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여성회관, 한지공예 명장 초대전 ‘한지, 삶의 결을 담다’ 개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한지공예 명장 초대전 ‘한지, 삶의 결을 담다’를 오는 22일까지 고양시 여성회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진숙 작가의 초대개인전으로 고양시 공예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삶의 흔적과 회복, 빛과 어둠의 조화’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공예를 현대조형으로 확장한 감각적인 작품 25여 점을 선보인다. 전진숙 작가의 30여 년 내공이 축적된 작품들은 한지의 고유한 물성과 결을 통해 인간 내면과 자연의 순환을 깊이 있게 표현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음과 양의 세계관을 담은 ‘흑백의 결’ 시리즈 △계절의 변화와 생명력을 표현한 ‘색의 결’ 시리즈 △시간의 흐름과 성장을 상징하는 ‘나이테 형상’ 입체조형 등 다채로운 작품군을 만날 수 있다. 고양시여성회관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명장의 작품을 시민들께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전시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우리 전통 한지 예술이 지닌 아름다움과 철학적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경로의 달 기념 축제‘대화팝업센터-디지털, 잇:다’ 개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6일 복지관에서 경로의 달 기념 디지털 체험 축제 ‘대화팝업센터–디지털, 잇: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변화하는 시대, 세대가 함께하는 디지털 세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디지털 사회 속 어르신의 새로운 역할을 조명하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념식에서는 AI 오프닝 영상 상영,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스마트 경진대회 등이 진행됐다. 복지관 회원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AI 기술로 복원한 오프닝 영상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감동적인 순간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장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코트라스, ㈜멘큐 등이 참여한 디지털 체험형 팝업센터가 운영됐다. 바둑로봇, 인지훈련 AR, 스마트 건강측정, IoT 기기,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과 시민이 함께 체험하며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로효친은 우리 사회의 근본이자 어르신에 대한 존경의 표현”이라며 "오늘 축제가 디지털 시대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당당한 주체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정 대화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세대가 함께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노인의 사회적 역할과 가능성을 확산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연구원, 제5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 운영위원회 개최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연구원(원장 김현호)은 지난 10일 소노캄 고양 사파이어룸에서 ‘제5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양혁신전략세미나는 고양상공회의소와 고양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고양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 조찬 세미나로 지역경제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제5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 운영위원회는 ‘고양특례시의 미래 일자리 창출 방안’ 이라는 주제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경제 상생과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개최됐다.고양상공회의소 이상헌 회장은 "고양시의 미래 일자리 창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며 “미래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현실적 접근과 고양시 부서 및 산하기관 간 협력과 협업, 그리고 관내 기업 육성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회의의 문을 열었다.고양연구원 심송학 이사는 "이번 회의는 현재 진행 중인 일자리 창출 연구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산학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며, "제6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 주제 선정을 위한 논의도 함께 진행해 정책 연속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회의 취지를 밝혔다.발표를 맡은 고양연구원 김용덕 경제연구실장은 고양시의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또한 고양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인프라 구축과 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략을 제시하고 "경제자유구역, 킨텍스 제3전시장, 일산 테크노밸리 등 고양시의 주요 사업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시나리오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토론이 진행됐다.고양상공회의소 이상헌 회장과 강우람 부회장, 조봉현 IBK 연금보험 부사장( IBK경제연구소), 소노캄 고양 양봉철 GM, 경기연구원 이성우 실장, 동국대학교 박병록 교수, 고양연구원 심송학 이사, 김용덕 경제연구실장과 안지호 센터장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했다.전문가들은 기존 관내 기업 육성, 대학-산업 연계 강화,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경제자유구역, 킨텍스 제3전시장, 일산테크노밸리 등 주요 개발사업의 체계적 추진과 함께, 자원을 활용한 실질적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김용덕 실장은 "산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고양시 특성에 맞는 미래 일자리 창출 전략과 실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운영위원회와 고양혁신전략세미나를 통해 구체적인 일자리 창출 전략과 실행방안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시민들은 많은 구직 기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관내 기업 육성과 주요 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내 질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면, 시민들은 장거리 출퇴근 부담을 줄이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을 수 있다.또한 세대별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어 시민들이 더욱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일산동구, 정보화 취약계층 ‘시민정보화 특강’운영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정보화 취약계층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시민정보화교육 특강’ 이 구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10월에도 교육을 이어간다고 밝혔다.