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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핼러윈데이 순찰 (용인소방서 제공) [금요저널] 용인서부소방서는 지난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핼러윈데이를 맞아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대규모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화재 위험을 예방하고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소방서는 사전점검 기간 동안 관내 인파 밀집 예상지역의 화재취약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또한 본격적인 축제 기간에는 관내 소방차량을 현장 인근에 근접 배치하고 의용소방대원을 투입해 병목구간·비탈길·계단 등 보행안전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안전조치를 병행했다.특히 죽전의용소방대와 기흥의용소방대 등 20여명이 야간 시간대 도보 순찰을 강화해 인파 흐름을 관리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신고 및 초기 조치를 수행하는 등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약했다.이들은 축제 현장 내 위험요소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응급처치 요령과 화재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등 ‘시민 밀착형 안전지킴이’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김중양 용인서부소방서장은 “핼러윈 기간은 시민이 한자리에 많이 모이는 만큼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의용소방대의 헌신적인 현장활동이 안전한 축제 분위기 조성에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대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경진대회 성황리 개최(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제67회 양주시 4-H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학생·청년·지도교사 등 90여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경진과 체험을 통해 4-H이념인 지·덕·노·체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개회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박하자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장 등 각계 내빈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격려했다.현장 프로그램으로는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 경진, 4-H 농업 골든벨, MB크루 비보이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 경진’부문에서는 남문중학교4-H회가 최우수상을, ‘4-H 농업골든벨’에서는 남문중학교 김나율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또한 사전에 추진된 ‘UCC홍보경진’과 ‘ 과제장 경진 부문’에서는 조양중학교 4-H회와 조양중 김신승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의 종합우승은 조양중학교 4-H회가 차지하며 영예의 우승기를 거머줬다.최윤정 농촌자원과장은 “4-H는 청소년이 협동심과 창의성을 배우는 인성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세대가 지역농업의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양주시4-H연합회는 매년 학교4-H회와 청년4-H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친환경 농업체험,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안양시, 국토부 ‘스마트도시’ 인증 연장…국내·외 인증 모두 획득 [금요저널] 안양시가 오는 2025년까지 국토교통부가 인증하는 ‘스마트도시’의 타이틀을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21년부터 스마트도시 확산과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대도시와 중소도시로 구분해 ‘스마트도시 인증제’를 시작했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서비스와 기술측면 등을 정량적 지표 53개와 정성적 지표 10개로 측정하고 스마트도시의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며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안양시는 인증 첫 해인 2021년 대도시 중 스마트도시로 인증받았으며 올해 인증 만료에 따라 국토부에 재인증을 신청해 지난 6~12월까지 평가를 받았다. 국토부는 안양시가 우수한 스마트 기술을 갖추고 스마트도시의 추진체계 및 제도를 잘 구축해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AI 지능형 CCTV를 활용해 교통, 방범, 화재 등의 공공안전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전국 최초로 어린이보호구역의 방범 CCTV와 불법단속 CCTV 등 기존 인프라를 연계해 공동 활용한 ‘스마트 스쿨존 통합안전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스마트도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고 안양시의 재인증을 설명했다. 실제로 시는 올해 ITS 도시상 수상, 국토부의 스마트도시 공헌 우수기관 선정 등 스마트도시 관련 여러 분야에서 상을 받았을 뿐 아니라, 이달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이 평가하는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며 ‘세계 속의 스마트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재인증 평가를 통해 명실상부 스마트도시임을 증명했다”며 “2024년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도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도시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군포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광역화 [금요저널] 군포시는 2021년 지자체 ITS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되어 전국 최초로 경기소방재난본부 작전지휘시스템과 연계된 “군포시 스마트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자동으로 목적지를 전송받아 사용자가 버튼만 누르면 목적지까지 긴급차량 우선신호를 제어해 군포시 관내 어디서든지 골든타임안에 목적지까지 출동 할 수 있었으나, 타 지자체 신호는 보안상의 이유로 제어가 불가능해 불편사항이 있었다. 경기 남부권역의 5개 지자체와 경기도에서 공통적으로 위와 같은 제한사항에 대해 서로 공감해 해결방안에 대해 협의한 결과, 경기도 ITS 고도화 사업에 광역 긴급차량우선신호 시스템의 구축방식이 검토되어 군포시는 지체없이 구체적인 설계안을 바탕으로 2023년 12월 군포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개발을 완료 했다. 12.26.화요일 군포시청에서 의왕시 모락로사거리를 거쳐 안양시 한림대병원 인근 교차로까지 시험 주행한 결과 경로 내에 3개 지자체의 신호가 자동으로 제어 됐으며 목적지까지 약 8분 안에 도착 할 수 있었다. 향후 소방서에서 출동 시 활용하는 AVL 단말기에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추가 설치하고 현장 신호제어기 점검 및 관련기관과 협의를 걸쳐 2024년 1월 중에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낮은울타리 지역아동센터, 신곡1동에 겨울이불 5채 기부 [금요저널]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7일 낮은울타리 지역아동센터가 독거노인들을 위한 겨울이불 5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낮은울타리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문화체험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매년 센터 아이들과 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통해 기부를 이어 나가고 있다. 