로젝터, 테블릿 컴퓨터, 인터넷 등)를 구축했으며, 다양한 STE(A)M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 에티오피아 용사촌 학교 Abdisa Obsa 교장은 “낙후된 학교 시설과 설비로 교육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첨단 스마트 장비 지원으로 교육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며, “융합교육 프로그램은 방과 후 프로그램 형태로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사업 총괄 책임자인 한경국립대 남인식 교수(동물생명융합학부)는“용사촌 학교에서 진행하는 스마트 교수법을 기반으로 다양한 STE(A)M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에티오피아의 융합교육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한경국립대는 지난 14일,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을 초청하여 생필품 증정과 함께 태권도 시범 행사를 개최하는 등 양국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정현희 작가] 실경을 전통 수묵화의 화법에 따라 제작한다. 평소 꿈꿔 온 피안(彼岸)의 세계를 자연이미지로 대입함으로써 삶의 진지함과 더불어 수묵의 자연 풍경에서 마음의 평온까지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추구한다. 정현희 작가는 2025년 10월 21일(화) ~ 10월 31일(금)까지 "Nature of Korea" 타이틀로 서울특별시의회 중앙홀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한다. [포스터] 작품명 "서울 情景"은 북악산에서 인왕산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능선을 따라 사이사이 보현봉, 문수봉, 승가봉, 비봉, 향로봉 등 서울의 정겨운 산봉우리 장엄함을 먹빛 하나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도록 표현하고 있다. 단순히 눈으로 즐기는 것이 아닌, 심오한 피안의 세계가 작품에 녹아들어 보는 이로 하여금 늘 곁에 가까이 있는 자연 속에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귀중하게 생각하는 겸손함도 담았다. [정현희 작가 Nature of Korea 개인전1] "오대산 일우" 작품은 무릉계곡 초입의 풍경으로 바위 틈바구니 속에서 힘찬 물줄기를 쏟아내는 작은 폭포의 여유로운 모습을 사실감 있게 작품화 했으며, 가족 여행으로 함께했던 추억까지 담았다. 음양의 대비를 햇빛 받아 쏟아져 내리는 폭포 풍경으로 만들었으며, 그늘 속 작은 물줄기의 소폭포 장면은 흑백으로 대비시켰다. [정현희 작가 Nature of Korea 개인전2] “자연에서 보고 느낀 다양한 형상성과 이미지들을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과 조형적 흥취로 마치 되새김질하듯 내면에서 표출해낸 근원적인 삶의 현상적 이미지들은 작가의 독특한 감성에 힘입어 은은한 한 장의 현대 수묵산수화로 완성된다. 화선지 위에 오롯이 드러난 먹의 농담과 운필의 흔적들은 곧 현대 조형성을 담은 현대적 수묵으로 승화되었다. [서울 情景3] 먹을 단순화하고 평면화함으로써 산수 자연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절제된 인간의 고독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전국의 명산을 다니면서 느껴지는 내면의 감정과 이미지에 충실해지려했다. [오대산 일우4] 또한 객관적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사색을 통해 자연의 질서와 존재자의 모습을 조형화한 진지함의 세계이며, 자연이 인간 삶에 주는 긍정의 메시지이다.“라고 장준석 평론가는 2024년 "미술과비평"에서 평론했다. [피안(彼岸)23-4_40x46cm_한지에 수묵_2023. 5] 피안(彼岸)을 주제로 현대수묵산수를 창작하는 정현희 작가는 "거대하고 웅장한 자연 앞에서 겸허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의 수행과정을 그림으로 나타냈으며, 산수의 아름다움을 흑과 백의 먹 농도에 따라 생동감 있게 구현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의 위안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피안(彼岸)25-3_34x45cm_한지에 수묵_2025. 6] 작가는 상명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출신으로 현재 개인전 12회, 단체전 320여회 실시한 중견 수묵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수필가/시인/최영진] [자금우] <수필가/시인/최영진> 기묘한 원산경 위에 걸터앉은 너의 모습을 바라보는 내내 수줍던 첫사랑의 누군가를 바라보듯 눈을 뗄 수가 없더라 고즈넉한 밤이면 빛을 발하는 내온 불빛처럼 예쁜 그대 붉은 입술에 입이라도 맞추고 싶은데 무리 지어 정열을 불태우는 춤사위는 무아지경에 빠져들게 하는 사랑에 열매 자금우 ==프로필== 시인 다경 / 최영진 이메일 : chyj655@naver.com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탄기흥로 650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실장 한국민속식물생산자협회 이사 한국약초산업학교 실장 대한민국 분경석부작 명인 약초관리 명강사, 발효효소 명강사, 스피치 명강사, 시낭송 지도사 저서 : 자연사랑 시화전 1, 2, 3, 4, 5, 6회 공저 이야기속의 풍경소리 공저 수상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환경부 장관상 수상 경기도지사상 수상 농촌진흥청장상 수상 농어촌공사 사장상 수상 산림청장상 수상 외 다수 [무봉천위 