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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반려 문화축제 ‘제2회 댕댕아 구리에서 놀자’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구리광장에서 열린 제2회 ‘댕댕아 구리에서 놀자’ 행사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사회적경제 가치 & 공감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됐으며 유기 동물 인식 개선과 반려동물 친화 문화 확산을 목표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총 12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유기 동물 입양 홍보 △반려동물 위생 미용 △문제 행동 상담 △반려동물 먹이 만들기 △펫타로 체험 △반려 용품 제작·판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유기 동물 입양 후 가족이 된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일상”을 주제로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51점의 작품을 전시한 ‘동물사랑 사진 전시회’는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반려견 미니운동회’에서는 사전·현장 접수를 통해 모집된 100여명의 반려인이 참여해 반려견과 함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웃음과 감동을 나눴고 현장 관람객들의 응원과 참여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행사 기간 운영된 반려 용품 판매 부스에는 구리시 관내 반려 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반려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레인보우테라피–나를 찾아 떠나요’ 운영1-5311fc72-fcb1-4b0b-add7-adbdf50b5226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 관리지원센터(센터장 한경식) 주관으로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센터 등록 사회복지시설 8개소의 이용자 120명을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 ‘레인보우테라피–나를 찾아 떠나요: 건강한 내 얼굴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레인보우테라피’는 상반기에 첫선을 보인 이후 높은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으로 색깔 먹거리의 효능과 음식 예술치료를 접목해 음식의 색과 감정을 연결해 보는 체험형 교육이다.참가자들은 각자의 감정과 이미지를 주제로 이야기하며 색깔 먹거리를 활용해 샌드위치 위에 자기 얼굴을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즐겁게 소통했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사회복지시설(주야간보호센터, 경로당) 이용자들은 “샌드위치를 처음 만들어봤는데 재미있고 맛있었다”, “여러 채소를 듬뿍 넣으니 훨씬 건강한 맛이 났다”, “다음에도 이런 요리 활동에 꼭 참여하고 싶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한경식 센터장은 “레인보우테라피를 통해 사회복지급식시설 이용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 관리지원센터는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식단 제공, 조리실 위생·안전 지도, 영양 교육 등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조성에 힘쓰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한 민간단체(구리발전협의회)가 2025. 10. 15.(수) 언론매체(경인일보)에 전달한 ‘인창천 복원, 시민의 안전을 실험대에 올려선 안 된다’는 성명서에 대해, 사실을 벗어나 단순히 정상적인 사업을 흔들기 위한 호도에 불과하다며 그 사실관계를 밝혔다.환경부(하천계획과)에서는 수질오염, 건천화, 복개, 직강화, 구조물 설치 등에 의해 훼손된 하천의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생태하천복원사업 업무추진 지침’으로 정했고, 이 지침에서 “생태하천복원사업”이라 함은 수질이 오염되거나 생물서식 환경이 훼손 또는 교란된 하천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는 사업으로 정의하고 있다.생태하천 복원에서는 무엇보다“수생태계 건강성”회복에 초점을 두고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생태계의 훼손현황과 원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원인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복원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또한, 도심 하천의 물길 회복 및 생태공간의 조성을 위해 산업화, 도시화로 인해 콘크리트로 복개되어 사라진 옛 물길을 복원하고 수질개선사업 및 다양한 물 공급 방안을 적극 도입해 건천화된 도심하천에 깨끗하고 풍부한 물을 공급해야 한다.인창천은 구리시 도심을 가로지르는 자연 하천이었으나, 도시화 과정에서 주택 및 상업지역으로 개발되면서 1993년 콘크리트 구조물로 복개해 상부는 주차장으로 하부는 우·오수 합류식 배수암거로 설치해 현재까지 이용되고 있다.현재의 인창천은 대부분 시설지 및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고 동·식물의 서식공간이 부족해 생태학적인 생물서식 공간으로 매우 빈약한 상태를 나타내고 있어, 수생태건강성 평가결과 수생식물 및 하천환경 평가지표 모두 “E등급”으로 “매우 나쁨”인 것으로 평가됐다.이에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수질이 오염되고 훼손된 소하천에 생태적 기능을 복원하고 도시와 하천, 생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생태적 공간으로 조성해 건강한 하천으로 되돌리고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구리시의 일부 민간단체(구리발전협의회)에서 제기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성명서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먼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창천으로 하수가 유입되고 물의 흐름이 느려저 수택펌프장 주변은 악취와 해충·벌레 등의 증식으로 주거환경에 해를 끼친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서는 현재의 우·오수 합류식 배수암거와 더불어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복개구조물을 걷어내고 하수박스를 인창천 양측에 설치하고 인창천으로는 한강원수를 공급토록 계획하고 있어, 인창천 주변의 하수는 물론 상류부에서 발생되는 초기우수와 오염원들은 하천 양측 도로에 설치되는 하수박스로 전부 배제되어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된다.