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강화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정… 수질오염사고 대응 최우수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군민 체감형 적극행정 확산을 위하여 2025년 강화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강화군은 각 부서에서 접수된 사례 18건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8건을 놓고 군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해 5건을 최종 선정했다.최우수에는 ‘하점 목숙천 수질오염사고 적극 대응’이 뽑혔다.신속하게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예비비를 확보하여 급수차를 투입하고, 양수펌프를 24시간 가동하여 오염 확산과 주민 피해를 최소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상에는 어르신의 이동권을 보장한 ‘어르신 무상택시 시행’과 도서 지역 주민·관광객의 편의를 높인 ‘해상교통 서비스 대폭 개선’이 선정됐다.장려상은 거동이 불편한 치매환자를 직접 찾아가는 ‘인지건강센터 찾아가는 ‘홈스쿨링’운영과 장기간 방치된 미등록 토지를 신규 토지로 등록하여 지역 개발의 발판을 마련한 ‘미등록 토지 신규 등록 사업’이 차지했다.강화군은 해당 사업 추진에 앞장선 공무원 11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함께 선발하고 포상하기로 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군민 입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적극행정이 강화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소극행정보다 적극행정이 당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배움의 열정, 무대 위에서 피어나다!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5일, 양도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제3회 양도면 주민자치센터 어울림 한마당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한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양도면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 주민자치 동아리 회원 등 10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발표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6개 동아리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행사장에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련한 다과와 따뜻한 차도 제공돼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더했다.김혜경 위원장은 “동아리 회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준비한 결과물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추운 겨울날 공연을 통해 이웃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조현미 양도면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 길상면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청사 내부에 연말맞이 포토존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이번 포토존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단합하여 직접 꾸며낸 것으로, 청사 로비에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 장식, 대형 현수막 등을 설치해 누구나 쉽게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직원들이 직접 트리를 설치하고 꾸미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길상면은 포토존 조성을 통해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연말의 즐거움을 전하고, 소통과 친근한 청사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에 기여한다는 목표다.서광석 길상면장은 “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포토존을 준비한 만큼 주민들께서 잠시나마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청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교동면 제설단, 폭설 대비 안전 캠페인 실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교동면 제설단이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제설제 및 제설함을 비치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폭설 발생 시 빠르게 도로와 보도를 제설해 주민들의 통행 안전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제설 단원들은 주민들이 제설제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동면 내 주요 도로 및 골목길, 이면도로 등 폭설 취약지역에 제설제와 제설함을 비치해다.교동면 제설단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취약지역에 대한 상시 예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김형태 단장은 “폭설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든 주민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 관내 취약계층 56가구에 직접 만든 순무 김치를 전달했다.순무 김치 나눔 행사는 협의체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 위원장이 순무를 기탁하면 위원들은 직접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한다.이날 위원들은 관내 취약 가구를 집집마다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도 확인했다.원정연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전했다.서광석 길상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순무 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웃 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길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인·허가 신속·공정 처리 위한 설계사무소 간담회 개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2일 신속하고 공정한 인·허가 민원 업무 처리 개선을 위해 관내 설계사무소 관계자 29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건축·토목·산림 분야 설계사무소 관계자와 강화군 각 분야 담당 팀장들이 참석해 인·허가와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특히 군민 생활과 밀접한 인·허가 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최근 법령 개정 내용과 개발행위 변경허가 시 절차 간소화 등 개선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강화군은 조화로운 개발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꾸준히 인·허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아울러 인·허가 업무 처리 매뉴얼을 마련하고, 인천시 도시계획조례 개정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인·허가 업무를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의 인·허가 건수는 수년째 기초자치단체 중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균형 있는 개발과 보존이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라며 “공정하고 정확한 인·허가 처리를 위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지난 24일~28일까지 5일간 연리 능진 경로당을 비롯한 64개 경로당에서 ‘2025년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송년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송년회는 1년간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정규 프로그램과 기획행사를 되돌아보며 성취와 추억을 나누고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송년회에서는 ‘우리들의 소망트리’만들기와 다과 나눔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고, 내년도 참여 신청 및 개강 안내도 함께 진행해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내년도 프로그램 참여 동기를 높이고자 했다.한 경로당 참여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함께 지낸 시간이 떠올라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내년에도 친구들과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윤심 관장은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성취와 추억을 나누는 송년회가 어르신들 삶의 활력과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큰 소통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여가와 소통, 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용역비 국회 최종 통과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용역비를 포함한 2026년도 정부예산이 통과되었다고 밝혔다.