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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편의점, 미용실, 부동산 등을 방문하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연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활발한 생활 밀접 업종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제보와 관심을 유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홍보 리플렛과 안내 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 달라”고 당부했으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위기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명기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한창인 시기지만, 정보 사각지대에 놓여 적기에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발굴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하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 참여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학습모임 운영 장소에 따라 ‘구리시 우리 동네 학습공간 프로그램 운영’과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2개 분야이다. 상반기에는 총 40개 학습모임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42개 소규모 학습모임을 선정해, 팀당 강사비 45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프로그램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선정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구리시 평생학습 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8월 18일부터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된 학습모임은 9월 1일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은 누구나 쉽게 배움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이 사업이 평생학습 도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8일 오전, 구리시청 1층 종합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과 군경,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의 시작을 알리는 최초 상황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가정해 신속 정확한 상황판단과 대응체계 가동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국가 비상사태인 전시, 테러, 재난 상황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 대비해 구리시와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한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오늘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며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전환 절차 점검과 시단위 실제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 실전 위주의 연습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을지연습 3일차에 실시되는 실제 훈련은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국제정세와 한반도의 불안정한 안보 상황 등을 반영해, 실제 훈련 간 기관별 공조 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 대응 절차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쟁 발발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전형 훈련이 실시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보고회에서 “을지연습은 구리시의 위기 대응 역량을 실제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회”며 “해마다 반복되는 정례적인 연습이 아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전에 접목 가능한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의 구독자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시정 홍보 콘텐츠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 이벤트에는 구리시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 유튜브 ‘구리비전’을 구독한 뒤 네이버 폼에 접속해 구독 중 임을 나타낼 수 있는 인증샷을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초고속 충전기 △탕수육 식사권 △손 세정제 세트 등 다양한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4일에 구리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구리비전’은 구리와 비전의 합성어로 구리시의 이상과 전망을 담은 영상 매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9년 1월에 개설됐으며 현재 시정 시책, 축제, 행사 등 1천여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구리시의 공식 미디어 채널을 접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 진행 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 과학곤충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곤충의 다양한 특징을 물리, 수학, 생물 등 과학 원리와 접목해 해석하고 직접 체험하며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에 반응하는 곤충의 행동 관찰 △나비 날개의 인편과 소금쟁이를 통해 표면장력 원리 이해 △매미 울음과 공명 원리 실험 △벌집 구조를 통해 배우는 수학적 안정성 △수서곤충의 유선형 몸체와 물 저항 관계 △곤충 다리 근육 비교 △겹눈 시각 체험 △절지동물 분류 이해 △누에 생태와 비단 생산 체험 △식충식물의 먹이 포획 원리 등 다양한 과학 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특별전시 동안 전시 내용과 연계된 심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곤충 관찰을 넘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이곳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리시,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공연 무대에 올린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오페라단이 오페라 ‘카르멘’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비제의 대표작인 ‘카르멘’은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에게 이끌린 병사 ‘돈 호세’ 그리고 투우사 ‘에스카미요’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명적 사랑과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된 대표적인 오페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인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형석, 바리톤 임희성, 소프라노 김민지와 플라멩코 최원경, 엘렉톤 백순재와 함께하는 피아톤즈 앙상블이 함께한다. 해설은 구리시오페라단 예술감독이 맡아 작품 이해를 돕는다. 특히 허복영 연출가에 의해 전막 대신 음악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인물의 심리와 음악적 디테일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극적인 장면 해설이 결합한 무대로 오페라의 묘미를 부담 없이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계화 구리시오페라단 단장은 “이번 공연은 구리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이라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년 치매관리 사업 유공 도지사 표창’ 기관부문에서 2년 연속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 수상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부 운영평가와 치매관리 사업성과 평가 결과,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예방사업, 치매환자관리와 가족 서비스 지원사업 등 전 과정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시는 2019년 3월에 치매안심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전방위적 홍보를 바탕으로 찾아가는 치매검진사업을 추진해 치매 조기검진 사업 목표를 조기에 완료했으며 기억사랑 지킴이를 활용한 지지체계 강화, 권역별 쉼터 운영을 통한 서비스 이용 접근성 향상 등을 추진했다. 또한, 지역대표 행사 중 하나인 ‘구리 유채꽃 축제’ 와 연계해 지역주민과 치매 어르신과의 화합을 바탕으로 한마음 걷기 행사를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치매 어르신들의 삶과 지혜를 담은 시 그림책 ‘쑥 뜯으러 갔다더니 잡초만 한 보따리’를 편찬하고 ‘치매 극복의 날 행사’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해 어르신과 시민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올 하반기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치료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맞춤형 사례관리 등 민관협력사업을 통한 치매서비스 지원사업 연계를 활성화해 지역 주민의 치매관리를 위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사업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구리시는 “사전 의무 검진 목표 조기 달성, 환자와 가족 지원사업 서비스율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치매 어르신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치매가 걱정 없는 행복한 치매안심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평생학습기관단체 및 학습동아리 워크숍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1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평생학습기관단체 및 학습동아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구리시 평생학습 기관·단체 및 학습동아리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2024년 평생학습 추진성과 보고 △2025년 사업 계획 안내 △지방보조금시스템인 보탬e 사용 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2024년 경계선 지능인·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로 선정된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의 ‘발달장애인 e스포츠선수단 G1’ 사업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생학습동아리 ‘구리온’의 아코디언 연주 △‘소통을 위한 긍정 스피치’ 및 ‘호감을 주는 이미지 브랜딩’특강 △우수 평생학습 체험으로 아로마테라피를 주제로 한 ‘롤온 향수클래스’를 진행해 구리시 평생학습인들을 위한 힐링의 시간과 함께 평생학습 의식 함양과 