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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감염병 매개체 방제 부문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2025년 감염병 매개체 방제 유공 평가’에서 우수한 방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말라리아 등 매개감염병의 지역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가 추진한 정보 자료 기반 매개모기 감시, 유충구제, 환자발생지 환경 조사 등 전반적인 방제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파주시는 △매개모기 감시 지역 확대 △모기 생활사 기반의 맞춤형 유충구제 강화 △민관군 협력 기반의 합동 방역 추진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정보 자료 기반 방제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접경 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성상 전 지역이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해당하는 상황에서, 계절별·서식지별 모기 발생 특성을 분석한 맞춤형 방제 전략을 수립하고 선제적 방역 활동을 강화한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됐다.이 같은 노력으로 말라리아 환자 수는 전년 147명에서 올해 118명으로 29명 감소하며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집중 유충구제, 민관군 합동 방역, 매개모기 다발생지역 중심의 집중 방역 등을 통해 지역 내 말라리아 환자 발생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감염병 매개체 방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감염병 예방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정보 자료 기반의 감시체계와 협력 중심의 방제 역량을 더욱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파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일생일대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 개최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5일, 탄현면 남북산림협력센터에서 2025년 ‘일생일대 프로젝트’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대학-읍면동 연계 평생교육 사업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일생일대 프로젝트’는 파주시가 경기도 최초로 시작한 평생학습 사업으로, 하나의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와 하나의 대학을 1:1로 연계해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양질의 교육을 실현한 ‘평생교육 협력 모델’이다.2025년에는 △문산읍-명지대학교 △월롱면-동국대학교 △운정2동-서울대학교 △운정5동-이화여자대학교 △운정6동-아주대학교 등 총 5개 읍면동이 참여해 52개 강좌를 운영했으며, 연 2500여 명의 시민이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에 참여해 교육을 받았다.주요 성과로는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들 수 있다.문산읍은 중장년의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월롱면은 마을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을 운영했다.운정2동은 인문·사회 통합 특강을 통해 시민들의 지적 소양을 높였으며, 운정5동은 3040세대 부모를 위한 생활 밀착형 교육을 제공했다.운정6동은 심리와 건강을 아우르는 참살이 교육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이번 성과 공유회는 1년간의 사업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참여 대학과 읍면동 관계자 간의 관계망을 형성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성과 보고 △유공 기관 표창 △평생학습센터 현판 수여식 △우수사례 발표 △공연 및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김경일 파주시장은 “평생교육은 선택이 아닌 시민의 기본권”이라며, “‘일생일대 프로젝트’는 시민 모두에게 질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파주시의 평생교육 대표 모델로,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파주시는 시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2026년에는 탄현면, 금촌1동, 금촌2동까지 사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더 많은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파주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로 시민체감 변화 실현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26일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고 공직사회 내 혁신을 도모하고자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선발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14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실무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 등 총 4명이 선정됐다.‘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최종 선정된 직원은 △최우수-민생경제과 조창휘 ‘지나간 행정에서 배운 교훈, 규칙을 바로 세우다 「담배소매인 지정 기준 개선」’ △우수-안전총괄과 함정훈 ‘대북전단 살포 원천 차단! 파주시, 전국 최초 「대북전단 살포 행위 방지 조례」 제정’ △장려-중앙도서관 백희순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도서관-30년 문산도서관 정보통신기술로 공간혁신을 넘다’, 복지지원과 김정남 ‘기초연금 하나로 빈곤 노인 발굴-기초연금 바로책정 바로연계 사업’ 등이다.'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4명에게는 인사상 특전과 표창을 수여하고, 소속 부서에는 포상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이번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카드 뉴스’로 제작해 파주시청 누리집과 누리 소통망 등에 게시해 시민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한편, 파주시는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꾸준히 확산해 왔으며, 이와 연계해 ‘2025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우수사례 발굴과 성과 확산을 통해 시민체감 행정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년 하반기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캠페인 마무리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28일 운정고등학교를 끝으로 운정신도시 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해 온 ‘2025년 하반기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홍보 활동은 9월부터 파주경찰서와 파주녹색어머니연합회가 참여한 가운데 운정신도시 내 중고등학교 18개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진행했다. 11월에는 파주교육지원청도 함께해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에 힘을 보탰다.홍보 활동에서는 △무면허 운전 금지 △안전모 착용 △2인 이상 탑승 금지 △보도 주행 금지 등 학생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이용 수칙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중학생에게는 면허를 취득할 수 없어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을, 고등학생에게는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집중 홍보했다.