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사전경 (사진제공=동작구) [금요저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청 신청사 4층 소회의실에서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AI 로봇 가을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이 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인공지능(AI) 원리를 실습하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먼저 ‘Physical AI 지역 특산물 스마트물류 시스템 만들기(소회의실 1)’에서는 물류 시스템 이해와 온디바이스 AI 기능 탐구, 이미지 분류 실습 및 컨베이어 벨트 구동 등이 진행된다.또 ‘나의 로봇친구, AI Agent(소회의실 2)’는 로봇과 생성형 AI의 개념 이해 및 비전 AI 기초 체험, 뉴스- 날씨 서비스 로봇 제작 및 AI 에이전트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두 프로그램 모두 단순 이론이 아닌 실습 중심 교육으로 마련돼, 학생들이 AI 윤리와 4차 산업혁명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힐 것으로 기대된다.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프로그램별 25명씩 참여 가능하다.수강 신청은 오늘(13일)부터 19일까지 동작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기획조정과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들이 AI와 로봇을 친근하게 접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까지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청 신청사 4층 소회의실에서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AI 로봇 가을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이 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인공지능(AI) 원리를 실습하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먼저 ‘Physical AI 지역 특산물 스마트물류 시스템 만들기(소회의실1)’에서는 ▲물류 시스템 이해와 온디바이스 AI 기능 탐구 ▲이미지 분류 실습 및 컨베이어 벨트 구동 등이 진행된다.또 ‘나의 로봇친구, AI Agent(소회의실2)’는 ▲로봇과 생성형 AI의 개념 이해 및 비전 AI 기초 체험 ▲뉴스·날씨 서비스 로봇 제작 및 AI 에이전트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두 프로그램 모두 단순 이론이 아닌 실습 중심 교육으로 마련돼, 학생들이 AI 윤리와 4차 산업혁명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힐 것으로 기대된다.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프로그램별 25명씩 참여 가능하다.수강 신청은 오늘(13일)부터 19일까지 동작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기획조정과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들이 AI와 로봇을 친근하게 접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까지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작구청사전경 (사진제공=동작구) [금요저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시 최초로 교육경비를 투입해 관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동작 아이 안전 앱’을 지원한다.구는 최근 아동 대상 범죄 시도가 잇따르며 학부모 불안이 높아진 가운데,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스마트 기술로 보강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동작 아이 안전 앱’은 자녀의 등- 하교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달부터 1년간 관내 초등학교 2~6학년 1만 500여명에게 지원되고 현재 무료로 안전 앱을 이용 중인 1학년과 사회적배려계층은 제외된다.학교와 앱 공급업체가 일괄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보급되며 학생 1인당 3천 원에 앱을 이용하게 된다.개별 앱 구매 시 연간 3만 3천 원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면 비용 절감 효과가 매우 크다.이와 함께 구는 통학로 안전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앞서 8월에는 선제적으로 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해 9월 초부터 관내 21개 초등학교 일대에 순찰차를 1대씩 배치했다.‘스쿨존 감시단(23명)’을 확대 편성한 ‘365 특별감시단(80명)’은 학교별 2개 조로 등- 하교 시간대 교문- 놀이터- 버스 정류장 주변 등을 집중 순찰하고 있다.또한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전담 요원 20명을 배치해, 학교 인근 CCTV 685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구는 ‘어린이 안전앱-순찰차–감시단–CCTV’로 이어지는 입체적 안전망을 가동해 아동 유괴- 납치 범죄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기 때문에, 서울시 최초로 교육경비를 투입해 안전앱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경찰- 학교- 지역사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시 최초로 교육경비를 투입해 관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동작 아이 안전 앱’을 지원한다.구는 최근 아동 대상 범죄 시도가 잇따르며 학부모 불안이 높아진 가운데,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스마트 기술로 보강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동작 아이 안전 앱’은 자녀의 등·하교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달부터 1년간 관내 초등학교 2~6학년 1만 500여명에게 지원되고 현재 무료로 안전 앱을 이용 중인 1학년과 사회적배려계층은 제외된다.학교와 앱 공급업체가 일괄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보급되며 학생 1인당 3천 원에 앱을 이용하게 된다.