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4℃
											 6℃
												6℃
											 7℃
												7℃
											 5℃
												5℃
											 8℃
												8℃
											 6℃
												6℃
											 5℃
												5℃
											 7℃
												7℃
											 7℃
												7℃
											 8℃
												8℃
											 0℃
												0℃
											 8℃
												8℃
											 8℃
												8℃
											 6℃
												6℃
											 8℃
												8℃
											 7℃
												7℃
											 4℃
												4℃
											 3℃
												3℃
											 8℃
												8℃
											 6℃
												6℃
											 7℃
												7℃
											 12℃
												12℃
											 7℃
												7℃
											 7℃
												7℃
											 6℃
												6℃
											 6℃
												6℃
											광명시, 11월 한 달간 광명사랑화폐 최대 15만원 인센티브 지급 [금요저널] 광명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월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율을 15%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최대 100만원 충전하면 15만원이 추가 지급돼 총 115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1월 한 달간 지역화폐 사용액의 5%를 환급하는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결제 즉시 지역화폐로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인센티브,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수당은 사용액에서 제외되며 지급된 캐시백은 반드시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지역 내 소비가 선순환하는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역화폐 발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11월 한 달간 열리는 국가적인 소비 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맞춰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지역화폐 보유 한도를 기존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광명시는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추가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지역화폐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행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광명시 지역화폐 발행액은 10월 29일 기준 2천44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5% 증가했다. 시는 앞서 7월에 충전 한도를 월 30만원에서 70만원으로 9월에는 100만원으로 확대하는 등 지역화폐를 확대 발행하고 있다.
광명시청사전경(사진=광명시) [금요저널]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을 세밀히 살피고 현장에서 해법을 모색하는 ‘현장 밀착 행정’을 펼치고 있다. 박 시장은 31일 ‘제64회 생생소통현장’을 열고 철산2동 생활문화복합센터, 철산10·11단지 재건축 현장, 소하동 주택정비사업지, 역세권 자동집하시설, 가학산 근린공원 조성지 등 5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생활 민원을 중심으로 현장 진행 상황을 살피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 시정의 출발점은 시민의 일상에 있다”며 생생소통현장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도시개발과 생활현장이 조화를 이루려면 시민의 안전과 불편을 가장 먼저 살펴야 한다”며 “사업의 완성도보다 시민의 일상을 먼저 생각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첫 일정으로 박 시장은 지난 8월 문을 연 철산2동 생활문화복합센터를 찾아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 이용 편의와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철산10·11단지 재건축 현장에서는 공정률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인근 단독주택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관계 부서에 인근 주차장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소하동 정우연립 소규모재건축지와 소하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소하권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역세권 자동집하시설 악취 민원 현장을 찾아 저감 대책 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 부서에 주민 불편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가학산 근린공원 수목원 조성 예정지를 찾아 자연친화적 도시공간 조성 방향을 점검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생태와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금요저널] 광명시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하안상업지구와 아파트단지 일대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발굴과 누구나 돌봄 홍보를 위해 관내 부동산과 약국 4곳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또한 하안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5곳을 방문해 위기가구 제보 방법 스티커를 배포하며 주민들의 이웃 돌봄 의식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한상희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이어나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 말고 연락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래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위해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발굴된 위기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촘촘한 인적 자원망을 구축해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한 내년 3월 말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해 복지상담, 긴급생계·의료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캠페인 [금요저널]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저녁 유동 인구가 많은 광명사거리역 출구 앞과 광명사거리 일대에서 ‘2024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한파가 심한 겨울철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찾고자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 캠페인으로 발견된 위기가구에는 복지상담을 진행해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후원 