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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월드투어 팬미팅 이미지 (방송 제공) [금요저널] 배우 한소희가 데뷔 첫 단독 월드투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한소희는 지난 26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소희 러브드 원즈,])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났다.지난 7월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등 8개 도시를 순회하며 약 1만 5천여명의 글로벌 팬들과 만난 한소희는 약 4개월간 이어진 첫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서울에서 완주했다.이번 서울 공연은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로 한소희가 직접 준비한 코너와 깜짝 이벤트가 어우러지며 감동을 배가시켰다.이날 무대에서는 한소희의 진솔한 일상 토크와 팬들과 함께 웃고 공감하는 시간이 이어졌다.각 도시의 추억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며 팬미팅 여정의 순간들을 함께 되짚었고 팬들과 즐기는 게임과 다양한 이벤트로 공연장은 따뜻한 에너지로 물들었다.또한 한소희는 각 도시에서 화제를 모았던 제니의 ‘Seoul City(서울 시티)’와 에스파의 ‘Whiplash(위플래시)’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이후 팬들의 메시지 영상과 슬로건 이벤트, 단체사진 촬영이 이어지며 서울 피날레만의 특별한 분위기가 완성됐다.공연 내내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환호가 쏟아졌고 한소희는 진심 어린 감사 인사로 화답하며 투어의 마지막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공연을 마친 한소희는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사랑이 제가 계속 연기하고 나아갈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 그래서 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여러 나라를 다니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오늘은 유난히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 이런 따뜻한 순간들이 앞으로도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오늘 여러분 덕분에 정말 소중한 추억이 생겼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드라마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한소희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배우로서뿐 아니라 팬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한편 데뷔 8년 만에 개최된 월드투어 팬미팅을 성료한 한소희는 차기작 ‘프로젝트 Y’와 ‘인턴’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각 음악방송(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캡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화사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신곡 ‘Good Goodbye’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화사는 매 무대 새로운 연출로 센세이션한 매력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댄서를 비롯해 마마무 휘인, 그리고 팬까지 다채로운 호흡을 펼치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는가 하면, 소파, 욕조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대체 불가한 무대 장악력까지 과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화사만의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보컬 역시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한층 깊어진 보이스로 ‘좋은 안녕’을 이야기하는 곡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 보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듯 화사는 국내 음원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내며 ‘퀸’의 면모를 발휘했다. ‘Good Goodbye’는 발매 이후 멜론 차트 TOP100 4위, HOT100 3위를 기록하며 최상위권에 안착했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며 남다른 음원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Good Goodbye’의 뮤직비디오를 향한 관심 역시 괄목할 만하다. 배우 박정민이 출연하며 공개 전부터 주목받았던 이번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현재 조회수 2,000만 뷰 이상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정성을 담은 ‘Good Goodbye’를 통해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뜻깊은 기록을 써 내려간 화사. 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음악 스펙트럼을 또 한번 확장한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 제공 = ㈜블렌딩 [금요저널]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한결같은 사랑을 노래한다. 범진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수사반장 1958’ ) OST Part.3 ‘여전히 그댄’을 발매한다. ‘여전히 그댄’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변함없는 마음과 그 감정에서 피어나는 애틋함을 표현한 곡이다. 