개별 앱 구매 시 연간 3만 3천 원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면 비용 절감 효과가 매우 크다.이와 함께 구는 통학로 안전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앞서 8월에는 선제적으로 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해 9월 초부터 관내 21개 초등학교 일대에 순찰차를 1대씩 배치했다.‘스쿨존 감시단(23명)’을 확대 편성한 ‘365 특별감시단(80명)’은 학교별 2개 조로 등·하교 시간대 교문·놀이터·버스 정류장 주변 등을 집중 순찰하고 있다.또한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전담 요원 20명을 배치해, 학교 인근 CCTV 685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구는 ‘어린이 안전앱-순찰차–감시단–CCTV’로 이어지는 입체적 안전망을 가동해 아동 유괴·납치 범죄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기 때문에, 서울시 최초로 교육경비를 투입해 안전앱 지원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경찰·학교·지역사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지원정책 선보여 [금요저널] 동작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구민들의 보훈의식과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보훈단체 회원 및 국가유공자·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작구립합창단, 군악대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1부 기념식에서는 보훈유공자 구청장 표창, 6.25무공훈장 전수식, 어린이 편지 낭독 등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세계문화예술원 소속 중창단과 전문 마술사, 초청 가수가 보훈을 테마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군용품 전시 부스, 메모리얼 포토존 등의 부대행사를 운영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린다. 아울러 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게 예우를 다하고 일상 속 보훈문화를 확산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오늘 관내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총 3,700여명을 대상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금 5만원을 지급하며 현충일 당일에는 국립현충원을 찾는 유가족과 참배객들을 위해 수송차량, 도시락, 음료 등을 지원한다. 또한, 구청 1층에서 6월 9일부터 16일까지 독도 사진 작품 40여 점을 전시하는 ‘나라사랑 사진전’을 열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들을 기억하고 예우를 다하고자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 유일 10% 할인’ 동작구,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전용 지역상품권 특별발행 [금요저널] 동작구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작사랑상품권을 특별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권은 기존 5%에서 10%로 상향된 할인율이 적용되며 총 50억원 규모로 두 차례 나눠 발행된다. 1차분 30억원은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2차분 20억원은 오는 9월에 각각 발매되며 ‘서울페이+’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개인당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이며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박람회 종료일인 10월 20일까지다. 상품권 사용처는 박람회장인 보라매공원 인근 지역 동작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제한된다. 이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다. 또한 상품권 유효기간 내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구매금액의 60% 이상 사용 시 잔액 환불이 가능하며 유효기간 이후에는 ‘서울페이+’앱을 통해 조건 없이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12일 서울시 및 한국외식협회 동작구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할인이벤트 참여 상가를 모집해 박람회 ‘가든 투어’에 참여한 방문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사랑상품권으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눈과 입으로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경영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동작희망카’ 시동 … 생활 밀착형 이동지원 서비스 개시 [금요저널] 동작구가 노량진 본동 고지대에 위치한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 장애인, 영유아 및 보호자 등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동작희망카’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시범운행은 지난 5월 26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구는 해당 기간에 이용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찾아내, 이달 중순께 정식 운행에 적용할 계획이다. ‘동작희망카’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점심시간과 주말·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9인승 승합차 1대가 투입되며 최대 6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운행노선은 용양봉저정 입구를 출발해 청년카페 ‘더 한강’ 구립 선재어린이집 엔씨파크 앞 노들역을 경유한 뒤, 다시 용양봉저정 입구로 돌아오는 순환방식이다. 