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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 가게 3개소 현판 전달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 가게에 동참한 간석1동 ‘돈사랑’, ‘참조은 유치원’, ‘낭만살롱’을 방문해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18일 전했다.착한 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정기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돼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양미선 위원장은 “요즘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 중심의 연계사업을 추진하는 데 잘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김소영 동장은 “착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복지사업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남동구, 남동국민체육센터 개보수 국비 6억 확보…안전성 강화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국민체육센터 개보수사업’이 행정안전부 2025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지원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노후화된 체육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남동구에 따르면 남동국민체육센터는 정기 안전 점검에서 △수영장 구조재 부식 △지붕 누수 △주차장 2층 바닥 방수층 손상 등 주요 시설물의 노후가 확인돼 개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또한, 냉·난방설비 노후로 인한 기기 정지 및 화재 위험, 여름철 수영장 수온이 적정 기준을 초과하는 문제 등 지속적으로 제기돼 이용 불편이 컸다.남동구는 이번 개보수사업 통해 수영장 구조 지지대 보수, 내부 환기구 교체, 결로 방지 공사와 함께 노후된 시스템 냉·난방 설비를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아울러 다목적체육관 지붕 방수 공사와 주차동 2층 바닥 정비를 병행하고, 여름철 수온 상승 문제 해결을 위해 냉각기와 순환펌프 등을 포함한 수영장 순환 냉각 시스템도 새로 설치한다.남동구는 상반기 중 공사 완료를 목표로 설계 및 행정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며, 공사 기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이용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성과가 있기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후시설을 조속히 정비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아이사랑꿈터 남동구 10호점, 남촌도림동 신청사에 문 열어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1층에 ‘아이사랑꿈터 10호점’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사랑꿈터는 집 가까운 곳에서 만0~5세 영유아가 부모와 함께 놀이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가정 육아 지원시설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해 주는‘수요자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남동구는 2019년 1호점을 시작으로 이번에 10호점까지 문을 열며 인천시에서 가장 많은 시설을 설치·운영하게 됐다. 아이사랑꿈터 남동구 10호점은 7월 중 운영을 시작하며 인터넷을 통한 사전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고 쾌적한 아이사랑꿈터에서 자녀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by남동구‘꽃피는 남촌두레’,시흥시 노란별 안심마을 방문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여성 친화 역량강화 사업의 하나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공동체인 ‘꽃피는 남촌 두레’와 함께 시흥시의 ‘노란별 안심마을’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시흥시 정왕본동 군서초등학교 일대에 조성된 ‘노란별 안심마을’은 2013년부터 주민들과 함께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도록 셉테드 설계를 통해 다양한 안전시설들을 설치했다. 꽃피는 남촌두레 공동체 회원들은 여성 친화 역량강화 사업 강사인 박상희 마을활동가와 함께 안심마을 전반을 살펴봤다. 특히 박상희 마을활동가는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자문단이자 노란별 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참여자로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추진 경과, 성과를 전달했다. 꽃피는 남촌두레의 공병화 대표는 “주민들이 함께 일궈낸 노란별 안심마을을 방문하면서 우리 남촌동에도 무엇이 더 필요한지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동구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공동체 회원 간 논의한 의견들을 모아 추후 현장 모니터링 지표 작성을 토대로 남촌동 자체 점검 및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남동구청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23억원 규모의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2022년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적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을 받는 한부모 가정의 자격을 유지하는 저소득층 24,000여 가구에 1회 한시적으로 지급된다. 지원액은 급여 자격별, 가구원 수별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4인 가구 기준 생계·의료 수급자는 100만원, 주거·교육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양육비 지원을 받는 한부모 가정은 75만원이다. 지원금은 인천e음 카드로 지급되며 6월 29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된다. 접수창구 혼잡 및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첫째 주 요일은 가구주 기준 출생연도별 5부제를 적용해 전달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사업의 지급대상이 누락 되지 않도록 안내문 발송 및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상인천새마을금고 지역 경로당에 후원 물품 전달 [금요저널] 상인천새마을금고가 지역 경로당에 이웃사랑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24일 남동구에 따르면 상인천새마을금고는 지난 23일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48박스와 백미 18포를 후원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23포와 라면 82박스를 기부했다. 