또한, 인창천에는 하천의 자정기능을 향상할 수 있는 수생식물을 다수 식재해 친환경적 생태환경 조성함으로서 도심 속 하천친수기능을 구현할 수 있음에 민간단체의 성명서 내용은 근거 없는 주장이다.둘째, “한강원수를 유지용수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생태복원이라 부르는 것은 시민을 기만하는 행정행위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환경부의 ‘생태하천복원사업 업무추진 지침’에서는 도심하천의 물길 회복을 위해서 수질개선사업 및 다양한 물 공급 방안을 적극 도입해 건천화된 도시하천에 깨끗하고 풍부한 물을 공급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정하고 있고 서울 청계천을 비롯한 다수의 지자체에서 복원 하천들로 각종 하천유지용수를 공급 중에 있으며 가까운 예로 갈매천(갈매3천 포함)의 경우에도 하수처리수(재이용수)를 유지용수로 공급 중에 있고 장자호수공원 또한 한강원수 및 하수처리수(재이용수)를 유지용수로 공급해 쾌적한 도시환경과 도심 생태계를 주요 기능을 담당하고 있음에 성명서의 주장은 단순히 정상적인 사업을 흔들기 위한 호도에 불과하다.셋째, “공사기간 중 시민 불편으로 시민을 위한 복원이 아닌 시민을 위한 희생이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구리시에서는 공사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년간의 공사기간 동안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시공함으로써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에 있고 그에 따라 현재 인창천 복개구조물에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428면) 또한 전면적인 폐쇄가 아닌 공사구간에 따라 점진적으로 폐쇄할 계획이며 현재 운영 중인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383면)과 더불어 검배근린공원 공영주차장(97면), 구리역 환승센터 주차장(120면), 여울목 주차장(120면) 등을 인창천 복개주차장의 폐쇄계획에 맞춰 설치하고 수택빗물펌프장 임시주차장(243면)을 운영함으로 주차에 대한 시민 불편 또한 최소화 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시에서는 인창천 주변 노후시설에 대한 개선 및 상권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에서 공모한“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년간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2025년에는 수리단길 상권 특성화를 위한 수리단길 브랜드 개발 및 홍보, 디자인 가이드라인 용역수행,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공모해 선정사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환경 정비가 이루어지면 지역 환경개선과 주민 공동체 의식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생겨나서 구리시에 새로운 지역 명소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민선8기 구리시장 재임시 이 사업의 재추진 결정 후 지역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를 구성했고, 주민공청회, 주민지원협의체 회의, 인창천 주변 수리단길 상인회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수렴과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민관이 협력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일례로 민선 6기 구리시장(백경현) 당시 착공하였던 이문안호수공원의 경우에도 추진 당시 기존 이문안저수지를 매립해 주차시설을 설치하자는 반대 여론도 있었으나 이문안 호수공원으로 설치함으로써 현재는 시민들의 쾌적한 산책로로 명실상부하게 자리잡았고 인근 상권 조성 및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또한 공사 진행간 시민불편을 완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나 이를 최소화해, 시민들의 협조와 응원으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순항되어 준공된다면 인창천은 구리시의 중심상권에 가장 가까운 기반시설로서의 지역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며 이는 주변 지역의 상권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넷째, “350억원에서 475억원으로 증가된 사업비의 상당 금액을 구리시가 재정 부담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이 사업은 지방보조사업으로 총사업비 475억원 중 도비(50%)와 한강수계기금(35%)를 지원받아 총사업비의 85%, 약 40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리시의 재정 부담은 전체 사업비에 15%를 차지하고 있어 다소 완화될 것이다.더불어, 민선6기 구리시장 재임간 2017년 최초 환경부로 사업승인을 받을 당시에는 총사업비는 350억원이였으나 민선 7기 구리시장 재임시 설계 발주를 해 9억원 상당의 설계비를 지출하고도 사업취소를 환경부에 요청해 무산된 후, 현재의 민선8기 구리시장 재임시 부단한 노력으로 사업이 재승인되어 총사업비가 475억원으로 증가 됐다.이러한 점을 비추어 볼 때,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현재보다 더욱 늦어질 경우 물가상승률 등에 따른 사업비 증가로 구리시의 재정 부담 또한 늘어나게 될 것이고 사업주체인 구리시의 계속되는 사업번복시 외부 재원확보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이 경우 전체 사업비를 구리시가 부담해야 할 수 밖에 없기에, 생태계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하천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다소 늦었지만 현재가 가장 적기일 것으로 판단해 시에서는 재추진을 결정하였던 것이다.이처럼 일부 민간단체(구리발전협의회)에서 발표한 성명서의 주장은 사실을 벗어나 단순히 정상적인 사업을 흔들기 위한 호도에 불과하다.“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2025년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2단계 심사 통과와 한강유역환경청 기술검토 협의를 완료하고 환경부 부합성 심의,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최종 심의, 경기도 건설기술심의(건설사업관리용역 평가방법 적정성, 실시설계 적정성)를 통과해 현재는 건설공사를 발주했다.