무아지경]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손길] <수필가/시인김성대> 하루를 만끽하고 살지만 그래도 걸어왔던 길을 한 번쯤은 싸목싸목 뒤돌아보지만 꼿꼿하게 앞으로 가는 길은 누구도 알지도 못합니다 살아가면서 이별離別을 감추고 쏟아지는 애틋한 그리움 한 조각 닫아놓은 마음속에 늘 보석寶石같이 아끼듯 품고 오늘을 살아갑니다 어둑해질 때 저녁노을은 먹구름에 가려지지 않고 더욱 찬란하게 빛나는 것처럼 행복幸福을 함께 나누어 주는 손길은 알콩달콩 향기 나는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시 부문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시 부문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문학시선 명예회장, 좋은문학,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 *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원( 사묵국장, 감사 역임)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전남지방경철장 외 감사장, 감사패 다수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국문인협회 제28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한국민속문학예술인협회 고문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4.19문화원 자문위원 *한국청년회의소(JCI) 나주청년회의소(1975~1977) 특우회장 3년 역임 *사)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광주시민발전연합회 고문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가락 나주시 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회장 *가락 전남 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감사 *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트로트곡 "정류장" 작사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유럽시장은 한때 한국 기업들에게는 ‘볼모지’라고 불릴 정도로 개척하기 어려운 시장이었다. 하지만 현재 삼성은 명실상부한 명품브랜드로 유럽 시장에서 자리 잡고 있다. 책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기업들과 초명품 브랜드가 즐비한 유럽 시장에서 당당히 ‘명품’의 대열에 올라설 수 있는 원동력을 분석했다. [삼성, 유럽에서 어떻게 명품브랜드가 되었나?] 삼성 그룹은 영국인이 열광하는 ‘축구’에 주목해 첼시FC 후원 사업, 미식을 중시하는 프랑스인들에 ‘음식’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춘 미슐랭 3스타와의 ‘쿡 마케팅’, 루브르 박물관 한국어 안내서 제작 등 브랜드 인지도 확장을 위한 노력을 해온 바 있다. 삼성이 유럽 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문화 마케팅’을 필두로 꾸준히 프리미엄 시장의 문을 두드린 결과라는 것. 저자는 삼성전자의 전 부사장의 경험을 전달하며 ‘현지화’와 ‘기업 시민의식’ 등 글로벌 경영을 위한 필수 마인드와 세계 시장을 바라보는 남다른 통찰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책을 통해 직접 유럽 현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시장과 직접 소통하고 경험하며 회사를 이끈 저자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책은 성공적인 글로벌 경영을 위해, 마케팅 인사이트의 확장을 위한 삼성의 문화 마케팅 과정과 자취를 담았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0월 7일 광교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시민의 여가 생활과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광교 북크닉(Booknic)’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광교 북크닉(Booknic)은 북크닉, 라디오 부스, 라탄 공예 체험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북크닉에선 광교호수공원 잔디공원에서 빈백 소파와 나들이 세트를 대여해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광교 북크닉(Booknic)’ 포스터.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 라디오부스에서는 시민의 사연과 신청곡 접수를 받고 사연이 선정되면 이벤트 물품을 증정한다. 라탄 공예 체험 부스에선 핼러윈 머리띠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한편, 광교 북크닉(Booknic)은 ‘2023 국제아동도서&콘텐츠 페스타’연계 사업으로,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 도서를 기증한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 수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안산문화재단은 오는 24일까지 청년 작가 전시회 ‘청신호:고요한 파동, 12개의 울림’을 개최한다. ‘청신호:고요한 파동, 12개의 울림’은 신진예술가를 지원, 청년예술인들의 창작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문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안산문화재단 청년 작가 전시회 '청신호:고요한 파동 12개의 울림' 개최] 전시는 ‘동고동락’공모를 