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편의점, 미용실, 부동산 등을 방문하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연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활발한 생활 밀접 업종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제보와 관심을 유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홍보 리플렛과 안내 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 달라”고 당부했으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위기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명기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한창인 시기지만, 정보 사각지대에 놓여 적기에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발굴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하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 참여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학습모임 운영 장소에 따라 ‘구리시 우리 동네 학습공간 프로그램 운영’과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2개 분야이다. 상반기에는 총 40개 학습모임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42개 소규모 학습모임을 선정해, 팀당 강사비 45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프로그램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선정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구리시 평생학습 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8월 18일부터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된 학습모임은 9월 1일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은 누구나 쉽게 배움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이 사업이 평생학습 도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8일 오전, 구리시청 1층 종합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과 군경,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의 시작을 알리는 최초 상황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가정해 신속 정확한 상황판단과 대응체계 가동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국가 비상사태인 전시, 테러, 재난 상황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 대비해 구리시와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한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오늘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며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전환 절차 점검과 시단위 실제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 실전 위주의 연습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을지연습 3일차에 실시되는 실제 훈련은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국제정세와 한반도의 불안정한 안보 상황 등을 반영해, 실제 훈련 간 기관별 공조 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 대응 절차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쟁 발발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전형 훈련이 실시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보고회에서 “을지연습은 구리시의 위기 대응 역량을 실제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회”며 “해마다 반복되는 정례적인 연습이 아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전에 접목 가능한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의 구독자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시정 홍보 콘텐츠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 이벤트에는 구리시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 유튜브 ‘구리비전’을 구독한 뒤 네이버 폼에 접속해 구독 중 임을 나타낼 수 있는 인증샷을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초고속 충전기 △탕수육 식사권 △손 세정제 세트 등 다양한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4일에 구리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구리비전’은 구리와 비전의 합성어로 구리시의 이상과 전망을 담은 영상 매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9년 1월에 개설됐으며 현재 시정 시책, 축제, 행사 등 1천여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구리시의 공식 미디어 채널을 접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 진행 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 과학곤충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곤충의 다양한 특징을 물리, 수학, 생물 등 과학 원리와 접목해 해석하고 직접 체험하며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에 반응하는 곤충의 행동 관찰 △나비 날개의 인편과 소금쟁이를 통해 표면장력 원리 이해 △매미 울음과 공명 원리 실험 △벌집 구조를 통해 배우는 수학적 안정성 △수서곤충의 유선형 몸체와 물 저항 관계 △곤충 다리 근육 비교 △겹눈 시각 체험 △절지동물 분류 이해 △누에 생태와 비단 생산 체험 △식충식물의 먹이 포획 원리 등 다양한 과학 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특별전시 동안 전시 내용과 연계된 심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곤충 관찰을 넘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이곳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리시,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공연 무대에 올린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오페라단이 오페라 ‘카르멘’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비제의 대표작인 ‘카르멘’은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에게 이끌린 병사 ‘돈 호세’ 그리고 투우사 ‘에스카미요’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명적 사랑과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된 대표적인 오페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인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형석, 바리톤 임희성, 소프라노 김민지와 플라멩코 최원경, 엘렉톤 백순재와 함께하는 피아톤즈 앙상블이 함께한다. 해설은 구리시오페라단 예술감독이 맡아 작품 이해를 돕는다. 