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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제6차 정기회의 개최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도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특화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종근 민간위원장은 “2025년도, 그리고 제5기 협의체의 임기가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에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10여 개의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부발읍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은미 부발읍장도 “민관이 함께 지역의 복지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협의체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사랑의 과일 전달사업 마무리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관내 요보호가정 50세대에 신선한 제철 과일로 구성된 과일 꾸러미를 전달하며 2025년도 ‘사랑의 과일 전달 사업’을 마무리했다.‘사랑의 과일 전달사업’은 2024년부터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 중인 특화사업으로 부발농협과 연계해 계절별 지역 생산 과일과 채소로 구성된 꾸러미를 제작한 후 협의체 위원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안부 확인을 진행하는 사업이다.김종근 민간위원장은 “올해 네 차례에 걸친 과일 전달을 통해 단순한 나눔 활동이 아닌, 이웃의 안부를 꾸준히 살피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은미 부발읍장도 “2025년 한 해 동안 꾸준한 관심과 방문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부발읍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이천시는 고물가 및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1% 저금리의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융자사업은 2년거치 3년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시설개선자금 5억원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1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1년거치 2년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는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2천만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3천만원 코로나19 긴급 운영자금 2천만원을 융자 지원한다. 이천시보건소에서 신청인의 사업계획서 등 서류 검토하고 NH농협은행 이천시지부에 융자 대상자로 추천하면 신청인의 신용 상태 및 재산 보유실태 등을 조사한다. NH농협은행으로부터 융자 가능 여부 회신 후 경기도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NH농협은행 이천시지부에서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을 통해 침체된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에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경영난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청사전경(사진=이천시) [금요저널] 지난 16일 이천설봉하늘농원에서 쌀 10kg 30포, 이천계기사에서 성인용 위생용품 250박스, 이천시영남향우회에서 성금 100만원, 이천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에서 성금 300만원을 ‘행복한동행’에 전달했다. 이천설봉하늘농원은 2023년 중리동에 고구마 30박스, 무204kg을 기탁한데 이어 행복한동행에 쌀10kg 30포를 기탁했다. 깨끗한 이천 만들기 ‘클린이천’ 봉사에도 참여하고 있는 김평재 대표는 “한사람의 후원으로도 이천에 행복이 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천계기사는 1988년에 설립된 질량계량기 제조업체로 2013년부터 꾸준히 이웃돕기 기탁을 했으며 매년 겨울철에 연탄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을 책임졌다. 올해는 어려운 이웃들이 연탄 외 필요한 물품을 무엇일지 고민하다 성인용 위생용품 2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영남향우회는 이천시 증포동에 위치한 영남지역인들의 향우회로 고향은 다르지만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행복한동행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천시지역화합발전협의회에 소속되어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천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2009년에 설립된 친환경 농가들의 단체로 2016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기탁을 했으며 올해에도 어김없이 성금 3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급식에 친환경 농작물을 납품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려웃 이웃들을 위한 따듯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천에서 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이천시 발전을 위해 보다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청사전경(사진=이천시) [금요저널] 이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대상으로 집중 점검 및 수거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설 명절 제수용·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 조리식품 제조하는 업체 중 최근 3년 이내 점검이력이 없거나 적발이력이 있는 업체 위주로 선정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무등록 제조·판매 여부 확인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작업장 위생적 관리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및 원료 수불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점검 중 원료나 완제품의 보관방법 미준수한 제품 또는 관내 유통되고 있는 설 성수식품 등을 수거해 식품 기준규격에 맞게 제조하였는지 검사 의뢰할 예정이다.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6개월 이내에 재점검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식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 2024년 공수의 14명 위촉 [금요저널] 이천시는 16일 원활한 가축방역 업무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수의사 14명에 2024년 공수의 위촉장을 수여했다. 올해 위촉된 공수의는 고현민 외 13인으로 담당 배치된 읍면의 축산농가를 수시로 예찰하며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예방과 브루셀라, 결핵 검진 및 채혈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수의의 주요 업무는 가축 질병의 예찰 및 동물 진료, 소 브루셀라병·결핵병 등 가축전염병 검사를 위한 채혈,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조류인플루엔자 등 전염병 발생 시 살처분 긴급 동원 등의 방역 활동이다. 특히 특별방역대책기간에는 전염병 발생 신고 접수 및 확인, 질병 발생 시 신속히 현장에 동원되어 방역대 내 농가 시료채취 등의 예찰활동을 하게 된다. 윤희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럼피스킨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발생빈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공수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가축전염병이 유입발생되지 않도록 업무수행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월면 안전협의체 안전물품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이천시 대월면은 1월 16일 대월면 행정복지센터 현관에서 ‘안전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월면 안전협의체에서 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했으며 이날 전달 물품은 28개 경로당에 총 56개 소화기와 제설함 20개, 그리고 어르신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바퀴달린 넉가래 29대를 지원했다. 대월면 안전협의체는 이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 부녀회, 주민자치회, 발전협의회,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됐으며 연초에는 내 상가앞, 내집앞 눈치우기 캠페인도 전개했다. 