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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정자 1 동 통장협의회, 골목상권 살리는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개최 (수원시장안구 제공) [금요저널] 수원시 장안구 정자 1 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골목상권을 보호하는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를 장안구 소재 정자시장에서 진행했다.정자 1 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9월 북수원시장을 시작으로 상인회와 협력해 자율적인 장보기 활동을 정례화하였으며, 주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꾸준히 모색했다.이해영 정자 1 동 통장협의회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기반이며 주민들이 모이게 되는 중요한 소통공간이라고 생각한다 ”고 전하며 “지속적으로 정자 1 동의 통장협의회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한편 정자 1 동 통장협의회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른 전통시장과의 연계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 3 동 주민자치회, 환경관리원에 따뜻한 음료 전달 (수원시장안구 제공) [금요저널] 수원시 장안구 정자 3 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정자 3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말을 맞아 환경관리원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나눔은 한 해 동안 지역 환경정비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묵묵히 일해온 환경관리원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을 낙엽 정비와 제설 작업 등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야외 근무를 이어가는 환경관리원들을 위해 직접 구입한 유자차·모과차와 커피 등 따뜻한 음료를 쉼터별로 직접 전달했다.이판수 정자 3 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항상 지역 곳곳을 정성스럽게 정비해 주시는 환경관리원분들 덕분에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며 “이번 나눔이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송근숙 정자 3 동장은 “환경관리원분들은 우리 동의 든든한 버팀목 ”이라며 “주민자치회와 동 행정복지센터도 협력하여 감사의 마음을 꾸준히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한편, 정자 3 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참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자치활동과 지역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 정영모 의원, 공원녹지사업소·반려동물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량산 캠핑장 운영 효율화 추진 및 홍보 강화와광교산 들개 출몰 대응 강화 동시에 강조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영모 의원은 11월 27일 열린 2025년도 공원녹지사업소와 반려동물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량산 캠핑장의 운영 효율성 문제와 광교산 일대 들개 출몰로 인한 시민 안전 문제를 연계해 지적하며 공공시설 운영과 시민 안전관리 체계를 동시에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의원은 먼저 공원녹지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량산 캠핑장은 한 달간 운영 수익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으로, 초기에는 적자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이해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운영 개선 방안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캠핑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용객 유치가 관건인 만큼 보다 적극적인 홍보 전략을 펼치고,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편의성 중심의 홍보 콘텐츠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마지막으로 반려동물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정 의원은 “최근 광교산 인근에서 들개가 상습 출몰해 등산객과 지역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며 “야생동물로 인한 안전사고는 한번 발생하면 피해가 크기 때문에 반려동물센터를 중심으로 선제적 관리대책을 마련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의회 박영태 의원,시민 속이는 공공시설 기만적 행사 대관 규정 혼선 강력 지적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박영태 의원은지난 26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관부서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와 관광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 공공시설인 공연장의 대관 기준이 시설마다 제각각 운영되고 있으며, 일부 시설에서는 판매행위가 섞인 기만적 행사까지 발생하고 있다며, 대관 기준 전면 통일과 관리 감독 강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박영태 의원은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공연장 및 관련 시설의 대관 기준을 언급하며, “빛누리아트홀, SK아트리움, 정조테마공연장 등 수원시가 운영하거나 위탁하는 공연장의 대관 기준과 감면 규정이 모두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이어, “공모사업이나 보조금 사업으로 공연을 진행하는 시민과 예술인들은 동일한 조건에서 감면 혜택을 받아야 함에도, 시설에 따라 50% 감면 또는 감면 규정 조차 없어 혼란을 겪고 있다”며, “특히 100~500석 규모의 소규모 공연장이 많은 만큼 공연 목적에 따른 감면 기준을 수원시 전체가 통일해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박영태 의원은 “아는 사람만 감면 혜택을 받고, 모르면 불이익을 받는 구조는 개선돼야 한다”며, “공공성을 담보할 수 있는 명확한 대관 감면 기준을 마련해 예술 단체들의 창작활동이 실제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와 함께 박영태 의원은 수원컨벤션센터의 대관 운영 문제도 강하게 지적했다.