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서 대통령 표창 수상 [금요저널] 오산시는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10월 3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우수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전국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로 올해는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됐다.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2,000여명의 소상공인이 참여해 유공자 포상, 공연, 기능 경진대회, 상권·기술 전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역량 강화,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특히 지역화폐 활성화, 상생마켓 운영, 소비 촉진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 내 선순환 경제를 구축하고 온라인 홍보 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 판로 개척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도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김병도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오산시 소상공인 모두가 함께 만든 결과이자, 시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이룬 성과”며 “앞으로도 오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소상공인의 자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들의 노력과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권재_시장_장수군에_고향사랑기부금_100만원_전달 [금요저널] 오산시가 자매도시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든든히 다졌다.시는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3일 전북 장수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두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 방문이 아닌 실질적인 상생 협력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지난 10월 장수군에서 열린 ‘오산시민 사과따기 체험행사’이후 이어진 기탁으로 오산시는 자매도시 간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며 시민들이 직접 지역을 방문하고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의 폭을 넓혀왔다.시는 다양한 교류를 바탕으로 장수군과의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앞서 이권재 시장은 매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균형발전 취지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올해만 해도 안동시, 영동군에 이어 장수군까지 기부를 이어가며 지방 상생 연대 구축에 앞장섰다.시는 “지방 간 교류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서로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 답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기부금은 지역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 정책사업에 사용된다.기부는 ‘고향사랑e음’홈페이지와 전국 농협은행 창구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오산시는 세마쌀, 지역 전통주, 견과류 세트 등 지역 자원과 특산품 기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 소비 촉진·브랜드 강화·기부 문화 확산을 강화해 제도 정착을 이끈다는 계획이다.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금이 장수군과의 우호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고 함께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 ‘2024 을지연습’ 참가 기관 격려 방문 [금요저널] 오산시의회는 지난 20일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시청 종합상황실, 오산경찰서 오산소방서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전시전환절차, 국가총력전에 대한 훈련을 통해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정부 차원의 훈련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각 기관 상황 근무자들부터 주요 전시 상황 및 대비 태세를 보고 받고 훈련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상복 의장은“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미사일 도발 등으로 남북관계 긴장이 그 어느때 보다 고조된 시점에 실시되는 훈련인 만큼 가상의 훈련이라도 실전처럼 임해주길 당부드린다”며“이번 훈련을 통해 오산시의 전시대비 태세가 한층 강화되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더욱 확고히 지켜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종합사회복지관,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과 ‘영양듬뿍 삼계탕’ 전달 [금요저널]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에서 말복을 맞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듬뿍 삼계탕·떡·영양음료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을 위해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 회원 25명이 참석했으며 가정방문으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마장정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이 필요한 시기에 모든 회원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이번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한진은 “복날을 맞아 뜻깊은 자리에 회원들이 함께 해주셨고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 모든 회원이 모아주신 마음을 잘 담아서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은 오산시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장면 나눔, 환경정화운동, 소외계층 돕기, 장학금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오산시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2024 오산천 별밤영화제’ 개최 [금요저널] 오산시가 오는 30일부터 오산천 일원에서 시민들이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24 오산천 별밤영화제’를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영화제 행사는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총 11편의 영화를 2주간 매주 금·토·일 상영할 계획이다. 오산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이나 돗자리 등을 지참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경기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2024년 경기 문화예술 네트워크 협력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한 플리마켓을운영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오산천에 많은 시민이 찾아와 색다른 문화예술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영 일정 및 영화 목록 등에 대한 기타 사항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오산지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보건소,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금요저널] 오산시 보건소는 응급상황에서 급성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이달부터 진행한다. 오산경찰서를 시작으로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 관내 초등학교, 사회복지관 등 약 11개소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향후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및 일반인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관련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과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릴 정도로 응급환자의 생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시민들이 응급상황에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폐소생술은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인위적으로 압박해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뇌에 직접 공급해 주는 응급처치로 급성 심장정지 환자 발견 즉시 시행하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일반인에게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청사전경(사진=오산시) [금요저널] 오산시는 이달부터 오색전 가맹점의 연 매출 제한을 기존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6월 경기도 지역화폐 심의위원회가 최근 5년간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연 매출 제한이 조정됐다. 이에 따라 연 매출 10억원 초과 12억원 이하의 가맹점 등록 희망 업소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과 총사업자등록 내역을 제출해 연 매출액을 확인받은 뒤 지역화폐가맹점 홈페이지 또는 오산시청에 방문해 오색전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출생 장려금 정책 수당으로 지급되는 산후조리비의 사용처 제한도 완화됐다. 