최윤혁 안전협의체 회장은 “ 향후 안전협의체가 자연재난을 대비해 사전예찰과 대응 그리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활동 범위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김진용 면장은 “안전협의체가 지역공동체 관련 단체의 협의체인 만큼 단합해 대월면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 전달 [금요저널] 이천시는 1월 15일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최근 세계적 경기침체 등으로 적십자 회비 납부 참여도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모금에 적극 참여해주신 이천시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이천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를 확산해 따뜻한 손길이 지역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일 기준 이천시에는 9천만원의 적십자 회비가 모금됐다. 적십자회비는 각종 재해·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의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제공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1월 문화가 있는 날’운영 [금요저널]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1월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아 여러 가지 모양의 팽이를 친구들이 직접 색칠하면서 만들어보는 설날 나무 팽이 만들기, 매듭하는 법과 뜨개질 하는 법을 배우면서 친구들이 직접 목도리를 만들어 보는 미니 쁘띠 목도리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중 ‘미니 쁘띠 목도리 만들기 프로그램’은 초등3~6학년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1월 31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1월 17일 수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문화와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청사전경(사진=이천시) [금요저널] 이천시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실시하는‘2024년 이천시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이천시가 실시하는 조사로서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지역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이다. 조사요원 지원 자격은 19세 이상, 조사에 성실히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종 통계조사 등에 활동한 유경험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을 우대해 선발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사업체 방문 및 조사표를 작성하고 내용검토를 담당하는 조사원 15명이다. 접수 방법은 오는 26일까지 이천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 서식을 받아 이천시청 정보통신담당관 데이터통계팀에 방문 접수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개별 SMS로 통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담당관 데이터통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사업체 조사를 함께 할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경희 이천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하는 반도체 민생토론회 참석 김경희 이천시장은 15일 경기 성균관 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반도체 민생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이란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관계자, 반도체 전공학생, 반도체 연구인력 등 전문가, 반도체 기업 및 지자체 등 11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천·판교·수원·용인·안성·평택·화성 등 경기 남부에 총 622조 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조성해 반도체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 거기에 더해 “반도체 산업은 어느 산업보다도 민생을 풍요롭게 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다면서 앞으로 20년에 걸쳐 양질의 일자리 300만 개가 새로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남부에 조성될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전체면적은 2천만제곱미터를 넘을 전망이며, 정부는 2047년까지 이 클러스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622조원의 민간 투자를 통해 모두 16개의 새로운 팹(반도체 생산설비)이 만들어질 예정이며, 2027년에 생산팹 3기와 연구팹 2기가 완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는 2030년 기준 월 770만 장의 웨이퍼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날 토론회에 참석해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용인시와 이천시를 연계할 수 있는 마장면에 50만제곱미터의 첨단배후산업단지를 조성할 것과 수도권정비계획법 상 자연보전권역 지정 이전에 승인된 기존 공장에 한하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규제를 완화하는 특단의 규제 개선을 건의하였다. 한편 이천시는 정부의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에 발맞추어 반도체 산업 집중 육성을 위한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사업 추진(반도체기술 아카데미 브릿지 운영, 이천제일고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반도체인재양성센터 운영 추진, 두원공대 반도체과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 반도체기업 육성을 위한 공모사업 추진, 반도체기업협의체 및 반도체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반도체 첨단산업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반도체 특화 가로환경 개선사업과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받은 용인시와 연대하여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는 등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핵심도시로서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청사전경(사진=이천시) [금요저널] 김경희 이천시장은 15일 경기 성균관 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반도체 민생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이란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관계자, 반도체 전공학생, 반도체 연구인력 등 전문가, 반도체 기업 및 지자체 등 11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천·판교·수원·용인·안성·평택·화성 등 경기 남부에 총 622조 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조성해 반도체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기에 더해 “반도체 산업은 어느 산업보다도 민생을 풍요롭게 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다면서 앞으로 20년에 걸쳐 양질의 일자리 300만 개가 새로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남부에 조성될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전체면적은 2천만제곱미터를 넘을 전망이며 정부는 2047년까지 이 클러스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622조원의 민간 투자를 통해 모두 16개의 새로운 팹이 만들어질 예정이며 2027년에 생산팹 3기와 연구팹 2기가 완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는 2030년 기준 월 770만 장의 웨이퍼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날 토론회에 참석해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용인시와 이천시를 연계할 수 있는 마장면에 50만제곱미터의 첨단배후산업단지를 조성할 것과 수도권정비계획법 상 자연보전권역 지정 이전에 승인된 기존 공장에 한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규제를 완화하는 특단의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 한편 이천시는 정부의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에 발맞추어 반도체 산업 집중 육성을 위한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사업 추진, 반도체기업 육성을 위한 공모사업 추진, 반도체기업협의체 및 반도체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반도체 첨단산업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반도체 특화 가로환경 개선사업과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받은 용인시와 연대해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는 등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핵심도시로서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