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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킨텍스 옥상을 햇빛 금광으로”…킨텍스 태양광 발전시설 내년 1월 운영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1전시장 옥상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준공한 친환경에너지 공공 태양광 발전시설이 2026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이번에 운영되는 태양광 발전 시설은 시비 약 10억 원이 투입됐다.발전용량은 약 256KW로 연간 33만KWH의 전력을 생산해 연 7000만원의 발전 수익이 예상된다.더불어 연간 50ton의 이산화탄소를 줄여 소나무 1만여 그루를 심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또한 시는 추가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에 공모해 국비 11억 원, 시비 10억 원 등 총사업비 약 26억 원을 확보했다.이 중 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 킨텍스 제1전시장 옥상 이외 건물 벽면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 모듈, 건물 밑의 에너지의 온도차를 활용한 지열 히트 펌프 발전 설비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청청에너지 발전설비를 건물 옥상 및 벽면, 땅속까지 입체화해 연간 전기요금 약 5천만 원의 추가 절감효과가 예상된다.한편 시는 킨텍스 제1전시장 로비에 ‘햇살이’가 안내하는 공공 태양광 발전설비 홍보 키오스크를 설치해 킨텍스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재생에너지 100% 사용 실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양시, “킨텍스 옥상을 햇빛 금광으로”…킨텍스 태양광 발전시설 내년 1월 운영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1전시장 옥상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준공한 친환경에너지 공공 태양광 발전시설이 2026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이번에 운영되는 태양광 발전 시설은 시비 약 10억 원이 투입됐다.발전용량은 약 256KW로 연간 33만KWH의 전력을 생산해 연 7000만원의 발전 수익이 예상된다.더불어 연간 50ton의 이산화탄소를 줄여 소나무 1만여 그루를 심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또한 시는 추가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에 공모해 국비 11억 원, 시비 10억 원 등 총사업비 약 26억 원을 확보했다.이 중 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 킨텍스 제1전시장 옥상 이외 건물 벽면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 모듈, 건물 밑의 에너지의 온도차를 활용한 지열 히트 펌프 발전 설비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청청에너지 발전설비를 건물 옥상 및 벽면, 땅속까지 입체화해 연간 전기요금 약 5천만 원의 추가 절감효과가 예상된다.한편 시는 킨텍스 제1전시장 로비에 ‘햇살이’가 안내하는 공공 태양광 발전설비 홍보 키오스크를 설치해 킨텍스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재생에너지 100% 사용 실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양시청 [금요저널] 고양특례시가 태양광 발전시설 민간 투자자를 모집한다. 시는 28일 고양시 홈페이지에 모집 공고를 게시했다. 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자립률 향상을 위해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제2, 3주차장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민간 투자사업투자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공공시설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민간 투자 사업으로 추정사업비 약38억원, 발전용량 1.5MW 규모로 건설된다. 준공 후 20년은 민간 사업자가 발전소의 운영과 수익권을, 시는 연간 4천만원의 임대수입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광 발전소는 연간 300톤의 이산화탄소 저감과 여름철 주차 차량에 그늘막 기능을 제공하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는 3월중 민간투자사업자가 선정되면 부지, 시설물의 사용과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공유지 태양광시설 설치뿐만 아니라 시민햇빛 발전소, 에너지자립마을, 미니태양광 설치지원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나은행, 고양시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기부금 전달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하나은행 3개 영업점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8일 전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속적으로 기부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2022 모두하나데이 캠페인’행사와 관련해 각 영업점 단위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지원 및 상생문화 확산을 위한 ‘하나지역행복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일산지역 하나은행 3개 지점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 시설에 각각 3백만원 총 9백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인 복지시설 새희망둥지 아동 보육시설 사회복지법인 신애원 정신보건시설 박애원의 시설 장애인과 보육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장애 및 아동시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고양시도 사각지대 없는 복지 정책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3년 ‘책의 도시’는 ‘고양특례시’이다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에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열린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매년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는 도시 한 곳을 선정해 ‘책의 도시’를 선포하고 9월 독서의 달에 전국 최대 규모인 독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우리 시가 가진 풍부한 자원들을 바탕으로 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낼 것”이라며 “독서의 즐거움으로 도시를 채우고 책 읽는 문화도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7월부터 전국 3개 지자체를 후보로 두고 두 달에 걸쳐 심사가 진행됐다. 