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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군청 [금요저널] 양평군 강상면 복지팀은 지난 17일 관내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을 대상으로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경로당 회계교육을 실시했다.복지팀은 이번 교육에서 보조금 사용 기준, 목적 외 사용 금지, 정산 시 유의사항 등 보조금 회계 처리 전반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경로당 회장은 “이번 회계교육을 통해 경로당 운영 과정에서 보조금 사용과 관련해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보조금을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관리해 경로당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동호 강상면장은 “경로당 운영으로 항상 고생하시는 회장님과 사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게 가장 친숙한 공간인 경로당이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여가 활동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 2025년 양평형 은빛독서나눔이 신규 양성과정 수료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은 지난 17일, 50세부터 70세까지의 군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양평형 은빛독서나눔이 신규 양성과정’을 6주간의 과정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관내 은퇴 중장년층이 독서코칭 활동가 교육을 이수한 후, 어린이도서관과 복지관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을 방문해 사회 공헌 활동과 재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운영됐다.교육은 지난 11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 차시로 진행됐으며 총 20명의 학습자가 참여했다.참여자들은 라포 형성을 위한 문해력 이해를 비롯해 은빛독서활동가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실무 역량을 중심으로 한 현장 중심 교육을 이수했으며, 출석률 95%로 높은 이수율을 기록했다.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과정은 은퇴 이후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군민들에게 새로운 직업적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중장년층의 영유아 돌봄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양평군은 앞으로도 은빛독서나눔이 활동가를 단계적으로 확대·양성할 계획이며, 2026년에는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책 읽어주기와 구연동화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인력풀을 구축해 어린이 학습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보름달처럼 풍년을 꿈꾸는 단월면, 벼 모내기 본격 시작 [금요저널] 양평군 단월면은 5월 4일부터 본격적인 벼 모내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예년보다 다소 늦게 시작됐으나, 현재 단월면 전체 벼 재배 면적의 30% 이상이 이미 이앙 작업을 마친 상태이며 모내기 작업은 6월 초순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 5월 14일에는 단월면 부안리에 거주하는 김진수 어르신이 올해 첫 모내기를 진행했다. 김 어르신은 약 1,000평 규모의 논에 밥맛이 뛰어나고 찰기가 좋은 ‘참드림’ 품종을 이식했으며 첫 수확은 10월 초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날 모내기 현장에는 정희철 단월면장이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모를 심으며 농업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모내기 작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단월면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영농 지도와 교육에도 힘쓰겠다”며 “올해 농사가 잘돼 지역 농가의 소득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해 벼 육묘용 상토 지원, 병충해 방제를 위한 약제 지원, 친환경 우렁이 공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보름달처럼 풍년을 꿈꾸는 단월면, 벼 모내기 본격 시작 [금요저널] 양평군 단월면은 5월 4일부터 본격적인 벼 모내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예년보다 다소 늦게 시작됐으나, 현재 단월면 전체 벼 재배 면적의 30% 이상이 이미 이앙 작업을 마친 상태이며 모내기 작업은 6월 초순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 5월 14일에는 단월면 부안리에 거주하는 김진수 어르신이 올해 첫 모내기를 진행했다. 김 어르신은 약 1,000평 규모의 논에 밥맛이 뛰어나고 찰기가 좋은 ‘참드림’ 품종을 이식했으며 첫 수확은 10월 초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날 모내기 현장에는 정희철 단월면장이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모를 심으며 농업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모내기 작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단월면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영농 지도와 교육에도 힘쓰겠다”며 “올해 농사가 잘돼 지역 농가의 소득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해 벼 육묘용 상토 지원, 병충해 방제를 위한 약제 지원, 친환경 우렁이 공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 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국내적응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양평군 가족센터는 5월 13일 한국어 교육을 수강하는 총 30명의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조기 적응을 돕고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먼저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며 한국의 교통 시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직물공예박물관을 방문해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한국 전통 직물 공예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김치박물관에서는 다양한 김치의 종류와 발효 과정에 대해 알아보며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문화체험이 결혼이민자분들께서 한국 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읍, ‘제8회 어르신 한궁대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양평군 양평읍은 지난 15일 물맑은 양평 체육관에서 양평읍체육회와 ‘제8회 양평읍 어르신 한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궁 대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양평군 최대 규모의 한궁 행사로 