시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캠페인’을 통해 무면허 운전 등 주요 법규 위반 사례를 알림으로써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이용 문화 확산을 통해 보행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우상완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안전 캠페인’이 학생들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수칙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는 활동 지역을 확대해 더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파주시는 지난 28일 운정고등학교를 끝으로 운정신도시 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해 온 ‘2025년 하반기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홍보 활동은 9월부터 파주경찰서와 파주녹색어머니연합회가 참여한 가운데 운정신도시 내 중고등학교 18개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진행했다. 11월에는 파주교육지원청도 함께해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에 힘을 보탰다.홍보 활동에서는 △무면허 운전 금지 △안전모 착용 △2인 이상 탑승 금지 △보도 주행 금지 등 학생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이용 수칙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중학생에게는 면허를 취득할 수 없어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을, 고등학생에게는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집중 홍보했다.시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캠페인’을 통해 무면허 운전 등 주요 법규 위반 사례를 알림으로써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이용 문화 확산을 통해 보행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우상완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안전 캠페인’이 학생들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수칙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는 활동 지역을 확대해 더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파주 상생경제 플랫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2일 ‘파주 상생경제 플랫폼 구축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참여 중심의 ‘파주형 디지털 지역 경제 플랫폼’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지역 경제의 환경 변화에 대응해 시민·사회적경제기업·소상공인·중소기업 등 다양한 경제주체가 참여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지역 경제 생태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추진돼왔다.‘상생경제 플랫폼’은 단순한 온라인 거래를 넘어 디지털 공동체·정보 공유·일자리 창출·정책 연계 등 지역의 여러 활동이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선순환되도록 설계됐다.최종보고회에서는 △시민참여 디지털 공동체 구조 △‘상생몰’ 구축 방향 △참여 활동 보상 체계 △청년·소상공인 지원 모델 △단계별 실행계획 등이 제시됐다.파주시는 ‘상생경제 플랫폼’을 지역 경제의 공공 디지털 기반 시설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의 소비·정보·참여가 연결되고 다시 지역 경제로 환류되는 구조를 제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파주페이 결제가 가능한 ‘공식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소비의 외부 유출을 줄이고, 디지털 공동체·콘텐츠·참여 보상 체계를 통해 시민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또한 소상공인·사회적경제기업·중소기업 등 지역 사업자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홍보·상표화 기능을 강화해 매출 증대와 청년의 경제활동 기회 창출을 함께 달성한다는 구상이다.파주시는 2026년 ‘온라인 플랫폼’의 핵심 기능을 우선 구축하고, 2027~2028년에는 문화·관광·로컬푸드 등 다양한 시정 정책과 단계적으로 연계해 ‘상생경제 플랫폼’을 지역 경제 운영 시스템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김경일 파주시장은 “‘상생경제 플랫폼’은 시민이 참여하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파주형 디지털 상생 모델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최종보고회를 계기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구축을 추진해 지역 경제에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파주시는 최종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사업 설계 및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6년 ‘상생경제 플랫폼’ 구축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지역사회 금연사업 경기도 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파주시는 2025년 경기도 지역사회 금연사업 평가에서 금연환경 조성과 흡연율 감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일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각 지자체가 추진한 금연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파주시는 흡연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금연정책 추진 △민관 협업 기반의 금연거리 정비 △청소년·유아 대상 예방교육 강화 △흡연 관련 민원 다발지역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고흡연율 지역을 대상으로 금연홍보관과 이동클리닉을 운영해 금연 등록을 확대한 점 △등굣길을 중심으로 청소년 금연 홍보와 예방교육을 강화한 점 △기업체 자원봉사단과 합동으로 금연구역을 지도·정비해 인력과 예산을 절감하고 관리 효율성을 높인 점 △‘흡연부스 금연클리닉’ 안내용 정보 무늬를 부착해 시민 접근성을 강화한 점 △경의중앙선 ‘독서바람열차’ 내 금연 홍보 포스터를 전시해 자연스럽게 시민 노출 효과를 확대한 점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만들어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연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공공 재생에너지 1호 발전소 건립 공사 마침내 첫 삽 [금요저널] 파주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지방정부가 직접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지역 중소기업에 직접 공급하는 시대를 열었다.시는 지난 2일 ‘파주 공공재생에너지 1호 발전소’의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착공식에는 발전사업자인 파주시와 파주도시관광공사, 전력 공급 중개를 지원하는 에스케이이노베이션 이앤에스를 비롯해 시공사 신성이엔지, 그리고 지난 6월 파주시와 직접 전력구매계약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파주시 9개 중소기업’ 모델의 본격 출범을 함께했다.문산정수장 유휴부지를 활용해 총 1,040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하는 이번 사업은 해외 거래 기업들로부터 알이100 충족을 요구받는 중소 수출기업들을 위한 원활한 재생에너지 공급과 전기요금 안정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파주시 ‘기본에너지’ 정책의 핵심 사업이다.