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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익의 가치를 배우다!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마무리1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구리시 공익 활동 지원센터에서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익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과정으로 공통과목으로 ▲소통 감각의 기반 다지기 ▲메시지 만들기와 전달 전략을 운영했으며 선택과목으로 ▲스트레스 힐링 프로그램(스트레스 해법) ▲의사소통 프로그램(조직 갈등관리)을 개설해 참여자들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교육에는 시민 22명이 참여해 수료했으며 참가자들은 “소통과 갈등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실제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익활동가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을 지역 곳곳에서 발휘해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공익활동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구리시도 시민사회의 주도성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수료자는 2026년도 공익 활동 지원사업에 공모할 시 가점(10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구리시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 추천해 주세요’ 시민참여 캠페인 추진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해 11월 3일부터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해 주세요’시민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지정하는 제도로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가보다 저렴하고 매장이 청결해 만족도가 높은 업소가 대상이다.단,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보다 저렴하고 매장 청결도와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단, 본사와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가맹점은 제외된다.구리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직접 추천한 업소를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소에는 지정 이름표, 메뉴판, 업소별 맞춤형 물품 등 다양한 유인책이 지원된다.시민 추천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접수 또는 온라인 신청(https:naver.me/xOdkdU94)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물가안정과 서민경제를 위한 착한가격업소 확산은 지역 상권 회복으로 이어진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생활 속에서 경험한 착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동네 가게를 적극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지난 10월 31일 구리광장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시민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 △O·X 퀴즈 △나만의 마음 돌봄 기술 공유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 정신건강 자가검진 등 다양한 참여형 부스를 운영하고 거리 행진도 함께 펼쳤다.윤진웅 센터장은“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정신건강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돌볼 수 있는 문화가 확산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 대상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노인상담센터 ‘아름다운 동행’ 남이섬 문화 체험 성황리 마무리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노인상담센터(센터장 남경미)가 지난 10월 31일 남이섬에서 ‘아름다운 동행’사업을 진행해, 관내 어르신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뜻깊은 문화 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아름다운 동행’은 구리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된 문화 체험 행사로 지난 6월 진행된 경인 아라뱃길 탐방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일정이다.이번 남이섬 나들이는 어르신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자연 속에서 여유와 웃음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산책 활동이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자연을 보며 마음이 편안해졌다”등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어르신들께서 오늘처럼 행복하게 웃는 날이 많아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남경미 구리시노인상담센터장은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어르신들이 외부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종양표지자 수치 상승’ 주제 건강특강 송출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시민의 암 예방과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7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화기내과 주현돈 교수를 초청해 ‘건강검진에서 종양표지자 수치가 올랐어요!’를 주제로 한 건강특강을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리비전’을 통해 송출한다.종양표지자(tumor marker)는 암세포에서 분비되거나, 암 발생에 반응한 신체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또는 효소를 말한다.다만 수치 상승만으로 암을 단정할 수는 없으며 간염, 염증, 흡연, 생리주기 등 비암성 요인으로도 일시적인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이번 특강에서는 전문의가 종양표지자 검사 결과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방법과 생활 속 건강관리 요령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시민들이 불필요한 불안을 줄이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특강 영상은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구리비전’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며 시청 후 댓글로 궁금한 점을 남기면 우수질문 3개를 선정해 주현돈 교수가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또한 17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총 20명의 시민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보다 정확한 이해와 전문 상담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종양표지자 검사를 올바르게 해석하고 정기검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암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고구려 유적지 보수교육을 통해 역사 문화 해설 전문성 