네트워크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생학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다양한 학습 방법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며 배움의 여정을 이어가는 즐거운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1기 여성행복센터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오는 12월 16일부터 2025년 1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5개 분야 71개 강좌, 1,202명 정원의 규모이며 1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여성행복센터 강의실에서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12월 16일부터 29일까지 구리시통합예약포털을 통해 1주차에는 구리시민만 우선 접수하며 모집기간 2주차에는 구리시민이 아닌 타 지역 주민도 신청이 가능하다. △국가유공자 본인 및 유족증 소지자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록 장애인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녀가 2명 이상으로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다자녀 가정의 부모와 자녀 등은 인당 2과목까지 수강료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여성행복센터는 앞으로도 직업·기술교육과정, 자격증취득과정, 교양·문화 교육과정, 건강체조·식생활 교육과정, 야간교육 과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양질의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여성행복센터 수강생 작품 발표회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2024년을 마무리하는 수강생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행사는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강좌 수강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는 자리로 생활 속 문화예술 참여와 문화 향유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는 한편 여성행복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양재소품, 나만의 옷 만들기, 생활한복, 꽃꽂이, 서양화 한국화 작품 등 총 10개 강좌의 약 100개의 수강생의 작품 전시됐으며 플루트, 바이올린, 통기타 공연을 진행해 발표회에 참석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작품발표회가 수강생들의 재능과 기량을 뽐내며 화합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참여하신 모든 수강생, 강사,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여성행복센터는 12월 16일부터 29일까지 2025년 1기 수강생을 모집해 2025년 1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71개의 강좌를 진행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개최한 ‘2024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출산 후 8주 이내의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에 방문해 아기의 발달 상담과 양육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시는 2020년 사업 공모에 처음 선정된 이후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2022년 엄마모임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초보엄마들의 양육역량을 높여주는 ‘마더케어 아카데미’과정을 신설⋅운영하면서 ‘아이 낳아 키우기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고자 노력한 끝에 202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산모와 영유아의 전문 건강관리와 양육 역량 강화 지원에 초점을 맞춘 이 사업에 대한 신청을 원하는 구리시 거주자는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출산 후 8주 이내 보건소 직접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로서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 이 중요한 과제이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선정 국무총리 표창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월 12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전년도 청소년 정책 실적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구리시는 2022년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에 이어 올해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 전수식 및 워크숍에서는 구자원 평생학습과장이 구리시 특화 청소년 정책을 발표하며 전 지자체에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시는 ‘디지털 시대, 청소년 구리 주in’ 이라는 비전 아래,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의 청소년을 위해 성장지원 인프라 확충과 보편지원금 확대, 청소년 교류사업과 갈매동 찾아가는 수련관 사업 등을 전개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부사업으로는 인프라 확충과 정책 제반 강화 측면에 △구리시 중장기 청소년정책 계획 수립 △구리시 청소년 기본조례 제정 △모두 지원 구리 in 청소년 통합 성장 인프라 확장 △ 디지털 문화 스페이스‘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건립 및 자유공간 우주in을 조성했으며청소년 특화 및 주력 추진 8대 정책사업으로는 △4개 시·군 상호결연도시 5개 청소년 교류사업 △이용시설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운영 △위기 청소년 컨트롤타워 지자체 안전망 선도사업 △입학지원금, 일반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구입비 등 청소년 보편 4대 정책지원금 사업 확대 △129개 강좌 미래학교, 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직영 운영 △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활동 사업 △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최 공모사업‘3차년도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과 주도적인 활동 참여를 위해 다양한 청소년정책 개발 및 맞춤형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새마을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구리시새마을회관에서 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금 대상자로 선발된 학생들을 비롯해 학부모,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현미 새마을 이사가 기부한 200만원의 장학금을 모범 학생 4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전달하며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이현미 이사는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어 각자의 꿈을 이루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정섭 회장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깊은 애정을 갖고 실천해 주신 이현미 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구리시새마을회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밑반찬 후원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갈매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갈매동새마을부녀회와 갈매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동태전과 제육볶음 등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할 밑반찬 40세트를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문자 새마을부녀회장과 김치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두루 살피며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를 생각하며 사랑을 나눠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구리시 또한 앞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더 많은 분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12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 간편납부하세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4년 2기분 자동차세 35,548건에 59억원을 부과해 이달 12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12월 1일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부과·징수하는 자동차세는 이번 회차에서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유한 일수에 따라 일할계산해 부과하며 연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자동차의 경우 6월에 연세액으로 일시납했다면 이번 부과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기한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지로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 이체 △간편납부시스템을 이용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연구단체 중간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12일 청사내 멀티룸에서 의원연구단체인 젊은구리연구회의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젊은구리연구회는 지난 10월부터 ‘구리시에 특화된 유보통합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중간보고회는 그 중간단계로 연구용역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연구단체 대표인 이경희 의원과 김용현 의원, 김한슬 의원을 비롯한 용역업체와 의회사무국 그리고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용역업체로부터 과업에 대한 중간보고를 들었다. 보고를 들은 참석자들은 30여 년간 숙제로 남아있던 유보통합이 정부조직법의 개정과 교육부 내 영유아정책국이 설치되며 가시화됐지만, 구체적인 계획이나 예산이 없는 현실을 토로하며 영유아를 키우기 있는 학부모와 현직 교사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그리고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피해받지 않도록 젊은구리연구회의 용역을 반기며 용역결과를 시와 공유해 시정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경희 대표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는 젊은구리연구회의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보완하는 중간 평가의 자리이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성공적인 연구용역이 이루어져 구리시에 특화된 유보통합 방안을 마련되어 향후 유보통합 진행과정에서 모범적인 선례를 남기며 구리시의 아이와 학부모 그리고 교사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