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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손길 이어져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성금은 협의체 위원들이 평소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기금으로,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조규남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이정실 선원면장도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에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귀한 성금은 필요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내가면 이장단, 이웃사랑 성품 마스크 3만 장 기탁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내가면 이장단이 지난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스크 3만 장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전달된 성품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김영장 단장은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차은석 내가면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내가면 이장단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가족센터는 포스코가 후원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최하는 ‘2023년 결혼이주여성 역량 강화 및 진로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6천44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결혼이주여성의 직업 능력과 자신감 향상을 목적으로 검정고시 지원, 컴퓨터 활용 교육 및 다문화 가족 자녀 우수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사회에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25만 28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28일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지적과 및 소재지 읍·면사무소로 전화 문의하거나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강화군 홈페이지 및 인천광역시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열람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군청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오는 5월 30일까지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의 가격균형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2023년 6월 26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함상공원” 안전 최우선 원칙 [금요저널] 강화군은 강화함상공원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하기 위해 2023년 추경예산 6억원을 투입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강화함상공원 안전시설개선 공사를 추진한다. 강화함상공원은 당초 올해 상반기 중 개장할 계획이었으나, 정책의 최우선 가치를 ‘안전’으로 삼고 있는 군정 운영 방침에 따라 전국 각지의 함상공원을 벤치마킹한 후 시설 운영에 대한 안전성을 전면 재검토하고 추가 안전시설을 대폭 개선키로 했다. 군은 작년 12월 함정 해상거치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함정 내부 전시 및 기반 시설 공사 마무리 중에 있으며 이어 추경예산으로 편성한 관람객 안전시설 보강공사를 끝내고 금년도 하반기에 개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군은 함상공원과 연계해 외포 권역 어촌뉴딜사업 종합어시장 조성사업 핵심 관광명소화 사업 등의 ‘외포리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외포리를 생태·문화·관광·레저가 공존하는 서부권역 관광 거점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함정 내·외부 모든 분야의 안전에 대해서 빈틈없도록 안전시설 보강공사에 총력을 기울여 강화함상공원이 안전한 호국안보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교동면 ‘클린화단’ 조성 [금요저널] 강화군 교동면이 대룡리와 고구리 일원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꽃향기 가득한 클린화단을 조성했다. 민원이 잦았던 상습 투기지역 2개소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베고니아 등 초화류 800본과 관목을 식재해 200㎡규모의 화단을 조성했다. 송현철 면장은 “화단 조성뿐 아니라 상습 투기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겠다.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송해면, 현업근로자 대상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 송해면이 지난 21일 송해면 소속 현업 기간제 근로자 27명을 대상으로 2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근로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한편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인에 대한 대처방법 등을 설명해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이날 정찬서 면장은 “이번 교육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송해면도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희망 장학금’전달 [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0일 새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는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관내 주민과 기업·단체의 성금을 바탕으로 한다. 이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중·고 및 대학생 7명에게 연간 총 800만원을 지급한다. 전달식에 참석한 대학생 학부모는 “자녀 등록금이 인상되어 걱정이었는데 도와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우리 지역 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민관이 합심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사면 생활개선회, 방치된 성묘 쓰레기 수거 나서 [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20일 교산리 별립산 묘지 일원의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한식을 맞아 성묘객이 급증하면서 생활개선회 회원 23명이 합심해 공설묘지 진입로와 주변 풀숲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총 6톤 상당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대부분 무단투기 된 술병과 플라스틱 조화, 1회용 접시 등이었다. 박연자 회장은 “묘지 주변은 관리자가 없어 해마다 많은 성묘 쓰레기가 발생한다. 성묘객들이 묘지를 쓰레기장으로 만들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교산리 공설묘지는 별립산 내 개인묘지와 이어져 있어 성묘객의 유입이 많은 곳이다.관에서 실시하는 수거활동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성묘객들이 가지고 온 쓰레기를 다시 가져가는 시민의식 제고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양사면은 교산리 공설묘지 일원을 청소취약지로 지정해 집중 관리하는 한편 쓰레기 되가져가기 홍보물을 게시해 투기 행위를 근절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불은면, 민관협력으로 취약계층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희망의 집수리 지원’선정 가구에 대해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수리를 진행했다. 인천시와 iH,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민관이 협력해 인천 전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가구 상황 및 주택 상태, 시급성,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11가구 중 강화군 1가구를 선정했다. 올해는 불은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A씨가 수혜자로 선정됐으며 도배지와 장판 교체 및 천장 보강 등을 위한 공사비 1천3백만원이 투입됐다. 이날 수혜자 A씨는 “노모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용수 불은면장은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입주자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협력 사업을 적극 활용해 모두의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읍 이장단, 깨끗한 동네 만들기 솔선 [금요저널] 강화군 강화읍 이장단이 지난 21일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장단 29명이 참여해 옥림리 남오천 일원의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약 2톤을 집중 수거했다. 김상배 단장은 “작은 힘이라도 마을을 깨끗이 유지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앞으로도 강화읍의 자연 경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주우종 강화읍장은 “농사일로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개선을 위해 참여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 정화로 더욱 발전된 강화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가족센터는 맞벌이 가정 일·가정 양립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최강볼링’ 프로그램을 지난 22일 강화볼링장에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맞벌이가정의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맞벌이 가정 24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볼링을 체험하면서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다른 가족들과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부는 "맞벌이로 인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소통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가족복지를 증진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