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남양주시의회, 제5회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생활체육대회 참석

남양주시의회, 제5회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생활체육대회 참석 [금요저널] 남양주시의회는 2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남양주시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소통의 장으로 남양주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주광덕 남양주시장, 대회 참가 선수와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라인댄스와 방송댄스 등 식전공연에 이어 초대가수의 공연, 어울림한마당, 다 같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명랑 운동회가 진행됐다. 대회진행에 앞서 열린 개회식은 △내빈소개 △국민의례 △대회사 및 축사, 격려사 △표창시상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작년에 행사가 열리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 다시 개최되어 매우 기쁘며 이번 대회를 준비해 주신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와 관계자분들의 세심한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마음이 어느 누구나 같다는 것을 공감하고 진정한 ‘함께함’ 이 무엇인지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이 시간이야말로 보이지 않는 장벽을 넘어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지향해야 하는 포용과 화합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 의장은“남양주시의회도 장애인분들과 보호자분들이 더 자유롭게 생활체육도 즐기면서 일상을 살아가고 시설 종사자분들은 존중받는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제19회 남양주시장기 체육 대회 4개 종목 성료

제19회 남양주시장기 체육 대회 4개 종목 성료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10월 18일과 19일 이틀간 관내 체육시설에서 열린 ‘제19회 남양주시장기 체육 대회’의 합기도, 클라이밍, 궁도, 수영 4개 종목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개최됐으며 총 1,2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종목별로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먼저, 18일에는 호평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합기도대회’ 가 개최됐다. 12개 팀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갈고닦은 실력과 강인한 정신력을 겨루며 합기도의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 이어 19일에는 세 종목의 대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인공암벽장에서는 140여명이 참가한 ‘클라이밍대회’ 가 진행돼 체력과 기술, 도전 정신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경기가 펼쳐졌다. 천마정 국궁장에서는 300명이 참가한 ‘궁도대회’ 가 열려 활쏘기를 통한 집중력과 심신 수련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으며 별내커뮤니티센터 아쿠아 아레나 수영장에서는 2017년 이후 8년 만에 부활한 ‘수영대회’ 가 10개 팀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어 남양주시 수영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시장기 대회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종목별 인프라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올해 총 2억4천만원을 지원해 42여 개 종목의 시장기 체육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1인 1체육 실현’을 통한 건강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남양주시, 제5회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대회 개최

남양주시, 제5회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대회 개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10월 2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제5회 남양주시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체육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 손기남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장애인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으로 라인댄스와 방송댄스 공연이 펼쳐져 대회의 분위기를 한충 북돋웠다.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장인 주광덕 시장은 “함께 손을 맞잡고 마음을 열어 차이를 이해하고 벽을 허무는 경험이 오늘 이 자리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며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있지만, 장애인체육회와 시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사랑은 더욱 뜨거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는 청·백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통해 팀워크와 협동심을 발휘했다. 현장에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돼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이 체육을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 시민과 함께 다산가람초서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점검…‘아동이 안전한 남양주’ 조성

주광덕 시장, 시민과 함께 다산가람초서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점검…‘아동이 안전한 남양주’ 조성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20일 오전 다산1동 다산가람초등학교에서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등하굣길 아동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아동 대상 범죄가 증가함에 따른 지역사회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아동 안전망 구축과 등하굣길 아동 안전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남양주’ 실현에 한 걸음 다가선다는 방침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다산1동 사회단체,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남부경찰서와 다산1지구대, 다산가람초등학교 관계자 등 민·관·경·학이 모두 함께 참여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하굣길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등교 시간 이후에는 함께한 시민들과 통학로 내 방범 CCTV 등 안전 시설물 현황과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은 순차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어나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시는 통학로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아동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동 안전은 남양주시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며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생활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등하굣길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대책을 수립했으며 10월 31일까지를 특별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집중 전개해 아동 안전 사각지대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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