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금요저널] 스웨덴 스톡홀름의 놀이터에서는 장애, 연령, 성별, 문화적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함께 뛰어논다. 싱가포르의 지하철역에는 치매 환자들을 위해 익숙한 색과 기호가 적용돼 길을 잃지 않도록 돕는다. 태국 방콕은 관광 인프라 전반에 인클루시브 디자인을 적용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만들고 독일 함부르크는 언어 장벽을 없애기 위해 ‘쉬운 언어 뉴스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처럼 세계 도시의 현장에서 발견한 유니버설디자인 사례들이 이제 서울 시민에게도 소개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해외 거주 시민이 직접 발굴한 사례를 모아 ‘2025 유니버설디자인 트렌드 리포트’를 기획, 총 15건의 글로벌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전 세계 도시에서 실천되는 UD 사례를 국내에 소개해 서울의 UD 정책 고도화와 시민 인식 확산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그동안 UD컨설턴트 사업, 초등교육 키트 대여, 현장 실행화 사업 등을 통해 UD 저변 확대에 힘써왔으며 이번에는 해외 거주 한국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현장 기반 리포트를 공모·심사·선정했다.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례는 △스웨덴 스톡홀름 포용 놀이터 △싱가포르 치매 환자 친화 교통 환경 △태국 방콕 관광 인프라의 인클루시브 디자인 △중국 베이징 패럴림픽 유산 기반 도시정책 △독일 함부르크의 쉬운 언어 뉴스 등 12개 도시의 15건이다. 접수된 리포트들은 단순 제안이 아닌,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에서 확인할 수 있는 UD 사례를 기반으로 공간·행사·제품·서비스·정책 등 다양한 주제 중 자유롭게 선택해 리포트를 제출하도록 했다. 그래서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관찰한 실질적 사례 중심의 콘텐츠로 직접 방문해 보지 않고는 접할 수 없던 새로운 사례들이 다수 접수됐다. 선정된 3개 대륙 10개국 12개 도시의 15건의 UD 우수사례는 하반기 시민 대상 콘텐츠로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와 SNS에 8월 말부터 공개하고 있다. 공개될 선정 UD 트렌드 리포트는 스웨덴 스톡홀름의 포용적 놀이터 디자인, 싱가포르의 치매 환자를 위한 교통 환경 디자인, 태국 방콕의 관광 인프라에 적용한 인클루시브 디자인, 중국 베이징의 패럴림픽 유산 기반 무장애 도시정책, 독일 함부르크의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한 간단 언어 뉴스 사례 등 12개 도시의 15개 UD 우수 사례로 각 도시의 특색이 적용된 사례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트렌드 리포트는 재단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8월 말부터 매주 새로운 리포트가 소개되고 있다. 그러면 서울에서는 어떤 유니버설디자인 사례가 있을까? 노후화된 도서관을 개선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으로 조성하는 ‘서울시 금천구참새작은도서관 시설개선’ 사업과 낮은 담장으로 인해 쓰레기 투기가 잦았던 해당 공간을 개선한 ‘서울시 도봉구 방학3동 마을 커뮤니티’ 사업이 있다. 이외에도 ‘광장시장 공중화장실 개선’ 사업도 꼽을 수 있다. 올해는 ‘유니버설디자인 컨설팅’ 사업을 통해 서울시 내 공공시설의 환경개선사업 및 재난과 저출산 고령화 등의 동시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에 디자인 전문가를 컨설턴트로 매칭해 총 9개 과제에 걸쳐 장애인·노인·환자·일반 시민 모두를 위한 공간과 서비스 개선 작업을 수행 중이며 6월부터 본격적인 현장 검토 및 설계 자문 및 확정, 시공 자문 활동 중이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유니버설디자인은 단순히 공간의 편의성을 높이는 개념을 넘어,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회복하고 ‘사람 중심 도시’의 풍경을 만드는 핵심 가치”며 “해외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재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UD 사업을 통해 일상의 장벽을 없애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금요저널]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복지교육센터는 8월 29일 9월 5일 송파 아카데미에서 송파구청 복지업무 수행 공무원 약 64명 대상 ‘복지현장 리더십,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리더십 역량과 최신 사회복지 트렌드를 학습하는 직무 기본과정으로 강의 기획단계 부터 차세대 리더 육성을 원하는 송파구와 협업해 교육 커리큘럼·강사 섭외 등 현장에 필요한 교육으로 설계했다. 센터는 작년부터 자치구별 수요에 맞춰 강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작년 7회에 이어 올해 총 12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4~7월에는 강동구, 성동구, 서대문구 5회 교육을 진행했으며 8월 송파구를 시작으로 성동구, 강북구, 용산구, 중랑구 7회 교육이 예정돼 있다. ‘찾아가는 교육’은 △사례관리·고독사 예방,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돌봄SOS 이해, △방문안전관리, △복지마인드 강화, △슈퍼바이저 과정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해 자치구별 상황에 맞는 교육으로 기획·운영되며 모든 과정은 현장 사례 중심으로 설계돼 교육 직후 실무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센터 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현장 강사들을 적극 활용하고 센터 LMS를 통한 온라인 맞춤형 과정 운영을 병행해 교육의 효과와 지속성을 강화한다. 