유니크한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 범진이 가창자로 참여해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진한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범진은 2021년 발매한 ‘인사’가 최근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범진은 ‘사장님을 잠금해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웰컴투 삼달리’까지 유수의 작품 OST에 참여하며 대세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히는 중이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형사 4인방의 다이내믹한 팀플레이로 통쾌하고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영한과 혜주와의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설렘까지 자극하고 있다. ‘수사반장 1958’ 속 박영한 형사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원작 ‘수사반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극 중 주요인물들의 감정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할 OST ‘여전히 그댄’과 가창자 범진에 대한 기대 역시 커진다. 한편 범진이 참여한 ‘수사반장 1958’ OST Part.3 ‘여전히 그댄’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한터차트 [금요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솔로 뮤지션의 역량을 입증했다. 2일 한터차트 측에 따르면 아이엠은 세 번째 미니앨범 ‘Off The Beat’로 초동 10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한터차트 브론즈 인증패를 수상하게 됐다. 아이엠은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Off The Beat’로 초동 판매량 10만 장 이상의 기록을 달성하는데 성공, 솔로 데뷔 이후 첫 한터차트 공식 인증패를 수상하며 또 하나의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세계 유일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삼는다. 일정 음반 판매량을 달성한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이자, K팝 신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임을 의미한다. 올해 1월 디지털 싱글 ‘Slowly’로 2024년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아이엠. 그는 연달아 ‘Off The Beat’ 발매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새로운 콘텐츠 ‘아이엠온더비트’ MC로도 발탁되는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활동 속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활약을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아이엠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월드투어의 시작도 알린다. 특히 로스앤젤레스와 서울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까지 보여준 아이엠은 총 10개국 18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가며 독보적인 음악 스펙트럼을 뽐낼 계획이다. 현재 아이엠은 월드투어 ‘Off The Beat’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JTBC ‘비밀은 없어’ 방송 캡쳐 [금요저널] 배우 고경표가 안방을 향해 웃음을 장전했다. 고경표는 어제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에서 거절을 모르는 사회생활의 귀재, 모두가 인정하는 실력파 아나운서 송기백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기백은 프로페셔널하게 뉴스를 전개하는 앵커로서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는 아나운서 팀장 아들의 직업 체험을 돕기 위해 정식 방송 스탠바이 전 시간을 쪼개 진행했던 것. 이처럼 언제나 ‘뉴스’라면 진지하고 완벽하게 처리해 내는 기백은 함께 본방송을 진행하는 상대 아나운서가 만든 위기도 잘 헤쳐나가는 듯했다. 기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고는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터져버리고 말았다. 아나운서 팀장은 ‘JBC 뉴스룸 불륜 사고’ 때문에 이미지가 망가져버린 기백에게 메인 뉴스 오디션이 아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제안하고 이조차 ‘No’ 할 수 없는 기백은 결국 예능 촬영장으로 향했다. 순탄치 못한 기백의 인생은 이곳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대기실에서는 인기 아이돌의 ‘갑질’을 마주했고 촬영 도중엔 ‘예능 부적응’을 이유로 메인 작가인 온우주에게 불려갔으며 그곳에서 불의의 감전 사고까지 당해 의식을 잃었다. 게다가 정신이 든 기백은 오직 진실만을 말하는 몸이 된 상황, 앞으로 펼쳐질 대환장 전개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고경표는 ‘송기백’으로 완전히 녹아든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몰입감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발음과 발성, 표정과 몸짓 하나까지 실제 아나운서가 된 듯 준비해 감탄을 자아냈을 뿐만 아니라, 곳곳에 숨겨진 웃음 포인트 역시 놓치지 않고 살려내는 고경표의 소화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중함과 재미를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 고경표의 열연으로 첫 회 만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비밀은 없어’. 마음에 없는 말만 하던 기백이 진정성 가득한 독설을 필터 없이 내뱉게 되며 그려질 본격적인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고경표가 출연하는 드라마 ‘비밀은 없어’는 매주 수, 목 오후 8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씨엘엔컴퍼니 [금요저널] 배우 안지호가 글로벌 팬들과 프라이빗 소통에 나선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안지호의 ‘디어유 버블’ 서비스가 오늘 오전 11시부터 시작됐다. 안지호가 새로이 입점한 ‘디어유 버블’은 팬과 아티스트가 1대 1 채팅 형태의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600여명 이상의 스타 아티스트들이 이용하고 있다.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스포츠 스타 등 다양한 영역의 구독자 층을 확보하고 열띤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안지호는 지난해 영화 ‘리바운드’와 ‘검은 소년’, U+모바일tv ‘밤이 됐다’ 등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부상한 20대 대표 배우다.