강화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 구리시 문화관광 해설사와 공무원, 전문가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 고구려 유적지 보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고구려 역사의 숨결이 남아 있는 심양·환인·집안 지역의 주요 유적지를 직접 답사하며 해설사들의 역사적 이해와 해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참가자들은 고구려의 주요 유적과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아차산 고구려 유적의 역사적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1일 차에는 환인 지역의 백암산성을 찾아 고구려 초기 도성의 흔적을 살폈으며 2일 차에는 오녀산성과 오녀산성 전시관, 상고 성자 고분군, 하고 성자 성지 유적, 망강루·미창구 고분군 등을 차례로 탐방하며 고구려의 초기 도읍지 구조를 학습했다.3일 차에는 집안 지역으로 이동해 모두루총, 장천 1·2호분, 서대총, 천추총, 임강총, 마선구 고분군, 칠성산 고분군, 오회분 5호묘 등 다양한 고분 유적을 둘러보았다.4일 차에는 광개토대왕릉비, 장군총, 태왕릉, 집안시 박물관, 환도산성과 산성하 고분군 등을 탐방하며 고구려의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대표 유적을 중심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고구려 유적지 보수교육은 문화관광 해설사들이 고구려 역사에 대한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는 귀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구리시는 고구려의 기상과 정신을 이어받은 도시로서 문화관광 해설사분들의 역량 강화가 구리시의 역사 문화적 위상을 드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하리라 생각한다”라며 "이번 답사를 통해 얻은 생생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살아있는 해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구리시와 고구려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구리시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해설사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구려 역사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구리시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리의 미래, 시민의 아이디어로!”구리시, 제2회 정책 제안 공모전 참여자 모집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23일까지‘2025년 제2회 구리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구리 시민(영유아·청소년·청년·중장년·노년) 나이별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다.이번 공모전은 구리 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대별로 다음과 같은 주제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영유아: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과 건강한 성장 지원 정책▲청소년: 교육·문화·진로 탐색 기회 확대 정책▲청년: 취업·주거·사회참여 촉진을 위한 청년 지원 정책▲중장년: 안정적 일자리·건강관리·여가 활성화 정책▲노년: 활기찬 노후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고령 친화 정책공모 참여는 온라인,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온라인 제출은 ▲국민신문고 ‘국민 생각함’코너 ▲구리시청 홈페이지 내 ‘시민참여’메뉴를 통해 가능하다.또한 전자우편 제출과 구리시청 총무과 열린 시정팀 방문·우편 접수도 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은 실무 심사, 시민 선호도 조사, 구리시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평가되며 창의성·실현 가능성·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제안을 선정한다.선정된 제안은 금상 250만원(1명), 은상 150만원(1명), 동상 70만원(1명), 장려상 30만원(1명), 노력상 10만원(1명)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11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생활 현장에서 출발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해 구리시가 지향하는 4대 비전 실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민 제안이 모여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과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리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제안을 적극 정책에 반영해 참여형 행정 구현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리시 2025년 하반기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30일 구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4층 교육실에서 ‘2025년 하반기 치매 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구리시치매안심센터장과 부센터장을 비롯해 한양대구리병원,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노인상담센터, 장기 요양 기관협회 등 지역 보건·복지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해, 2025년 치매 관리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 치매 시행계획 수립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날 ▲경로당 이용 치매 어르신의 장기 요양 서비스 이용 촉진 ▲치매전담실 운영을 앞둔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과의 협력 ▲2026년 치매 시행 관리계획 수립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특히 위원들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치매 어르신들이 장기 요양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와 장기 요양기관 협회가 함께 홍보를 추진해야 한다”라고 제안했으며 “2026년에 시행될 통합 돌봄 사업과 치매안심센터 사업 간 긴밀한 연계가 필요하다”라고 의견을 모았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의료·복지·요양기관이 협력하는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해, 치매 어르신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올해 경로당 중심 뇌 건강 돌봄(더케어)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6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했으며 시민 참여형 인식 개선 행사와 건강체험관 운영을 통해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세계문화축제-세상 모든 가족 함께’ 위한 후원금 기탁 [금요저널] 구리시 경제인연합회는 지난 9일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세계문화축제-세상 모든 가족 함께’를 위한 후원금 624만원을 기탁하고 전달식 개최했다. 