기존에는 산후조리비가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으며 매출액 10억원 이상인 업체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제약이 있었으나 매출액 제한 없이 경기도 내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조치는 출산 후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활력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이 제공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신장2동,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 차상위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업무협약 [금요저널] 오산시 신장2동은 19일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와 신장2동 차상위계층 아동·청소년 어린이보험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신장2동의 저소득 아동·청소년 10명에게 어린이보험 보험료를 2년간 지원하는 것으로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가 아동·청소년의 건강관리에 소모되는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자 실시하게 됐다.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 장복실 회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본부가 차상위 계층 아동·청소년의 보험료 경감과 질병 및 사고 발생 시 대상자의 보험처리를 적극적으로 도와 아동·청소년이 살기 좋은 오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호 동장은“신장2동의 희망이 되어줄 아동·청소년의 건강관리를 위해 사업을 마련해주신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본 사업 추진에 따른 대상자 발굴·선정,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바로알기를 목적으로 자라나는 새싹들과 시민들에게 독도의 역사를 알리고 독도사랑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문화사업을 추진하는 비영리단체로 지난 7월 신장1동에 이어 신장2동의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건강보장을 위한 어린이 보험료 지원을 약속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2024 을지연습 참여… 공무원 전시임무수행력↑ [금요저널] 오산시는 오는 24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국가비상사태 대비 민·관·군 합동훈련인 을지훈련에 참여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한미연합군사훈련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을지연습은 ‘을지 자유의 방패’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UFS의 경우 연합 야외 기동훈련이 총 48회로 지난해 대비 10회 늘어났으며 여단급 훈련은 4회에서 17회로 4배 이상 대폭 확대된 역대 최대규모로 알려졌다. ‘북한 핵공격 상황을 가정한 대피 훈련’도 처음 포함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을지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사회 내부에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 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고 전세계에서 가장 무모하고 비이성적인 북한의 도발 위험을 마주하고 있다”며 엄중한 훈련 태세를 당부한 바 있다. 이에 오산시도 공무원들의 전시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목표로 전시 대비 개인 및 기관 임무 수행 절차를 익히며 전시 직제편성에 따라 훈련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공무원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한 데 이어 통합방위협의회를 구성해 을지연습 추진계획과 기관별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오산시 을지연습에는 경기도, 오산경찰서 오산소방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육군 제51사단 5개 기관이 합동으로 훈련에 참여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날 오전 열린 을지연습 최초보고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 공격과 유사시 대비 비상 대비 태세를 차근차근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위기상황에서 시민을 지켜내는 것이야말로 공직자의 기본자세이자 의무임을 꼭 명심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앞으로 4일간 오산시는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전시 직제 및 예산 편성 △다중이용시설 테러대응 훈련 △전국 주민 대피훈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상 및 시뮬레이션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닌 실제 훈련을 위주로 진행 예정이기도 하다. 22일 오후 2시에는 공습 대비 시민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이 진행된다. 오산시 안전정책과 관계자는 “공습경보가 발령 시 시민 여러분께서 15분간 민방위대피소나 건물 지하 등으로 대피하고 차량 이동 통제 구간을 운행 중인 차량은 5분간 우측에 정차해야한다”고 설명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남촌동, 자살예방을 위한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 추진 [금요저널] 오산시 남촌동과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지역사회정신건강증진, 생명존중문화조성 및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을 추진했다. 남촌동 주민자치회는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2022년 7월 자살예방 관련 공동대응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이번에 ‘생명사랑 실천가게’사업을 통한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을 시작했다. 번개탄을 이용한 자살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자살률 감소 및 생명존중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생명사랑 실천가게에서는 번개탄을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구매자에게 직접 찾아주거나 자살 위험 발견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경찰서에 연계할 수 있도록 홍보해 자살사고를 미리 방지한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남촌동에 운영될 6곳의 생명사랑 실천가게를 직접 방문해 번개탄 판매업주를 대상으로 △비진열 판매 △보관함판매 △사용용도 질문 △홍보물품 제공 등 모니터링 △번개탄 판매공간 QR와블러 부착여부 확인 △번개탄 보관함 및 명패 제작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생명사랑 실천가게 참여 업소자들과 남촌동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남촌동민의 번개탄 판매업소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안전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은자 남촌동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번개탄 판매업소와의 연계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자살예방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수도시설물 환경정비 실시 [금요저널] 오산시는 최근 수도시설물 환경 정비를 실시해 주민 통행 편의와 수도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배수지 인근의 필봉산 및 감투봉 등 등산로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수도시설물 안정을 위한 경사면이 주변 주민들의 등산로로 사용되고 있었다. 등산로의 목적이 아닌 배수지 경사면을 등산로로 이용함에 따라 주민 통행 안전 위험요소가 되고 집중호우 발생 시 사면 유실에 따른 배수지 안전 문제 발생 등의 우려가 대두됐다. 이에 오산시는 주민 통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억원을 들여 지난 7월부터 경사면 내 잡목을 제거해 주민 통행 안전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배수지 구간의 경사면 약 1킬로미터 구간의 배수시설을 정비하고 및 친환경 야자 매트를 설치해 수도시설물 경사면의 안정성을 높였다. 임두빈 수도과장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도시설물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기본으로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위해 수도시설물 주변의 환경 정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2024년 8월 시민시상식 개최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14일 2024년 8월 시민시상식을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권재 오산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그리고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16명의 수상자가 참여했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선행도민으로 이복기님, 이희화님, 서동황님, 이풍우님, 송미숙님이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시정발전유공에는 김동필님, 권정애님, 곽현규님, 진부관님, 유봉남님, 공진식님, 김철호님, 신현자님, 최수진님, 전임순님, 하형석님, 김송회님이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우리 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신 수상자분들에게 오산시민을 대표해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