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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_제45회_자유수호_합동위령제_거행 (사진제공=오산시)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11월 3일 수청동 현충탑에서 ‘제45회 자유수호 합동위령제’를 엄숙한 분위기 속에 거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 주최로 열렸으며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위령제는 △국민의례 △추념사 △추도사 △학생대표 조시 △유가족 및 기관·단체장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이권재 오산시장은 추도사에서 “오산시민들과 함께 깊은 애도의 마음으로 자유수호 희생자 영령들의 넋을 기린다”며 “오랜 세월 아픔을 안고 살아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 장수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가 자매도시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든든히 다졌다.시는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3일 전북 장수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두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 방문이 아닌 실질적인 상생 협력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지난 10월 장수군에서 열린 ‘오산시민 사과따기 체험행사’이후 이어진 기탁으로
오산시청사전경(사진=오산시) [금요저널] 오산시는 ‘2024년 공공형 마을정원 정원문화프로그램’ 참여자를 이달 2일부터 11일까지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정원문화프로그램은 9월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하며교육장소는 고인돌공원 내 정원문화센터와 맑음터공원 내 정원지원센터이며 장소별 12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정원의 이해, 정원 관리 방법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원인문학 강좌로 구성됐으며 △식물세밀화 그리기 △친환경 꽃바구니 만들기 △건강한 토양 만들기 △식물을 이용한 핑거푸드 만들기 등의 실습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자세한 강좌 내용 확인과 수강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오늘e’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원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이해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추후 아동을 위한 정원문화프로그램도 개설할 계획으로 지속적으로 정원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이권재 오산시장, 한국스카우트연맹 최고 훈장 ‘무궁화금장’ 수상 영예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31일 한국스카우트연맹 곤지암야영장에서 열린 자연과 함께하는 스카우트 여름 숲속캠프에서 이권재 시장이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무궁화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태풍 북상으로 철수한 멕시코 대원들을 위해 문화체험과 재난안전대비교육,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청소년을 지원하고 이 외에도 오산시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오산시 청소년 육성과 관련 △청소년 학업지원을 위한 UNIBUS 입시캠프 개최 △학업 장학생 및 특기생을 위한 명예의 전당 장학금 수여 △청소년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LED 바닥신호등 설치 △노란색 어린이 횡단보도 추가 설치 △마을버스 운영 대수 추가 등 청소년을 위해 부단하게 발로 뛰며 학부모와 청소년의 의견을 듣고 이를 개선하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장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지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곤지암야영장에서 개최된 자연과 함께하는 스카우트 여름 숲속캠프는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에서 주관해 개최됐다.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숲속에서 힐링하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캠프는 오산시 내 200여명의 청소년과 보호자들이 참석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청소년교육·노인복지 등 민생관련 다수 반영 [금요저널] 오산시는 2일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예산을 반영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2회 추경안은 총 8천627억원 상당의 규모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304억원가량 증가했다. 이권재 시장은 편성과정에서 남녀노소가 필요로 하는 교육·건강·복지 예산 편성에 집중할 것을 강조한 바 있으며 관련 예산이 추경안에 다수 반영됐다. 대표 사례가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학생들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무상급식 지원 △학교 교육경비 지원 △입학준비금 지원 △학생중심 교육활동지원 등이 있다. 이중 무상급식지원은 사립유치원 및 초·중·고교의 학기 중 중식 급식비 지원 사업이며 학교 교육경비 지원사업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 청소년들에 대해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이 시장이 집중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다. 노인복지시설 운영지원비로 3억4천여만원이 추경안에 포함되기도 했다. 해당 예산에는 경로당 보수 및 수선, 노후 기자재 교체,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한 사업비가 포함돼 있다. 해당 예산도 이권재 시장이 시니어들을 위한 의제발굴 과정에서 경로당 시설 및 기구 개선 필요성을 청취한 후 신속하게 예산안 마련을 추진한 사업이다. 엘리트 체육 및 생활체육 및 체육교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체육대회 출전지원 △체육인 국외교류 지원 △도지사·도의장기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 등이 추경안에 포함됐다. 해당 예산들은 선수들에 대한 적절한 포상 및 선수단 출전 지원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장애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할 △장애인 종목별 체육대회 출전 및 개최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추가지원 등도 추경안에 담겼다. 금융자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례보증을 위한 출연금도 추경안에 반영됐다. 이 시장은 “시민 여러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계신 교육, 복지, 건강 등과 관련된 예산을 위주로 추경안을 편성했다”며 “추경안이 원만하게 처리되어 신속하게 시민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중앙동,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레크리에이션 활동 진행 [금요저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9일 시립부산동경로당에서 자원봉사자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월순 위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 체조를 배웠다. 