특히 선재어린이집 정류소 인근에는 △동작 실버센터 △동작구 아동보호 전문기관을 비롯해, 개관을 앞둔 △본동 어울마당 아트홀 △낭만 시니어 라운지 등 다양한 공공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본동 고지대에 위치한 공공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이 이제 동작희망카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일상을 더 편리하고 만족스럽게 만드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 아이들, 과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동작구, 아동 ‘ 과학탐구 체험활동’ 본격 지원 [금요저널] 동작구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능력 향상과 전인적 발달을 돕기 위해 과학탐구 체험활동 지원에 나선다. 구는 지난 5월 30일 과학관 교육·연수 프로그램 전문 개발기관 ‘사단법인 과학관과문화’ 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별 사례관리 정책지원 서비스인 ‘드림스타트’의 일환으로 ‘ 과학관 하나 고르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과학관과 도서관을 연계한 탐구·학습 프로그램으로서 체험 및 발표 활동을 통해 아동의 과학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구는 프로그램 총괄과 행정지원을 담당하고 과학관과문화는 멘토링 및 발표회 운영을 맡는다. 아울러 구립김영삼도서관은 교육실을 제공하고 관련 도서 및 자료 활용에 협력한다.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과학에 관심도가 높은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5차에 걸쳐 운영된다. 차수별로 과학관을 견학해 주제와 전시물을 선정한 뒤, 도서관에서 자료를 조사·정리해 발표 및 토론 활동을 진행한다. 오는 12월에는 프로그램 종합성과 발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작구 드림스타트는 지역사회 48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 중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후원·협력기관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과학관 하나 고르기는 아동들이 과학을 흥미롭게 탐구하며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자기주도형 프로그램”이라며 “아동들이 이를 통해 미래의 꿈을 그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정부혁신 멘토링 주도 … ‘효도패키지’ 등 우수사례 전파 [금요저널] 동작구가 지난 5월 30일 구청 CCTV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정부혁신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멘토링은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중에서 멘토를 선정해 타 지자체에 혁신 우수사례 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해 구는 중앙부처 10곳 및 지자체 25곳과 함께 올해 멘토기관으로 채택됐다. 이날 멘토링에는 구와 행안부 관계 부서가 멘토로 참여했고 △강원특별자치도 △경북 고령군 △충남 부여군의 혁신업무 담당자들이 멘티로 참석했다. 먼저 구는 대표 혁신과제인 ‘효도패키지’ 사업의 추진 성과를 소개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최초로 출범한 ‘효도콜센터’를 포함해 일상생활 지원, 택시, 세탁, 한방 의료, 대상포진 주사, 장기요양 매니저, 장수 축하품, 잔치 및 잔칫상 대여 등 어르신 복지정책 10종으로 구성됐다. 이어서 구는 조직 내 협업 체계, 주민참여 정책, 성과관리 전략 등 실무 중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실무자 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소통했다. 아울러 구는 이번 멘토링을 계기로 행안부 및 멘티기관과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2025년 혁신평가를 대비한 실행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효도패키지를 비롯한 동작구 혁신 사례를 타 지자체에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와 성과를 통해 전국 자치단체에 좋은 본보기가 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두 개의 축제, 두 배의 즐거움” 2025 동작 청소년 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동작구가 다음달 7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노량진 축구장에서 ‘2025 동작 청소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대방 및 사당 청소년센터 주관으로 열린다. 그간 별도로 열리던 ‘미래과학 페스티벌’과 ‘청소년의 날 축제’를 하나로 통합해, 과학 체험과 놀이 활동을 모두 아우르는 행사로 기획됐다. ‘ 과학은 머리로 축제는 몸으로’란 구호 아래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자기주도형 테마 체험 페스티벌로 운영된다. 메인무대에서는 오후 2시 ‘원더매직’ 과학마술콘서트를 시작으로 △사당·동작·보라매 청소년센터 문화예술동아리 축하공연 △로봇 ‘타이탄’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오후 3시 40분부터는 기념식이 거행되며 퍼포먼스 선포식에 이어 박일하 구청장이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28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이후에는 △팀 WIT 댄스공연 △Y-동작 게임왕 선발대회가 이어진다. 아울러 행사장 곳곳에서는 ‘미래과학 페스티벌’과 ‘청소년의 날 축제’ 가 동시에 진행된다. ‘미래과학 페스티벌’에서는 △사이언스 빌리지 미래직업 체험 △스마트 모빌리티 △휴머노이드 로봇 △과학 실험과 천체 관측 △열기구 체험 등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 ‘청소년의 날 축제’에서는 △70m 장애물 및 5m 스포츠 에어바운스 △아이스 미로 탈출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창작게임 등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포토존, 캠핑존, 물놀이존, 푸드마켓과 먹거리 마당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행사 당일 청소년·학부모·지역주민 등 1만 5천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는 운영본부 및 합동상황실을 설치하고 안전관리대책반을 가동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청소년이 직접 만들고 즐기는 이번 축제는 체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올여름 호캉스 여기로 갈까?’ 