정보화교육은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 속에서 노년층과 비전문가들도 AI와 스마트기기 활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실습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지난 9월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음악 및 영상 제작’을 주제로 4주간의 특강이 열렸다.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수강생 20명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프롬프트 활용법을 배우고 음악 생성 AI ‘Suno’를 이용해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었다.또한 영상편집 AI ‘Vrew’를 통해 자막 삽입과 영상편집을 실습하면서 인공지능이 창작의 영역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체험했다.교육 중에는 ChatGPT를 이용한 가사 제작, AI 도구를 활용한 대본 구성, 텍스트 기반 영상 제작 등 최신 생성형 AI 기술이 다뤄졌다.참가자들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AI가 생각보다 친숙하게 다가왔다”며 “직접 음악과 영상을 만들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긍정적 반응을 바탕으로 일산동구는 10월에도 새로운 특강을 이어간다.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열리며 스마트폰 기본 설정부터 앱 설치, 이메일 계정 만들기, 길 찾기, 배달앱 사용, 교통- 예약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형 디지털 서비스를 다룬다.또한 스마트폰을 통한 안전한 금융거래 방법,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사진- 영상 편집 등 고급 기능도 함께 다뤄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 향상을 돕는다.구 관계자는 “시민정보화교육은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디지털 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세대별,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정보화 취약계층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시민정보화교육 특강’ 이 구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10월에도 교육을 이어간다고 밝혔다.정보화교육은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 속에서 노년층과 비전문가들도 AI와 스마트기기 활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실습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지난 9월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음악 및 영상 제작’을 주제로 4주간의 특강이 열렸다.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수강생 20명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프롬프트 활용법을 배우고 음악 생성 AI ‘Suno’를 이용해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었다.또한 영상편집 AI ‘Vrew’를 통해 자막 삽입과 영상편집을 실습하면서 인공지능이 창작의 영역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체험했다.교육 중에는 ChatGPT를 이용한 가사 제작, AI도구를 활용한 대본 구성, 텍스트 기반 영상 제작 등 최신 생성형 AI 기술이 다뤄졌다.참가자들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AI가 생각보다 친숙하게 다가왔다”며 “직접 음악과 영상을 만들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긍정적 반응을 바탕으로 일산동구는 10월에도 새로운 특강을 이어간다.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열리며 스마트폰 기본 설정부터 앱 설치, 이메일 계정 만들기, 길 찾기, 배달앱 사용, 교통·예약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형 디지털 서비스를 다룬다.또한 스마트폰을 통한 안전한 금융거래 방법,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사진·영상 편집 등 고급 기능도 함께 다뤄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 향상을 돕는다.구 관계자는 “시민정보화교육은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디지털 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세대별,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구마 수확·나눔 행사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봄 조성한 ‘사랑의 텃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구마 수확 행사를 지난 13일 진행했다.고봉동 협의체는 지난 4월 고구마 모종을 직접 심고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작물을 가꾸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약 100박스 분량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정기적으로 밭을 돌보며 잡초 제거, 물주기, 병충해 관리 등에 힘써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차형수 고봉동장은 “이웃을 위해 모종 심기, 물주기, 병충해 관리에 직접 나서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고봉동이 서로 돌보는 복지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고구마 나눔은 단순한 식재- 수확 활동을 넘어,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지역복지’의 좋은 사례가 됐다.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봄 조성한 ‘사랑의 텃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구마 수확 행사를 지난 13일 진행했다.고봉동 협의체는 지난 4월 고구마 모종을 직접 심고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작물을 가꾸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약 100박스 분량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정기적으로 밭을 돌보며 잡초 제거, 물주기, 병충해 관리 등에 힘써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차형수 고봉동장은 “이웃을 위해 모종 심기, 물주기, 병충해 관리에 직접 나서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고봉동이 서로 돌보는 복지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고구마 나눔은 단순한 식재·수확 활동을 넘어,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지역복지’의 좋은 사례가 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글로벌 커피 생두 유통망 구축 업무협약식 기념촬영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3일 열린시장실에서 (재)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대표 현진영), ㈜스카이원 네트웍스(대표이사 안수용), 고양시 커피협회(회장 김형찬)와 함께 ‘글로벌 커피 생두 유통망 구축’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커피산업 생태계 조성과 저탄소- 고품질 생두 유통망 확립을 목표로 커피 생산국과 소비국 간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고양특례시를 글로벌 커피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력을 통해 시는 커피 생두의 수입- 가공- 유통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관내 소상공인과 커피전문점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이끈다.