2015년부터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회는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를 다양화하고 심신 단련과 더불어 활기찬 노후생활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70개 경로당에서 267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경기 관람객과 자원봉사자 등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경기는 대한한궁협회 정희종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양평군체조협회와 양평군장애인체육회 한궁연맹 회원들이 심판으로 양평읍체육회 이사들이 부심으로 참여해 원활하게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양평군 시각장애인 경로당 소속 어르신 6명이 번외 경기로 참가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재즈댄스팀의 공연과 양평군체조협회의 몸풀기 체조가 참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종합 단체전 공흥 1리 △남자 단체전 백안 1리 △여자 단체전 공흥 1리 △남자 개인전 양근 4리 백중일 어르신 △여자 개인전 대흥 3리 장석자 어르신이다. 특히 남자 개인전에서 백중일 어르신은 7회 경기에 이어 3연패를 달성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민순봉 양평읍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 양평제일봉사회, 양평군 모범운전자회, 양평읍 자율방범기동순찰대, 양평군장애인체육회 한궁연맹 등 여러 단체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이번 한궁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증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 화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읍, ‘제8회 어르신 한궁대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양평군 양평읍은 지난 15일 물맑은 양평 체육관에서 양평읍체육회와 ‘제8회 양평읍 어르신 한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궁 대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양평군 최대 규모의 한궁 행사로 2015년부터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회는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를 다양화하고 심신 단련과 더불어 활기찬 노후생활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70개 경로당에서 267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경기 관람객과 자원봉사자 등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경기는 대한한궁협회 정희종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양평군체조협회와 양평군장애인체육회 한궁연맹 회원들이 심판으로 양평읍체육회 이사들이 부심으로 참여해 원활하게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양평군 시각장애인 경로당 소속 어르신 6명이 번외 경기로 참가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재즈댄스팀의 공연과 양평군체조협회의 몸풀기 체조가 참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종합 단체전 공흥 1리 △남자 단체전 백안 1리 △여자 단체전 공흥 1리 △남자 개인전 양근 4리 백중일 어르신 △여자 개인전 대흥 3리 장석자 어르신이다. 특히 남자 개인전에서 백중일 어르신은 7회 경기에 이어 3연패를 달성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민순봉 양평읍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 양평제일봉사회, 양평군 모범운전자회, 양평읍 자율방범기동순찰대, 양평군장애인체육회 한궁연맹 등 여러 단체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이번 한궁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증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 화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읍, ‘제8회 어르신 한궁대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양평군 양평읍은 지난 15일 물맑은 양평 체육관에서 양평읍체육회와 ‘제8회 양평읍 어르신 한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궁 대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양평군 최대 규모의 한궁 행사로 2015년부터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회는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를 다양화하고 심신 단련과 더불어 활기찬 노후생활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70개 경로당에서 267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경기 관람객과 자원봉사자 등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경기는 대한한궁협회 정희종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양평군체조협회와 양평군장애인체육회 한궁연맹 회원들이 심판으로 양평읍체육회 이사들이 부심으로 참여해 원활하게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양평군 시각장애인 경로당 소속 어르신 6명이 번외 경기로 참가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재즈댄스팀의 공연과 양평군체조협회의 몸풀기 체조가 참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종합 단체전 공흥 1리 △남자 단체전 백안 1리 △여자 단체전 공흥 1리 △남자 개인전 양근 4리 백중일 어르신 △여자 개인전 대흥 3리 장석자 어르신이다. 특히 남자 개인전에서 백중일 어르신은 7회 경기에 이어 3연패를 달성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민순봉 양평읍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 양평제일봉사회, 양평군 모범운전자회, 양평읍 자율방범기동순찰대, 양평군장애인체육회 한궁연맹 등 여러 단체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이번 한궁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증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 화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읍, ‘제8회 어르신 한궁대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양평군 양평읍은 지난 15일 물맑은 양평 체육관에서 양평읍체육회와 ‘제8회 양평읍 어르신 한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궁 대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양평군 최대 규모의 한궁 행사로 2015년부터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회는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를 다양화하고 심신 단련과 더불어 활기찬 노후생활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70개 경로당에서 267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경기 관람객과 자원봉사자 등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경기는 대한한궁협회 정희종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양평군체조협회와 양평군장애인체육회 한궁연맹 회원들이 심판으로 양평읍체육회 이사들이 부심으로 참여해 원활하게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양평군 시각장애인 경로당 소속 어르신 6명이 번외 경기로 참가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재즈댄스팀의 공연과 양평군체조협회의 몸풀기 체조가 참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종합 단체전 공흥 1리 △남자 단체전 백안 1리 △여자 단체전 공흥 1리 △남자 개인전 양근 4리 백중일 어르신 △여자 개인전 대흥 3리 장석자 어르신이다. 