시립부산동경로당 어르신은“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 체조를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배우게 돼서 기쁘다 앞으로도 시니어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이번 시니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문화·여가 위주로 다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중앙동, ‘익명의 기부천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기탁 [금요저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30일 익명의 기부자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8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익명의 기부자는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대원1동,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지원 위한 맞손 [금요저널]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30일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자원 발굴연계 및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안한방병원 3개 기관이 참석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 △지역사회 민관협력 강화 등을 통해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과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오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에 힘쓰고 나아가 지역복지 증진에 대원1동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질 높은 한방 의료지원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동에서도 지속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초평동 단체연합, ‘사랑의 김장 배추심기’ 행사 진행 [금요저널] 오산시 초평동 단체연합은 지난 30일 서동 일대에서 김장용 배추 모종 심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에 있을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대비해 추진됐다. 이날 초평동 단체연합 회원 5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배추 모종 800여 개를 심었다. 회원들은 오는 11월 수확한 배추로 김장 김치를 담가 초평동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철경 초평동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모두가 함께 정성껏 심은 배추가 풍성하게 자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규 초평동통장협의회장은 “배추 모종 심기에 함께해주신 모든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올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재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 초평동장은 “새벽부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초평동 단체연합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초평동의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초평동 단체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4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제3차 관계자 회의 개최 [금요저널] 오산시체육회는 지난 28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제3차 관계자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산시체육회 권병규 회장, 오산시장애인체육회 한현구 사무국장을 비롯해 8개동 체육회 회장 및 임원, 8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개·폐회식 운영계획 등 대회 준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진행 방법 안내, 개회식 입장식 순서 추첨 등을 진행했으며 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안전하고 행복한 체육축제 만들기를 다짐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권병규 회장은 “올해부터 각 동 체육회가 새롭게 발족하고 2개 동이 신설된 만큼 이번 대회가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행복한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4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는 오는 10월 5일 오산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종목별 체육대회와 명랑운동회로 개최되며 8개동 대항전인 만큼 오산시민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연예인축구단 초청경기, 초청가수의 다채로운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시민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시민 화합 축제의 장으로 준비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펫타스틱 with 멍양갱’ 행사 개최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31일과 이달 1일 ‘펫타스틱with멍양갱’ 행사를 오산시 반려동물테마파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펫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그들과 만남은 물론 달리기·기다려 대회, 지비츠 공예, 수제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할 수 있었다. 반려동물 관련 리빙, 의류, 먹거리 등 15개 브랜드가 참여한 플리마켓을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존의 장을 제공해 서로 간 공감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반려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행사·프로그램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보건소, 임산부를 위한 구강보건교육 실시 [금요저널] 오산시 보건소는 구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임산부를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이 교육은 예방 중심의 평생 치아건강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한 치아 관리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보건소 구강보건실의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과 함께 진행됐다. 구강보건실 치과의사는 “임신 중에는 구강 건강이 악화해 잇몸병 유병률이 높아지며 이는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활용해 치아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입덧으로 인한 구토 시 즉시 물로 헹구어 구강 내 산 성분이 남지 않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은 임신, 출산, 양육기에 대한 구강건강관리 지식을 함양하고 가족의 생애주기별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여 가족 모두가 향후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