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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월드투어 팬미팅 이미지 (방송 제공) [금요저널] 배우 한소희가 데뷔 첫 단독 월드투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한소희는 지난 26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소희 러브드 원즈,])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났다.지난 7월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등 8개 도시를 순회하며 약 1만 5천여명의 글로벌 팬들과 만난 한소희는 약 4개월간 이어진 첫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서울에서 완주했다.이번 서울 공연은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로 한소희가 직접 준비한 코너와 깜짝 이벤트가 어우러지며 감동을 배가시켰다.이날 무대에서는 한소희의 진솔한 일상 토크와 팬들과 함께 웃고 공감하는 시간이 이어졌다.각 도시의 추억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며 팬미팅 여정의 순간들을 함께 되짚었고 팬들과 즐기는 게임과 다양한 이벤트로 공연장은 따뜻한 에너지로 물들었다.또한 한소희는 각 도시에서 화제를 모았던 제니의 ‘Seoul City(서울 시티)’와 에스파의 ‘Whiplash(위플래시)’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이후 팬들의 메시지 영상과 슬로건 이벤트, 단체사진 촬영이 이어지며 서울 피날레만의 특별한 분위기가 완성됐다.공연 내내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환호가 쏟아졌고 한소희는 진심 어린 감사 인사로 화답하며 투어의 마지막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공연을 마친 한소희는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사랑이 제가 계속 연기하고 나아갈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 그래서 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여러 나라를 다니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오늘은 유난히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 이런 따뜻한 순간들이 앞으로도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오늘 여러분 덕분에 정말 소중한 추억이 생겼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드라마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한소희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배우로서뿐 아니라 팬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한편 데뷔 8년 만에 개최된 월드투어 팬미팅을 성료한 한소희는 차기작 ‘프로젝트 Y’와 ‘인턴’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각 음악방송(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캡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화사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신곡 ‘Good Goodbye’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화사는 매 무대 새로운 연출로 센세이션한 매력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댄서를 비롯해 마마무 휘인, 그리고 팬까지 다채로운 호흡을 펼치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는가 하면, 소파, 욕조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대체 불가한 무대 장악력까지 과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화사만의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보컬 역시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한층 깊어진 보이스로 ‘좋은 안녕’을 이야기하는 곡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 보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듯 화사는 국내 음원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내며 ‘퀸’의 면모를 발휘했다. ‘Good Goodbye’는 발매 이후 멜론 차트 TOP100 4위, HOT100 3위를 기록하며 최상위권에 안착했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며 남다른 음원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Good Goodbye’의 뮤직비디오를 향한 관심 역시 괄목할 만하다. 배우 박정민이 출연하며 공개 전부터 주목받았던 이번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현재 조회수 2,000만 뷰 이상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정성을 담은 ‘Good Goodbye’를 통해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뜻깊은 기록을 써 내려간 화사. 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음악 스펙트럼을 또 한번 확장한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이진혁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다. 