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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2025 안녕, 그린 미추홀’평가 간담회 진행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안녕, 그린 미추홀 홍보대사 및 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안녕, 그린 미추홀 평가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올 한 해 진행된 ‘안녕, 그린 미추홀’활동을 되돌아보며 연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최근 심화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겨울철에도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그린 액션’쓰담걷기 캠페인을 소개했다.봉사자들은 직접 쓰담걷기 키트 꾸러미를 제작했으며, 겨울 동안 내 집 앞과 일상적으로 오가는 길에서 꾸준히 쓰담걷기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유중형 센터장은 “올해 안녕, 그린 미추홀 활동을 통해 지역 곳곳에 작은 변화들이 이어졌다.”라며, “함께 실천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규모 환경 활동이 지역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15일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45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았다.이번 성금은 관내 정부지원어린이집 원장과 교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가정과 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정윤정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자라는 지역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이영훈 구청장은 “바쁜 보육 현장 속에서도 지역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원장님들과 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 어려운 이웃까지 살피는 마음이 미추홀구의 큰 힘이다.”라고 말했다.
도심 속 녹색 치유 공간, 승학산 둘레길 장미 산책로 조성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는 도심 속 녹색 치유 공간으로 예비군훈련장 후문 우측에 약 30m 장미 산책로를 조성했다.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마을 단위 의제 발굴을 통해 주안8동 주민자치회에서 사업을 제안했으며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2022년 자치계획형 구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됐다. 국방부 소유의 토지로 관련 부대와 사용 관련 협의를 마치고 지난 17일부터 하우스형 아치 조형물 15개가 설치됐고 주민자치회 위원과 승학통두레 회원 등 20여명이 넝쿨장미를 심었다. 동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선정해 추진한 마을 사업인 만큼 주안8동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해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행사는 관내 꽃동네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잔치 축하공연을 필두로 아인여성병원과 나누리병원, 인천시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 인천여성단체협의회 부설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등에서 어르신들의 기초 건강 검진과 노인학대 현장 상담 부스를 운영했고 행사장을 찾은 노인들에게 장수를 상징하는 오색국수와 떡 세트를 기념품으로 지급했다. 백광일 주안4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소원했던 주민들 간 관심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가정과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선배 시민으로서 사회적 멘토가 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주안3동, 담벼락 내 무단투기 폐기물 정비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담벼락 붕괴 위험과 주민 불편을 야기하는 무단투기 폐기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신기길30번길의 해당 폐기물은 골목길 안쪽 폐건물에 수년간 적치돼온 것으로 인근 주민들은 악취에 시달려 왔다. 또 현재 쓰레기양이 점점 늘어 담벼락에 금이 간 상태로 붕괴 시 도시가스 배관 파손 등 안전사고가 예상됐다. 이에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관련 부서와 건물주, 주민 등과 간담회를 통해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그 결과 관련 부서와 협업해 문제가 되고 있는 폐기물을 정비했다. 또 건물주에게 붕괴 위험이 있는 담벼락에 대한 안전 조치와 향후 무단투기 관리 의무를 다하도록 협의했다. 동 관계자는 “해당 건축물에 적치된 쓰레기로 인해 그동안 불편을 겪은 주민들이 이제는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쾌적한 주안3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주안8동 주민자치회는 20일 노인들에게 ‘마을 어르신 중식 제공 사업’으로 자장면 등을 대접했다. 김성관 복지환경분과위원장 등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안8동 분회경로당에서 직접 면 반죽을 하고 야채를 썰어 자장면과 탕수육 등을 직접 요리했다. 떡, 다과 등과 함께 노인들에게 대접했으며 ‘마을 어르신 중식 제공 사업’은 다음달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이다. 한 노인은 “자주 먹었던 자장면이지만 마음이 담겨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더 맛있게 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백낙현 주안8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께 주민 간 정을 나눠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주안8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용현2동 주민자치회, 담쟁이가 있는 테마골목길 ‘담쟁이 속 곤충백과’ 조성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용현2동 주민자치회는 20일 유원아파트 담장길에서 유원아파트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장 등 관계자들과 담쟁이가 있는 테마골목길 ‘담쟁이 속 곤충백과’ 준공을 기념했다. 담쟁이 속 곤충백과는 지난해 용현2동 주민총회 주민투표 결과 3위로 선정된 2022년 인천시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사업 중 하나다. 유원아파트 담장 담쟁이를 활용해 곤충을 테마로 한 벽화를 조성했다. 안전하고 특색 있는 통학길을 위해 용현2동 주민자치회 골목환경재생분과에서 사업을 주관했다. 