서울시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교육을 맡고 있는 센터는 이번 과정을 통해 복지 리더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하고 변화하는 복지 행정환경 속에서 보다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찾아가는 교육’은 연초 자치구 교육 담당자에게 안내를 통해 신청을 받아서 진행하며 자치구 맞춤 온라인 과정도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추가로 온라인 맞춤 과정 운영을 원하는 자치구는 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임지영 서울복지교육센터장은 “복지행정은 현장에서 시민과 가장 가까이 만나는 만큼,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대응력이 곧 서비스의 질”이라며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서울시 복지현장의 역량과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남형 개방경로당 1호 개관.“경로당에서 파크골프 배워볼까”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0년 이상 된 구립 도곡경로당을 새롭게 단장해 강남형 개방경로당 1호로 탈바꿈한다.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1월 26일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12월 중 개관식을 열고 시범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구는 노후화된 시설과 이용자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기존 구립 경로당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운영 모델인 강남형 개방경로당을 도입했다. 더구나, 재건축 이후 생겨난 공동주택 내 사립경로당이 최신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기존 구립 경로당과의 격차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어, 새로운 운영 모델 도입이 필요했다. 경로당 대부분이 65세 이상, 관할 동에 거주하는 회원제 자조 모임 형태로 운영되는 반면, 강남형 개방경로당은 60세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액티브 시니어를 흡수할 수 있는 강좌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곡경로당은 도곡까치공원 내 위치한 입지적 특성을 반영해 ‘매봉시니어센터 부설 파크골프아카데미’로 새롭게 태어난다. 지난 6월 탄천파크골프장을 개장하며 구민들 사이에서 파크골프의 높은 인기를 확인한 구는 도곡경로당 지상 1층 84.3㎡ 공간에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 2실을 설치해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경로당에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이 들어서는 건 서울시에서 최초 사례인 만큼, 전문 강사를 초청해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강남형 개방경로당 1호는 기존 경로당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많은 구민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선구적인 경로당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 보·차도 구분 없던 목동깨비시장 일대 140m 인도 신설 [금요저널] 양천구는 목3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목동깨비시장 주변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통학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보도 설치 등 보행환경 개선을 추진해 이달 준공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목3동 지역 주민들과 목동깨비시장 주변 상인들의 건의에서 출발했다. 해당 지역은 아파트 단지 등 주택이 밀집돼 있고 마을버스 등 차량 통행과 보행자 유동 인구가 많으나, 인도와 차도 구분이 없고 도로변 불법 주·정차로 인해 보행 불편 민원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인접한 양동중학교와 영일고등학교의 학생들이 통학하기에도 안전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구는 지난 6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사 시행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으며 서울시와의 협의와 경찰 교통안전심의 결과를 반영해 최종 개선안을 마련하고 이번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먼저, 목동중앙북로 구간의 경우 3차로로 운영했던 차로를 2차로로 축소하고 폭 2m, 연장 84m 보도를 신설해 등하굣길이 한층 안전해졌다. 목동깨비시장과 인접한 목동중앙북로8길 구간 또한 차로 폭을 조정하고 40m 길이 보도를 신설했다. 목동중앙북로8가길 46m 구간에는 보·차도 구분을 위한 스텐실 포장을 새로 실시했다. 이와 함께 마을버스 정류장 재정비 및 차도 재포장과 차선 도색 등 교통환경도 개선했다. 구는 목동깨비시장 입구의 데크·천막 등 도로점용시설로 인한 미완료구간 20m에 대해서도 정비 후 보도를 설치할 예정이며 해당 구간 불법 주·정차로 인한 통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계도·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목동깨비시장 일대 보행 환경 개선은 현장을 직접 살피고 서울경찰청·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보행편의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곳을 지속 발굴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영국 그린애플어워즈 2관왕, 전국 최초 5년 연속 수상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18일 영국 친환경 비영리단체에서 주관하는 ‘그린애플어워즈’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초구는 영국 켄싱턴 궁전에서 개최되는 그린애플어워즈 친환경 분야에서 ‘우면산 무장애 숲길’, ‘방배숲환경도서관’ 총 2관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린애플어워즈는 영국 친환경 비영리단체인 ‘그린 오가니제이션’ 이 주관하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영국왕립예술협회, 영국 환경청이 인정하는 세계 4대 국제환경상이다. 