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명과 암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얼굴을 선사, 애정할 수밖에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지호는 SNS 상에서 선보인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내추럴한 모습을 촬영한 이른바 ‘남친짤’ 장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바. ‘디어유 버블’로 보여줄 안지호의 본격적인 일상과 매력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다. 쉴 틈 없는 ‘열일’을 이어가고 있는 안지호는 드라마 ‘2반 이희수’와 ‘비긴즈유스’, ‘아이쇼핑’ 등에 출연해 각기 다른 캐릭터를 구축하고 시청자를 만날 계획이다. 꾸준히 내공을 쌓으며 성장하고 있는 안지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안지호의 버블은 30일 오전 11시부터 ‘버블 포 액터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후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리날리 [금요저널] ‘눈물의 여왕’이 OST 스페셜 앨범으로 종영의 여운을 이어간다. 역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린 ‘눈물의 여왕’의 OST 스페셜 앨범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스페셜 앨범에는 기발매된 12곡의 가창곡과 더불어 매 장면마다 분위기와 몰입도를 높인 40곡의 BGM은 물론, 오프닝 타이틀로 화제를 모은 ‘In a Beautiful Way - 김경희’의 오프닝 타이틀버전과 풀버전까지 총 두 가지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김수현과 김지원의 감정선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삽입되어 수많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 크러쉬의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현재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내 최상단을 차지하고 있으며 폴킴의 ‘좋아해요’, 헤이즈의 ‘멈춰줘’ 등 다수의 OST 역시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지난 29일 공개된 스페셜 OST ‘청혼’ 역시 공개 직후 각종 주요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을 과시했다. 이 곡은 주연 배우 김수현이 직접 참여한 곡으로 최종화 엔딩에 삽입되어 드라마 서사를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눈물의 여왕’ OST는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그 해 우리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메가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지는 남혜승 음악감독의 진두지휘 하에 완성됐으며 특유의 세련된 감각과 뛰어난 예술성으로 다시 한번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한편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스페셜 앨범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웹드라마 ‘재즈처럼’의 풍부한 감정선을 담아낸 OST 앨범이 리스너들을 만난다. 드라마 제작사 아이피큐에 따르면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 의 종영 아쉬움을 달래줄 OST 앨범이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재즈처럼’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인해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앨범에는 우연예고 4인방의 달달한 로맨스가 떠오르는 OST는 물론, 극에 삽입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다양한 재즈곡들이 수록되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연처럼 만난 서로가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재즈의 즉흥 연주에 빗댄 곡 ‘Improvisation’을 시작으로 애틋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소프트 락 장르의 ‘이대로’, 홀로 남겨진 듯한 불안함을 담아낸 발라드 곡 ‘홀로’, 풋풋한 설렘을 느낄 수 있는 ‘NEW LIGHT’를 포함해 실제 드라마에 삽입된 연주곡 ‘Please Miles’와 작품의 엔딩을 장식한 ‘Proust’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특히 ‘재즈처럼’에서 서도윤 역을 맡은 OMEGA X의 한겸이 OST 작사와 작곡에 참여, 동일 그룹 멤버 재한이 작사와 작곡, 가창 등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한태이 역을 맡은 지호근이 직접 가창한 ‘Proust’가 앨범 마지막 트랙에 수록돼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네 명의 우연예고 학생들이 만들어 낸 다양한 서사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던 만큼, 작품 전체를 두 귀로 감상할 수 있는 OST 앨범 역시 원작과 드라마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재즈처럼’ OST 앨범은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소니뮤직 [금요저널] 일본 대표 여성 래퍼 에이위치가 한국을 찾았다. 30일 오후 8시 딩고 프리스타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이위치가 출연한 ‘킬링벌스’ 영상이 공개된다. 에이위치는 ‘킬링벌스’를 통해 특유의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바이브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본인이 살아온 여정을 가사로 담아낸 ‘Queendom’을 비롯해 총 다섯 곡을 연달아 가창하며 그만의 ‘힙합 바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킬링벌스’는 직접 한국을 방문해 촬영을 진행한 에이위치의 섬세한 준비성이 돋보였다는 후문. 그는 대표곡 ‘Queendom’ 일부를 한국어로 부르는데 이어 한국 아티스트 카모와 릴체리, 림킴과 함께한 퍼포먼스로 완벽한 호흡 역시 보여줄 계획이다. ‘일본 힙합 원톱’이라 불리는 뮤지션 에이위치는 강렬한 가사와 멜로디로 일본 전역을 사로잡은 아티스트로 지난 2020년 메이저 레이블에서 솔로 데뷔한 후 파워풀한 래핑과 퍼포먼스로 단숨에 인기를 모았다. 그래미 수상을 목표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에이위치는 최근 세계 최대 대중음악 축제로 통하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4’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밴드 새소년이 기획한 큐레이션 콘서트 ‘Hello, World 2023’을 통해 첫 내한 공연도 펼쳤던 에이위치. 