이날 경제인연합회의 후원금 기탁은 행복소통담당관의 기부 제안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전달식에는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관계자들과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 주관으로 1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잔디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문화축제-세상 모든 가족 함께’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을 위한 축제로다양한 국가별로 세계 여러 나라 문화와 놀이를 체험하는 “세계나라 사람 다 만나자”,세계의 다양한 간식과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세계 다양한 먹거리”,국가별 의상체험, 사진 촬영, 페이스페인팅을 즐길 수 있는 “이 구역의 패션왕”,세계문화축제 포스터를 SNS 등에 게시 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좋은 일은 소문내기” 인증샷 이벤트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곽경국 회장은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세계문화축제’ 행사를 후원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구리시의 다양한 가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도 “세계문화축제에 후원을 해준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18일에 열리는 세계문화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체험을 하는 행복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구리시,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한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심각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8일 시청 1층 광장에서 행복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직자와 사회복무요원, 기간제 근로자, 시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생명 존중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최근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헌혈인구가 줄어 혈액 부족이 우려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미뤄두었던 수술 등이 증가하면서 원활한 혈액 공급과 안정적인 혈액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구리시는 혈액 부족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으로부터 헌혈 버스 6대를 협조받아 구리시청 3대, 멀티스포츠센터 2대, 구리 농수산물 1대씩 배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 20여명의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헌혈하기 위해 대기 중인 직원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문진표 작성을 도와줬으며 오후에는 청사 주위에서 홍보 팻말을 들고 다니면서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권임순 회장은 “인구 노령화와 헌혈 기피 현상으로 참여자가 줄고 있는 가운데, 헌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시는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에게 생명을 나눠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민들과 시청 직원분들의 헌혈로 모은 소중한 혈액은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우리의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 누구나 수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나아가 우리 모두를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구리시, ‘동구릉·망우·아차산 지킴이’활동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동구릉·망우·아차산 지킴이’프로그램 진행한다. 구리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진행, 동구릉·망우·아차산 역사 이론 교육 및 문화재 보존 캠페인을 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동구릉 지킴이’활동: 세계유산 동구릉의 의미 및 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한다. ‘망우 지킴이’활동: 망우역사문화공원 소개 및 문화재로 등록된 한용운, 오세창, 문일평, 방정환, 오기만, 서광조, 서동일 오재영, 유상규 등 9명에 대한 생애와 당대의 역사, 그리고 그들의 항일 독립운동에 대한 숭고한 정신과 우리 문화재를 알리고 보존·봉사하는 캠페인 활동한다. ‘아차산 지킴이’활동: 고구려와 아차산의 역사, 유물 등 역사이론 교육 및 아차산 보루군을 현장답사하고 유적을 보존하는 캠페인 활동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청소년 및 성인 대상으로 주말에 실시,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진행한다. 구리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가능, 활동 후에는 자원봉사 시간으로도 인정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동구릉·망우·아차산 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활동도 하고 구리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보람과 우리 역사를 바로 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구리시, 2022년 제3기 SNS 서포터즈 위촉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2년 제3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9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구리시는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2020년부터 SNS 서포터즈를 운영 중이다. SNS 서포터즈는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및 직업을 가진, 시정과 SNS에 관심 있는 구리시민들로 구성됐다. ‘2022년 제3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는 블로그로만 활동했던 지금까지 서포터즈와 달리,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으로 매체를 세분화해 선발·운영한다. 전년 대비 5명의 인원을 확대했다. 각 매체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이 선발된 만큼 매체 특성에 맞는 양질의 콘텐츠 제작이 기대된다. 서포터즈 활동기간은 2023년 5월까지, 시정소식 전달, 구리시 관광 명소 소개 맛집 발굴 문화, 행사, 축제 현장 취재 시민 인터뷰 등의 활동을 활발히 수행할 예정이다. 우수활동자에 한해 연임 의사가 있을 시 제4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로 연이어 활동 가능하다. 안승남 시장은 “소셜미디어의 영향이 커진 만큼 우리 시 SNS 서포터즈의 역할이 점차 더 중요해지고 있다 서포터즈 활동에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며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구리시 발전과 시민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역할에 충실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by구리시청소년수련관, ‘흰발농게 잡으러 무안으로 가즈아’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2022 구리시 청소년 무안군 갯벌체험’프로그램 활동 실시한다. 구리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한다. 전국 최초 갯벌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무안황토 갯벌이 가진 생태적, 문화적, 환경적, 경제적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자연에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이다. 