이진혁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NEW QUEST: JUNGLE’을 발매한다. ‘NEW QUEST: JUNGLE’은 이진혁이 약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자, 6년 차 솔로 아티스트 이진혁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아낸 앨범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이진혁은 ‘JUNGLE’이라는 또 하나의 퀘스트를 뚫고 더욱 확장된 그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낼 예정이다. 앨범에는 강한 중독성을 유발할 타이틀 ‘Relax’를 비롯해 ‘Good Boys’, ‘Crush’, ‘Trainwreck’, ‘Slay’, ‘머리 위로’ 등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 신보에서는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 한층 성장한 이진혁의 프로듀싱 역량 또한 엿볼 수 있다. 매 앨범 꾸준히 자작곡을 앨범에 싣고 있는 이진혁은 수록곡 ‘Crush’ 작사에 참여, ‘머리 위로’ 작사·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공개된 컴백 프로모션 속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역대급 변신을 예고한 이진혁.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한 이진혁은 눈과 귀를 사로잡은 하이라이트 메들리, 무대 위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든 뮤직비디오 티저 등 알찬 티징 콘텐츠로 컴백 궁금증을 불러 모았다. ‘멋’과 ‘힙’을 입은 이진혁이 화려한 귀환을 알린 가운데, 그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가 묻어난 ‘NEW QUEST: JUNGLE’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데뷔 후 첫 솔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5월부터 월드투어 ‘I.M WORLD TOUR 2024 Off The Beat’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아이엠의 월드투어 ‘Off The Beat’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7월에는 런던, 파리, 8월에는 쾰른, 베를린, 보스턴, 뉴욕, 토론토, 시카고 휴스턴, 댈러스, 밴쿠버, 버클리,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6개국 14개 도시에서 계속된다. 또한 아이엠은 9월부터 타이베이와 도쿄, 방콕, 마카오 등 아시아 4개국 4개 도시에서도 투어를 이어갈 것을 예고 전 세계 몬베베와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월드투어는 아이엠이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로 이적 후 처음으로 개최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3일 발매한 신보 ‘Off The Beat’와 동명의 타이틀을 내건 공연인 만큼, 아이엠은 각기 다른 콘셉트 속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활발한 음악 작업 및 다채로운 활동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을 만나고 있는 아이엠. 그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며 올라운더 뮤지션으로 거듭나고 있는 아이엠이 이번 단독 투어로 보여줄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향해 관심이 더해진다. 아이엠의 월드투어 ‘Off The Beat’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첫 단독 팬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화사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데뷔 첫 단독 팬콘 ‘HWASA the 1st FANCON TOUR [Twits] in Seoul ’를 개최하고 팬들과 추억을 쌓았다. 오프닝 비디오부터 강렬함을 선사한 화사는 메가 히트곡 ‘멍청이’와 함께 객석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등장 만으로 열띤 환호를 불러일으킨 화사는 무대로 이동, ‘I Love My Body’를 연이어 열창하며 명불허전 ‘퀸 화사’의 면모를 뽐냈다. 공식 팬클럽 ‘Twits’가 개설되고 난 뒤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화사와 ‘Twits’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코너가 준비됐다. 화사는 미공개 사진과 영상으로 근황 토크를 나누는 것은 물론, ‘Twits’가 궁금한 것을 직접 적은 포스트잇 질의응답, 팬서비스가 돋보이는 챌린지 코너, 화사와 관련된 팬들의 사연을 듣는 코너까지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솔로 데뷔곡 ‘Maria’와 평소 라이브로 듣기 어려웠던 수록곡, 마마무 메들리 등 콘서트 못지않은 무대를 선보인 화사.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프로듀서 안신애의 깜짝 등장으로 ‘I Love My Body’ 어쿠스틱 버전을 가창하며 팬콘의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감동을 안기며 팬콘을 마무리한 화사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늘 무대를 오를 때마다 ‘나보다 팬분들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임하는데, 그 마음을 더 오래 지켜나갈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드는 시간이었다 팬분들이 전해주시는 소중한 응원을 원동력 삼아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화사는 홍콩, 타이베이, 싱가포르까지 팬콘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이진혁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진혁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NEW QUEST: JUNGLE’을 발매한다. ‘NEW QUEST: JUNGLE’은 이진혁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아낸 앨범이다. 