동작구, 핸드픽트호텔과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동작구가 구민 복리증진과 관광분야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핸드픽트호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9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김성호 핸드픽트호텔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측은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뜻을 모으고 향후 업무추진에 필요한 정보 및 시설자원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구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이번 협약사항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핸드픽트호텔은 △동작구민 및 취약계층 대상 공익사업 시 객실·연회장·식음료 이용 할인 △동작구민 대상 ‘우리동네 멤버십’ 운영을 통한 호텔식당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근 시장과 중소업체에서 물품을 납품받는 등 상생과 선한 영향력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핸드픽트호텔은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의 3성급 관광호텔로 총 43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구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관광 정책을 발굴해 ‘stay in 동작’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정조준으로 집중력 향상” 동작구, 영등포중과 사격 체험캠프 운영 [금요저널] 동작구가 관내 초등학생들의 진로 체험 기회를 넓히고 성취감 및 집중력 향상을 돕기 위해 ‘사격 체험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8일 영등포중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협약에 따라 구는 △사격 물품 구입비 지원 △체험캠프 홍보 △참여학생 모집을 맡고 영등포중은 사격장을 개방해 정기적으로 체험 수업을 담당하게 된다.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내년 6월 말까지 매월 4회 운영된다. 수업은 영등포중 사격부 코치가 맡아, 회당 40분씩 학생 10명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월 4회 수업이 어려운 경우에는 다음 주 또는 다음 달에 보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다음달 초 첫 참여 학생들을 모집할 예정이며 일정 및 절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사격 체험은 아이들의 심신 수련과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영등포중과 함께 안전하고 유익하게 체험캠프를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환경의 날 행사 개최…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금요저널] 동작구가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다음달 5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사전 행사로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어 △탄소중립 관련 동영상 상영 △개회식 △표창 및 시상식 △탄소중립 비전 선포 △기후위기 특강 △환경정책 이벤트 등의 순서로 본행사가 진행된다. 구에 따르면 표창 및 시상식에서는 환경보전에 기여한 구민·단체에 환경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2025년 동작 환경보전 그림 공모전’의 우수작품을 시상한다. 공모전 수상작 16점은 행사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에서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장, 학부모 대표, 어린이 대표가 함께 ‘2050 동작구 탄소중립 비전 선언문’을 낭독하고 실천 다짐 퍼포먼스를 펼친다. 아울러 기후위기 특강은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개그맨 이승윤이 강연자로 나서 ‘자연인의 시선으로 보는 기후위기 현실과 행복한 삶을 위한 우리의 선택’을 주제로 탄소중립과 자연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한다. 이외에도 에코마일리지 가입 이벤트, 에너지 절약 OX퀴즈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해 환경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높이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구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기간 연장 … 여름철 재유행 막는다 [금요저널] 동작구가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무료 예방접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질병관리청 결정에 따른 것으로 구는 연장 기간 내에 접종률을 끌어올려 코로나19 감염을 적극적으로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될 위험이 큰 고위험군이다. 접종에 사용되는 JN.1 백신이 국내외에서 유행 중인 XEC, LP.8.1 등 변이 바이러스에 유효한 면역 반응을 보여, 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24-2025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이미 완료했더라도 90일이 경과한 경우, 이번 연장 기간에 한 차례 더 접종할 수 있다. 접종은 전국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해당 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방문 전 의료기관에 사전 문의하는 것이 좋다. 단, 동작구 보건소와 보건지소, 분소에서는 예방접종이 실시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시아권에 코로나 재확산 조짐이 있는 만큼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구민들은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할 때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