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민·관 합동 유충 방제 실시… 장마철 모기 감염병 예방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24일 여름철 기온 상승과 강우량 증가로 인한 모기 개체 수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민·관 협력으로 관내 모기 유충 방제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양 보건소와 안산시 자율방재단 100여명이 협력한 가운데 △하수구 △웅덩이 △빗물받이 등 해충 발생 우려 지역과 유충 서식처에 대한 중점적인 방역을 진행했다. 또한 화분 받침과 폐용기 등 지나치기 쉬운 유충 서식처에 대한 점검과 고인 물 제거 활동도 함께 펼쳤다. 특히 이날 방역에 참여한 안산시 자율방재단은 유충구제제 투여와 고인 물 비우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시민에게 자율 방역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모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수보건소는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에 선정돼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와 방제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과학적 자료 기반 방역과 유충 서식처 관리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응급 복부수술 공백 없게… 안산시, 24시간 수술 시스템 가동 [금요저널] 안산시가 언제든 응급 수술 공백 없이 24시간 응급 복부수술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최적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지역 응급의료 체계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외과계 병원 응급 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에 관내 △칠석의료재단 사랑의병원 △서전의료재단 한사랑병원 △치항병원 등 3개 의료기관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4시간 응급 복부수술 역량을 갖춘 외과계 병원의 인프라 유지, 응급환자 이송 및 타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응급수술 공백 해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복부질환 등 중증 외과계 응급환자에 대한 골든타임 내 수술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지역 내 응급의료의 실효성과 신속성을 제고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선정 기준은 △종합병원과 병원 중 24시간 당직 및 응급 복부수술 연간 50건 이상 시행 △외과 전문의 3인 이상 근무 유지 △24시간 당직 운영 및 응급 복부 수술 진료 역량과 인프라 확보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상급병원, 지역 병·의원과의 연계 협력체계 구축 및 지속적 운영 등의 조건을 갖춘 중소병원이다. 이달 30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며 향후 효과 평가 결과에 따라 필요시 단축 또는 연장이 가능하다. 시범사업 대상 기관 3개소 선정에 따라 응급 복부수술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응급수술 체계 유지 구축 △응급수술 전담 외과 전문의 및 인력 확보 △수술실 등 의료 인프라의 상시 가동 여건을 마련하게 된다. 타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대형병원으로의 전원 없이도 지역 내에서 응급 복부수술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어 치료 접근성과 생존율 향상에도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안산시가 지역 외과계 병원을 통해 외과 응급수술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에 대해 최진숙 상록수 보건소장은 “응급수술 대응력 향상뿐 아니라 시민의 건강권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지역 의료자원의 실질적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응급 의료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시범기관의 기본 요건 충족 여부를 지속 점검하고 상급병원과 지역 병·의원과의 연계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등 24시간 응급 복부수술 역량과 관련한 대응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안산시, 산업보건의 위촉…중대산업재해 예방·자문 [금요저널] 안산시는 공직자 및 공무직 등 시 소속 직원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김은경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건강관리센터장을 안산시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상시근로자가 50명 이상인 사업장은 직업환경의학과 또는 예방의학과 전문의를 산업보건의로 선임하도록 규정돼있다. 전날 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받은 김은경 센터장은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로서 앞으로 2024년 6월21일까지 2년 동안 시 소속 상시근로자에 대해 건강진단 결과를 검토하고 그에 따른 의학적 조치와 자문 역할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산업보건의 위촉을 통해 시 소속 근로자가 안전한 작업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중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안산시청 [금요저널] 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몸도 마음도 쑥쑥 체육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부터 4주간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줄어든 야외활동과 부적절한 식습관으로 운동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올바르고 꾸준한 운동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면 수업은 실내 암벽등반 체험과 미니운동회 등 다양한 운동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친구와 함께 운동하는 즐거움을 배운다. 비대면 수업은 미리 제공된 운동 꾸러미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전문 강사로부터 ‘홈림픽’ 등 다양한 운동 수업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운동을 경험하며 건강한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베일 벗은 민선8기 안산시 시정계획 “불필요한 예산은 줄이고 소통 창구는 늘리고” [금요저널] 민선8기 안산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세부 공약 확정을 위해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인수위는 21일부터 이민근 당선인과 최종 시정과제 선정 및 세부 이행방안을 협의하기 시작한 가운데 불필요한 예산 삭감과 소통창구 확보 방안 마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시정과제로는 9개 분야 130여 개 공약이 선정될 전망인 가운데 특히 ‘건전한 재정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민근 당선인은 “신규로 짓거나 구매하는 것보단 최대한 기존의 것을 활용하고 필요 시에는 단기 임대하는 방식으로 예산을 절감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세심한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비효율적인 공공주도 방식이 아닌 민간 참여 방식을 늘리는 방안들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공공에서 개발하는 안내 애플리케이션 등은 최대한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시민동행위원회’를 구성해 분야별 인력풀을 구축하고 의제별로 시민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논의하며 갈등을 조정하고 숙의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안산시가 직면하고 있는 89블록, 초지역세권, 63블록, 대부도 등 대규모 개발 사업들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by안산시청 [금요저널] 안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 영업제한 소상공인 등 11만3천여명에게 모두 233억원의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은 취약계층, 영업제한 소상공인, 5인 이하 제조업 임차사업장, 고용취약계층 등에게 1인당 10만~100만원을 지급하는 안산시 자체 지원정책이다. 시는 올 2월 1단계로 취약계층 8만9천600명에게 10만원씩 첫 지급을 시작했으며 이어 3월 2단계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관광사업체, 화훼농가, 방과 후 학교 외부강사, 예술인 등 약 7천500명에게 30만~100만원씩 지원했다. 마지막 3단계는 4~5월 시가 자체 개발한 온라인 신청시스템을 활용해 집합금지 또는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이행한 소상공인 관내 공장등록 된 5인 이하 제조업 임차사업장 특수고용직·프리랜서 등 16개 직종 등 총 1만5천797명에게 30만~100만원씩 총 98억원을 안산화폐 다온으로 지급했다. 