또한 (재)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가 운영 중인 12개국 커피 생산자조합과 25개국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인 생두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 단계부터 친환경- 공정무역 가치가 반영된 유통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고품질 생두의 안정적 공급망이 구축되고 커피산업 전반의 환경- 사회- 투명(ESG) 가치 확산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최근 국제 커피 가격 급등과 수급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은 관내 중소 로스터리와 커피전문점 등 지역 소상공인이 커피 생두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유통 협력 구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은 고양시가 글로벌 커피 유통의 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커피산업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국제 협력 기반의 유통망 구축을 통해 환경- 사회- 투명(ESG) 중심의 산업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3일 열린시장실에서 (재)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대표 현진영), ㈜스카이원 네트웍스(대표이사 안수용), 고양시 커피협회(회장 김형찬)와 함께 ‘글로벌 커피 생두 유통망 구축’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커피산업 생태계 조성과 저탄소·고품질 생두 유통망 확립을 목표로 커피 생산국과 소비국 간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고양특례시를 글로벌 커피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력을 통해 시는 커피 생두의 수입·가공·유통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관내 소상공인과 커피전문점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이끈다.또한 (재)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가 운영 중인 12개국 커피 생산자조합과 25개국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인 생두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 단계부터 친환경·공정무역 가치가 반영된 유통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고품질 생두의 안정적 공급망이 구축되고 커피산업 전반의 환경·사회·투명(ESG) 가치 확산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최근 국제 커피 가격 급등과 수급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은 관내 중소 로스터리와 커피전문점 등 지역 소상공인이 커피 생두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유통 협력 구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은 고양시가 글로벌 커피 유통의 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커피산업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국제 협력 기반의 유통망 구축을 통해 환경·사회·투명(ESG) 중심의 산업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5월 7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고양도시관리공사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를 공개했다.감사 결과 총 18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적발해 시는 고양도시관리공사에 징계(1건), 훈계(2건), 기관경고(2건), 주의(14건), 통보(5건), 시정(6건), 개선(4건) 등 총 34건의 처분 요구를 통보했다.시는 관내 출장여비 과다·중복 신청, 관외 여비 증빙자료(교통비·숙박비) 미제출 등의 사유로 부적정하게 지급한 출장여비(적발 300건, 원금 및 2배의 가산징수액 총 9백 4십여만원)와 산업재해예방 목적의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다른 목적으로 집행하는 등 부적정한 준공정산으로 지급된 공사비(5건, 5천5백여만원) 등을 적발해 총 6천 4백여만원을 환수 조치했다.특히 직원들의 부적절한 공가 사용, 업무추진비 집행 부적정 사례는 2021년 종합감사 시 적발된 사항임에도 이번 감사에서 다시 적발돼, 해당 관련자에게는 징계- 훈계 등의 엄중한 조치와 함께 ‘기관경고’처분을 내렸다.시 관계자는 “이번 감사 결과를 시 산하기관에 공유하고 위법·부당한 사례 예방차원에서 자체 직원 교육 강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해 조치토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감사 결과는 고양특례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5월 7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고양도시관리공사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를 공개했다.감사 결과 총 18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적발해 시는 고양도시관리공사에 징계(1건), 훈계(2건), 기관경고(2건), 주의(14건), 통보(5건), 시정(6건), 개선(4건) 등 총 34건의 처분 요구를 통보했다.시는 관내 출장여비 과다·중복 신청, 관외 여비 증빙자료(교통비·숙박비) 미제출 등의 사유로 부적정하게 지급한 출장여비(적발 300건, 원금 및 2배의 가산징수액 총 9백 4십여만원)와 산업재해예방 목적의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다른 목적으로 집행하는 등 부적정한 준공정산으로 지급된 공사비(5건, 5천 5백여만원) 등을 적발해 총 6천 4백여만원을 환수 조치했다.특히 직원들의 부적절한 공가 사용, 업무추진비 집행 부적정 사례는 2021년 종합감사 시 적발된 사항임에도 이번 감사에서 다시 적발돼, 해당 관련자에게는 징계·훈계 등의 엄중한 조치와 함께 ‘기관경고’ 처분을 내렸다.시 관계자는 “이번 감사 결과를 시 산하기관에 공유하고 위법·부당한 사례 예방차원에서 자체 직원 교육 강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해 조치토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감사 결과는 고양특례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학교체육시설 공유제 사업’ 2년 연속 국비 확보 쾌거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학교체육시설 공유 활성화 사업’에 올해 1억 9,800만원에 이어 내년도 1억 4,600만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학교체육시설 공유제’는 늘어나는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에 부응하고 건강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생활체육시설 접근성 향상은 물론 지역 체육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그간 시는 학교체육시설 공유 활성화 사업을 위해 교육청 및 학교와 협력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선별하고 체육인 강사를 모집했으며 올해까지 관내 11개 학교에서 4,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이 사업은 부족한 체육시설 문제를 위한 대안으로 평일 저녁 및 주말, 공휴일에 학교체육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한다.