통해 선정된 12명의 작가의 ‘청춘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회화, 사진, 미디어아트 등 총 5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김채성, 노찬빈, 경기아트소사이어티, 박단비x한빈, 양예은, 요즘커뮤니케이션, 이다희, 이마골로기, 정효정, 투은, 필라멘트, 황상운 등이며 청년 세대의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모든 전시는 무료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문화제단 홈페이지(www.ansanart.com) 또는 지역문화부(031-481-0529)로 문의하면 된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수필가/시인/睿浪(예랑) : 김수연 날개 없는 꽃잎처럼 수필가/시인/睿浪(예랑) : 김수연 예전에 손 내밀면 닿았던 너였지만 바람이 할퀴고 간 지금 고목처럼 말이 없다. 우리는 서로의 가슴에 새순을 돋게 하고 바람 불면 날개 없는 꽃잎처럼 구름 따라 상상의 여행을 다녔지 그 시절 돌아보니 우리 만나면 수다쟁이가 되었고 새순 돋으려는 가슴도 붉은 태양 빛으로 물들었었지 언제쯤 목마른 가슴 열고 얼마나 더 기다리면 추억을 손잡는 너와 나의 행복을 만날 수 있을까. ===프로필=== 전국스포츠댄스협회 이사 전국스포츠댄스협회 심사위원 민속식물원 한국약초산업학교 소통위원장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시부분 신인문학상 수상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홍보국장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주관 시화전 출품 * 시흥 시장상 및 국회의원상 수상 * 경기도 도 의회 의장상 수상 * 그 외 다수 수상 [날개 없는 꽃잎(가을)]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가을비] <수필가/시인/김성대> 아침에 해가 뜨면 고뇌苦惱의 흔적痕跡을 자꾸 지워가면 가을의 추억追憶을 재촉하는 얼굴 미친 듯이 외로울 때면 당신이 몰래 달려와 멋진 인연因緣이 되어 눈 깜박할 사이에 날 위로慰勞해 주겠지 무더운 더위도 시나브로 가을비에 모두 팍팍 씻기듯 떠나가고 있더라 지금 또 살아가는 것은 사랑이 깃든 오늘 품었던 꿈을 너에게 주었기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내 작은 눈 속에 우수憂愁가 숨겨 때로는 멀뚱멀뚱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시 부문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시 부문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문학시선 명예회장, 좋은문학,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 *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원( 사묵국장, 감사 역임)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전남지방경철장 외 감사장, 감사패 다수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국문인협회 제28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한국민속문학예술인협회 고문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4.19문화원 자문위원 *한국청년회의소(JCI) 나주청년회의소(1975~1977) 특우회장 3년 역임 *사)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광주시민발전연합회 고문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가락 나주시 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회장 *가락 전남 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감사 *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트로트곡 "정류장" 작사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제6회 꿈울림 축제’가 20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 32개 경기도 및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 기관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꿈울림 축제’는 31개 시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같이 모이는 교류의 장으로 운동회를 통해 소통과 단합을, 예술제에서는 노래와 밴드, 댄스 등 10개 팀이 참가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로 진행됐다. [공연1] 예술제는 꿈울림 축제 디지털플랫폼(gdreamfestival.or.kr)을 통한 온라인 투표와 현장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됐다. 본선 대회 결과 댄스유랑단팀이 대상을 수상했고 밴드 콘트(CONT)와 팀하경 등 최우수상 2팀, 어스티, 큐레이션, 여주펠리스합창단 등 우수상 3팀, 꿈딴딴, 최고은, 두드림, 산울놀이 등 장려상 4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예술제+시상2]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꿈을 향해 출발!’이라는 주제로 공모한 수상작에는 ▲홍보 포스터 부문 대상 정아슬란(광주시 꿈드림) ▲ 마스코트 부문 대상 김한가람(광명시 꿈드림) 대상을 수상해 이번 행사의 포스터와 마스코트로 활용됐다. [공모전+시상3] 또한 ▲미술 부문 대상 장원형(하남시 꿈드림) ▲사진 부문 대상 편한나라(의정부시 꿈드림) ▲영상 부문 대상 유쓰튜디오(수원시 꿈드림)으로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예술제와 공모전에 접수된 모든 작품은 꿈울림 디지털플랫폼(www.gdreamfestival.or.