시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종합심사를 거쳐 지난달 9월 13일 독서대전 최종 개최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도서관 책잔치’, ‘독서토론 한마당’과 같은 다양한 독서축제 개최 경험이 있다. 11년째 ‘도서관 책잔치’를 열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작가 북토크와 공연, 체험, 아티스트 마켓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일산호수공원을 채웠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독서토론 한마당’은 연령별·주제별 독서모임, 서평 게임,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서점·동아리 지원으로 지역 독서 생태계와 상생 노력을 기울였다. 독서문화 진흥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 등 정책 기반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일산호수공원, 킨텍스 등 지역적 기반 또한 개최지 선정에 힘을 보탰다. 올해 19개 시립도서관과 97개 작은 도서관, 40개 지역 서점을 갖춘 독서 인프라를 바탕으로 600여 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127개 독서동아리를 운영했다. 책을 사랑하는 고양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양특례시는 지난달 22일 독서대전을 함께 주관하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전 국민의 책 읽기 문화 확산,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과 역할 분담을 약속했다. 세부 프로그램 설계, 협의체 참여, 홍보 지원 등 독서대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부터는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독서대전 테스크포스를 구성했다. 독서대전 TF는 연중 프로그램 기획, 서포터즈 발대식, 시민 공모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아이디어 회의를 거듭하고 있다. 또한 내년 1월 독서대전 홈페이지를 오픈하기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 2월 ‘책의 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출판·도서관·서점 등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지역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참여 독서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 9월 초에는 3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독서대전 본 행사를 열어 책과 관련된 공연, 전시, 체험, 학술토론 등 다채롭고 차별화된 독서문화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독서대전 개최를 계기로 전국의 출판·교육·각종 문화예술 단체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완성도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전 국민 참여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자 한다. 독서대전 TF 최원희 팀장은 “시민들이 한 해 동안 책의 도시에서 특별한 독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며 “고양특례시를 독서 열기로 채우고 독서문화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특례시, 내년도 기후환경예산 증액편성…시민중심 정책 추진 [금요저널] 고양특례시가 내년도 기후환경국 본예산으로 전년대비 212억원 증액된 1,476억원 편성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고양시의회 파행으로 예산안이 처리되지 못하면서 준예산 사태가 현실화, 내년도 사업추진이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시민 수요를 반영해 폐기물 처리 등 시민생활 밀착 분야 사업예산을 대폭 증액,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기존 일회성·성과가 미비한 행사성 사업 등 일부 예산은 감액해 가용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내년도 추진되는 주요 사업으로는 환경보전 및 탄소중립정책 분야사업 24억원 미세먼지 분야사업 83억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에너지 분야사업 53억원 청소행정 분야사업 1,295억원 식품안전 분야사업 19억원 등이 편성됐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자원순환과 청소행정 분야 예산은 시민의 수요를 반영, 대폭 증액됐다.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폐기물 수거 및 처리 비용은 올해 대비 129억원 증액된 875억원이 편성됐다. 폐기물 처리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고양바이오매스에너지시설 바이오가스 공급배관 교체공사 등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예산도 29억원을 신규 편성,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미세먼지 프리 고양 만들기’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예산도 신규·증액 편성됐다.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 방진창 설치 지원비로 9억원이 신규 편성됐으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으로는 전년 대비 20억원이 증액된 49억원이 편성됐다. 공공시설 태양광설비 설치비 및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지원 사업 등 에너지 관련 지원 사업비도 약 53억원 편성됐다. 