같은 해 12월에는 딩고 프리스타일에 인터뷰로 깜짝 출연하며 한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온 만큼, 그는 오는 5월 5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4’ 출연까지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월드투어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아이엠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I.M WORLD TOUR 2024 Off The Beat’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특히 지난 29일 오후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열린 아이엠의 ‘Off The Beat’ 서울 공연 티켓은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하며 올라운더 뮤지션의 존재감을 증명해냈다. 앞서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서울 외에도 로스앤젤레스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달성했고 팬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1회차 추가 공연까지 확정하며 전 세계적인 그의 인기를 실감케 만든 바 있다. 데뷔 후 첫 솔로로 진행되는 월드투어인만큼 아이엠은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견고한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해왔던 아이엠은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공연으로 확장하겠다는 포부는 물론, 그간 머릿속에서 상상하고 그려왔던 모든 것을 이번 투어에서 가감 없이 드러낼 계획이다. 서울 양일 공연을 매진시키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린 아이엠. 월드투어로 또 한 번 써 내려갈 그의 커리어를 향해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서울을 시작으로 런던, 파리, 쾰른, 베를린, 뉴욕, 토론토, 시카고 타이베이, 도쿄, 방콕 등 9월까지 10개국 18개 도시에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아이엠의 ‘Off The Beat’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선재 업고 튀어’ 이일준, 변우석 매니저 役 완벽 소화 ‘활력소 역할 톡톡’ [금요저널] 배우 이일준이 ‘선재 업고 튀어’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일준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재의 매니저 박동석으로 분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동석은 스토커로 오해를 받고 지구대로 인계된 솔을 보고 익숙한 얼굴임을 알아차렸다. 이후 선재의 집에 도착한 동석은 선재가 받은 시나리오를 전달한 영화사 직원이 솔인 것을 알리고 조심해야겠다며 주의를 줬다. 이어 스토커 사건을 이유로 영화를 거절한 선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솔은 실수로 선재를 분수대에 빠트렸다. 이에 동석은 솔을 붙잡고 따졌고 현주의 연락에 마음이 급했던 솔은 명함을 건네주지만 선재에게 전해지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콘서트 날 솔과 직접 만나 으름장을 놓은 동석은 솔의 부탁에 따라 선재에게 이름을 전해주려 했지만, 타이밍이 어긋나 또 한 번 불발되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방송 말미 드디어 마주한 솔과 선재, 그리고 선재를 재촉하는 동석의 모습은 앞으로 벌어질 이들의 서사에 궁금증을 더했다. 극 중 매니저 역할을 완벽 소화한 이일준은 변우석과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그간 보여줬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 그가 계속해서 ‘선재 업고 튀어’ 속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이일준이 출연하는 tvN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 밤 8시 5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씨엘엔컴퍼니 [금요저널] 배우 탕준상이 ‘디어유 버블’을 신규 오픈한다. 29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소속 배우 탕준상의 ‘디어유 버블’ 서비스가 30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유는 오늘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하고 탕준상의 긴밀한 팬 소통을 예고했다. ‘디어유 버블’ 서비스는 팬과 아티스트가 1대 1 형태로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이다. 현재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 수많은 글로벌 팬들과 양방향으로 교류하는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 신규 아티스트로 입점하게 된 탕준상은 최근 영화 ‘도그데이즈’에서 배달 라이더 ‘진우’ 역을 맡아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꿈 많은 MZ 세대의 진면모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에 앞서 SBS ‘라켓소년단’에서는 열정과 패기 넘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기도 했다. 탕준상은 ‘디어유 버블’ 서비스 오픈에 이어 영화 ‘설계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탕준상은 소심한 막내 신입 ‘점만’ 역을 맡아 사회초년생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처럼 탄탄한 필모그래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탕준상은 ‘디어유 버블’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계획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직접 소통에 나서는 탕준상인 만큼, 그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탕준상의 버블은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버블 포 액터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후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