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수상 - 자전거 보험ㆍPM 자체 견인 등 생활 밀착형 정책 호평

고양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수상- 자전거 보험ㆍPM 자체 견인 등 생활 밀착형 정책 호평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군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시설 확충 △자전거 이용 문화 정착 △기관장의 관심도 △정책 추진 성과 및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해 포상 및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고양시는 지역 여건을 적극 활용해 도심과 생태공간을 연결하는 자전거 도로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일상 속에서 체감 가능한 이용문화를 확산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 전 시민 자전거 보험 운영 △ 사회취약 계층 대상 재생자전거 기증 △자전거 등록제 운영 △자전거·PM 안전교육 확대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자전거 인프라 개선, 안전정책 고도화, 시민 중심의 자전거 문화 확산 노력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양시, ‘자율형 공립고 2.0'저현고 방문…교육 현장 목소리 청취 - ‘학교숲'등 학교 지원사업 모니터링 및 자공고 2.0 준비 상황 확인

고양시, ‘자율형 공립고 2.0'저현고 방문…교육 현장 목소리 청취- ‘학교숲'등 학교 지원사업 모니터링 및 자공고 2.0 준비 상황 확인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올해 시가 추진한 학교 지원사업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일산동구 저현고등학교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에는 이동환 시장을 비롯해 학교장, 교감,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10여 명이 함께했다.먼저 참석자들은 올해 저현고가 참여한 학교 지원 프로그램의 추진 현황과 자율형 공립고 2.0 전환을 위한 학교의 준비 과정을 함께 공유했다.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학교 운영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교육환경 개선, 학생 진로·학습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학부모들은 자공고 운영 준비와 관련한 학교의 추진 상황을 공유받고, 안정적인 전환을 위해 학교와 시가 지속적으로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고양시가 학교 환경 교육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지원한 학교숲 리모델링 공간을 둘러보고, 그곳에서 운영 중인 탄소중립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활용 현황에 대한 학교 측의 설명을 들었다.시는 해당 프로젝트가 향후 숲 해설가 양성 등 지역 환경교육과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시 관계자는 “교육현장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며 “학교와 학부모, 시가 함께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저현고는 올해 자율형 공립고 2.0에 선정돼 2026년부터 5년간 운영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부터 준비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고양시, 2025년도 안전·안보 분야 4관왕 수상 안전문화대상‘국무총리상'단독 수상 영예

고양시, 2025년도 안전·안보 분야 4관왕 수상안전문화대상‘국무총리상'단독 수상 영예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가 2025년도 안전·안보분야 각종 평가에서 4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시는 2025년도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상’, `재난관리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 `을지연습 평가 경기도지사상’수상과 더불어 `통합방위태세확립 평가 우수기관’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이 중 `안전문화대상’에서는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 가운데 고양특례시가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안전 분야에서 시는 `3℃ 더 안전한 고양특례시’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아이와 함께 성숙하는 안전문화 ▶창의적인 스마트 기술로 앞서가는 안전도시 ▶민관군 협력으로 함께하는 안전공동체 정책을 추진했다.안보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 어린이 대상 꿈나무 민방위대장 위촉 ▶어린이 안보·안전 체험장 조성·운영 ▶2025년 고양특례시 통합방위 예규 최신화 ▶관경군과 CCTV 영상 공동 활용 협약 체결 ▶관군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국가 안보 의식 함양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일상 속 위험을 줄여더욱 견고한 안전·안보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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