“과거 ‘챗GPT 특강’으로 홍보된 행사를 시민들이 참여했으나, 실제로는 90분 동안 보험 상조 상품을 판매하는 기만적 행위가 발생했다”며, “수원시 출연기관이 공공시설을 활용해 기만적 판매행위가 발생하도록 방치한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박영태 의원은 해당 사안을 문제가 발생되자마자 관계 부서에 제기하며, △ 목적 불명확 시 대관 취소 △ 물품 서비스 판매행위 금지 △ 대관계약 위반 시 대관 제한 △ 위약금 등 페널티 규정 마련 등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개선 결과에 대한 보고가 없었다며, 관계 부서의 소통 부재를 강하게 비판했다.이에 대해 수원컨벤션센터 측은 공식 사과하며, 향후 위약금 부과, 일정 기간 대관 제한 등 강력한 제재 규정 마련을 약속했다.박영태 의원은 “공공시설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판매 목적의 기만적 행위는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며, “수원시 전체 공공시설의 대관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수원시 내 어린이공원, 가족공원으로의 전환 필요”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은경 의원은 11월 27일 제397회 제2차 정례회 공원녹지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 내 가족공원의 부족을 지적하고, 기존 어린이공원을 가족공원으로 전환하는 방향을 제시했다.김 의원은“출생아 감소로 어린이 이용은 줄어드는 반면, 고령층을 포함한 다양한 시민이 어린이공원을 이용하고 있다”며,“현실에 맞게 가족 단위와 모든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가족공원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특히 세류동 신곡어린이공원의 사례를 언급하며, “상업시설 밀집 등 주변 환경의 특성으로 성인 이용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런 공원들을 가족공원으로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김은경 의원은,“공원은 모든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로, 최근 인구구조의 변화를 반영하여, 정확한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한 도시공원 관리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백현종 대표에게 31개 시군의 복지 공백 우려 전달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은 27일 경기도의회 1층 로비를 찾아 무기한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에게 지지의 뜻을 전했다.이날 방문에는 박현수 대표, 국미순 부대표, 배지환 대변인이 함께했다.백 대표는 복지·민생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된 사안에 문제를 제기하며 지난 25일부터 단식에 돌입한 상태다.대표단은 복지·생활 분야 예산 축소가 수원시를 포함한 31개 시군의 행정 운영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했다.시군과 충분한 협의 없이 주요 복지 사업이 축소되면, 각 시군이 주민 지원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데 현실적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일선 지자체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박현수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는 백현종 대표에게 “수원시를 비롯한 각 시군이 주민 보호와 복지 공백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도의회가 민생 예산을 지켜내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아울러 “예산 논의 과정에서 시군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 구조를 보다 체계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수원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은 “복지와 생활 안전은 도민 삶의 기본 기반인 만큼, 예산 심의 과정에서 더욱 신중하고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군 주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예산 논의를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대응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배지환 수원시의원, 수원종합운동장·수원월드컵경기장 잔디 상태 개선 촉구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배지환 의원은 27일 진행된 문화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종합운동장과 수원월드컵경기장의 잔디 문제를 거론했다.배지환 의원은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와 K리거 정승원 선수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수원 축구경기장의 잔디 상태에 대해 불만족스럽다고 언급 했다”며 “수원종합운동장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선수와 팬들 모두 만족할만한 경기가 펼쳐지기 위해서는 조속히 잔디의 상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또한 행정사무감사에 참석한 수원FC 최순호 단장은 “수원종합운동장과 잔디 문제 해결이 꼭 필요하다”며 “선수를 비롯한 관계자와 팬 등 축구와 연관된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참석하는 간담회·공청회를 개최하여 잔디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특히 배 의원은 “본 안건이 매년 지적되고 있지만 실질적인 개선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체계적인 로드맵 구축이 필요할 것 같다”며 “수원종합운동장과 수원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 개선을 위한 상세한 계획을 수립하여 보고해달라”고 체육진흥과와 유관기관에 요청했다.마지막으로 배 의원은 “선수들이 본인의 실력을 십분 발휘하고, 축구 팬들에게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여드리지 않기 위한 조치”라며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배지환 수원시의원, 배구 시청자 몰입 방해하는 「형광 배구코트」 문제 지적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배지환 의원은 27일 진행된 문화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실내체육관 「형광 배구코트」 관련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배지환 의원은 “수원실내체육관 배구장의 「형광 배구코트」에 대해 배구경기 시청자들이 부정적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며 “배구경기를 시청하는데 시각적으로 불편하다”는 애로사항을 공유했다.