물품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준현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협의체에서도 다양한 복지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옥남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열심히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신 잔치, 공방 체험, 산책, 목욕 지원, 반찬 배달,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2024년 12월 자동차세 76억원 부과 [금요저널] 광명시는 올해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4만 6천77건, 76억원을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세 부과대상은 12월 1일 기준 광명시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를 소유한 자이며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정기분 자동차세는 차량의 연세액을 연 2회로 나눠 6월과 12월에 부과된다. 단, 연세액을 6월에 전액 납부한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 없이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납부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이체, 지방세입계좌 이체, 자동응답시스템 신용카드 납부 등 편리한 방법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유연홍 세정과장은 “시민이 납부하는 자동차세는 지역개발과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되는 시의 소중한 재원”이라며 “기한 내 미납 시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부과되고 체납 차량은 자동차번호판 영치·압류·공매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12월 31일까지 꼭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어린이집·노인요양시설 등 실내공기질 집중 관리 [금요저널] 광명시는 내년 3월까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을 집중 관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것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에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인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미세먼지 쉼터, 지하역사 등을 점검해 어린이, 어르신, 대중교통 이용객 등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실내 환경을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환기 상태, 실내공기질 자가측정 의무 준수 여부, 관리자 의무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양애순 환경관리과장은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에도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대비해 지난 11월 한 달간 관내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 미세먼지 쉼터 23개소에 대한 공기청정기와 환기시설 가동 여부, 필터 관리 상태 등을 확인했다. 또한 지난 11월 12일 철산역과 광명사거리역의 공조설비 관리 상황, 실내공기질 표출 전광판 운영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1.5℃ 기후의병의 밤’ 개최 [금요저널] 광명시는 지난 1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1.5℃ 기후의병과의 간담회 ‘기후의병의 밤’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위기 대응에 맞서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기후의병의 활동을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후의병 100여명이 참석해 2021년부터 시작한 기후의병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빙하가 보내는 마지막 경고 신호를 풀어내며 생태계의 위기를 조명한 다큐멘터리인 ‘빙하의 시그널’을 함께 관람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극복 과제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빙하의 시그널’을 제작한 박정훈 KBS 피디와 해설을 맡은 이승현 아나운서가 함께 기후위기 현실을 주제로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위기는 이제 우리의 일상 그 자체가 됐으며 이에 대응하는 것은 더 이상 미래를 위한 준비가 아닌 지금 당장의 실천”이라며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기후의병은 광명의 자랑이고 전국적 모범사례”고 말했다. 한 참석자는 “탄소중립은 혼자가 아닌 함께일 때 실현 가능한 것을 느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다른 기후의병들과 경험을 나누며 큰 동기부여가 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5℃ 기후의병’은 ‘지구의 온도 1.5℃ 상승을 막는다’는 목표로 2021년 9월 구성됐으며 2024년 12월 현재 1만 952명의 시민이 활동하고 있다. 기후의병은 매월 11일에 실시하는 줍킹데이, 일상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활동 참여 선언, 자원순환, 에너지절감, 지혜 소비, 환경보호 등 5개 분야 17개 항목의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공사 관리·감독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위한 감사사례 교육 실시 [금요저널] 광명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사 감리·감독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공사감독실무 및 공사 관련 감사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공사 관리·감독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14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학술연구용역협회 이사이자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인 최기운 강사가 나서 공사 관리·감독 감사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최 강사는 공사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공사 관리 관련 규정을 명확히 이해하고 책임 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침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김혜진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분야별 감사사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적발·처벌 위주의 감사보다는 사전예방적 감사를 강화하겠다”며 “업무상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경기도 주관 자체 감사활동 평가와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계절형 실업 증가와 한파로 인해 생계와 건강에 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높은 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상가와 아파트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약국과 부동산 등을 방문해 ‘광이명이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누구나 돌봄’ 배너를 비치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의 효율성을 높였다. 