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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조안면 한아름농장, 연말 소외계층에 백미 30포 기부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17일 조안면 소재 한아름농장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백미 30포를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한아름농장은 2022년 백미 25포를 시작으로, 2023년과 2024년에도 각각 30포씩 기부하며 4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번에 기부된 쌀은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연말 저소득 취약계층에 방문 전달될 예정이다.한태현 한아름농장 대표는 “연말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쌀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박경분 조안면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해 주시는 한태현 한아름농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조안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기관 및 사회단체와 함께 소외계층의 안부를 꼼꼼히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일심회서 연탄 지원 후원금 전달받아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12월 17일 일심회 회원 10명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지원 후원금 348만3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남부권역 취약계층 가구의 연탄 지원에 사용될 예정으로, 일심회 회원들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뜻을 모았다.일심회는 ‘하나의 마음’이라는 뜻을 지닌 모임으로, 덕소초등학교 42회 졸업생 10명이 지난 1981년 결성한 친목 단체다.이번 후원은 고희를 맞은 동창들이 그동안 모임 통장에 적립해 온 회비 전액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자는 의미에서 추진됐다.이번 나눔에는 이희용 회장을 비롯해 김광호, 오병로, 한문철, 한종수, 김귀년, 김관일, 김유겸, 구용회, 봉인선 등 총 10명의 회원이 참여했다.이희용 회장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동창들과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시가 설치하고 남양주시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 지역 내 다양한 후원 자원을 연계해 복지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남양주시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휠체어 기증 [금요저널] 남양주시 별내면은 26일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회에서 ‘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5대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는 남양주시 소각 잔재 매립장 운영과 관련된 정책 제시 및 감독, 주민지원기금 조성과 집행 등을 위해 지난 2010년 9월 구성된 비영리 법인으로 성적 우수 장학금 전달, 지역 행사 지원, 가을 음악회 개최 등 문화 및 체육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영근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사고 질병 등으로 일시적으로 보행이 불편해져 휠체어 사용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휠체어를 쉽게 구매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원을 결심했다”며 “이번 휠체어 지원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함이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현태 면장은 “지역 주민의 편의와 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 주시는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별내면에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 시책들을 지속해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청 [금요저널]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7일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봉선사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장애인 보통의 삶’을 주제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선사에 방문하는 지역주민 및 기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솜사탕 나눔 및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골든벨 O/X 퀴즈, 장애인식개선 사진전, 바자회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와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사회 내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행사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공상길 관장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행사에 참여한 모두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들이 보통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호평동, 가정의달 맞이 ‘신나는 어린이 문화생활 지원’ 사업 실시 [금요저널]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초등학생·중학생 10가구에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평동 정기 나눔데이에 맞춰 함께 진행됐으며 취약계층 학생들의 영화관람·독서·외식 등 문화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자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으로 가구당 문화상품권 10만원을 지급했다. 김재영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후원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즐기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래퍼 창모 팬클럽, 창모 생일 기념으로 남양주시 취약계층 위한 나눔 동참 [금요저널] 래퍼 창모의 팬클럽은 지난 24일 창모의 생일을 앞두고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약 1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래퍼 창모의 팬클럽은 창모의 생일을 기념하며 창모의 고향인 와부읍 덕소리 지역에 후원을 결정했으며 함께 모은 후원금으로 라면, 간편식품 등 식료품을 구입해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 팬은 “창모의 생일을 맞아 어려운 분들을 위해 후원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해준 창모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창모의 고향 덕소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청년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정책의 수혜자인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3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남양주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청년 정책 제안 공모전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소관 부서의 최종 검토를 거쳐 시 정책 수립 및 사업 추진 등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 분야는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정책 청년 인구 유입 또는 결혼·출산·보육 등 저출산 극복 방안 1인 청년 가구 지원 정책 기존 청년 정책 보완 및 개선 방안 제시 등 남양주 청년의 발전과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이다. 남양주시 거주자, 남양주시 소재의 직장인 및 재학생 등 남양주시를 생활권으로 하는 만 19세~만 34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공고 기간 내 홈페이지 제출 서식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실현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지속 가능성 적용 범위 등 5개 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00만원을 비롯해 총 16개 팀에 390만원 상당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온누리상품권 사용 적극 홍보 나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와 협력해 시청 본관 1층에 온누리상품권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의 앱 홍보를 비롯해 앱에 개인 카드를 등록한 참여자들에게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상품권은 지류 형태만 생각했는데 카드와 연동해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신기했다”며 “상품권은 사용처가 제한적이어서 거부감이 드는데 남양주시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곳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온누리상품권의 사용자가 많아져 침체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가정의 달 맞아 돌봄취약 발달장애인 가정 지원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26일 관내 발달장애인 가구 중 한부모·조손가정 등 돌봄 취약 가구 10가정을 선정해 가구당 3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더마음사랑사회적협동조합에서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한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장애인 가정의 생활 부담 경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올해 초 남양주시 돌봄 취약 발달장애인 실태조사에서 발견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에 놓인 취약계층 중 면밀한 검토를 거쳐 대상 가구 10가정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발달장애인 가정의 돌봄 부담 경감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오남나눔봉사터, 자선 바자회 성료 [금요저널] 남양주시 오남나눔봉사터는 25일 오남읍사무소에서 재사용 의류 자선 바자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오남읍, 사단법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희망케어센터, 주식회사 리클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코트 등 의류와 가방, 신발 등 잡화를 비롯해 총 800점이 전시됐으며 점심에는 파전과 김치전 등 음식도 판매됐다. 행사를 주관한 오남나눔봉사터 김봉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움츠러들어 있다가 오랜만에 바자회를 개최하고 열띤 활기를 되찾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재사용 의류를 나누면서 자원 순환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 내 기부 문화를 확산하며 주민 간 소통의 장을 열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오남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연계해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마음치유, 봄처럼’ 운영 [금요저널]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월부터 치매 고위험군,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특화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마음치유, 봄처럼’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치유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가 문화예술 운영단체와 협력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모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단위의 문화안전망을 구축해 치매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 환기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예술치료사들과 함께하는 미술, 연극, 음악, 무용 활동 중심의 예술체험 기회가 제공되며 과거 회상을 통해 삶의 아쉬움을 재인식하고 ‘존재가치’를 깨달은 후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해 삶을 행복감으로 채우는 등 다양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사회적 교류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장난감 수리 봉사자 양성을 위한 수리스쿨 운영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지역 내 영유아 양육자와 조부모 등을 대상으로 ‘장난감 수리스쿨’ 2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장난감도서관 기능 강화의 일환으로 올해 3월 문을 연 지역별 ‘장난감병원’의 운영을 지원하는 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달 21일 1기 교육에 이어 이날 교육으로 총 2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장난감병원’은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관내 업체인 장난감발전소의 업무 협약 및 재능 기부로 시작됐으며 현재 다산, 별내, 진접, 호평 등 4개소의 장난감도서관을 순회하는 이동형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번 ‘장난감 수리스쿨’ 교육을 통한 봉사자 양성으로 각 지점에 거점형 ‘장난감병원’을 정착·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교육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 고장 나면 수리를 포기하고 새로 사 준 적이 있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장난감의 원리를 알고 나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고친 장난감이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 같고 얼른 실력을 쌓아서 재능 기부 봉사에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와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폐기가 아닌 장난감 재사용의 기회 제공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영유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 교육을 비롯한 육아 상담,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문화·예술·공연·행사 등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가치 있는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