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핼러윈데이 순찰 (용인소방서 제공) [금요저널] 용인서부소방서는 지난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핼러윈데이를 맞아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대규모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화재 위험을 예방하고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소방서는 사전점검 기간 동안 관내 인파 밀집 예상지역의 화재취약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또한 본격적인 축제 기간에는 관내 소방차량을 현장 인근에 근접 배치하고 의용소방대원을 투입해 병목구간·비탈길·계단 등 보행안전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안전조치를 병행했다.특히 죽전의용소방대와 기흥의용소방대 등 20여명이 야간 시간대 도보 순찰을 강화해 인파 흐름을 관리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신고 및 초기 조치를 수행하는 등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약했다.이들은 축제 현장 내 위험요소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응급처치 요령과 화재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등 ‘시민 밀착형 안전지킴이’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김중양 용인서부소방서장은 “핼러윈 기간은 시민이 한자리에 많이 모이는 만큼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의용소방대의 헌신적인 현장활동이 안전한 축제 분위기 조성에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대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경진대회 성황리 개최(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제67회 양주시 4-H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학생·청년·지도교사 등 90여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경진과 체험을 통해 4-H이념인 지·덕·노·체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개회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박하자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장 등 각계 내빈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격려했다.현장 프로그램으로는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 경진, 4-H 농업 골든벨, MB크루 비보이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 경진’부문에서는 남문중학교4-H회가 최우수상을, ‘4-H 농업골든벨’에서는 남문중학교 김나율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또한 사전에 추진된 ‘UCC홍보경진’과 ‘ 과제장 경진 부문’에서는 조양중학교 4-H회와 조양중 김신승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의 종합우승은 조양중학교 4-H회가 차지하며 영예의 우승기를 거머줬다.최윤정 농촌자원과장은 “4-H는 청소년이 협동심과 창의성을 배우는 인성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세대가 지역농업의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양주시4-H연합회는 매년 학교4-H회와 청년4-H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친환경 농업체험,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관내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전달 [금요저널]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8명을 대상으로 한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연말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소속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현철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모은 소중한 후원금이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남양주시 민간 복지 최일선에서 여러 연합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6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장 중심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출범했으며 현재 협의조정, 사회복지포럼, 사회복지자원봉사 운영, 사회복지의 날 행사 진행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별내테니스클럽 김용철 회장, 지역사랑 나눔실천 [금요저널]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27일 별내테니스클럽 김용철 회장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만원과 벌꿀 8개를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품은 별내면사무소 직원들이 취약계층 8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 김용철 회장은 “꿀벌 농사가 잘 되지 않아 많은 양을 나누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지역의 취약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고 싶었다”며“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분들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현태 면장은 “별내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해주신 김용철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후원해 주신 후원금과 꿀은 필요한 분이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며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내테니스클럽 김용철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금·품을 후원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 ‘찾아가는 어르신 근력강화 운동교실’운영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가 지난 16일 화도읍 라온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겨울철 낙상 예방을 위한‘찾아가는 어르신 근력강화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르신 근력강화 운동교실’은 동부보건센터 전문인력이 경로당으로 직접 방문해 겨울철 실외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러짐 등 낙상사고 및 골절 예방 방법을 교육하는 균형감각 향상 및 근력강화 신체활동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동부권역 경로당 4개소를 대상으로 주 1회 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전문인력이 탄력밴드 및 요가링 등 운동교구를 활용해 전신밸런스 협응력 평형성 등의 저강도 훈련을 실시하고 사전·사후 신체활동 능력을 측정해 건강개선도 등을 평가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낙상에 대한 어르신들의 안전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생활터에서 자립적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체력증진 기회 제공 및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IH컴퍼니, 연천군 가족센터에 기부금 전달 [금요저널] 지난 12월 27일 ㈜IH컴퍼니는 관내 취약 위기 가족 및 다문화 가족의 지원을 위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500만원씩 총 1500만원을 연천군 가족센터에 기부하기로 했다. ㈜ IH컴퍼니 김인학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가족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펼치는 연천군 가족센터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센터 사업 추진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다양한 가족을 위한 복지사업 지원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연천군 가족센터와 함께 모든 가족이 행복한 연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가족센터는 2008년 설립되어 모든 가족을 위한 포괄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가족 문제 예방·가족기능 강화 및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기여하고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기관으로 기부금을 지원받아 다문화 가족 아이들을 위한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 및 가족 기능 강화 사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MG전곡새마을금고 연천군에 성금 700만원 기탁 [금요저널] 전곡새마을금고은 27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과 장학금 200만원 등 총 7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전곡새마을금고는 지난해에 이어 살기 좋은 복지마을 구현을 위해 운영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복지사업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창석 이사장은 “동절기 추위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고 또한, 2024년 새학기를 맞이하는 연천군 내 저소득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전곡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장학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한국4-H 연천군본부 출범식 개최 [금요저널] 연천군은 지난 12. 14. 연천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전현직 4-H회원, 한국4-H 경기도본부관계관, 농업인후원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4-H 연천군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한국4-H연천군본부 출범식은 활동 지원 체계를 일원화하고 4-H운동 재도약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출범식은 4-H운동의 재도약을 위한 인사말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경과보고 4-H본부기 전달, 출범사, 축사, 격려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원식 한국4-H연천군본부 초대회장은 “참석해주신 내빈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연천군 4-H단체의 활성화의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시흥시의회 서명범·이건섭 의원, 2023년도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 [금요저널] 경기 시흥시의회 서명범 의원과 이건섭 의원이 2023년도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두 의원은 12월 27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경기도 중부권7개시의회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서명범 의원은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각종 예산안 등 안건 심사에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고 배곧대교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 왔다. 이건섭 의원은 자치행정위원회에 소속되어 LH 도시조성·공공주택사업 개선 촉구 특별위원회와 의원 연구단체 ‘시흥시 자치법규 정비연구회’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소통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두 의원은 “앞으로도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고양시 개나리어린이집, 원신동 소외계층을 위한 식료품 기부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원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개나리어린이집에서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식료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식료품은 개나리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어린이들이 연말을 맞아 모은 것으로 라면, 쌀 등으로 구성됐다. 유성은 개나리어린이집 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십시일반으로 물품을 모았던 과정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선한 영향력을 우리 이웃들에게 전파하겠다”고 말했다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에 유난히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효섭 원신동장은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솔선수범해 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 서비스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특례시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누기’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반찬나누기’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30가구에 정성껏 만든 사랑의 떡국세트와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한부모 등 취약가구가 2024년을 맛있고 영양가 있는 떡국으로 힘차게 시작하시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와 직능단체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떡국 떡, 사골, 불고기 등을 직접 준비해 전달했다. 권혁미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함께 모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나누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느끼는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특례시 관산동 주민자치회, 일일찻집 수익금 기부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관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일일찻집 수익금 850만원을 기부했다. 관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사랑의 일일찻집’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만든 한방차와 음료, 다과 등을 나누며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로 이날 모인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일일찻집 수익금이 우리 동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골고루 쓰이길 바란다 우리 주민자치회에서 선두가 되어 계속해서 아름다운 기부가 이어지고 따뜻한 지역사랑이 실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주민자치회의 통 큰 기부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관산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 등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