더욱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예고한 이진혁은 강한 중독성을 유발할 타이틀 ‘Relax’로 리스너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Good Boys’, ‘Crush’, ‘Trainwreck’, ‘Slay’, ‘머리 위로’까지 장르의 다양성이 돋보이는 총 6곡이 수록된다. 발매에 앞서 이진혁은 22일 자정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예열을 마쳤다. 영상 속 이진혁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당당한 애티튜드가 느껴지는 퍼포먼스 역시 눈길을 끌며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긴 공백을 깨고 돌아올 이진혁을 향해 높은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NEW QUEST: JUNGLE’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강렬한 힙합 비트와 이진혁의 쫀쫀한 랩핑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Relax’는 어반 댄스 팝 장르로 여유를 가지고 자유로운 인생을 걷자는 희망찬 가사를 담아냈다. 진정한 ‘멋’과 뻔하지 않은 ‘힙’을 입은 이진혁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선다. 매 컴백마다 변화무쌍한 매력을 뽐내며 ‘콘셉트 장인’의 진면모를 과시한 이진혁. 컨셉추얼한 변화가 돋보이는 이번 앨범 티징 콘텐츠에서 이진혁은 시크한 카리스마부터 나른한 섹시미, 청량한 소년미까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다수의 자작곡을 발매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워온 이진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성장한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진혁은 이번 신보의 수록곡 ‘Crush’ 작사에 참여, ‘머리 위로’ 작사·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진정성을 더했다. 6년 차 아티스트 이진혁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될 미니 6집 ‘NEW QUEST: JUNGLE’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콘서트가든(주) [금요저널] ‘현역가왕’ 전국투어가 본격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는 총 3회차에 걸쳐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의 첫 공연이 진행, 약 1만 8000여명 이상의 관객이 함께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날 전국투어 콘서트는 전유진부터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까지 TOP7이 함께 오프닝을 열었다. 이들은 ‘노래하며 춤추며’와 ‘못 찾겠다 꾀꼬리’로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 시작부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물들이는데 성공했다. 이어 ‘현역가왕’에서 시청자들의 크나큰 사랑을 받았던 TOP7의 솔로 무대를 비롯해 각기 다른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는 유닛 무대 또한 포인트였다. TOP7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 속 풍성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짜릿한 전율까지 안겼다. 특히 TOP7 외에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현역가왕’의 또 다른 주인공 요요미와 조정민, 강혜연, 김양이 게스트로 등장해 열띤 환호를 받기도 했다. 네 사람 역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무대의 향연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소통을 아끼지 않았다. 약 160분가량의 러닝타임을 꽉 채운 ‘현역가왕’ TOP7은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공연장을 달구며 관객과 호흡했다. 공연이 마무리됐음에도 끊임없는 앙코르 요청이 쇄도하자, TOP7 또한 무대로 화답하며 대한민국에 일으킨 ‘트로트 여신’ 열풍을 입증해 보였다. 앞서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개최 소식과 동시에 남다른 관심을 받아왔다. ‘현역가왕’에 이어 ‘한일가왕전’으로 시청자들의 매주 화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TOP7은 전국투어로도 그 열기를 이어가며 관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현역가왕’ 전국투어는 오는 5월 4일 안양에서 두 번째 공연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창원, 광주, 부산, 전주, 인천, 포항, 대구 등 15개 도시에서 계속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금요저널] 민서가 차원이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민서는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9주년 특집에 ‘승승장구’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날 2라운드 무대에 오른 민서는 최유리의 ‘숲’을 열창하며 ‘히죽히죽 백구’와 열띤 경합을 펼쳤다. 민서는 지난 1라운드 무대보다 한껏 촉촉해진 목소리로 몽환적인 감성의 무대를 완성, ‘히죽히죽 백구’를 꺾고 연승 행진에 성공했다. 