지난 1994년 처음 실시된 이래 매년 500개 이상의 단체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세계를 대표하는 친환경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서초구는 5년 연속 수상한 쾌거를 이룬 동시에 한 해에 2관왕을 달성하며 해외에도 서초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금상을 수상한 ‘우면산 무장애숲길’ 또한 주민들을 위해 친환경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산책로와 둘레길을 최대한 이용해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나 어르신, 임산부 등 보행약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낮은 경사도로 설계되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녹색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숲길에는 데크길 외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휴식과 힐링도 즐길 수 있다. QR코드로 우면산에 서식하는 새이름을 확인하는 ‘새소리쉼터’를 비롯해 △예술의전당과 남부순환로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데크’, △벚나무 숲속에 자연형 놀이터를 조성한 ‘벚꽃놀이터, △전통 섶다리를 재해석한 ’섶다리 ‘, △국립국악원의 연습소리가 울리는 ’소리쉼터 ‘, △주민의견을 수렴해 자연형 흙길을 조성한 ’맨발길‘ 등이 조성되어 주민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동상을 수상한 ‘방배숲환경도서관’은 지난해 6월 운영을 시작한 도심 속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으로 일상 속에서 ‘기후위기’라는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 환경의 가치를 알리고자 설립됐다. 서리풀 근린공원의 숲속에 새 둥지 형태의 친환경 건축 설계로 설립된 도서관은 △태양광 발전시스템 사용, △제로웨이스트 카페 운영, △텀블러 세척기 비치 등 친환경 정책 서비스 등 일반 도서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환경 테마들을 통해 ‘에코 라이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여러 환경 교육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이용자들이 함께하는 에코라이프 환경실천&나눔존 운영 △환경 서포터즈 ‘깨알러’ 운영, △방배숲 불끄기Day에 진행하는 자료실 전등 및 전자장비 가동을 최소화하는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구는 지난 1년여 간 누적방문 2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이뤄내어 온실가스 22,867㎏저감, 나무 3,465그루 식재 효과를 얻어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그간 서초구가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이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책임감 있게 친환경 사업을 진행해 환경 보존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승진 시의원, 중랑구 동일로139길 보행환경 개선공사 완료 환영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이 중화역 4번출구에 위치한 중랑구 동일로139길의 보행환경 개선공사가 최근 완료되어 보행자의 보행안전이 확보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랑구 동일로139길은 서울시로부터 1억원의 예산을 교부받아 지난 6월부터 공사를 시작했고 최근 완료됐다. 경계석을 정비하고 바닥재를 포장하는 한편 보행자우선도로로 지정해 차량들을 30km 이하로 운행하도록 했다. 이번 보행환경 개선공사는 박승진 시의원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던 작년, 서울시비 1억원을 확보해 진행된 사업이다. 동일로139길은 보도와 차도가 혼용되어 보행자의 교통사고 위험이 항상 높았던 길이다.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도 이용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계석을 정비하고 보행자우선도로로 지정함으로써 사고발생 위험을 최소화했다. 박승진 시의원은 “노후 저층주거지가 밀집한 중랑구는 보차도 혼용으로 주민들의 교통안전사고는 물론, 차량운전자들의 사고위험도 높은 곳이다”며 “동일로139길을 비롯해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예산을 계속 확보하겠다 박홍근 국회의원과 함께 보행자, 운전자 모두 안전한 중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서울무용제에서 무용 발전 기여로 특별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이 지난 17일 ‘제45회 서울무용제’ 축제에서 무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여받았다. ‘서울무용제’는 1979년 대한민국무용제로 시작해 2024년 제45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예술축제로 우수한 창작무용 공연을 통해 무용예술의 진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서울무용제는 무용의 예술적 가치와 창작 활동을 진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관객과 예술인들 간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아이수루 의원은 그간 무용예술인들과의 적극적인 교류와 현장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무용 분야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특히 예술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운영하며 무용 분야 창작 환경을 개선하고 예술인들의 창의성을 더욱 빛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아이수루 의원은 “경계를 허물다, 메시지처럼 경계를 허무는 예술의 힘을 다시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서울무용제 특별상 수여를 계기로 더욱 많은 예술인들과 협력하며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들의 건강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서울무용제에서 아이수루 의원은 홍보대사인 채시라 배우와 함께 ‘네 마리 백조 페스티벌 릴스완’에서 10위부터 6위까지 시상하는 역할도 맡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어르신, 디지털 기기 완전 정복’ 스마트폰 사용 문제없다 [금요저널] 동작구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취약한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지원해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에 앞장선다. 