또, 내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장항습지센터 운영 및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을 위한 예산으로 6억원을 신규 편성,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장항습지의 생태적 보전가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증진시키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시 재정상황을 고려, 성과가 미비하거나 일회성·행사성인 사업예산을 일부 감액했다. 올해 신규 추진됐던 ‘그린고양 영화제’는 사업성과가 미비해 폐지되며 ‘탄소중립 실현 환경작품 공모전’의 경우 기존 타 환경관련 행사 사업과 통합해 추진한다. 환경관련 워크숍 등 관련 행사도 단순 일회성 행사로 판단해 예산 편성에 반영하지 않았다. 일부 사업은 연구용역이 완료되는 등 올해 사업이 종료돼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다. 특히 고양시 환경계획수립, 기후변화대응계획수립 등은 5년 주기로 수행하는 연구용역으로 해당 용역비용은 내년도 예산편성에서 제외됐다. 장항습지는 올해 예산에 장항습지 생태통로 개선공사를 위해 약 1억6천만원이 편성됐던 것으로 공사가 완료되면서 내년도 예산에는 해당 금액만큼 삭감됐다. 고양 탄소지움카드의 경우 올해 대비 약 3억7천만원 감액된 3억원을 편성했다. 올해는 탄소지움카드의 사업 시작 단계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비가 크게 소요됐으나 내년도에는 개발비용을 투입할 필요가 없어져 필수 운영 경비 및 추가 프로그램 개발비만 반영됐다. 시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감액된 사업들이 있지만 기후환경 분야의 내년도 총 예산은 올해보다 증액된 상황으로 특히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고 수요가 많은 분야에 집중해 예산을 편성했다”며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이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위주로 추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계속된 의회 파행으로 예산안이 통과되지 못하면서 준예산 사태를 맞게 돼 예산안이 통과될 때까지 시민들의 불편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예산안 처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시에서 준비하고 있는 여러 정책들이 표류하게 되는 만큼 의회가 신속하게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몽골 돈드고비 아이막과 우호교류 체결 …`고양의 숲' 몽골에 관리이양 [금요저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7일 몽골 돈드고비 아이막에 방문, 우호교류를 체결하고 ‘고양의 숲’이양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우호교류협약 및 ‘고양의 숲’ 이양식에는 뭉흐바트 돈드고비 아이막장을 비롯해 녹지사업 국장, 개발정책투자국 국장, 환경국 국장 등 몽골 정부 측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 이동환 시장은 돈드고비 아이막장과 여러 분야에 걸쳐 양자 간 우호협력 및 교류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우호교류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09년부터 계속돼온 돈드고비 아이막과의 우호교류를 ‘고양의 숲’관리 이양을 계기로 새롭게 체결하게 된 것으로 양 당사자 간의 관계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특례시와 돈드고비 아이막은 ‘고양의 숲’의 지속적인 관리에 협조할 것과 함께 공동번영을 목표로 환경, 경제,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긴밀한 유대와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을 합의했다. 이 시장은 협약식 참석과 관련해 MNB 몽골국영방송사 인터뷰 촬영에도 응해 고양특례시와 몽골 간의 우호교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3년간 고양시와 돈드고비 아이막이 함께 조성해온 ‘고양의 숲’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양의 숲’이 사막화를 막는 지속가능한 모델로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양협약은 끝이 아닌 더 아름다운 숲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며 “앞으로 고양시와 돈드고비 아이막이 환경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활발하게 교류하고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양식을 마친 후 ‘고양의 숲’ 조성 현장으로 이동, 조림지를 둘러보고 관리 인수인계를 마무리했으며 두 번째 ‘고양의 숲’으로 추가 조성을 검토 중인 조림지 부지에도 방문해 조성계획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고양의 숲’은 고양특례시가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약 13년간 몽골 돈드고비 아이막 내 100ha 면적에 1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조성한 조림지다. 유엔기후변화협약을 준수하기 위한 시의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동아시아 사막화 방지 및 황사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고양의 숲’은 몽골 측의 요청으로 시에서 검토 중인 사업으로 단순 사막화 방지를 위한 노력을 넘어 탄소배출권을 획득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특례시 송포동, 후원자들에게 서한문 전달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송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달 27일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송포동에 정기적으로 후원해준 개인 및 기관 등에 직접 방문해 감사 서한문을 전달하며 감사인사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송포동은 이번 서한문을 통해 후원자들에게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기침체에도 송포동에 지속적으로 애정어린 관심을 보여주시고 후원해주신 점에 감사를 표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한파와 얼어붙은 경제 상황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금과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수혜자들에게 