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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김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시는 지난 10월 27일 김포골드라인에서 ‘지진 및 다중밀집시설 화재’라는 복합재난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재난현장과 재난상황실을 연계한 통합연계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서는 특히 김포시, 김포소방서, 김포골드라인SRS 주관으로 총 17개 기관·단체, 25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기관 간 상황전파 및 협력체계 구축, 화재진압 및 승객 대피 등 초기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현장·토론훈련을 진행해 17개 평가지표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김병수 김포시장은 “안전한국훈련 평가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훈련에 참여한 모든 기관·단체가 김포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재난에서의 골든타임은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간으로 초기대응의 실패는 곧 대규모 인명피해를 의미한다.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시의 초기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안전한 김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김포시 시청jpg [금요저널] 김포시는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인 5,983 농가에 지난 12일 총 85억을 일괄 지급했다고 밝혔다.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촌의 공익기능을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이 사업은 0.5ha 이하 영세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소농직불금’과 면적 구간에 따라 차등 지원되는 ‘면적직불금’ 두가지 형태로 운영된다.특히, 올해는 농업인의 기초 소득 안정망 강화를 위해 소농직불금 단가가 전년 대비 10만원 인상된 농가당 130만원씩 정액으로 지급되며, 면적직불금 단가도 모든 구간에서 5% 인상됐다.시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농업인 및 농지자격요건 충족여부, 공익직불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 사후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지급 대상과 금액을 확정했다.지급 규모는 소농직불금 1,791 농가 23억원과 면적직불금 4,192 농가 62억원으로 구분되어 지급된다.현재 1차 지급은 마무리됐으며, 계좌오류나 승계 절차 등이 필요한 농가는 확인절차를 거쳐 2차로 지급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조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양봉기술교육 성료 [금요저널] 지난 29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높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양봉 교육을 마무리했다. 총 28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13일부터 총 12회에 걸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와 실습 현장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양봉업의 기초부터 꿀벌 생태, 강군 육성, 해충 관리, 계절별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 참가자들이 단순히 양봉업의 개요를 나열한 것이 아닌 양봉업의 순환 주기와 실제 업무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다뤘다는 점에서 수강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수강생은 “전문성이 뛰어난 강사님들이 강의도 재밌게 해주셔서 3시간 정규 교육 시간을 넘겼을 때조차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정말 유용한 교육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인숙 농업진흥과장은 “당초 예상보다 수요가 많았을 뿐 아니라, 수강생들의 열의 덕분에 교육을 연장했다 수강생들이 수료 후에도 교육에서 보여줬던 열정을 일선에서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풍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활동 대비 응급안전교육 실시 [금요저널] 풍무동행정복지센터는 하계를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8일 응급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응급 안전교육은 하반기 추진 중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추진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하계 7~8월의 집중 발굴기간 동안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가정방문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위원들의 현장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응급안전교육은 심폐소생술, CPR 실기, 자동제세기 사용법, 기도폐쇄처치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동영상 청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현장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신고요령 및 대처요령 등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교육을 진행한 김포시자율방재단 이강국 사무국장은 “현장의 신속한 심폐소생술만으로도 소중한 한 생명의 골든타임을 지켜낼 수 있다” 며 생활 속 안전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은 응급안전교육 관련 동영상 외에도 ‘위기가구 집중발굴 홍보 동영상’을 함께 시청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이웃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행동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풍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이·미용 봉사와 영정사진을 촬영해드리는 ‘행복나눔가게 사업’ 과 ‘어르신 마음 따듯한 밥상사업’, ‘독거노인 안부전화 사업’, ‘명절맞이 취약계층 물품 지원사업’, ‘사랑의 이불 빨래방 사업’ 등 다채로운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풍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공공위원장인 임종구 동장은 “여름철 온도가 올라가는 무더위만큼 우리 지역의 이웃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높아져야 할 계절.”이라고 말하며 “우리가 돌아보는 한 번이 어려운 이웃을 다시 일어나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역주민들께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공공하수처리장 처리용량 확충 총력 [금요저널] 김포시는 급격한 도시성장과 함께 증가하는 하수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김포레코파크의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포레코파크는 1일 8만톤의 하수를 처리하는 시설로 2011년 7월부터 운영되어 왔으나 10년만에 처리용량의 한계수준에 도달했다. 이에 따라 시는 하수처리장의 운영 효율을 향상하고 방류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김포레코파크 정밀진단용역을 실시해 시설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 사업은 생물학적 반응을 활용한 하수처리시설인 반응조의 개선과 반송슬러지를 균등하게 배분하기 위한 반송배관 등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에 설계를 진행해 2023년 8월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해 증가하는 하수 유입에 대비해 하수처리 용량을 대폭 늘리는 하수처리시설의 증설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포레코파크의 1일 하수처리용량을 8만톤에서 9만2천톤으로 증설하는 사업을 지난해 8월 착공해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김포시 북부지역의 증가하는 하수를 처리하고 김포레코파크에 유입되는 하수를 배분을 위해 통진레코파크 2단계, 3단계 증설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통진레코파크 1일 하수처리용량을 기존 4만톤에서 8만8천톤으로 증설하는 사업이다. 통진레코파크 2단계 증설사업은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8월부터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3단계 증설사업은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7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다. 