구는 지난 15일 동작구청에서 관내 청년 창업기업으로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 기업인 ‘넥스트커넥트’ 와 디지털 취약계층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이수현 넥스트커넥트 대표가 참석했다. 구는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스마트폰은 현대사회의 필수품이지만 고령층 대다수는 사용법을 몰라 제한된 기능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 기초 설정 △카카오톡, 유튜브 등 기본 어플 사용법 △스마트폰으로 기차, 버스, 비행기 예매하는 방법 △사진·동영상 촬영 및 편집 실습 등이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 유용한 여러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구는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디지털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며 수요조사를 통해 참여 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이 한층 더 편리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눈 와도 걱정 없다’ 동작구, 주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겨울철 제설대책 본격 가동 [금요저널] 동작구가 변칙적인 강설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겨울철 제설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은 예년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나, 구는 최근 지구촌 곳곳에 나타나는 기상이변을 고려해 제설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민간인력 제설기동반을 당초 동별 10명에서 20명 이상으로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기동반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면도로 및 보도 등 제설작업을 함께 할 예정이다. 구는 11월 15일부터 2025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본부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강설 상황에 따라 최고 3단계까지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며 △제설살포기 37대와 제설삽날 7개, △제설관련 차량 85대, △염화칼슘 등 제설재 1,462톤 등을 확보해 대비 태세를 갖췄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제설대책 기간에는 구와 서울시가 관내 시도, 구도 등 도로 기능별로 제설 책임 구역을 설정해 역할을 분담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다수인이 통행하는 아파트 진출입로와 같은 공용도로에 액상 제설제를 살포해 민원발생을 최소화한다. 경사도로와 인접한 계단, 고지대 등 제설취약지역에 찾아가는 제설행정서비스도 시행한다. 급경사로 자동도로열선 장치는 11개소를 추가해 57개소로 확충했고 장비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는 이동식 염수분사장비를 시범설치 운용하기로 했다. 또한 1포당 25㎏이 넘는 제설제도 3~5㎏ 크기로 경량화해 주민들 누구나 간편히 사용하도록 배치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올해도 구는 겨울철 강설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구민들께서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초구, 1인가구 동아리와 서포터즈 활동공유회 열어 [금요저널] 서초구는 지난 15일 서초1인가구지원센터에서 100여명의 1인가구들이 모여 '싱글싱글 동아리' 활동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결성된 '싱글싱글 동아리'는 96명의 1인가구들이 본인의 관심사에 맞춰 21개팀으로 구성한 모임이다. 서초1인가구지원센터를 거점으로 꽃꽂이 동아리 '블라썸', 미술 활동 '그리다', IT 스터디 모임 '서초 잇다'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만들어져 활발히 활동했다. 센터에서는 각 동아리원에게 월 최고 5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서초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저녁 6시부터 열린 행사는 한해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각 동아리의 활동·작품 등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오카리나 및 밴드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AI프로필’과 ‘네임스티커 제작’ 체험 부스도 운영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활동공유회에 참석한 한 동아리 회원은 “그동안 혼자 생활하면서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도 많았는데, 동아리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와 연결된 기분이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활력을 찾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에는 센터 서포터즈인 '포미단'이 참여했다. 1인 가구 12명으로 이뤄진 포미단은 센터를 홍보하는 역할로 이들이 1년간 개인 SNS 및 오프라인에서 열정적으로 센터를 알린 것에 대한 감사를 담은 시상식도 진행됐다. 