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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별 보기 가장 좋은 계절”강화천문과학관, 겨울철 별자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개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강화천문과학관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말 분위기와 겨울철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기획된 이벤트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소원 트리 꾸미기 △산타와 함께 사진 촬영하기 △어린이 산타 코스튬 체험 △크리스마스 선물 뽑기 △전도성 펜으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또한, 새해의 천문 현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천문력’특강도 진행된다.천문력은 매년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발행하고 있는 천문달력으로, 이번 특강을 통해 2026년 한 해 동안 일상 속에서 만나게 될 다양한 천문 현상과 관측 포인트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이벤트 기간에는 겨울철 대표 별자리를 비롯해 목성과 토성 등 주요 행성도 관측할 수 있어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프로그램 예약은 1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천문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화천문과학관 관계자는 “겨울은 별을 보기 가장 좋은 계절”이라며 “강화천문과학관이 준비한 풍성한 연말 프로그램과 함께 한 해의 마지막 밤하늘을 더욱 특별하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점면 의용소방대, 삼거천 일원 환경정화에 앞장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하점면 의용소방대가 지난 12일, 삼거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에 힘썼다.나경환 회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것이 의용소방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철호 하점면장은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하점면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110가구에 전기장판 및 유자청 나눔 [금요저널] 강화군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 110가구에 전기장판 10개와 유자청 100개를 지원했다. 동절기 에너지 취약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심양섭 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더욱 힘들어질 이웃을 위해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선 하점면장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하점면에서도 복지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해 저투입·저탄소 농업 구조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군은 토양 검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경작지의 영양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불균형 상태를 파악하고 시비처방지도로 적정한 비료 사용을 유도하고 있다. 올해에만 관내 농가의 35%인 2,265농가가 토양 검정 서비스를 받았다. 토양검정을 원하는 농업인은 토양시료를 채취해 기술센터 내 종합검정실에 의뢰하면, 토양분석 결과와 작목별로 ‘비료사용 처방서’를 받을 수 있다. 토양시료는 경작지의 필지별로 5∼10개의 지점에서 표면에 쌓여있는 이물질을 걷어낸 후, 작물 뿌리가 자라는 10~15㎝ 깊이로 500g 정도 채취하면 된다. 또한, 농산물 안전성 분석을 통해 강화섬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및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으며 농업미생물 300여 톤을 분양해 합성농약을 대신해 작물 생육에 활력을 주고 있다. 특히 기술센터 내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은 타 지자체보다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320종의 농산물 잔류농약성분의 검사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농산물안전성 검사를 원하는 농가는 농산물 출하 2∼3주 전에 검사를 의뢰하면 분석결과서를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영농부산물의 소각으로 발생하는 탄소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처리를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농산물 수확 후 발생하는 볏짚, 고춧대, 콩·들깨대, 과수 잔가지 등을 잘게 부수고 파쇄한 부산물은 퇴비로 재활용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면서 경영비 절감을 도모할 수 있다. 유천호 군수는 “저탄소 농업실천은 화학비료 사용량 감축과 친환경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에 필수”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송해면 노인회, 쌀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 [금요저널] 강화군노인회 송해면분회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백미 104포를 기탁했다. 기부된 쌀은 송해면 저소득층 26가구에 전달됐다. 최정명 회장은 “송해를 대표하는 어른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며 앞으로도 이들을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정진 송해면장은 “항상 애정을 가지고 면정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도 솔선수범해주시는 노인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노인복지 증진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길상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깨끗한 길상면 만들기’구슬땀 흘려 [금요저널] 강화군 길상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8명은 지난 12일 국지도84호선 초지대교 인근 농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추운 날씨였지만 내가 사는 고장을 아름답게 보존하겠다는 마음으로 초지대교를 건너온 관광객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 등을 적극적으로 수거했다. 이동철 위원장은 “이번 활동으로 고장의 깨끗한 환경에 작은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길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단투기에 적극 대응해 깨끗한 지역 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농협 농가주부모임, 송해면에 성금 기탁 [금요저널] 강화군 강화농협 농가주부모임에서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송해면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강화농가주부모임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더욱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어 작년보다 많은 금액을 기부했다. 한순임 회장은 “우리 농가주부들이 모여서 만든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들에겐 큰 사랑으로 느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정진 송해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송해면에 기부 해주시는 강화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좋은 일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이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비도시지역 내 자연취락지역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을 마련하고 정주여건 강화를 위한 자연취락지구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 중인 신규 자연취락지구는 교동2지구 내가1지구 송해1지구 송해2지구 양사1지구 하점1지구 등 6개소 407,184㎡이며 기 지정 자연취락지구인 갑곳1지구와 남산3지구는 사업면적을 81,962㎡와 167,719㎡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20호 이상 취락이 형성된 주거지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지난 10월 사업지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했다. 주민 의견을 반영한 지구지정은 내년 2월 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후 최종 고시된다. 자연취락지구로 지정되면 건폐율 및 용적률이 완화돼 주거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획일화된 건축용도에서 탈피해 식당,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수 있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유천호 군수는 “자연취락지구 지정은 생활근거지 지역의 토지이용규제를 완화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제도로 이번에 비도시지역으로 지구지정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각종 토지이용규제로 인한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지정요건을 부합하는 주거지역은 자연취락지구로 적극 지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사면 인화1리 주민 이종섭 씨, 사랑의 쌀 80포 기탁 [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 인화1리 주민인 이종섭 씨가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10kg 백미 80포를 기탁했다. 이종섭 씨는 인화정미소를 운영하는 동시에 인화1리 마을 수리계 총무직을 맡아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 활동은 물론 매년 쌀을 기탁해오고 있는 그는 “동네 분들과 더불어 살아야 행복하다”며 “내가 직접 농사지은 햅쌀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신 이종섭 님께 감사드리며 쌀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농가주부모임, 이웃돕기 물품 전달 [금요저널] 강화군 농가주부모임에서 지난 12일 강화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물품으로 50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을 전달했다. 김은수 강화농가모임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구자광 강화읍장은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 배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관내 소재한 플러스마트에서 컵라면 300박스, BS장례식장에서 200만원, 강화일반산업단지 기업협의회에서 300만원, 인천전문건설협회에서 김장김치 10kg 200박스, 강화여중학부모회 운영위원회에서 순무김치 100통,강화를사랑하는드러머클럽에서 300만원, 서도면 아차도 어촌계에서 100만원을 기탁했다. 하점면 주민 남 모씨가 100만원, 길상면 주민 조 모씨가 유산균 80통을 전달했으며 이름을 밝히지 않은 독거어르신이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됐다. 관외에서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마송제일치과에서 150만원, 제이에이치에너지에서 500만원, ㈜엘엔엘아이엔티에서 1인 소파 40개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군 경제 상황임에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눠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과 물품은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 선원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농가주부모임에서 50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순임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서광석 선원면장은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기탁 받은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선원면 관내 저소득층 및 위기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