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효율적인 시설 활용 과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2026년에는 2개 학교를 추가해 13개 학교에서 더 많은 시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체육인과 시민이 함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학교체육시설 공유 활성화 사업’에 올해 1억 9,800만원에 이어 내년도 1억 4,600만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학교체육시설 공유제’는 늘어나는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에 부응하고 건강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생활체육시설 접근성 향상은 물론 지역 체육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그간 시는 학교체육시설 공유 활성화 사업을 위해 교육청 및 학교와 협력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선별하고 체육인 강사를 모집했으며 올해까지 관내 11개 학교에서 4,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이 사업은 부족한 체육시설 문제를 위한 대안으로 평일 저녁 및 주말, 공휴일에 학교체육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한다.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효율적인 시설 활용 과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2026년에는 2개 학교를 추가해 13개 학교에서 더 많은 시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체육인과 시민이 함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 가곡의 밤’ 음악회 홍보문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하며 (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지부장 정경숙)가 주관하는 ‘2025 가곡의 밤 – 아름다운 고양시 8경() 가을 음악회’ 가 오는 16일(목)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우리 가곡과 클래식, 뮤지컬-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가을 정취 음악회로 성악- 피아노- 금관앙상블- 관현악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무대마다 고양시의 아름다운 8경을 영상으로 담아 음악과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적인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무대에서는 하이든 Piano Trio No.39 Gypsy, 슈베르트 Erlkönig(4 Hands), 포레 Dolly Suite(4 Hands), 웹버 The Phantom of the Opera, 복음성가 Just a Closer Walk, K-pop Demon Hunters OST Golden 등이 연주된다.‘그대 있음에’, ‘당나귀’, ‘꽃구름 속에’, ‘고향의 노래’, ‘신 아리랑’, ‘사랑하는 마음을 드립니다’, ‘꽃잎 인연’, ‘나 하나 꽃 피어’, ‘별을 캐는 밤’ 등 우리 가곡과 창작 성악곡도 다채롭게 선보인다.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문자예약을 한 관람객은 현장에서 자리배정을 받을 수 있다.(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 정경숙 지부장은“이번 공연은 고양시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과 함께 클래식의 울림을 나누는 무대”며 “우리 가곡의 서정과 클래식의 깊이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하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이 선사하는 가을밤의 품격 있는 클래식 무대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깊어가는 계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하며 (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지부장 정경숙)가 주관하는 ‘2025 가곡의 밤 – 아름다운 고양시 8경(景) 가을 음악회’ 가 오는 16일(목)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우리 가곡과 클래식, 뮤지컬·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가을 정취 음악회로 성악·피아노·금관앙상블·관현악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무대마다 고양시의 아름다운 8경을 영상으로 담아 음악과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적인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무대에서는 하이든 Piano Trio No.39 Gypsy, 슈베르트 Erlkönig(4 Hands), 포레 Dolly Suite(4 Hands), 웹버 The Phantom of the Opera, 복음성가 Just a Closer Walk, K-pop Demon Hunters OST Golden 등이 연주된다.‘그대 있음에’, ‘당나귀’, ‘꽃구름 속에’, ‘고향의 노래’, ‘신 아리랑’, ‘사랑하는 마음을 드립니다’, ‘꽃잎 인연’, ‘나 하나 꽃 피어’, ‘별을 캐는 밤’ 등 우리 가곡과 창작 성악곡도 다채롭게 선보인다.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문자예약을 한 관람객은 현장에서 자리배정을 받을 수 있다.(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 정경숙 지부장은 “이번 공연은 고양시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과 함께 클래식의 울림을 나누는 무대”며 “우리 가곡의 서정과 클래식의 깊이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하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이 선사하는 가을밤의 품격 있는 클래식 무대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깊어가는 계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백석2동 흰돌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치매예방교실‘기억안심, 웃음활짝’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마을을 뜻한다.치매 예방과 관리, 정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제공되며 지역주민과 복지기관, 보건소가 협력해 치매 환자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치매예방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 웃음치료사의 지도 아래 10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노래에 맞추어 웃음 소고연주’, ‘소근육운동과 웃음두뇌체조’, ‘쎄라밴드 웃음운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웃음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유지- 강화하고 우울감 및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수업 중에는 활동 소감을 나누고 교감을 통한 정서적 지지 시간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웃음치료는 어르신들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치매 예방과 정서 안정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백석 2 동 흰돌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치매예방교실 ‘기억안심, 웃음활짝’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마을을 뜻한다.