이어 전문가 의견을 인용하며 “형광색은 눈에 큰 자극을 주기 때문에 시청자가 경기에 몰입하기 어렵게 만들고, 배구공의 위치를 파악하게 힘들게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또한 배 의원은 “형광 코트 색상은 2019년에도 시각적 불편 논란이 제기된 바 있으나, 그동안 별다른 논의나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수원시는 당시 논의 경과와 현행 적용 과정을 다시 점검해 문제 여부를 명확히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이어 “시청자 불편이 계속 제기되고 있음에도 구단 측은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며 “수원시는 선수·관중·시청자 의견을 취합해 구단 측에 코트 색상과 관련된 개선 의견을 공식적으로 전달하고, 필요할 경우 구단과 코트 색상 개선 협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마지막으로 배 의원은 “시청자들의 원활한 경기 관람을 위해 배구코트 색 변경을 검토해야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수원실내체육관 배구경기장의 경기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의회 최정헌 의원, ‘이목지구 초등학교 개교·입주공백’최우선으로 대책 마련 촉구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최정헌 의원은 지난 27일 열린 도시미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목지구 초등학교 개교가 불투명한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며, 개교 확정과 입주 공백 방지 대책을 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즉시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이어, “에듀타운으로 대대적으로 홍보된 이목지구는 대규모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학교가 없으면 주민 반발은 불 보듯 뻔하다”며 “행정은 이 사안을 ‘최상위 우선 순위’로 두고 개교 확정과 공백 대책을 지금 당장 마련해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최 의원은 학교가 없으면 학원 등 교육 인프라 공백이 생기며 결국 피해를 떠안는건 이목지구 입주민이기 때문에 상황 미루기식 답변으로 주민을 설득하려 하지말고 구체적으로 실행 가능한 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의회 최정헌 의원, “이목지구 입주예정자 대상 ‘공청회’지금 당장 열어야”...주민소통 촉구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최정헌 의원은 지난 27일 열린 도시개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목지구 교육·정주 인프라 문제와 관련해 주민 대상 공청회와 공식 설명회를 즉각 추진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또한 이목지구 기반시설 및 학교 신설 등과 관련된 모든 공사 자료의 투명한 공개와 주민 열람 보장을 시에 공식적으로 주문했다.최 의원은 “이목지구는 수천 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지만 정작 주민이 알아야 할 핵심 정보는 공개되지 않으며, 미분양 등 계획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들을 수가 없다”며 교육청·시행사·수원시는 각자 책임을 떠넘길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주민 앞에 서서 설명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이어 “입주예정자 대상 공청회와 공식 설명회를 ‘즉시’개최해 주민에게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불안과 오해를 해소해야 한다”며 “행정이 주도하지 않으면 갈등은 더 커질 뿐”이라고 강조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도시재생 실효성·주거안전·지역개발 전반에 대한 종합적 개선 촉구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은 27일 열린 도시개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실효성 문제, 주거 안전, 지역개발 지연, 도시공사·재단 운영 등 전반의 정책 현안을 짚으며 실효성과 책임감있는 행정을 강하게 주문했다.김 의원은 먼저 연초 학술논문에서 제기된 ‘외관에 치우쳐진 집수리사업의 실효성 저하’문제를 공식적으로 언급하며, “부서에서 제출한 자체평가 결과와 외부 연구 분석이 크게 괴리된다”며 “초기 가시적 성과 위주의 기획에서 벗어나, 지속가능성과 주민 삶의 변화 중심의 도시재생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도시재생센터 관련해 전문인력 교육 이수율, 협업 구조 부재, 미집행 사업 사전심의 부족 등을 지적하며, “도시재생센터와의 파트너십을 전략적으로 강화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지역 개발과 교육 인프라 문제도 도마에 올리며 날카로운 질의가 이어졌다.김 의원은 이목지구의 LH 미매입으로 인한 개발 지연을 지적하며 시민 피해 가능성을 제기했고, 에듀타운 내 초등학교 미개교 문제에 대해서도 시급한 대책을 요구했다.또한 일부 언론 보도에서 제기된 광교 개발이익금 배분 관련 오보에 대한 정확 팩트체크를 요청하며 당초 협약서대로의 추진 요구와 행정 신뢰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도시재단과 공사의 역할 차이에 대해 “시민편의와 수익창출 사이의 균형을 명확히 하고, 기관별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월드컵경기장 활용 계획, 사업대상지 지정 시 인프라·수용성 검토 부족 문제, 주민 갈등 대응 인력 선제적 확보 필요성 등을 연이어 제시하며, “정책 추진 단계에서부터 충분한 검토와 전문 인력 확보가 이뤄져야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도시개발국에 날카로운 감사를 진행한 김동은 의원은 “객관적 자료 기반의 평가와 책임 있는 정책 운영을 통해 더 나은 수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 장안구, 가을철 맞아 비가림시설 및 취수구 청소 실시 (수원시장안구 제공) [금요저널] 수원시 장안구는 가을철을 맞아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약수터 14개소의 비가림막 시설과 취수구를 대상으로 집중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비는 낙엽이 빗물과 함께 비가림막 상단 및 취수구 주변에 쌓이면서 배수 저해, 미관 저하, 시설물 손상 위험 등이 증가함에 따라 진행되었다.특히 비가림막 상부에 쌓인 낙엽을 제거하고, 취수구 틈 사이의 오염물과 먼지를 세척해 이용객이 보다 쾌적하게 약수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장안구 관계자는 “약수터가 일상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수질검사와 원인분석, 개선방안 제시 등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시설물 점검과 청소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약수터 환경을 만들겠다 ”고 전했다.한편 장안구 환경위생과는 약수터의 수질검사를 월 1회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약수터 환경지킴이를 위촉하여 주민 참여형 약수터 관리도 실시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