특히 허복영 연출가에 의해 전막 대신 음악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인물의 심리와 음악적 디테일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극적인 장면 해설이 결합한 무대로 오페라의 묘미를 부담 없이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계화 구리시오페라단 단장은 “이번 공연은 구리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이라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갈매중앙경로당 개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갈매동복합청사 앞에서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주최로 ‘갈매중앙경로당’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장수용 지회장, 갈매동 내 경로당 회장들, 기간단체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개회 내빈소개 기념사 및 내빈축사 제막식 기념촬영,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갈매중앙경로당은 갈매동복합청사 1층에 위치해 있으며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경로당 회원 수는 30명이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상환 갈매중앙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 및 내빈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이 건강한 삶을 살아야 구리시가 더욱 발전한다며 경로당에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중앙경로당 개소식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유익한 삶을 위해 대표 휴식공간인 경로당 환경을 개선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갈매중앙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생활가전 및 가구 물품 및 운영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제주도 배움캠프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주관으로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발달장애인 종합반 회원 및 종사자를 포함한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배움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센터는 천지연폭포, 세연교 관람을 시작으로 에코랜드, 트릭아트 박물관, 카멜리아힐 등 발달장애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지닌 제주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했으며 회원들 모두가 새로운 경험을 하고 하나로 어우러지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의 보호자는 “자녀가 학교를 졸업한 후 7년여 만에 2박3일 캠프를 다녀왔다”며 “그 어디에서도 감당해낼 수 없는 귀한 역할을 해준 센터장님 이하 모든 종사자분에게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은중 센터장은 “이번 배움캠프는 최중증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종합반 회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경험을 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기관의 종사자들과 구리시 관계자 및 많은 분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무사히 캠프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개관 이래 처음 추진된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장애인체육회, 복지기금 마련 … 황혜영 화가 초대전 [금요저널] 구리시는 ‘우주를 그리는 화가’ 황혜영 화가가 구리시장애인체육회 돕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주를 그리는 황혜영 작가가 오는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구리시 아트홀 미술전시관에서 구리시장애인체육회 기금 마련 자선 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의 판매수익 절반은 구리시장애인체육회에 기부해 장애인 체육인을 발굴·육성하고 소외된 장애인의 복지기금과 재활 비용으로 사용된다. 이번 전시 작품은 황혜영 작가의 독특한 색감과 생경한 화법으로 우주의 아름다움과 지구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했으며 광막한 우주공간을 화폭에 옮기면서 지구에 대한 무한 사랑을 담아 가족과 이웃, 그리고 지구촌, 우주에 대한 사랑을 작가의 뚜렷한 색감으로 그린 작품 ‘자연+생명’을 주제로 한 160점을 선보인다. 황해영 작가는 “동구릉과 아차산이 있는 역사의 도시에서 구리시장애인체육회 초대전을 열게 되어 기쁘다 전시를 앞두고 서너 차례 구리시를 방문하면서 구리시의 매력에 푹 빠졌다 제 작품과 소통하면서 행복한 시간 나누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장애인총연합회 박순직 회장은 “황해영 작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 재능기부를 하는 참 아름다운 사람이다 화폭에 우주를 담은 멋진 작품도 관람하고 구리시의 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마음도 부탁한다”고 말했다. 구리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백경현 구리시장은 “황해영 작가의 구리장애인체육회 초대전에 임해주어 감사하다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한 범우주적인 작품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생명의 순환을 느끼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황혜영 작가는 강원도 삼척이 고향이며 성신여대 미술대학과 홍익대 미술대학원 현대미술 전공했으며 30회 개인전을 비롯해 스위스 슈바이쳐 호프 호텔 초대전·러시아 브리야티아 대통령초대전·독일 괴테 연구소 화원 초대전·스위스 레만 국제 예술인 초대전·서울 미술대전· 대한민국 미술대전·예술의전당 국제미술작가회 초대전 등 국내외 50여 회 초대 및 단체전에 참여한 중견작가이다. 또한, 서울미술대전·제5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제35회 경기미술대전 수상 등 다수의 미술제와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는 구리시장애인협회, 구리시장애인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며 구리시 엘마트·구리남양주시민의소리가 후원했다. 개장행사는 6월 20일 오후 5시며 식전 행사로 KBS 현악 4중주 연주와 시낭송 등이 준비되어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신중년 세대를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RE:스타트 다시 꾸는 꿈” 프로그램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구리시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에서 신중년 세대에게 퇴직 후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체험 및 실습을 통한 개인별 컨설팅을 제공하는 ‘RE:스타트 다시 꾸는 꿈’ 개강식을 개최했다. 2023년 신중년 맟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RE:스타트 다시 꾸는 꿈’는 구리시민 18명이 참여하며 6월 15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차시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재취업에 대한 전력 안내, 자신감 회복, 사회적 경제 창업을 통한 사회공헌, 수강생들의 다양한 발표 및 질의 응답, 취미를 활용한 여가 활동, 기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에서는 신중년 세대가 새로운 환경과 변화에 맞춰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맟춤형·참여형 교육을 통한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교육에 참여하는 분들이 이번 교육을 마치고 재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지식공유를 통한 사회 참여로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삶을 지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한강시민공원 어린이 튜브 물놀이장 개장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강시민공원 인라인 스케이트장 일원에서 ‘어린이 튜브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시는 튜브 물놀이장 3개소를 운영하며 어린이들이 더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하고 핸들 보트도 구비했다. 