무안황토 갯벌체험학습장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집게발 하나가 크고 하얀 ‘흰발농게’가 멸종위기종이자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대표 생물이다. 청소년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감수성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함양과 청소년의 사회적 역량을 강화한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11일부터 안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모든 준비를 마침했다. 구리청소년재단 신재옥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생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구리시, ‘제27회 환경의 날’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일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념 행사 개최했다.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1부 행사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이문안호수공원 주변에서 2부 행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1부 기념식은 ‘하나뿐인 지구, 자연과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삶’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기념식은 안승남 구리시장, 윤호중 국회의원, 환경단체장, 일반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사, 축사, 지역 환경 보전에 공이 있는 시민 및 공무원 등 8명에게 구리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2부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환경 단체와 일반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이문안호수공원 주변 마을 길 청소를 실시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환경정책은 무엇보다 시민과의 소통이 중요하고 소통을 통한 시민분들의 이해와 동참이 중요하다 기업은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노력하고 시민들은 녹색생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생활이 필요하다”며 ‘다함께’ 실천을 강조했다. 한편 구리시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하나뿐인 지구”라는 주제로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참여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는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했다. 또한, 구리시는 13일부터 24일까지 구리시청 1층 로비에서 공무원 및 시청을 방문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기상현상과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갖게 하는 취지로 수도권 기상청 기상·기후 사진 공모 수상작 30여 점을 전시하는 행사도 진행 예정이다.
by구리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인창동 소재 현충탑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거행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 보훈·향군 단체장 및 회원,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서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조의를 표하는 의미의 21발의 조총 발사, 헌화와 분향, 추념사, 문인협회의 헌시 낭독, 구리시립합창단과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추모 노래,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했다. 폐식 후에는 유가족 및 일반 시민들의 분향이 이어졌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애국이라는 위대한 유산을 물려주신 호국영령들과 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했기에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았던 모든 영웅들에게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밝히며 “우리는 이같은 불명의 애국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by구리하수처리장, 화재 발생 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하수처리장은 지난 2일 구리하수처리장 내 사무동 앞에서 구리소방서 교문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 발생 대비 소방 훈련 실시했다. 하수과 직원 20명과 관리대행 직원, 소방관 등을 포함해 총 40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대피 훈련으로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숙지해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화재 발생 시 상황전파 및 대피 등의 실전 모의훈련과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 및 분사 체험 순으로 진행했다. 안승남 시장은 “작은 화재라도 재산 및 인명 피해가 커질 수 있어 여러 가지 상황을 설정해 초동대처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전 상황과 같은 체험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by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일 구리역 광장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했다.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정신질환에 대해 갖고 있는 부정적 인식과 편견을 바꾸고 정신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여 정신질환 의심 환자에게 조기에 개입해 정신질환의 중증화 및 만성화 예방에 목적으로 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리 시민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 검사 무료 제공, 정신건강 관련 OX 퀴즈 참여시 소정의 홍보물 제공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치료 효과도 높을 뿐만 아니라 만성화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우울감이나 절망감 등 부정적 감정이 느껴진다면 주저하지 말고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도움을 요청하시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by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태숙 민간위원장, 독거노인들에 열무김치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에 50만원 상당의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태숙 민간위원장 등 2명의 위원은, 교문2동 거주 독거노인들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열무김치를 후원했다.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태숙 위원장은 “독거노인분들이 맛있는 열무김치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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