당초 2025년 10월경 착공 예정을 목표로 했으나,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최종 심의 조건부 사항인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설계 적정성)의 절차이행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조달청 기술검토시스템 복구 등에 따른 기간이 소요되어 다소 지연된 바 있으나, 건설공사 계약절차가 완료되는대로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또한, 이 사업의 건설사업관리용역(공사감리)은 지난 8월 19일 입찰 공고를 시작으로 9월 8일 신청서 접수 후 사업수행능력평가(PQ) 및 기술인평가(SOQ) 평가위원회를 개최했으며, 10월 16일에는 가격입찰을 완료해 적격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앞으로도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해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구리시 관계자는 이러한 사실관계를 밝히면서 “민선8기 들어 이 사업의 재추진을 결정하고 지역주민, 상인, 전문가로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를 구성해 시민 의견을 청취하며 인창천을 살아 숨쉬는 건강한 하천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휴식과 산책을 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부단히 달려왔듯이, 조속한 착공과 철저한 공사 관리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아울러 백경현 구리시장은 “변화는 언제나 낯설고 두려움이 있으나 변화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한다면 그 결말은 도태로 이어질 것이지만, 변화는 새로운 도약으로 귀결된다. 이러한 변화는 시민과 함께하는 변화의 발걸음이며 나아가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아이들의 발전동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즐거운 변화로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구리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문화재단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구리 시민 힐링 콘서트 개최’1-429241f7-f654-4d34-95cb-784d9f7f6a4c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이 주관하고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지부장 박현숙) 가 주최하는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구리 시민 힐링 콘서트’가 오는 11월 9일(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린다.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바쁜 일상에서 지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마음의 위로와 휴식을 얻길 바란다”며 “이번 공연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 여러분께 문화적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에는 1980년대 전설 록밴드 송골매의 보컬리스트 구창모, 트로트계의 젊은 피이자 예능감 넘치는 무대로 사랑받는 가수 김수찬, 그리고 중년 남성 그룹 ‘청춘소년단’, 여성 그룹 ‘청춘소녀시대’등이 출연해 유쾌하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입장권은 구리 시민에게 한해 1인 1매로 제공되며 10월 30일(목)부터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汫h 선착순 댓글 신청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공연 당일 현장 수령 시에는 구리 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또는 기타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입장권은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배부된다.관련 문의는 구리아트홀 아트서비스존으로 하면 된다.
구리 교문1동, ‘제7회 가을애(愛) 이문안호수공원 축제’ 성황리 개최1-23aa0539-84d6-4d3a-98de-3fab314b2ac1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교문1동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장진수) 주관으로 지난 10월 25일(토), 구리아트홀 태양의 광장에서 ‘제7회 가을애(愛) 이문안호수공원 축제’를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가을애(愛)’를 주제로 지역 주민과 시민이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화합할 수 있도록 공연, 시민 노래자랑, 전통 놀이·다트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축제는 오전 10시, 꿈의 오케스트라·김명자 무용단·꿈의 무용단의 식전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이어 난타 공연과 초대 가수 윤태규·임병수의 무대가 펼쳐지며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흥겨운 축제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이 외에도 시민 노래자랑, 마술·풍선 쇼, 체험 부스 등이 이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됐다.장진수 교문1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교문1동 주민자치 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한 이번 축제가 매우 뜻깊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지역축제에 시민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으로 시민 안전 강화 나서 [금요저널] 구리시는 24일 구리아트홀에서 구리시와 관계기관 합동으로 복합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관계기관과 민간·사회단체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확립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구리시청, 구리문화재단,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육군 제73보병사단,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시민 단체, 시민 참관단 등 26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구급차·굴절 사다리차 등 2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이번 훈련은 구리아트홀에서 무대조명 추락사고가 발생하고 공연장이 정전되면서 인파 밀집 사고가 