김포시 공공하수처리장의 개선과 증설사업이 순차적으로 완료되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은 물론 방류수 수질개선과 하수처리도 여유롭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임헌경 맑은물사업소장은 “70만 대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기반시설인 하수처리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하수처리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 개소 [금요저널] 지난달 2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가 사우동에 개소해 본격적인 소상공인 지원 업무에 돌입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준정부기관으로 경기도에는 김포를 비롯해 구리 등 4곳이 추가되어 총 17개의 지역센터가 운영된다. 시는 김포센터 개소로 그동안 부천센터를 이용해 온 관내 3만여 소상공인들의 시간적·경제적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및 경영개선 지원, 교육·컨설팅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임산영 경제문화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 시기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 개소는 관내 소상공인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에서도 “센터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대신푸드밸리,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에 손소독제 4880개 기부 [금요저널] 농업회사법인 대신푸드밸리는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에 코로나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4,880개를 기부했다.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이석영 회장은 “코로나예방과 위생안전이 절실한 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손소독제이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의미있게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가 다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들께서 손소독제 사용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전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크다고 생각한다 기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농업회사법인 대신푸드밸리 권혁훈 대표는 “손소독제가 건강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김포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행정국장, 공공건축물 건립공사 현장점검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 박동익 행정국장은 지난 7월 27일 통진읍 행정복합청사 등 시공중에 있는 3개 공사현장에 대해 사업 진행 및 안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공공건축물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재 진행 상황 및 관리 상태 등에 대해 현장관계자로 해금 내용을 귀 기울여 듣고 혹서기 폭염에 따른 작업근로자의 충분한 휴식시간을 제공하도록 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실 것을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또한 각 현장의 관계자들에게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김포시 관내 제품 및 장비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현장의 관계자들은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제품 및 장비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겠다고 회답했다. 박동익 행정국장은 “모든 관내 공사현장에 대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만들어 김포시민의 자긍심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농업기술센터 황창하 소장 ‘축수산분야 주요사업장’ 현장행정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축수산분야 주요사업장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거점세척소독시설, 전류리 포구 및 어촌체험장, 대명항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에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가축분뇨를 퇴액비화해 처리하고 있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에서는 비료생산과 유통에 대한 점검, 고병원성AI·ASF 등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2020. 12월부터 상시 운영하는 거점세척소독시설 점검, 연평균 50만명이 방문하는 경기서북부 유일 지방어항인 대명항의 개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황창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구 50만 대도시에 걸맞은 김포 축수산분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하며 행정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서해 바다에 어린 조피볼락 105만여 마리 방류 [금요저널] 김포시는 수산자원 회복과 생태계 활력을 위해 지난 7월 26일 건강한 우량종 조피볼락 치어 105만6천마리를 경기·인천 해역인 장봉도 인근 해상에 방류했다. 조피볼락은 바위가 많고 수심이 낮은 연안에 서식하며 조피볼락이라는 이름보다 주로 우럭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에 방류한 조피볼락 치어가 연안자원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어획량 저조에 힘든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 같이 수산자원 조성에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향후 시에서는 8월중 한강에 황복을 추가로 방류해 점점 고갈되어 가고 있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 [금요저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8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특화프로그램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 문화 학교2’를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2주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지난 2월 겨울방학에 진행된 ‘영어 문화 학교’에서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던 다니엘 베네키 강사와 함께한다. 지역 초등학생 20명과 함께 멀고도 가까운 나라 미국의 이민역사, 국경일 발명품, 유명 랜드마크와 관광객이 느끼는 컬쳐쇼크 등을 주제로 해 한국과 미국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문화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1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해외 문화를 경험해보기 힘들어진 상황속에서 이번 ‘영어 문화 학교2’와 같은 강의를 통해 세계시민적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강연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촌읍남녀새마을지도자회가 함께하는 사랑가득, 희망가득, 건강가득 삼계탕 DAY [금요저널] 김포시 고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27일 올여름 유난히 뜨겁다는 폭염을 대비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50가구에 삼계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나 여러단체가 참여했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고촌읍남녀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이 삼계탕을 직접 만드는데 팔을 걷어붙였으며 한앤둘 치킨, 글로벌푸드, 하나FC에서 닭과 김치 등을 적극 후원해 줬다. 또한 더운 날 삼계탕을 직접 끓이고 김치를 담아 취약계층에게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이를 받은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은 “평소 더위를 많이 타고 올해 유난히 날씨가 더워 심신이 쇠약해졌는데 이렇게 몸보신을 시켜주니 더할나위없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시동 민간위원장은 “중복을 맞이해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촌읍남녀새마을지도자회가 한마음이 되어 취약계층에게 건강음식인 삼계탕을 직접 끓여 대접할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보람이 있다 이 음식을 드시고 취약계층 주민들이 더욱 힘을 내서 이 여름을 잘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창우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상에도 두 단체가 힘을 모아 귀한 보양식을 만들어 대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고촌읍 지역주민들이 필요한 복지를 위해 더욱 애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