성열민 위원장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많이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운데 주민을 위한 캠페인을 준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겨울철 소외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 없도록 더욱 촘촘히 지역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안부 확인을 위한 ‘데일리 케어’ 와 당뇨질환자를 위한 ‘잡곡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힘쓰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형 공정여행, 타지역 참여 줄이어 [금요저널] 광명시는 광명형 공정여행 프로그램이 많은 단체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광명형 공정여행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관광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한 프로그램으로 시에서 사전답사를 운영해 광명형 공정여행이 알려지면서 타지역의 참여와 문의가 늘고 있다. 지난 11월 7일에는 성북구 지역경제과에서 26명, 지난 11월 14일에는 과천시 복지정책과에서 15명이 사회적경제 선진지 견학으로 광명시를 방문해 공정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구로구 교육지원과에서 평생교육 관계자 28명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연수로 광명형 공정여행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이들은 △사계절 12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광명 동굴 관람 △사회적경제기업에서의 정갈한 한상차림 식사 △청년기업 ‘읽을마음’ 이 소개해 주는 낯선 책과 만나는 비밀스러운 선물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아울러 올해 들어 약 10건 이상의 신규 참여 문의가 접수됐는데,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다. 한 참여자는 “이번 공정여행으로 여행이 지역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공정여행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정여행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공정여행을 널리 확산시켜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형 공정여행은 광명의 문화, 역사, 물·인적 인프라를 연결해 지역과 여행자가 서로 존중하고 상생할 수 있는 여행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이로 인한 수익이 지역주민에게 공정하게 분배되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2022년 시작됐다. 지금까지 11회 235명이 참여, 31개의 기업이 협력했으며 광명시의 자연환경과 문화, 사회적경제기업을 연결해 사회적경제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박승원 광명시장, 전 도민 소비촉진지원금 제안 [금요저널] 박승원 광명시장이 탄핵 시국으로 가속화하고 있는 불황을 돌파하기 위해 ‘전 도민 소비촉진지원금’을 시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 시장은 17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재로 도청에서 열린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에 참석해 “내수 경기 침체 속에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탄핵 시국으로 소상공인이 다시 한번 큰 타격을 입었다”며 “지역 체감경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대책이 절실하다”고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민 전체에게 10만원의 소비촉진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사회에 온기가 돌고 꽉 막힌 골목상권 숨통을 트이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자”고 말했다. 소비촉진지원금은 전 도민 개인 또는 세대별로 지역 내에서 소비할 수 있는 지역화폐를 지급해 골목상권에 돈이 돌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재임 때인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시행한 ‘재난기본소득’과 유사한 정책이다. 이 대표는 당시 재난기본소득을 시행하면서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닌 ‘경제 방역’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 시장은 1차 탄핵안이 부결되자 지난 12일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처음으로 ‘소비촉진지원금’ 지급 검토를 지시했었다. 광명시의 경우 세대당 10만원 지급 시 총 114억원, 1인 당 1만원 지급 시 277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소비촉진지원금과 함께 지역화폐 인센티브 상향 및 충전금 한도 상향, 공무원 복지포인트 지역화폐로 지급, 신규 임용자 격려금 지급 대상 확대, 연말 모임 활성화 등 다양한 민생안정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광명시를 비롯해 수원, 화성, 부천, 평택, 안양 등 17개 시장 군수와 파주, 성남, 용인 등 14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해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따른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치매안심센터, 인지증진 방문학습 평가회 개최 [금요저널]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 광명시치매안심센터 기품쉼터에서 경도인지장애와 초기 치매환자 대상 맞춤형 방문 인지증진 방문학습 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유학력·저학력·무학력자를 위한 수준별 학습의 효과성과 2026년 전면 시행 예정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관련 사업 추진 방향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윤종률 한림대 교수, 이주열 남서울대 교수,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학습 대상자들의 학습 후기를 직접 듣고 학습지사 3개소 관계자들에게 향후 학습 방향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특히 윤 교수는 ‘통합적 돌봄 관점에서 본 방문 인지증진 학습의 방향성’에 대해, 이 교수는 ‘2025년 치매사례관리에 따른 인지증진 학습의 차별화 전략’에 대해 강의하며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센터에서는 2022년부터 치매 어르신 대상으로 인지증진 방문학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개 업체로 시작했으나, 2024년부터는 2개소를 추가해 총 3개 업체가 참여자의 수준에 맞는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2026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장애, 치매 유무를 고려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특히 선제적 치매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고령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내년부터 인지증진 방문학습 사업 대상자와 서비스 기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