승리의 기세를 타고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 진출한 민서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로 절절한 그리움을 노래했다. 짙은 감성과 애절함이 돋보이는 무대를 꾸민 민서는 시청자들은 물론,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으며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흠잡을 곳 없었던 민서의 무대를 지켜본 판정단 김현철은 “편안하고 듣기 좋은 가성이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분이다”며 노래 실력을 극찬했고 유영석은 “감정이 먼저 와닿았던 무대였다 사람을 되게 애타게 만드는데, 그게 노래의 완성도를 묘하게 채워줬다”며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오랜만에 ‘복면가왕’에 출연해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킨 민서는 소속사를 통해 “5년 만에 출연인데 9주년 특집에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첫 출연 때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둬보고 싶었지만, 아쉬웠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노래할 수 있고 3라운드까지 갈 수 있음에 감사했다 소중한 기회를 주신 제작진분들과 현장에서 들어주신 판정단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그간 음악 활동을 넘어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민서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안양천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제13회 양천마라톤 대회’가 오는 27일 열리는 가운데 4,500여 명이 참가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가족, 연인 단위 참가자가 많은 점을 반영해 기존 하프, 10km, 5km 코스 외에 '10km 커플런', '5km 가족런' 등 이벤트 코스를 추가해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특히 마라톤 구간을 한강변까지 확대한 만큼 접수 시작 한 달여 만에 조기 마감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사진1) 지난해 열린 제12회 양천마라톤대회에서 구민과 기념촬영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코스별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한강방면 하프 698명, 10km 1,702명(일반 1,412명 · 커플런 290명) ▲구로방면 5km 2,082명(일반 1,399명 · 가족런 683명)이다. 연령대별로는 30~40대가 50.7%(2,273명)를 차지해 대세 스포츠로 급부상한 마라톤의 인기를 방증했다. 중장년 마라토너인 50~60대가 23%(1,028명)를 차지해 그 뒤를 이었으며, 20대 참가자는 12%(572명)였다. 70~80대 어르신도 88명이 접수해 노년층의 위력을 보여줬다. 또한, 이번에 커플런과 패밀리런이 신설되면서 미취학 아동 및 10대 청소년 참가자가 11%(521명)를 차지한 점도 눈에 띈다. [사진2) 지난해 열린 제12회 양천마라톤대회에 출전 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최고령 참가자는 84세 어르신, 최연소 참가자는 2세 영아이며, 외국인 참가자도 5명이 접수했다. 이번 마라톤은 전 세대를 아우르며 건강한 활력을 체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3,575명, 타 시군구에서 907명이 접수했다. 인근 경기, 인천뿐만 아니라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대전,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가 접수해 전국 단위 양천마라톤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구는 양천마라톤만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연속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4분할 메달’을 특별 제작했다. 올해부터 27년까지 4년간 양천마라톤을 완주해 모은 조각 메달 4개를 합치면 양천구 지도모양이 완성된다. 구는 27년 열릴 제16회 양천마라톤대회에서 4개 메달을 모두 획득한 완주자에게 메달케이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대회 당일, 본격 시작에 앞서 오전 7시 반에는 이번 양천마라톤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선수 출신 방송인 이봉주 씨와 함께 양준혁, 이형택 씨가 ‘특별 팬 사인회’에 참여해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마라톤 완주를 응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자들을 위한 무드등, 간식세트, 기능성 티셔츠 등 다양한 기념품이 준비돼 있으며, 코스별· 이벤트성 시상식을 비롯해 포토 부스, 축하공연, 유관 기관 체험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본격 개최를 앞둔 구는 행사 전날 양천경찰서 및 양천소방서와 함께 구간별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당일에는 함께 달리며 응급조치를 전담할 긴급구조대 ‘레이스 · 자전거 안전 패트롤‘을 비롯해 현장 곳곳에 진행요원, 보건 인력 등 300여 명의 인원을 투입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제13회 양천마라톤은 전국에서 4천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는 대규모 대회인 만큼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꼼꼼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참가자 모두가 스포츠 정신으로 화합 ·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사진 제공 = 스텔라이브(StelLive), 액셀러즈 [금요저널] 버추얼 유튜버 그룹 스텔라이브가 두 번째 유닛 곡 시리즈를 공개했다. 