또한 아이들과 보호자가 그늘에서 쉴 수 있도록 이용객 쉼터 15개도 설치할 예정이다.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6. 23. ~ 8. 20.이며 입장료 및 사용료는 무료이다. 다만, 차량 이용 시 주차장 사용료는 부과되며 구리시민은 방문 전 사전 등록 시 50%를 경감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공원녹지과 수변공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7월 1일부터 택시 요금 1,000원 인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1일 오전 4시부터 택시 기본 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천 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기본거리는 기존 2km에서 1.6km로 거리·시간 요금은 132m·31초당 100원에서 131m·30초당 100원으로 단축된다. 또한, 심야할증은 적용 시간을 1시간 당긴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로 늘어나고 할증요율도 20%에서 30%로 높아진다. 이는 지난달 25일 같은 내용으로 경기도에서 발표한 ‘경기도 택시요금 인상안’에 따른 것이다. 시는 요금 인상 이후 택시 미터기 수리와 검정을 7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택시 미터기에 인상 요금이 적용되기 전까지는 택시에 환산 조견표를 비치하고 그에 맞춰 택시 요금을 정산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택시 요금 인상은 연료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가중되는 택시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택시 운수 종사자들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시민들은 요금이 인상되는 만큼 더 나은 택시 서비스를 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택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택시업계에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여름철 모기퇴치 연막방역소독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새마을지도자 수택3동협의회는 지난 14일 수택3동 원룸단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해충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새마을지도자 수택3동협의회 회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해곤충을 퇴치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다. 새마을지도자 수택3동협의회 김용겸 회장은 “여름철은 더운 날씨에 모기 같은 유해곤충까지 합세해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어 시민들의 안전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며 “귀한 시간을 내어 시민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및 신규자 위촉식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식품안전 분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난 14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법’ 제3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8조에 따라 자격을 갖춘 36명의 구리시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품접객업의 위생 상태 및 식품 등의 표시기준 등을 감시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시는 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와 위생감시요령, 식품위생법규 등 소비자 점검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 이후 올해 새로 위촉된 신규자 7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위촉된 자들은 향후 2년 동안 구리시의 식품위생 안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식중독 예방 및 관리 체계 강화로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시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섭취하는 건강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도서관, 경기도 최초 5면 3D 실감형 동화구연 체험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 최초 5면 3D 실감형 동화구연 체험실을 갈매도서관에 구축하고 지난 5월 30일 갈매도서관 개관 이후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감형 동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경현 구리시장이 갈매도서관 개관일에 관내 어린이집 원생 20여명을 초청해 직접 어린이들과 함께 실감형 동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어린이와 선생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방정환 동화체험실은 벽면과 바닥면까지 5면 전체가 동화 속 세상으로 채워지는 3D 입체 영상관으로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만지고 뛰면서 책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실감나는 체험이 가능하다. 현재 운영되는 콘텐츠는 임은경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과 ‘4차원 공룡세계 탈출 대작전’ 2종류이다. 방정환 동화체험실은 평일 09:00~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3~10세의 어린이며 회차 당 체험인원은 7~1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갈매도서관 홈페이지 방정환 동화체험 예약 및 문화행사신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도서관의 실감형 동화체험실에 대해 “구리시의 어린이들이 4차 산업시대에 걸맞는 컨텐츠 체험을 통해 더욱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꿈과 희망을 채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어린이들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서비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서비스는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운영 중인 감면 서비스이다. 감면 서비스를 적용받는 대상자는 6급 이상 국가유공자 및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지적측량 재의뢰 신청 의뢰인, 측량취소 후 동일 필지에 대해 재의뢰하는 신청인이며 수수료 감면 대상측량은 지적경계복원, 지적현황, 등록전환, 분할측량이다. 지적측량을 의뢰하는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은 본인 소유의 토지 측량 시 수수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동일소유자가 동일소재지에 한해 지적측량 재의뢰 시 12개월 이내 횟수에 상관없이 해당연도 수수료의 50~9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의뢰인 사정 등으로 측량 취소 후 1년 이내 재의뢰 신청 시에는 종목별 기본단가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수수료 감면 신청방법은 국가유공자 확인서 독립유공자 확인서 장애인증명서 등을 첨부해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지적측량 접수 창구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지적정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적 약자 배려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절감하고자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행되는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서비스를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맞춤형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