특히 남자 개인전에서 백중일 어르신은 7회 경기에 이어 3연패를 달성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민순봉 양평읍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 양평제일봉사회, 양평군 모범운전자회, 양평읍 자율방범기동순찰대, 양평군장애인체육회 한궁연맹 등 여러 단체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이번 한궁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증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 화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읍, ‘제8회 어르신 한궁대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양평군 양평읍은 지난 15일 물맑은 양평 체육관에서 양평읍체육회와 ‘제8회 양평읍 어르신 한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궁 대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양평군 최대 규모의 한궁 행사로 2015년부터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회는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를 다양화하고 심신 단련과 더불어 활기찬 노후생활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70개 경로당에서 267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경기 관람객과 자원봉사자 등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경기는 대한한궁협회 정희종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양평군체조협회와 양평군장애인체육회 한궁연맹 회원들이 심판으로 양평읍체육회 이사들이 부심으로 참여해 원활하게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양평군 시각장애인 경로당 소속 어르신 6명이 번외 경기로 참가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재즈댄스팀의 공연과 양평군체조협회의 몸풀기 체조가 참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종합 단체전 공흥 1리 △남자 단체전 백안 1리 △여자 단체전 공흥 1리 △남자 개인전 양근 4리 백중일 어르신 △여자 개인전 대흥 3리 장석자 어르신이다. 특히 남자 개인전에서 백중일 어르신은 7회 경기에 이어 3연패를 달성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민순봉 양평읍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 양평제일봉사회, 양평군 모범운전자회, 양평읍 자율방범기동순찰대, 양평군장애인체육회 한궁연맹 등 여러 단체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이번 한궁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증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 화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 가족센터, ‘2025 세계인의 날’맞아 다문화 이해 캠페인 진행 [금요저널] 양평군 가족센터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15일 오전 10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용문역에서 다문화 이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문화 감수성 향상과 문화 다양성 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세계 문화 퀴즈와 다문화 간식 체험 행사로 구성됐다. ‘세계인의 날’은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20일에 기념된다. 양평군 가족센터는 이번 용문역 행사에 이어 18일 오전 10시 양평역에서도 같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퀴즈를 통해 다문화 관련 상식을 익히고 세계 각국의 간식을 맛보며 자연스럽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20일까지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세계인의 날 오행시 공모전’ 이 진행 중이다. 우수작은 가족센터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게시되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박우영 센터장은 “세계인의 날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지역 내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 자녀교육, 상담, 취업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 참여 및 다문화 가족 지원 관련 문의는 양평군 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 가족센터, ‘2025 세계인의 날’맞아 다문화 이해 캠페인 진행 [금요저널] 양평군 가족센터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15일 오전 10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용문역에서 다문화 이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문화 감수성 향상과 문화 다양성 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세계 문화 퀴즈와 다문화 간식 체험 행사로 구성됐다. ‘세계인의 날’은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20일에 기념된다. 양평군 가족센터는 이번 용문역 행사에 이어 18일 오전 10시 양평역에서도 같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퀴즈를 통해 다문화 관련 상식을 익히고 세계 각국의 간식을 맛보며 자연스럽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20일까지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세계인의 날 오행시 공모전’ 이 진행 중이다. 우수작은 가족센터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게시되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박우영 센터장은 “세계인의 날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지역 내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 자녀교육, 상담, 취업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 참여 및 다문화 가족 지원 관련 문의는 양평군 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