스텔라이브 소속 버추얼 아이돌 시라유키 히나와 네네코 마시로는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Dear My Fairy’를 발매한다. ‘Dear My Fairy’는 플럭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멜로우 팝으로 포근한 음색의 소유자 시라유키 히나와 네네코 마시로의 화성을 다채롭게 쌓아 올려 풍성함을 더한 곡이다.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상대를 향한 고마움과 일상 속 소중함을 담은 노랫말로 따스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곡 작업은 유명 작곡가 TAK의 진두지휘 아래 이루어졌다. 여기에 걸그룹 케플러 앨범에 참여하는 등 활약하고 있는 작곡가 whyminsu가 섬세한 작법으로 손을 보태, 늦은 저녁 편안한 공간에서 담소를 나누는 듯 편안한 느낌의 곡으로 탄생시켰다. 시라유키 히나와 네네코 마시로는 버추얼 유튜버 그룹 스텔라이브 내에서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곡을 발매하게 됐다. 파워풀한 시너지를 자랑했던 아이리 칸나와 아카네 리제와 다르게 잔잔한 위로를 전할 두 사람의 색다른 매력이 기대된다. 시라유키 히나는 가창과 피아노 연주 모두 가능한 실력파 아티스트로 ‘낙향’, ‘드라마’ 등 섬세한 보컬이 두드러지는 커버곡들로 인기를 견인하고 있으며 네네코 마시로는 K팝과 J팝, 인디 곡과 보컬로이드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는 능력치를 발휘하고 있다. 과거 듀엣을 하고 싶은 멤버로 서로를 꼽았던 두 사람인 만큼 ‘Dear My Fairy’를 통해 발휘할 환상의 호흡에 대한 이목이 쏠린다. 스텔라이브는 두 번째 유닛 싱글 ‘Dear My Fairy’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그룹 오메가엑스가 앙코르 콘서트로 돌아온다. 소속사 아이피큐 측에 따르면 오메가엑스는 오는 5월 6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4 OMEGA X ENCORE CONCERT in SEOUL ‘ISLAND : FOR EVERLASTING’’을 개최한다. 앞서 오메가엑스는 지난 2월 데뷔 3년 만 국내에서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포엑과 함께했다. 양일간 진행된 콘서트를 통해 멤버들은 화려한 퍼포먼스 속 알찬 세트리스트를 선물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은 바 있다. 성원에 힘입어 오메가엑스는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공연을 바탕으로 앙코르 콘서트만의 색다른 무대들까지 선보이며 뜨거웠던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이어갈 계획이다. 그간 꾸준한 월드투어로 공연형 그룹의 진가를 발휘해왔던 오메가엑스.이들은 2023년 미국부터 멕시코까지 2개국 8개 도시에서 진행한 투어를 비롯해 일본 도쿄에서도 팬콘서트를 개최하며 탄탄한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고 올해는 국내 콘서트로 본격적인 2024년 활동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멤버별 개별 활동도 계속되고 있다. 멤버 한겸은 최근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에서 드럼 특기생 서도윤으로 분해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는가 하면, 재한은 뮤지컬 ‘5 해피맨’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오메가엑스의 앙코르 콘서트 티켓은 예스24티켓 단독 판매로 진행된다. 24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이뤄지며 26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렌딩 [금요저널] ‘수사반장 1958’의 첫 번째 OST가 공개된다. 서은광은 오늘 오후 6시 MBC ‘수사반장 1958’ ) OST Part.1 ‘지피지기 백전백승’을 발매한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은 긴장감을 주는 퍼커션과 로큰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기타 리프, 낮게 읊조리는 서은광의 보컬로 시작해 수사물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다. 여기에 오르간 및 브라스 사운드를 더해 분위기를 전환한 후, 후렴구부터는 폭발하는 밴드 사운드와 독특한 가사를 통해 ‘수사반장 1958’ 만의 통쾌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가창자 서은광은 명품 보컬 실력을 자랑하며 데뷔 직후 순식간에 믿고 듣는 가수 반열에 오른 그룹 비투비의 리더다. 최상의 실력파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는 13년 차 그룹 비투비는 최근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모든 회차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그룹의 메인 보컬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서은광이다. 다양한 보컬 서바이벌 예능에서 심사위원과 프로듀서 등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겨왔을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는 등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19일 첫 방송을 앞둔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무엇보다 ‘수사반장’의 상징과 같은 최불암이 첫 회부터 등장해 특급 지원 사격에 나설 예정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은광이 가창한 ‘수사반장 1958’ OST Part.1 ‘지피지기 백전백승’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