상인천새마을금고는 해마다 사랑의 좀도리 쌀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후원한 물품은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인천새마을금고 임동표 이사장은 “오랜만에 경로당 내에서 식사가 가능해진 만큼 조금이나마 어르신들께 보탬이 되고 더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쌀과 라면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 경로당 회장은 “코로나19로 경로당이 개·폐관을 반복해 오다가 이제야 함께 식사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됐는데, 이렇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물품을 지원해주니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by논현2동 주민자치회, 2022년 주민총회 준비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8월 주민총회 개최를 앞두고 최근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 변혜숙 강사가 주민총회 개최 방법 및 진행사항 검토 주민총회 홍보 사전투표 시행 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부터 분과회의 및 의제 발굴 워크숍을 통해 자치계획안을 수립 중이며 사업 필요성과 실행계획 검토 후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주민총회 안건으로 최종 상정할 예정이다. 송수철 회장은 “참석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앞으로 있을 주민총회 준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만수2동,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지원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가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고 있다. 24일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최근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부터 안타까운 부자가정에 대한 자원 연계를 요청받았다. 해당 세대는 연세가 많은 아버지가 홀로 중증장애인 아들을 돌보는 상황으로 가정방문 후 사례관리대상으로 신규 선정하고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해 제습기를 지원했다. 제습기를 지원받은 아버지는“종일 습한 집에만 있는 아들이 너무 안타까웠는데 생각지도 못한 제습기를 지원받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조미화 만수2동장은 “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위기가구를 꾸준히 발굴해 집중적인 관리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관리하고 있다”며 “다양한 욕구를 가진 주민들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 행복으로 가는 디딤돌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서창2동 주민자치회, ‘따뜻한 냉장고’에 정기 후원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동구 최초로 운영 중인 따뜻한 냉장고 사업과 관련해 서창2동 주민자치회로부터 정기적인 후원을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서창2동 주민차지회는 지난 4월 완도산 미역 28개를 시작으로 5월 소래찬 김치 14박스, 6월 혼합 잡곡 27세트 등 83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하현주 주민자치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회원간 회비를 모아 후원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매월 다양한 건강 먹거리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미경 서창2동장은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공동체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만수6동 경희대석사태권도,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기증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경희대석사태권도 소속 원생들로부터 라면 등 생필품 118개를 기증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만수3지구에 있는 경희대석사태권도는 지난 한 달간 50여명의 원생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 기부할 생필품을 모았다. 경희석사태권도 관장은“받는 것에 익숙한 아이들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줌으로써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받는 분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문자 만수6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증해준 경희대석사태권도 구성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라면과 생필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by남동시니어클럽, 인천 모래내전통시장 상인회와 노인 일자리 활성화 협약 [금요저널] 인천 남동시니어클럽은 최근 인천 모래내전통시장 상인회와 노인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남동시니어클럽은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인의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으로 지난 3월 개관해 올해 1천여명의 어르신에게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모래내전통시장 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과 상호 추진사업의 안정적인 정착·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노인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과 전통시장의 활성화 등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by남동구 가족센터, 노년기 교육 ‘인생은 꽃보다 아름다워’ 운영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최근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노년기 교육 ‘인생은 꽃보다 아름다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노년기 교육은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2막 설계’라는 테마로 인간의 노화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해 자신의 노후를 설계·계획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각 세대와 이질감 없이 통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사회적 교우관계 축소 및 배우자, 친구와의 사별, 경제적 어려움 등 심리적 문제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다양한 팁을 제공했다. 홍규호 센터장은 “남동구 가족센터는 어르신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동기를 부여해 이들이 주변인이 아닌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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