동시에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재난 현장에 통합지원본부와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17개 관계기관 간의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기관별 임무를 부여받아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실전형 훈련이 이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은 어둡고 좁은 공연장 내에서 다수 인원이 밀집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문제해결 능력과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구리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께 만든 활력 있는 시장, 구리 전통시장 도지사 표창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 시흥 거북섬 보니타가 광장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개막식에서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가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는 △상인 자율조직 역량 강화 △고객 중심의 문화형 시장 조성 △시설현대화 및 골목상권 연계 활성화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구리시는 최근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준공 △시장 아케이드 정비 및 화재 안전 기반 시설 구축 △상권 활성화재단과 협업한 축제·야시장 개최 등‘찾고 싶은 시장, 머물고 싶은 시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온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이번 표창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단체표창과 함께 행정 지원을 담당한 구리시 일자리경제과의 개인 표창이 동시 수여되어 행정과 상인회가 협력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모범 사례를 만든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표창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와 상인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빚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활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경기도 및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해 전통시장 현대화, 상권 디지털화, 청년창업 연계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함께 만든 활력 있는 시장, 구리 전통시장 도지사 표창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 시흥 거북섬 보니타가 광장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개막식에서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가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는 △상인 자율조직 역량 강화 △고객 중심의 문화형 시장 조성 △시설현대화 및 골목상권 연계 활성화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구리시는 최근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준공 △시장 아케이드 정비 및 화재 안전 기반 시설 구축 △상권 활성화재단과 협업한 축제·야시장 개최 등‘찾고 싶은 시장, 머물고 싶은 시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온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이번 표창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단체표창과 함께 행정 지원을 담당한 구리시 일자리경제과의 개인 표창이 동시 수여되어 행정과 상인회가 협력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모범 사례를 만든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표창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와 상인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빚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활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경기도 및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해 전통시장 현대화, 상권 디지털화, 청년창업 연계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 가져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2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갖고 유통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최필승 농협공판장 장장, 이석우 구리청과 대표, 이동현 ㈜인터넷청과 대표, 장상현 수협공판장 장장, 양승휘 강북수산 대표, 정병찬 중도매법인연합회장 등 총 20여명의 구리도매시장 관계자가 함께했다. 백 시장은 중도매인 점포를 방문해 과일과 해산물 등을 구입하며 이번 설 명절 시민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농수산물에 대한 물가 상황을 직접 체험했으며 경매장을 방문해 유통 종사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재 구리도매시장이 처한 어려운 상황과 도매시장 이전 사업에 대한 건의 사항 등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은 “1997년에 개장한 구리도매시장은 수도권 동북권역을 거점으로 한 공영도매시장으로 농수산물 물동량도 전국에서 상위에 해당하며 개장 이래 현재까지 산지 출하자가 납품한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시와 농수산물공사에서는 도매시장 유통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전국 제일의 공영도매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번 설 연휴에도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동참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월 22일 구리시 교회 청소년들이 마련한 라면 180박스를 구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하는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구리시 