치매 예방과 관리, 정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제공되며 지역주민과 복지기관, 보건소가 협력해 치매 환자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치매예방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 웃음치료사의 지도 아래 10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노래에 맞추어 웃음 소고연주’, ‘소근육운동과 웃음두뇌체조’, ‘쎄라밴드 웃음운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웃음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유지·강화하고 우울감 및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수업 중에는 활동 소감을 나누고 교감을 통한 정서적 지지 시간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웃음치료는 어르신들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치매 예방과 정서 안정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24회 고양국제아트페어’홍보문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 (사)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는 ‘제24회 고양국제아트페어’ 가 오는 10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다.올해로 24회를 맞는 고양국제아트페어는 지역 작가와 시민, 그리고 화랑이 함께하는 전시- 판매형 미술교류행사로 지역 미술문화의 발전과 국제적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초대전, 기획전, 작가- 화랑- 미술용품 전시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이를 통해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소개하고 시민이 다양한 예술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사)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 이문배 지부장은“고양국제아트페어는 해마다 수준 높은 작품과 새로운 전시기획으로 발전해왔다”며“올해는 예술과 시민이 더 가까워지는 교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국내외 작가와 갤러리가 함께하는 고양국제아트페어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살펴보고 서로의 감상과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고 강조하며 “예술이 거창한 담론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때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고 믿는다.앞으로도 예술이 힘이 되는 도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도시 고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 (사)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는 ‘제 24 회 고양국제아트페어’ 가 오는 10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킨텍스 제 2 전시장 6홀에서 열린다.올해로 24회를 맞는 고양국제아트페어는 지역 작가와 시민, 그리고 화랑이 함께하는 전시·판매형 미술교류행사로 지역 미술문화의 발전과 국제적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초대전, 기획전, 작가·화랑·미술용품 전시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이를 통해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소개하고 시민이 다양한 예술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사)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 이문배 지부장은 “고양국제아트페어는 해마다 수준 높은 작품과 새로운 전시기획으로 발전해왔다”며 “올해는 예술과 시민이 더 가까워지는 교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국내외 작가와 갤러리가 함께하는 고양국제아트페어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살펴보고 서로의 감상과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고 강조하며 “예술이 거창한 담론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때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고 믿는다.앞으로도 예술이 힘이 되는 도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도시 고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와동)4.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역광장 야생화 식재 도심 경관 개선 (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매일 수만명이 이용하는 주엽역광장 원형화단에 맥문동과 꽃잔디 등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를 식재했다고 13일 밝혔다.주엽역광장은 일산1기 신도시 개발과 함께 조성된 이후,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바닥면 교체와 화단 내 초화- 수목 식재 등 작업이 꾸준히 진행됐으나 중앙 원형화단의 일부 구간은 잡초가 무성해 도심 미관을 저해했으며 야생화 식재 등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다수 제기돼 왔다.이에 일산서구는 광장 원형화단 내 느티나무, 눈향나무 등과 함께, 그늘과 토양 적응력이 높은 영산홍- 맥문동- 꽃잔디 등 총 4,350본의 야생화를 새로 식재했다.구는 기존의 감국, 구절초 등과 어우러져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관리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주엽역광장은 지하철 이용객 등 많은 시민이 찾는 도심의 대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초화류 식재와 수목보식, 가지치기 등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특색 있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매일 수만명이 이용하는 주엽역광장 원형화단에 맥문동과 꽃잔디 등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를 식재했다고 13일 밝혔다.주엽역광장은 일산 1기 신도시 개발과 함께 조성된 이후,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바닥면 교체와 화단 내 초화·수목 식재 등 작업이 꾸준히 진행됐으나 중앙 원형화단의 일부 구간은 잡초가 무성해 도심 미관을 저해했으며 야생화 식재 등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다수 제기돼 왔다.이에 일산서구는 광장 원형화단 내 느티나무, 눈향나무 등과 함께, 그늘과 토양 적응력이 높은 영산홍·맥문동·꽃잔디 등 총 4,350본의 야생화를 새로 식재했다.구는 기존의 감국, 구절초 등과 어우러져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관리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주엽역광장은 지하철 이용객 등 많은 시민이 찾는 도심의 대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초화류 식재와 수목보식, 가지치기 등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특색 있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