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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손길 이어져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성금은 협의체 위원들이 평소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기금으로,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조규남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이정실 선원면장도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에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귀한 성금은 필요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내가면 이장단, 이웃사랑 성품 마스크 3만 장 기탁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내가면 이장단이 지난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스크 3만 장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전달된 성품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김영장 단장은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차은석 내가면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내가면 이장단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스트레스야 가라 콧바람 쐬러 봄나들이 가세~~’ [금요저널] 강화군노인복지관은 2023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상반기‘신바람·흥바람 나들이’를 지난 24일부터 오는 5월 19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내 고장 강화를 사랑하고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사회 발전 및 경제활동에 이바지 하고자 화개정원, 평화전망대, 강화역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 관람을 계획했다. 나들이에 참석한 어르신은 “코로나 장기화로 나들이를 갈 기회가 없었는데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및 심신 재충전의 기회를 가져 좋았다”고 했고 “강화 내에서도 풍성한 볼거리를 비롯한 즐거운 나들이가 될 수 있음을 새삼 깨달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활동지원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했으며 “가을에도 2차로 나들이를 계획해 상반기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노인문화센터, 스마트폰 사진 촬영기법 교육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노인문화센터는 지난 21일 강남 영상미디어 고등학교와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지역자원 연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활동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사진 촬영과 편집 기능을 실생활에 쉽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진 동아리반 학생들의 설명과 실습을 통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종료 후 어르신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 사진 기능을 이용해서 평상시에 사진을 마음껏 촬영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노인들을 유익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기량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지역 유관 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은 26일부터 강화군보건소에서 재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재가암환자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자조모임은 재가 암 환자의 힐링과 암 환자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4월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총 4회 운영한다. 자조모임에서는 암 환자를 위한 구강건강관리법 암 환자 식생활 프로그램 “똑똑하게 잘 먹는 법” 낙상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양말 목공예로 소품 바구니 만들기에 대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행사 전 혈압, 혈당체크 및 사전 기초평가를 시작으로 프로그램 종료 후 서로의 암 치료 경험과 식이요법 등 암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안부를 전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해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마음이 너무 행복하고 몸과 마음이 날아갈 듯 가벼워졌다”, “자주 만나서 이런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재가 암 자조모임 덕분에 외출도 하고 실컷 웃을 수 있었다”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자조모임을 통해 환자와 가족 간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재가 암 환자 및 가족들이 건강을 증진시키고 질병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주거복지 UP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 10년차. [금요저널] 강화군은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 사용승인일 이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에 대해 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10년 차를 맞이했다. 특히 다세대 및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은 관리주체가 없어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생활불편 및 안전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높지만 공사비 부담으로 보수를 미룰 수밖에 없다. 이에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인천시와 강화군이 예산을 편성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한다. 노후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다. 그동안 성과를 보면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 사업비 총 11억원을 지원해 총 69개 단지의 공용 시설 보수가 이루어졌다. 올해부터는 지난해 8월 16일 ‘강화군 공동주택 관리 조례’를 개정해 옥상 방수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올해 사업 선정 결과 옥상 방수 및 보수 10개 단지, 단지 내 도로 보수 1개 단지로 총 11개 단지를 선정했으며 2억 2000여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 선정은 ‘강화군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따라 그 간 지원받은 횟수 및 경과연수, 단지별 노후도, 긴급성 및 효과성 등을 평가해 기본점수를 정하고 공동주택 지원 심사위원회를 거쳐 평가 점수가 높은 단지를 선정한다. 올해 사업은 3월에 대상 단지 선정을 완료해 현재 사업이 한창 추진 중에 있으며 6월 말경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노후화된 공용 시설물을 보수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 ‘인천 1위’ 선정 [금요저널] 강화군은 26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2022년도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 준수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군은 2022년 생활폐기물 총량 대비 반입 준수율을 비교한 평가에서 인천시 군·구 가운데에서는 1위에 올랐으며 수도권 59개 시·군·구 지자체 중 2위를 달성했다. 강화군은 2020년부터 강화군 전역에 걸쳐 거점 분리배출시설인 재활용 동네마당 445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재활용 가능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고 감시 카메라와 경고방송으로 무단투기를 감시해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있다. 또한, 자원관리 도우미를 채용해 분리배출 요령 등을 안내, 홍보함으로써 분리배출에 대한 군민의식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품목별 재활용품 배출과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재활용 봉투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한 그간의 노력이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군의 노력에 군민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그에 걸맞은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무단투기 없는 깨끗한 강화를 만들고자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동참이 필요하며 환경오염이 없는 쓰레기 감량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삼산면, 주민자치 색소폰동아리 작은 연주회 개최 [금요저널] 강화군 삼산면 주민자치 색소폰동아리에서 지난 21일 색소폰 연주회를 열었다. 코로나19로 지친 주민과 직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수강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태 동아리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약 3년 만에 연주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며 “그간 열심히 노력한 회원들과 연주회에 참석해주신 주민·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도면 새마을부녀회, 아름다운 거리 조성 위해 봄꽃 식재 [금요저널] 강화군 양도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21일 하우고개 일원에 봄꽃을 식재했다. 회원 12명이 참여해 페츄니아 2,000본을 식재하고 주민들이 화사한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애경 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봄꽃의 아름다움과 활기찬 기운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순규 면장은 “봄꽃 식재 작업에 참여해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양도면 조성을 위한 가로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금요저널] 강화군 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4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위원 23명이 참석해 열무김치 나눔 행사의 세부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지난 진달래 축제에서 음식부스를 운영하고 마련된 수익금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순애 위원장은“지난번 마련된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열무김치를 담글 예정”이라며 “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한관희 내가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적극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불은면,“반갑다 아기야 불은면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저소득 출산 가정에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농촌지역의 출산율 향상과 경제적 지원을 위해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지난 17일 출산한 가구를 방문해 아기 용품을 지원하고 기쁨을 나눴다. 사업 시행 후 첫 대상자로 선정된 A씨는 이번에 넷째를 출산했으며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유섭섭 민간위원장은 “마을에서 아기 울음소리 듣기가 점점 어려워지는데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아기가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자원봉사센터, ‘새 봄맞이 이불빨래 봉사’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11일까지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 130여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 세탁 봉사의 날’을 실시했다. 이불 세탁 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수혜가구에 직접 방문해 이불과 담요 등을 수거해 당일 세탁 건조 후 전달하는 원스톱 방식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수혜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겨우내 묵은 이불 빨래를 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세탁해 주니 너무 고맙다”며 두 손을 잡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찾아가는 이불 세탁 봉사의 날’은 거동이 불편해 이불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 3~4회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센터 내 세탁방이 설치되어 시범적으로 상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수 센터장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이불 빨래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깨끗해진 이불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