이번 공사는 늦어도 내년 4월에는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와 직접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한 관내 중소기업들은 발전소 전력 생산이 개시되는 시점부터 30년 간 고정가격으로 재생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연평균 5% 이상 상승하는 기존 한국전력공사 평균 전력요금 대비 경제성이 높은 모델로, 파주시는 이번 직접 전력구매계약 사업 모델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알이100 대응력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파주시의 이번 발전소 건립은 현 정부 출범 직후부터 강조해 온 이른바 ‘지산지소’ 모델을 실현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시는 이번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첫걸음 삼아 도심 곳곳 유휴공간들을 최대한 활용해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을 늘려가면서, 파주 전역을 ‘경기 북부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실질적 기반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다.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착공은 공공이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지역기업에 직접 공급하는 지방정부 최초의 실증 사례로, 파주시가 에너지 전환 정책을 주도하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중소기업이 국제 무역장벽을 넘어설 수 있도록 지방정부가 책임 있게 재생에너지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파주시는 이번 발전소 착공을 계기로 전국 최초 공공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구매계약 모델을 완성하고,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알이100 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파주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의회는 손형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260회 정례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이번 개정안은 종이 고지서를 줄이고 전자고지·자동납부를 활성화해 탄소 저감, 행정효율 향상, 시민 납부 편의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자고지 신청자에 대한 공공하수도 사용료 할인 근거 신설 △자동납부 이용자에 대한 사용료 할인 규정 마련 △할인 범위 및 기준을 시행규칙에서 정하도록 위임 등으로 구성됐다.손형배 의원은 “전자고지와 자동납부 확대는 환경보호와 예산절감, 시민편의 향상까지 이어지는 실질적 행정혁신”이라며 “파주시가 친환경·스마트 행정으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 지원 조례안’대표 발의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의회는 손성익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 지원 조례안」을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했다.최근 2024년 12월 말 기준으로 파주시 민간기업의 장애인 고용현황을 보면, 총 255개 기업 중 117개의 기업만이 장애인 고용 의무를 이행하고 있으며 138개의 기업은 여전히 의무고용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장애인 고용에 대해서 기업은 여전히 부담을 느끼고 있고, 장애인의 취업 여건 또한 녹록지 않은 현실을 보여준다.이에 따라 조례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 추진계획 수립·시행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장애인 고용 사업주 지원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원회 구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규정하였다.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손성익 의원은 “장애인 고용은 기업의 부담이 아니라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하여 단순한 고용 장려를 넘어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과 경제적 자립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파주시 아동ㆍ청소년 부모채무 대물림 방지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의회는 20일 열린 제260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아동ㆍ청소년 부모채무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자치행정위원회에서 가결했다.이번 개정안은 지원 대상인‘아동·청소년’의 정의를 기존 19세 미만에서 24세 이하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이는 상위법인 「청소년 기본법」에서 청소년을 24세 이하로 규정하고 있는 점을 반영하여 법령 간의 정합성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함이다.조례개정안을 발의한 이익선 의원은 “미성년자인 아동과 청소년은 부모의 갑작스러운 사망 시 상속 포기나 한정 승인 등 법률 지식 부족, 법정 대리인의 부재로 인해 기한을 놓쳐 원치 않는 부모의 빚을 떠안는 심각한 위험에 노출된다”라고 지적하며,“부모를 여읜 아픈 마음에 채무라는 더 큰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사회 안전망의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모빌리티 개선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과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모빌리티 개선계획 수립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사람과 지역을 잇는 따뜻한 교통혁신’이라는 목표에 맞춰 △자율주행 자동차 단계별 이행안 △도심항공교통 도입 전략 △통합교통서비스 구축 방향 △수요응답형 버스와 개인형 이동장치의 운영·관리 개선 방안 △‘모빌리티 기반시설’구축 방안 △‘모빌리티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발전 특성화 전략 등 다양한 ‘모빌리티 수단·서비스’신규 도입 및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이번 용역은 ’27년 4단계 자율주행차 상용화, ’28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등 정부의 ‘모빌리티 정책’흐름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특성과 교통 현안을 고려한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기반 시설 구축 방향을 제시하며, 내년 2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다.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모빌리티’는 10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파주시의 미래 원동력”이라며 “미래를 향한 교통혁신을 구체적으로 설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실현 가능한 결과가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 돕기 물품 및 성금 100만 원 기탁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28일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11월 협의체 정기 회의 및 성과 공유회’에서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기장판 16개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역 복지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이루어졌다.기탁된 전기장판과 성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권영세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내년에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김복숙 운정3동장은 “추운 계절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세심히 살펴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인 김복숙 운정3동장을 포함해 총 20명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복지 민관 협력 단체로, △운삼애 동고동락 △우리 동네 이웃 지킴이 △운삼애 숨은 이웃 찾기 △운삼애 ‘마음챙김·일삶균형’복지 서비스 △행복 나눔 감자 △이웃사랑 김치 나눔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