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운동회4] 이문교 청소년과장은 “꿈울림 축제가 학교를 나와 축제를 경험해보기 어려웠던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찾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스터] 발달장애인 예술교육기관 비영리단체 드림온(대표 김서정) 주최로 열린 앙상블 창단연주회 '우리들의 하모니' 공연이 지난 2023년 9월 15일(금) 14:00 성남아트리움 소극장에서 열렸다. 비영리단체 드림온은 예술에 대한 재능을 발굴하고 극대화하여 향후 직업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술 전공자이며 치료사를 겸하는 강사진들로 구성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예술로 삶을 즐기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드림온앙상블 _우리들의 하모니_ 공연 - 단체사진] 드림온앙상블은 2022년 10월 7일에 창단된 발달장애인 예술단체로 예술의 힘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통합을 모색하며, 음악을 통한 자립 능력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발달 장애 예술가와 함께 예술의 무대를 선보이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예술을 통한 소통과 성취감을 느끼며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드림온앙상블 _우리들의 하모니_ 공연1] 발달장애인들은 자신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동시에 비장애인들에게는 장애 예술인의 놀라운 역량과 재능을 체험함으로써 인식에 대한 변화를 이끌어내었다. 첼로 안선우 '사랑의 인사', 플릇 송영호 '사랑의 기쁨', 피아노 강태현 'Beethoven Piano Sonata No. 1' 성악 조현 '기다리는 마음', 색소폰 조동웅 'Obladi Oblada'가 개인 독주로 연주 되었고, 앙상블로는 'Canon'곡이 연주되어 관객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드림온앙상블 _우리들의 하모니_ 공연2]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은 음악으로 치유하고 독립적으로 자아를 실현하는 기회가 되는 예술 활동에 자신감을 얻고, 직업 연주자로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를 돕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예술교육으로 성실한 사회구성원이 되는데 도움을 주고 긍정적 효과가 증명된 공연예술의 치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드림온앙상블 _우리들의 하모니_ 공연2] '우리들의 하모니' 공연을 진행한 비영리단체 드림온 김서정 대표는 "예술의 무대를 넘어 지역사회의 문화로 확장되어 다양성을 포용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며, 예술에는 경계가 없고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긍정적 효과에 드림온앙상블이 희망의 대상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드림온앙상블 _우리들의 하모니_ 공연3] 비영리단체 드림온에서는 문화예술이 장애인들에게 치료효과도 있고 외부와 소통하는 창구의 역할도 담당하여 즐기는 예술에서 평생을 예술과 함께하는 전문가로 발전시키기 위해 맞춤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에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청년장애인 창업공유대학 주관대학으로, 장애인 창업인재 육성과 국립대학 중심의 창업교육 허브 구축을 위한 ‘2023 청년장애인 창업공유대학 협약 및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한경국립대 주관 청년장애인 창업공유대학 협약 및 선포식 성료] □ 청년장애인 창업공유대학 비전 발표와 협약식 및 선포식으로 구성된 이날 행사에는 국립대 9개 대학의 총장(경북대(총장 홍원화), 경상국립대(총장 권순기), 부산대(총장 차정인), 인천대(총장 박종태), 전남대(총장 정성택), 전북대(총장 양오봉), 제주대(총장 김일환), 충남대(총장 이진숙), 한경국립대(총장 이원희))과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상호)가 참석하였다. 참석한 9개교와 기관 외 창업공유대학으로 강원대(총장 김헌영), 서울대(총장 유홍림), 충북대(총장 고창섭)가 있다. □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학생을 위한 창업교육 콘텐츠 개발 및 연구 지원 △장애인 창업 관련 교수·연구인력 및 학생 상호 교류 △장애인 창업관련 시설 및 장비, 지원 인력 등 창업 인프라 공유 △ 장애인 창업관련 정부 및 지자체, 민간단체의 지원 사업 공동 참여 △ 성과 공유 등으로 구성되었다. □ 한경국립대 이원희 총장은 “장애인에게 균등한 창업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포용적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립대가 협업하여 정책 및 법률지원, 재정, 기술, 시설 제공 등 창업지원에 필요한 모든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주관대학으로 의지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