훼손된 시멘트 기둥을 보강 작업한 후 22종 곤충에 대한 벽화를 그려 넣었으며 하단에는 해당 곤충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QR코드를 삽입했다. 인근 용현초등학교 학생들의 주요 통학길로 이용되는 만큼 담쟁이 속 곤충백과 조성으로 아이들의 즐거운 배움이 있는 테마골목 역할을 하게 됐다. 엄정산 용현2동 주민자치회장은 “노후화된 유원아파트 담장 골목이 용현2동 주민들과 주민자치위원의 참여와 관심으로 아이들 웃음이 가득한 안전한 골목으로 조성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용현2동 골목 환경 개선 등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쾌적한 통학길 조성을 선도하는 용현2동 주민자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마을네트워크 협치공론장 개최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평화로운 소통, 이웃마을과 함께 살기’를 주제로 주민, 공무원 등 80여명과 함께 마을네트워크 협치공론장을 개최했다. 협치공론장은 100여 개 마을공동체가 서로 만나 소통하고 협력하며 주민과 행정이 함께 논의하고 방향을 논의하는 협치의 장이다. 지난 상반기동안 구는 5회에 걸쳐 권역별 마을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간담회에서 제안된 ‘공동체 교류의 장, 공동마을사업 추진’으로 마을네트워크 협치공론장이 개최됐다. 마을네트워크 협치공론장은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의미 이해를 위한 강의와 마을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공무원이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견으로는 정기적인 네트워크 모임 운영을 비롯해 공동체 공간 조성, 반려동물 교육 등이 제안됐다. 제안된 사항은 내년도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협치가 중요한 의제인 만큼 협치공론장은 매우 뜻깊은 행사”며 “마을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마을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행정기관으로서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학산문화원, 미추홀문화포럼 '미추홀 음식문화 이야기' 개최 [금요저널] 미추홀학산문화원는 오는 22일 학산문화포럼 ‘미추홀 음식문화 이야기’를 개최한다. 포럼은 ‘풍속화로 본 음식의 문화사’, ‘바다음식을 통해서 본 인천의 음식 문화’ 발제가 진행된다. 그 후에는 김상태 인천사연구소 소장, 여승철 경인방송 부본부장, 임병구 인천석남중학교 교장이 음식 문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나누고 참여자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마지막 3부에서는 때에 맞는 음식과 차를 나누는 소통 시간으로 마무리된다. 문화원 관계자는 “미추홀 시민들의 삶을 총체적으로 담아내는 미추홀학의 일환으로 지역 음식 생활사 기록과정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이번 포럼을 통해 음식문화의 가치에 대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같은 시기와 지역을 살아온 사람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음식문화의 본질적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2022년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주민들이 제안해주신 89개의 사업들에 대해 부서 검토 및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37개의 사업을 민관협의회에 상정했다. 민간위원 및 관련 사업 부서장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효율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자치안전행정분과, 문화경제분과, 건설교통분과, 도시재생분과 4개 분과 37개 사업 중 건설교통분과의 도로 보수, 공원 정비사업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사업 필요 적정성을 검토해 30개 사업, 9억여 원을 확정했다. 다만 최종 선정되지 못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보조금 사업을 통해 추진하거나 기존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유사한 사업을 활용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민관협의회를 통해 사업들이 주민들을 위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며 “향후에도 주민참여예산 제도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에게 관련 사항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제안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청청프로젝트연구소, 2022 숲생태활동가 노인일자리 사업 성황리 진행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의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 청청프로젝트연구소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숲생태활동가 사업’을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2년여 간 활동에 제약이 있은 후 진행돼 더욱 의미가 크다. 숲생태활동가 사업은 2019년 인천형 노인적합 일자리 사업 공모로 선정된 사업으로 자연 속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노인들이 활동가로 양성돼 어린이집·유치원 아이들에게 생생한 숲 체험을 선사한다. 숲속에서 ‘동화책 읽기’, 숲속자연물로 창의활동을 돕는 ‘숲친화 활동’, 숲에서 신나게 놀기 ‘놀이숲 활동’으로 구성됐다. 한 노인은 “숲생태활동가로 활동하면서 규칙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됐고 손자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보람찼다”고 말했다. 채상아 청청프로젝트연구소 대표는 “어르신들을 숲생태활동가로 양성함으로써 세대 통합 교육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며 “자연 안에서 평화롭게 소통하고 마을공동체 안에서 아이들이 푸른 청년으로 존경받는 어른으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주안6동 방위협의회, 안보견학 실시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주안6동 방위협의회는 강릉통일공원에서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방위협의회 회원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안보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조성된 강릉통일공원 견학을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양필승 주안6동 방위협의회장은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으며 우리 주민들 스스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방위협의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