이로써 강화군의 숙원사업인 ‘국립강화고려박물과 건립 사업’은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예산이 확정되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올해 초 강화군은 ‘국립강화고려박물관’을 유치한다는 군정 목표를 세우고 행정력을 총동원했다.문화체육관광부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파했고, 수만 명의 군민들도 유치 서명운동에 동참했다.하지만,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반영되지 않았고, 남은 유일한 방법은 국회에서 예산을 세우는 것이었다.국회 예산확보는 인천 지역 국회의원들의 유치 서명운동 참여 등 강력한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특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김교흥 의원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인 배준영 의원은 두 차례에 걸친 국회 토론회를 주최하며, 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을 국회와 정부에 적극적으로 피력했고, 이를 바탕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국회 예결위를 통과할 수 있게 된 것이다.김교흥 위원장은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은 강화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인천의 문화적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사업으로 박물관 건립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배준영 국회의원도 “국립강화고려박물관의 건립은 세계성을 대표하는 문화의 뿌리인 고려시대 역사성을 국가 문화정책의 성과로 잇는 사업”으로 평하며 “강화천도 800주년 기념식을 국립강화박물관에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기존 지역국립박물관 기본계획 용역 단계까지 가는데 4~5년이 소요되는 것에 비하여 국립강화고려박물관이 빠른 속도로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국회와 인천광역시, 강화군이 뜻을 하나로 모았던 것이 큰 동력이었다.또한 네 차례의 토론회에서 고견을 내놓은 각계각층의 연구자와 건립 서명운동을 주도한 강화군민들의 참여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이에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1년 동안 박물관 유치를 위해 우리 강화군과 군민들은 한마음으로 함께 뛰었고, 그 결과 강화군 문화 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전기를 마련했다”며,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국립강화고려박물관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에 따른 강화 지역이 보유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검토하는 내용을 포함하여 박물관의 규모와 공간 구성, 전시 콘텐츠 방향, 운영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해 향후 박물관 건립을 위한 구체적인 모델을 마련하는 데에 쓰인다.향후 국립강화고려박물관은 고려시대의 유물·유적을 전시하고 연구하는 국가적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전국 이마트서 강화고려인삼 특별판매 나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인삼 재배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소비 촉진 행사인 ‘강화고려인삼 건강 한마당’을 전국 주요 이마트 매장에서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강화고려인삼 건강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갓 수확한 6년근 강화인삼을 세척·포장해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선보이는 자리다.행사 기간 동안 강화 인삼뿐 아니라 사자발 약쑥, 벌꿀 등 지역 농특산물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강화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25년산 강화 햇인삼 약 6만 차를 특별 판매할 계획이다.앞서 지난 11월 말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마곡점, 고양점, 구월점 등에서 신선한 강화고려인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행사장을 찾은 한 소비자는 “강화 햇인삼을 사려고 수확철이 되면 직접 강화까지 가곤 했는데, 이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 반갑고 편리하다”며 만족감을 전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기후변화와 경기침체로 인해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강화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강화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강화고려인삼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강화 농산물의 전국 유통망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판매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일, 이웃사랑 나눔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삼산면 주민자치 동아리가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주민자치 위원들이 직접 끓인 인삼차, 대추차, 커피와 다양한 간식도 곁들여져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다.한편,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정영란 위원장은 “이번 이웃사랑 나눔 일일찻집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작게나마 즐거웠던 여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영자 삼산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 양도면 농가주부모임이 지난 2일, 이웃사랑 나눔 꾸러미 전달 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따뜻한 정을 나눴다.이날 농가주부모임의 희망드림봉사단 회원 13명은 달걀과 직접 담근 고추장 등 정성이 담긴 꾸러미를 마련했고, 추운 날씨 속 대상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하며 안부를 여쭸다.매서운 찬바람에 마음까지 얼어붙기 쉬운 시기에, 이웃 간 온정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이다.김미경 회장은 “춥고 쓸쓸한 겨울이지만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전달된 가정들에 조금이라도 위로와 온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조현미 양도면장도 “매년 한결같이 어려운 이웃을 돌봐주시는 양도면 농가주부모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 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노인복지관,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보고회 및 활동 교육 개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지난 27일~28일, 강화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보고회 및 활동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평가보고회는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 3066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 해 동안 각 사업단의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직무·인권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또한, 분야별 성과 분석과 개선 방향에 대한 참여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져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2026년 사업의 질적 향상도 도모했다.윤심 관장은 “이번 평가보고회는 한 해 동안 성실히 활동해 주신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더 안전하고 보람 있는 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2026년에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강점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적 역할과 지역사회 공헌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 확대, 안전 중심의 활동 교육 강화, 공동체 기반 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