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수원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경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와 함께 추진한 ‘2025년 1인창조기업 지식재산권 통합교육’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인 창조기업과 예비창업자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지난 9월부터 2개월 간 한국발명진흥회 IP아카데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 지재권 분쟁 대응전략, △영업비밀 보호, △해외출원, △명세서 작성법 등 실무 중심의 161개 과목으로 구성됐으며 총 61개 기업이 참여해 183건의 수료 실적을 기록했다.
참여기업들은 전용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과목을 자율적으로 수강했으며 교육 종료 후에도 내부 인력 교육용으로 전용 교육 페이지 도메인을 계속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콘텐츠 만족도 95%, 지식향상도 95%, 시스템 만족도 98%로 교육 내용과 운영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현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센터장은 “비대면 교육으로 시간과 장소 제약을 줄이고 실제 창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 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구성한 덕분에 참여기업의 호응이 컸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창업 환경에 맞춰 기업들이 실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양질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