인창동에 소재한 예향교회의 청소년부 학생들이 지난해 연말에 개최한 ‘라면 콘서트’에서 마련한 라면 18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김성일 구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라면을 꼭 필요하신 분들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워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나눔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랑의 끈이라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의 가교 역할을 한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지역의 교회 청소년부 학생들이 해마다 기부를 위한 공연을 개최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어서 감동스럽다”며 “앞으로도 구리시의회가 나눔 실천을 통한 따뜻한 겨울나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30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1일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의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관계획 재정비는 ‘경관법’ 제7조 및 제15조에 따라 5년마다 경관계획의 타당성을 검토 및 재정비하는 실행계획으로 상위계획과 여건 변화에 맞게 시 경관현황을 장기적으로 진단해 경관자원의 보전·관리·형성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시 전지역을 대상으로 경관 현황과 문제점 분석, 경관구조 재정비 및 분야별 경관요소의 가이드라인 재정비 방향, 명품 가로수길 육성 등의 9개 경관전략사업 등을 주요내용으로 해,시급성과 파급성 등 중요도에 따라 단계별로 시 경관 기반 강화하고 시민이 경관을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검토해 추진할 것을 논의했다. 시는 2030 경관계획을 주민공청회를 통한 시민 의견 수렴과 시의회 의견 청취, 시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7월까지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구리시만의 색채와 야간경관, 각종 개발사업, 도시기반시설 등에 대한 세부적인 가이드라인 제시를 통해 실효성 있는 경관계획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유기동물을 위한 수제 간식 만들기 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월 22일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에서 청소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함께 행복하개 – 유기동물을 위한 수제 간식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와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것으로 유기동물을 위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급여하며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내가 만든 수제 간식을 유기견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유기동물은 무섭고 더러울 것 같다는 편견이 많이 없어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기동물의 실태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자금 대출을 받고자 할 때 부담하는 금전채무를 시와 협약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 주는 제도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 출연금을 재원으로 해 일반보증에 비해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 지원하는 보증상품이다. 특히 2020년부터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 장기화 및 내수 경제 위축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보다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하기 위해 출연금을 확대 지원해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아울러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3년 5월부터 순차적으로 5가지 유형의 맞춤형 이자지원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이 특례보증으로 융자받은 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일부를 시가 예산의 범위 내에서 보전해 주는 제도로 △경기도 자금 연계형, △구리시형, △미소금융 연계형, △청년지원형, △e-커머스형의 지원 방식으로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고 있다. 경기도 자금 연계형은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자금 이자 지원에 시가 2%를 추가해 최대 4%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호응이 가장 높은 지원 방식으로 최대 3,000만원의 대출자금에 대해 이자 연 1%를 1년간 페이백 방식으로 지원하고 신용보증 수수료를 1회 최대 1%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리시형은 자금 소진의 걱정 없이 꾸준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이자 지원 방식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에게 원금균등분할상환을 조건으로 최대 2,000만원의 대출자금에 대해 이자 2%를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소금융 연계형은 제도권 금융 대출이 어려운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을 위한 이자 지원 방식으로 미소금융 경기구리법인에서 신규 자영업자 대출을 받은 사업주에게 최대 2,000만원의 대출자금에 대해 최대 2%의 이자를 3년간 페이백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지원형은 경영기반이 취약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사업주를 위한 이자 지원 방식으로 최대 2,000만원의 대출자금에 대해 이자 2%를 5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e-커머스형은 티몬·위메프 등 온라인 판매대금 미정산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이자 지원 방식으로 최대 3,000만원의 대출자금에 대해 이자 2.5%를 5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경기도 