한편 센터는 1인 가구 누구나 편리한 시간대에 방문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운영시간을 평일 9시에서 오후 9시까지, 주말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확대했다. 또, 런치타임 미니강좌, 베스트셀러 도서 코너, 양재천 러너들을 위한 베이스캠프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주민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활동공유회는 1인가구가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서초 1인가구가 사회적 고립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초구, 제설대책 현장훈련으로 겨울철 주민 안전 지킨다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다가오는 겨울철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제대책 및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제설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교육를 시작으로 12일 제설발진기지에서 구청, 동주민센터, 외부업체 등 관계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설대책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강설 시 신속히 상황을 공유하고 인력·장비를 지원하는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에 힘썼다. 제설 대상으로는 주요 간선·보조간선 도로 이면도로 고갯길 등 취약 구간, 버스정류장, 지하철 역사주변으로 해당 장소를 취약 및 중점관리대상으로 정하고 자재와 제설인력 확보, 장비운영에 따른 제설차량, 살포기, 삽날 등 제설장비 8종 200대 작동여부를 철저히 점검하는 등 사전 대비를 완료한 상태다. 이와 함께 제설제 확보량도 서울시 기준 2,854톤보다 1,037톤을 추가 확보해 총 3,891톤을 비축하고 친환경 제설제 사용 비율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환경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고갯길·급경사지 등 취약 구간에 자동제설 시설인 자동염수분사장치를 12개소→13개소로 도로 열선은 20개소→23개소로 추가 설치해 초동 제설 대응력을 강화하고 자주식 소형제설기 26대를 도입해 보행자 낙상사고도 예방하려 한다. 이와 함께 마을버스 회사에 제설 살포기를 무료로 대여해 취약 노선을 중점으로 제설역량을 증대해 차량 안전사고도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주민과 함께하는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강설 시 주민 행동요령, 제설차 길터주기 등을 적극 홍보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눈을 치우는 제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강설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상 상황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 하겠다”며 “신속한 초동 제설로 원활한 교통 운행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위해 중개보조원 불법 행위 집중점검 [금요저널] 서울시가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를 방지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확립을 위해 중개보조원이 다수 고용된 공인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시행한다. 중개보조원은 개업공인중개사에 고용된 자로 중개대상물에 대한 현장 안내나 서무 등 단순 업무 보조 역할만 해야 한다. 서울시는 지도·점검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지만, 중개보조원이 직접 계약을 중개하는 불법 행위는 끊이지 않고 있다. 시는 중개보조원의 불법 중개행위 민원이 많은 자치구를 우선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자격 없는 중개보조원이 부동산 거래를 직접 중개하거나 상담을 주도하는 행위, 중개보조원이 중개를 완료하면 공인중개사인 대표가 날인만 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서울시 부동산 불법행위 신속대응반, 민생사법경찰국, 자치구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중개보조원 직무 범위와 불법행위 시 처벌 규정 안내 등 행정지도를 실시한다. 현장에서 위법행위 적발 시 즉시 행정처분을 진행하는 한편 형사처벌 대상일 경우 민생사법경찰국에서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8월부터 불법 중개행위가 우려되는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일대 중개업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점 점검 대상지를 지속해서 선정하고 점검해 불법 거래행위를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자치구와의 합동점검으로 39개소를 점검한 바 있다. 39개소 중 33개소에 대해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부적정, 표시광고 위반, 서명 누락, 고용인 미신고 등으로 업무정지 및 과태료 처분을 했다. 한편 부동산 불법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본 경우,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앱과 서울시 누리집 등에서 부동산 불법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 제보자는 ‘서울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심의를 거쳐 최대 2억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실제 중개 현장에선 보조원이 불법으로 중개행위를 해도 일반 시민이 이를 바로 인지하기가 어려운 현실”이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업계의 자정 노력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한편 중개보조원 불법 행위를 면밀히 살펴 차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