전달해 투명하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중기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사회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요즘이지만 살맛나는 송포동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후원자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며 새해에는 더 많은 우리 이웃들의 눈물과 아픔을 보듬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해 사랑의 꾸러미 나눔을 비롯해 사랑의 빵 나눔, 사랑의 떡국 나눔 등을 추진했으며 내년에도 송포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특례시 주엽2동 주민자치센터, 내년 1분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주엽2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1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신규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달 21일부터 시작해 27일까지 선착순 모집이며 접수 인원이 많을 시 주엽2동 주민이 우선 접수대상이다. 주엽2동 문화강좌 프로그램은 영어, 중국어 등 어학강좌 댄스스포츠,요가필라테스 등의 건강강좌 민요장구 한문서예 노래교실 서양화 등의 25개의 다양한 취미강좌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특히 몸펴기 생활운동은 수강생의 호응이 좋아 향후 확대 예정이다. 주엽2동 정원일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문화강좌를 개강하지 못했으나, 지난 3분기부터 시작된 문화강좌를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강좌도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특례시 주엽2동, ‘주엽2동 사랑이야기’로 마을소식 전해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는 마을신문 ‘주엽2동 사랑이야기’16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정이 넘쳐나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이번 소식지에는 지난해 주민자치회 출범 후의 더욱더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호에는 3년 만에 열린 주엽2동 문촌마을축제 소식과 주민총회, 문촌마을 시화전 등 다양한 활동 소식이 실렸다. 또한 고양시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으로 수확한 가을 무, 배추와 EM을 활용해 만든 친환경 비누를 관내 복지관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훈훈한 내용도 소개했다. 그밖에도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오마중학교길 보행자 도로환경개선사업, 강선·주엽공원 화장실 리모델링사업 등의 지역현안사항 정보도 포함되어있다. 정원일 주엽2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풍성한 내용의 소식지를 발행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주엽2동과 고양시의 다양한 정보가 실릴 수 있도록 주민들과 소통하며 같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특례시 주엽1동 주민자치회, 12월 임시회의 개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주엽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회 임시회의 개최를 마지막으로 올 한 해 사업을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이번 주민자치회 임시회의는 2023년 주민자치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분과별 위원을 재구성해 자치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회의 종료 후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엽1동 주민자치회는 고양시에서도 주민자치가 활성화되어 있는 동 중 하나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주민자치회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 지난 9월 회화어린이공원과 궁골어린이공원 일대 보행자도로에 친환경 LED 경관조명 설치가 완료됐다. 또한 지난 26일부터 사용 중인 주엽1동 청사 승강기가 준공되는 데도 주민자치회의 공로가 컸다. 올해는 고양시와 경기도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주엽1동만의 특색 있는 자치사업들을 추진했다. 특히 맘앤대디 유아학교 청소년 꿈키움 그린라이트 공감문화 자치학교 시니어 자치대학 등 세대별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6월과 10월 두 차례 개최된 주엽1동 마을 축제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자리가 됐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주엽1동 주민자치회가 올 한해 지역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주민자치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내년에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특례시 탄현2동, 사랑의 쌀로 이웃사랑 실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와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달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고양시 유일의 장애인종합복지관인 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쌀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위 기간 동안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실에 설치되는 옹기에 나누어 줄 사랑의 쌀을 준비해 담아주고 참여인증 스티커를 붙이면 된다. 이렇게 모아진 쌀은 복지관에서 설 명절음식 나눔 행사에 사용된다. 이종신 탄현2동장과 박병일 주민자치회장은“사랑의 쌀로 취약계층인 저소득 장애인 100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나 추운 올 겨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마음이 모아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