허미정 센터장은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나눔에 대해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지효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온정이 담긴 의미있는 기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흥선권역 주민들과 함께 CRC 통과도로 주변 환경정비 [금요저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6일 주민 120여명과 함께 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 통과도로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7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CRC의 문화유산 기능 및 통과도로 명소 유지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흥선권역 3개 동 주민들이 힘을 총 1㎞ 구간을 6개 구역으로 구분해 약 1만2천ℓ의 도로변 잡초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추운 날씨로 땅이 얼어 작업이 쉽지 않았으나 예초기와 삽, 낫을 이용해 최대한 효율적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비로 향후 시민들이 도로를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RC는 과거 미 2사단 사령부가 주둔했던 미군기지로 2022년 반환됐다. 7월 3일 통과도로 개통 후 인근 통행량이 분산돼 교통정체가 크게 개선됐다. 특히 개방형 울타리로 이국적인 기지 내부를 감상할 수 있어 의정부시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이병택 권역국장은 “전날 내린 눈과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많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CRC 통과도로 주변이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CRC 통과도로가 의정부시의 역사적 가치를 보유한 문화유산 명소로 남을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 제5기 마을세무사 위촉 및 감사패 전달 [금요저널] 군포시는 12월 27일 내년부터 2년 동안 시민들의 세금고민을 덜어 줄 제5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관내 저소득 시민과 자영업자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에서 위촉한 마을세무사가 무료로 세무상담을 진행하는 서비스이며 지난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봉사 형식의 재능기부 활동이다. 제5기 마을세무사는 지난 1기부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김주일 세무사와 2기부터 함께 한 이동현 세무사 그리고 새로 위촉된 이용도, 이명재 세무사 등 4명이다. 세무상담 범위는 국세 및 지방세 세금 고민, 지방세 불복청구 등으로 무료 상담이 가능하며 전화뿐만 아니라 이메일과 팩스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다만, 각종 신고서 작성 및 신고 대행은 제공되지 않고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상담하기 위한 제도이므로 일정금액 이상 재산보유자 등은 상담이 제한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마을세무사와 시간·장소를 정해 대면상담을 할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마을세무사로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세무사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2년간 세금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이웃들께 내 일처럼 헌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기부터 4기까지 마을세무사로 활동한 방수혁 세무사에게는 그동안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가 전달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청사전경(사진=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는 관내 저소득 초·중·고등학생 중 총 300명을 선정해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교육바우처를 지원한다. 군포시 저소득교육바우처는 관내 저소득층 학생의 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2019년부터 시행한 바우처 제도로 소득수준과 세대구성 등을 기준으로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초·중·고등학생 각 100명 씩 총 300명을 추천받아 대상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학생들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초등학생은 월10만원, 중·고등학생은 월13만원의 바우처를 ‘군포愛머니’카드로 지급받게 되며 이 바우처는 학원 수강료 및 도서구입비로 사용 가능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청소년들이 마음놓고 자신의 꿈을 펼칠수 있도록 군포시가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2동 통장협의회, 성금 50만원 기부하며 사랑릴레이 동참 [금요저널]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27일 의정부2동 통장협의회가 성금 50만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통장협의회는 지난달 기부에 이어 또 다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며 추운 연말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기병 회장은 “2023년 마지막 주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대익 동장은 “연이은 사랑릴레이에 다시 한 번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내년 2월 8일까지 진행하며 의정부2동주민센터 보건복지팀을 통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능동 공립빛누리어린이집, 사랑릴레이 성금 기탁 [금요저널]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27일 공립 빛누리어린이집이 성금 33만3천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빛누리어린이집 원장과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과 정성의 마음으로 마련했다. 지난 가을에는 난치병 어린이돕기 바자회를 열어 성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영진 원장은 “원아들에게 이웃을 사랑하고 함께 하는 마음을 키워주고자 지난 6개월간 10원 또는 50원부터 자유롭게 모금을 진행해 십시일반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올해도 자라나는 새싹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온정을 전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따뜻하다”며 “귀하게 기탁해 주신 성금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자금동 지사협,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전기요 전달 [금요저널]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2월 27일 자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말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 25가구를 대상으로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꾸러미 지원은 자금동 지사협과 주민센터 보건복지팀의 협업으로 마련했다. 설날, 가정의 달, 추석, 연말연시 등에 각종 간편식품이나 계절에 맞는 생활용품 등을 취약계층 및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최두선 위원장은 “유난히 추운 올겨울 어르신들에게 전기요가 더욱 필요하실 것 같아 준비했다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순주 동장은 “전달해 주신 전기요가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행회, 신곡1동에 사랑릴레이 성금 30만원 기부 [금요저널]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7일 봉사단체 동행회가 성금 30만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동행회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주제하 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지효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 주시는 동행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추워지는 날씨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동행회는 사회적 약자들을 돕고 지역사회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