이 같은 시의 지원정책은 안산화폐 다온 충전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된다. 4차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전보다 다온카드 충전액은 8.3배, 사용액은 6.3배 증가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산화폐 다온으로 지급된 생활안정지원금은 7월31일까지 사용기한이 정해져 있으니 반드시 기한 내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by안산시자살예방센터, 자영업자 힐링 프로그램‘쉼이 있는 삶’진행 [금요저널] 안산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영업자의 정신건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쉼이 있는 삶’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4월 신안코아 청년몰톡, 다농마트 청년몰톡톡과 청년 자영업자의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나만의 컬러 찾기 등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심리 치유 및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다농마트 청년몰과 신안코아 청년몰에서 각각 지난 7일 21일 진행됐다. 다농마트 청년몰 한 참가자는 “일 특성상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데, 찾아오는 방식으로 진행돼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종하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은 “지난 2년간 매출 감소, 부채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자영업자 여러분이 ‘쉼이 있는 삶’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감소와 다양한 삶의 변화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by안산시청 [금요저널] 안산시 단원구는 사회보장급여 기준 완화로 늘어나는 복지대상자와 함께 부정수급 사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방안으로 부정수급 예방 안내문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복지대상자는 소득 및 재산 등의 변동이 발생하면 신고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나, 일부에서 이 같은 제도를 모르거나 고의로 신고하지 않아 부정수급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구는 이에 따라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자체 안내문을 자체 제작해 동 행정 센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상시 배부하기로 했다. 안내문에는 신고해야 하는 의무사항과 복지급여가 변경·중지되는 사유 등의 내용이 상세히 담겨 부정수급에 대한 이해도와 경각심을 높이는 등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분히 보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급여 대상자로 선정되면 결정통지서와 함께 부정수급 및 신고의무와 관련한 내용을 우편을 통해 서면으로 1회 알렸다. 김기서 단원구청장은 “복지대상자의 신고의무와 책임 의식을 강조하는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부정수급을 근절해 복지재정의 안정화 및 투명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외국인 노동자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 [금요저널]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필리핀, 베트남 등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안산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는 문화체험을 통한 힐링과 공동체 의식함양, 안정적인 이주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대부도 동춘서커스 관람을 시작으로 한국 전통음식인 해물칼국수와 파전 등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최경식 글로벌미션센터장은 “많은 시간을 공장에서 일하느라 여행할 기회가 없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문화체험기회를 줄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다. 박상목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전국 산업단지 중 안산은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도시로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차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문화체험 및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직장 내 원활한 의사소통과 자기 인권 보호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외국인 노동자 한국어 교육’을 추진 중이다.
by안산시청 [금요저널] 안산시는 다음달 29일까지 모두 16차례에 거쳐 마을복지계획 수립 및 실행을 위한 워크숍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11개 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추진단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워크숍은 마을현황 파악 복지이슈 구체화 복지실행 아이디어 도출 복지실행계획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동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복지의제를 찾아 주민·이해관계자·민간전문가·공무원이 함께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서 작년부터 25개 동 주민과 함께 실질적인 마을복지계획이 수립되고 실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작년 말부터 올 초까지는 사동·월피동·안산동·중앙동 4개 동에 대한 워크숍을 추진하기도 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본오1동·부곡동·성포동·와동·고잔동·호수동·원고동·선부1동·선부2동·선부3동 등 11개 동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마을복지계획을 위한 워크숍을 적극 추진해 동마다 특성에 맞는 복지계획이 수립·실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안산시 관산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8년 연속 선정 [금요저널] 안산시는 관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은 국외에서 우리나라로 이주한 외국인과 내국인의 상호문화 존중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전국 도서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관산도서관은 이에 따라 이달 25일 ‘전통과 다문화 책 잔치’와 연계한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세계의 학교생활 ‘중국편’으로 ‘소림사 무술학교’와 연계해 마련된 ‘종이 쫑즈 만들기’로 꾸며진다. 또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의 언어로 쓰인 세계 여러 나라 그림책이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이밖에도 ‘전통과 다문화 책 잔치’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세계문화 여행 한국전통문화체험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장명루, 전통매듭 팔찌 전통문화 공연 등이 준비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 특구에 위치한 관산도서관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 호기심을 길러주고 내·외국인의 사회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안산시청 [금요저널] 안산시는 2023년도 예산편성에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7월 한 달 동안 예산편성 방향과 분야별 투자 우선순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설문은 예산편성 방향, 분야별 투자 우선순위, 주민참여예산제 인지도 등 총 3개 부문 16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주민 누구나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또는 안산시 누리집 배너를 통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설문결과를 2023년도 안산시 예산편성 방향 및 투자 우선순위,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안산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 모두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글로벌 긴축정책과 우크라-러시아 전쟁 등의 영향으로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주민이 바라고 공감하는 예산이 편성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산시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리며 설문결과 내용을 내년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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