자금 연계형, △미소금융 연계형과 △e-커머스형은 소상공인의 이 자부담을 낮추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구리시가 최초로 시행한 사업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침체 및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이자 부담 해소와 경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통장협의회, ‘만원의 행복’ 설 명절 저소득 가정 지원 위한 이웃사랑 실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1일 인창동통장협의회와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명절 나기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창동통장협의회가 전달한 6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은 인창동 41개 통장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추가 모금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의 설 명절 지원에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인창동통장협의회는 매년 설날과 추석이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 박상호 인창동통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통장님들은 물론 동 직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되며 외롭게 명절을 보낼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주민을 사랑하는 통장님들의 온정을 지원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행정복지센터도 취약계층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매주 친절다짐 릴레이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은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무원 친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1일부터 친절 다짐 릴레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는 동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해당 직원이 친절 다짐 문구를 한 줄 작성하고 이를 낭독하면 전 직원이 이를 따라 읽는 방식으로 매주 화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한다”라는 문구로 친절다짐 릴레이를 시작한 동구동 직원들은 이 릴레이를 통해 직원 스스로 친절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주민들에게 더욱 따뜻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를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이번 친절 다짐 릴레이를 통해 직원들의 친절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분기별로 제작될 동구동만의 친절 다짐 선언문이 우리 직원들의 노력과 의지를 상징하는 의미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나눔 행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교문2동 CMS 사업비로 기탁된 소중한 성금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위원들은 직접담근 계절김치와 김을 직접 포장해 그동안 결연되어 안부를 챙기던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명절의 훈훈한 분위기도 함께 전달했다.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태숙 민간위원장은“설 명절을 맞이해 주변에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추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게 나눔을 실천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마음들이 잘 전해져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명절 맞아 후원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는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갈매동지역사회복장협의체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박정렬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남상익 갈매동장, 협의체 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 필요한 곳에 전해달라며 김 50박스를 후원했다. 박정렬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복지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생각해주신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이웃돕기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 지역서점과 협업해 ‘리추얼 독서’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지역서점과 협업해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한 권의 책을 시민과 함께 읽는 ‘리추얼 독서’를 운영한다. 매일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독서하는 습관을 만들어 간다는 취지의 ‘리추얼 독서’는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전자책 중 해당 도서를 선정하고 4주 단위로 독서 일정을 나누어 같은 속도로 읽고 미션을 통해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작년 4월부터 운영해 온 이 프로그램은 고립된 독서를 넘어 공유하는 독서를 지향해, 독서 습관 형성과 동시에 타인의 이야기에 공감함으로써 사고를 확장할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더욱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서점 구월서가와 협업해, 도서 선정과 미션 발제, 오프라인 독서 토론 등 운영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참여자 모집은 1월 넷째주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독서 열풍이 잠시 지나가는 유행이 아닌, 시민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를 잡아 오래 지속되길 바라며 함께하는 독서를 통해 편향된 사고에 고립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