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 및 청소년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우리, 모두, 함께’ 진행 [금요저널]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한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자기감정 이해, 의사소통 기술, 대인관계 기술, 사회기술 훈련 등을 통해 아동들에게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6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해당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 신청의 신청도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 상패동, 가정의 달 맞아 제53회 어버이날 행사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 상패어린이집 원아들의 율동 공연과 동두천시립 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한 어버이상과 효행자 표창 수여, 시장과 주요 내빈의 축사 등이 이어지며 진행됐다. 2부에서는 상패동 새마을부녀회가 정성껏 준비한 오찬이 제공됐으며 색소폰 연주 등을 통해 지역사회가 화합하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효친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청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지방공기업 분야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재정 분야와 공기업 분야 모두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동두천시는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3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주요 목적은 신속한 재정 집행을 통해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있었다. 동두천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중심으로 예산·계약·지출·사업 부서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재정 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신속집행 보고회를 통해 대규모 사업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집행이 부진한 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전략적인 재정 관리를 펼쳤다. 그 결과, 동두천시는 1분기 신속 집행 목표인 30.6%를 상회하는 36.5%의 집행률을 기록했으며 소비·투자 부문에서는 목표액 484억원보다 218억원 많은 702억원을 집행해 높은 실적을 올렸다. 또한 지방공기업 집행평가에서도 1분기 집행 목표인 30%를 훨씬 뛰어넘는 53.9%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두천시가 재정 집행에서 얼마나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과 재정 인센티브 확보는 우리 시 공직자들이 합심해 이뤄낸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재정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025년 신규 교육 공모사업으로 지난 24일 “2025년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공모 심사를 통해 접수된 초·중·고등학교 총 9개 학부모회에서 3개 학부모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사업은 동두천시에서 2025년 처음 시행한 신규사업으로 학부모회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5년 공모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관내 9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가 참여했고 학부모회 운영 계획·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지속 가능성 등의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외부 교육 전문가의 블라인드 심사가 이루어졌다. 심사 고득점 순으로 △동두천초등학교, △동두천중학교,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의 3개교 학부모회가 선정됐다. 각 학부모회에는 2백만원씩, 총 6백만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부모들이 교육 주체로서 더욱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사업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결단식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결단식을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추철호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이사, 종목단체 관계자, 선수단,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가평군 일원에서 열린다. 동두천시는 축구, 배구, 볼링 등 19개 종목에 총 265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동두천시 선수단은 그동안 종목별로 꾸준한 훈련과 체력 강화, 실전 대비 연습 등을 통해 대회를 준비해 왔다. 특히 선수들이 일상과 훈련을 병행한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시장은 “선수단 여러분 뒤에는 동두천 시민들의 힘찬 응원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선수단은 이번 체육대회의 필승 의지를 다지며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동두천시’라는 구호를 내걸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을 함께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2025년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 어린이날 축제’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시민평화공원에서 ‘2025년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어린이날 행사는 탑동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를 시작으로 12명의 모범 어린이 표창, 기념사와 축사,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뮤지컬과 마술, 버블쇼가 어우러진 뮤랑극단 공연, K-POP 댄스, 캐릭터 촬영구역,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꿈꾸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인공지능 이미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소방 및 경찰 안전 체험, 각국 민속의상 체험 등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는 소중한 미래이자 사회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꿈을 지원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 이루어지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나아가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과 돌봄의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동양대학교 경기RISE 업무체계 구축 협약 체결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양대학교와 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ISE 사업은 지역과 대학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균형 있는 발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학 협력과 연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두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양대학교와 상호 협력해 지역 정주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수요에 맞춘 돌봄 프로그램 개발 △정책적 늘봄 지원체계 마련 △문화콘텐츠, 관광 MICE 연계 사업 추진 △청소년 진로교육 및 재직자 재교육을 통한 창업 활성화 등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과 동양대학교가 동반성장을 위한 선순환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자재암, 202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개최 [금요저널]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말사 자재암은 지난 5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법요식을 개최했다. ‘꽃비 내리고 연꽃 솟아오르네’라는 봉축 법어를 주제로 전국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일제히 열렸으며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사회단체장, 불자 등 200여명이 자재암 행사에 참석했다. 봉축법요식은 자재암 운진 스님의 타종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사홍서원 등 불교의식과 박형덕 시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자재암 서래음 합창단과 국악가수 마혜지의 축하공연도 열려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봉축법요식을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로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두천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불현동,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 성황리에 마쳐 [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불현동 관내 어르신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어버이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시립합창단과 시립음악농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다. 1부에선 기념식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된 장한어버이와 효행자 4명에게 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표창을 시상했다. 2부 행사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댄스스포츠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졌으며 어르신들이 아울러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해 즐거운 기념식이 되었길 바란다”며“이번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어버이에 대한 은혜와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온가족을 위한 오르빛도서관 4월 도서관 주간 행사 성료 [금요저널] 오르빛도서관은 4월 한 달간 진행한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 문화 행사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화 및 재즈 공연, 도서 원화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체험 기회를 선사했다. 특히 전문 재즈 예술가를 초청해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책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와 예술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오르빛도서관은 이번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방문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가족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의 문화적 결속을 강화했다.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을 넘어 문화·예술·체험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도서관이 지역사회 내 열린 문화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치매 예방 및 관리 사업 홍보를 위해 협력 강화 [금요저널]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과 관리 사업 홍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치매는 개인과 가족은 물론 사회 전반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보건 문제이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5월부터 협력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등급자 가족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대상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사업과 치매 환자 및 가족을 위한 지원 사업을 함께 홍보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과 고령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치매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예방에 동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정 내 폐의약품, 올바른 배출 필요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가정 내에 보관 중인 폐의약품이 약물 오남용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용하지 않는 약은 정해진 방법에 따라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약품은 정해진 용도와 복용법에 따라 사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할 경우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따라서 사용기한이 지난 약이나 복용을 중단한 약을 집에 방치하면 어린이나 노약자가 실수로 복용하거나 중복 복용하는 등의 사고 위험이 크다. 폐의약품은 일반 쓰레기나 하수구에 버려서는 안 되며 반드시 지정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 동두천시에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 약국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되어 있다. 의약품을 배출하는 경우 정제·캡슐은 포장재를 제거한 후 약만 따로 담아 배출하고 가루약은 약포지 그대로 액체 약은 용기째 밀봉해 배출해야 한다. 연고 천식 흡입제 등은 특수 용기 그대로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가정에서 폐의약품을 방치하거나 무단 폐기하는 것은 약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안전한 복약 환경을 만들기 위해 폐의약품은 올바른 방법으로 배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